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7/07 09:20:31
Name swear
Subject [일반] [극혐/분노주의] 베트남 이주 여성 무차별 폭행 영상 유포…경찰 수사 착수 (수정됨)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70659007#Redyho




실검에 올라있길래 뭔 일인가 싶어서 영상 봤다가 현실 욕이 튀어 나왔습니다.
애기가 바로 옆에 있는데 진짜 애엄마를 무슨 개패듯이 패고 애기가 계속 울던말던 신경도 안 쓰고..

그 와중에 때린 사유로 나오는게 더 어이가 없더군요.
치킨 시켰는데 왜 베트남 요리 했냐고 폭행을...

1~2번 저런게 아니니 미리 녹화 준비까지 한 거 같은데,
왠지 솜방망이 처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럼 처벌받고 나와도 계속 폭행할 거 같은데..
애기와 엄마가 따로 잘 격리되어서 보호되었으면 좋겠고 애 아버지는 제대로 처벌받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owtolive
19/07/07 09:22
수정 아이콘
극혐주의 부탁드립니다. 와 진짜 저딴 쓰레기가..
아케이드
19/07/07 09:23
수정 아이콘
어우, 영상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저런 인간 쓰레기는 유치장도 보내지 말고, 쓰레기장에 투척하면 좋겠어요
19/07/07 09:27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재활용말고 음식쓰레기장으로 보내야죠
롯데자이언츠
19/07/08 13:30
수정 아이콘
그거 먹고 살아서 안됩니다. 아까워요.
Jon Snow
19/07/07 09:27
수정 아이콘
아우 클릭도 못하겠어요..
19/07/07 09:31
수정 아이콘
저도 무서워서 클릭을 못 하겠네요.
우와왕
19/07/07 09:43
수정 아이콘
저도..
19/07/07 09:31
수정 아이콘
어우;; 이제는 저런거만 봐도 가슴이 철렁하네요
황금가지
19/07/07 09:31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진짜 저런 개만도 못한놈 못박힌 야구빠따로 패고싶더군요
평양냉면
19/07/07 09:38
수정 아이콘
어제 와이프가 보여줘서 봤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아이의 우는 모습이나 그런게 제가 어렸을 적의 한 장면 같아서....
와이프는 저보고 맨날 '왜 아버님한테 그렇게 시큰둥하게 대하냐'며 뭐라하는데 '시아버지가 옛날에 나랑 시어머니 엄청 때렸어'라고 얘기해줄 수도 없고.......
어제밤에 영상보고 잠을 설쳤는데 지금 보니 남자 잡혀서 조사받고 있나보네요. 가족과 격리되어 응당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케이드
19/07/07 09:43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215188

기사를 보니 영상에는 없지만, 소주병으로도 때렸고, 아이까지 폭행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부디 엄벌에 처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으면 합니다
윌모어
19/07/07 10:28
수정 아이콘
아이까지 때렸다고요? 와...도저히 이거는...
진산월(陳山月)
19/07/07 09:43
수정 아이콘
저런 쓰레기는 같은 방법으로 패XXX 합니다.

영상은 차마 보지 못했습니다.
업계포상
19/07/07 09:43
수정 아이콘
베트남 현지에서 반한감정 확산되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담하네요.
foreign worker
19/07/07 09:48
수정 아이콘
차마 클릭은 못하겠네요.
베트남 사는데 짜증납니다. 버러지 한마리가 한국인 이미지 다 배리네요.
EmotionSickness
19/07/07 09:52
수정 아이콘
얘기 들어보니깐 경찰에 이미 한 번 얘기를 했었는데 물적 증거가 없다고 갖고 오라고 해서 저렇게 셋업 한 거라고 하더군요. 그럼 어쩔 수 없이 한 번 더 폭행 당할 각오를 했어야 한다는건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케이드
19/07/07 09:53
수정 아이콘
물적증거요? 미친;;; 상처나 타박상도 있었을 텐데...
그 잘난 피해자 중심주의 이럴때는 적용 안되나요?
스토리북
19/07/07 10:08
수정 아이콘
안타깝긴 한데 남편이 발뺌하면 정말로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빼도 박도 못하는 게 더 확실하죠.
아케이드
19/07/07 10:1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유소필위
19/07/07 09:55
수정 아이콘
가슴아파서 영상은 못보겠네요
쓰레기가 꼭 천벌받기를 빕니다
SCV처럼삽니다
19/07/07 09:59
수정 아이콘
꼭 엄벌에 처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혜우-惠雨
19/07/07 10:01
수정 아이콘
아이가 엄마안고 울고있는것 같은데 미친 쓰레기가 어쩜 지자식 낳아준 아내나 자기자식이 보고있는데 저렇게까지 잔인하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저런것들은 똑같이 당하게합시다. 돌팔매질 당해야해요.
피식인
19/07/07 10:02
수정 아이콘
엄벌에 처하길 바랍니다. 근데 가정폭력 같은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도 간단한 문제가 아닐거 같긴 하네요.
tannenbaum
19/07/07 10:11
수정 아이콘
양아치 조폭같은데 제발 영구 격리시키고 제대로 좀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지 아이 낳아주고 살섞은 사람을 어떻게...
생활곤란 이유로 유야무야 되는일 없기를
EmotionSickness
19/07/07 10:14
수정 아이콘
높으신 어르신분들께선 두유 노 김치 같은 쓸데없는데서 국뽕 뽑으려고 하지 말고 이런 가정폭력과 같은 기본 인권 같은 문제를 대처하는 모습에서야말로 국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빛
19/07/07 10:23
수정 아이콘
쓰레기 자식 너도 함 맞아볼래?
By Your Side
19/07/07 10:26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볼 수가 없네.. 하 레기새끼
19/07/07 10:27
수정 아이콘
징역이고 뭐고 자기보다 쎈 사람한테 똑같이 줘터져봐야 정신 차릴 듯
메롱약오르징까꿍
19/07/07 10:44
수정 아이콘
위에분들 쓰레기한테 사과하세요
홍승식
19/07/07 10:44
수정 아이콘
댓글만 봐도 차마 영상을 클릭할 수가 없네요.
제대로 처벌해주기를 바랍니다.
껀후이
19/07/07 10:49
수정 아이콘
주변에 쉬쉬하지만 폭력가정이 꽤나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 하나인데 32살인 지금까지 아픈 기억입니다 아마 평생 안고갈 문제겠죠..미래에 이룰 저의 가정을 위해 아버지랑 친하게 지냅니다만, 언젠까 꼭 한 번 묻고 싶긴 합니다 왜 그렇게 엄마를 때렸냐고
영상 틀고 3초만에 눈물이 맺히네요 아이 울음소리가 너무 가슴 아픕니다...
스팸계란간장밥
19/07/07 10:56
수정 아이콘
아기 울음소리가 너무 처절해서 마음이 아파요
에밀리아클라크
19/07/07 10:57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저를 보는것같네요 저 꼬맹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착한아이
19/07/07 11:16
수정 아이콘
임신 중이라 차마 클릭을 못하겠네요. 댓글만봐도 눈물나요...
19/07/07 11:25
수정 아이콘
아우 뭐 저런 쓰레기가...엄벌에 처하지길 기대합니다.
메가트롤
19/07/07 11:37
수정 아이콘
정말 끔찍하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9/07/07 11:49
수정 아이콘
일단 긴급체포 했네요
19/07/07 12:08
수정 아이콘
무서워서 클릭은 못했습니다만 가정폭력범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엄벌했으면 좋겠네요.
19/07/07 12:40
수정 아이콘
저렇게 가족이라고요?? 이런
19/07/07 12:44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도태되어야.. 아예 결혼도 못하게 해야 하는데..
청자켓
19/07/07 12:52
수정 아이콘
아이가 크기전에 빨리 분리해야합니다. 아이가 가정폭력을 목격하고 당하는건 정말 평생의 상처가 됩니다.
루크레티아
19/07/07 12:55
수정 아이콘
엄마도 엄마지만 애기는 진짜 어떡하냐........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네요..
닭장군
19/07/07 13:17
수정 아이콘
궁형
19/07/07 13:21
수정 아이콘
처벌을 쎄게 해봐야... 저 남편이란 사람 나중에 보복할게 더 걱정되네요.
19/07/07 13:37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가정폭력 아빠를 두었던 사람으로서 저 피해자 분은 물론이고 아이까지도 너무 안타깝네요. 가정폭력 대처하는 경찰 사례만큼 고구마스러운 것도 없는데 정말.
noname11
19/07/07 13:48
수정 아이콘
이참에 한국사람이 가진 뿌리깊은 외국인 난민비하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케이드
19/07/07 13:51
수정 아이콘
차별금지법 찬성입니다
19/07/07 13:54
수정 아이콘
반대합니다
잉여의슬픔
19/07/07 14:53
수정 아이콘
저 케이스랑 차별금지법이랑 무슨 상관이 있죠?

그리고 한국 사람이 가진 인종차별, 외국인, 난민 비하라니.. 외국에 가보신 적이 없나요?
잉크부스
19/07/07 15:20
수정 아이콘
외국이라하면 어디 말씀하시는지?
제가 경험한 외국의 차별이나 한국의 차별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차이라면 외국에선 차별의 대상에 한국인이 포함될뿐
잉여의슬픔
19/07/07 16:05
수정 아이콘
제 말이 그 말입니다. 한국의 외국인에 대한 대우와 외국에서의 다른 외국인에 대한 대우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 한국인만 유독 "뿌리깊은" 뭔가가 있는 것 처럼 저분은 얘기하시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외국 여기저기 10년정도 살았는데 한국이면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외국에는 전부 시행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케이드
19/07/07 16:22
수정 아이콘
차별금지법 선진국이라고 할만한 나라는 대부분 있지 않나요?
그리고, 한국인이 한국에서 느끼는 차별과 해외에서 느끼는 차별이 같을 리가 없으니, 자국인의 느낌이나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영국인들도 자기나라는 차별 없다고 할걸요
19/07/07 16:35
수정 아이콘
아시안으로서 외국에서 10년 살았던 경험이,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살았던 경험과 같이 차별을 논할 때 비교대상으로 쓰일 수는 없겠죠.
존코너
19/07/08 11:18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온 가해자는 폭력의 처벌에 관한 법이 없어서 폭행을 저지르고 있나요?
스토너 선샤인
19/07/07 13:54
수정 아이콘
저놈은 정말로 잡아다가 저자거리에서 멍석말이를 밤새도록 해야합니다
Fanatic[Jin]
19/07/07 14:19
수정 아이콘
다음생에는 고유정이랑 결혼해라...
나코나코땅땅
19/07/07 14:29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인가 악마같은놈
Capernaum
19/07/07 15:23
수정 아이콘
하 진짜... 궁형 아니면 사형 시켜야....


베트남에도 번역되서 널리 퍼져서

매매혼으로 고통받는 베트남분들 없었으면 하네요...

100만원에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세요 같은 광고

진짜 국제망신 당해봐야...
19/07/07 17:04
수정 아이콘
매매혼에 대해 강도높은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죠

애초에 결혼을 해서는 안되는 도태된 남성들이 꾸역꾸역 결혼해대니 이런 문제가 터진다고 봅니다
홀리워터
19/07/07 18:08
수정 아이콘
히틀러가 생각나네요
님이생각하는 도태의 기준이 뭐이신진 모르겠지만
우생학이라고 아시는지
19/07/07 18:22
수정 아이콘
저런 남자라면 정상적인 결혼은 하지 못했겠죠

결혼시장에서 도태를 의미하는건데 우생학은 무슨 망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StayAway
19/07/07 18:28
수정 아이콘
결혼할 능력이나 인성이 안되는 사람들이 탈출구로 사용하는 걸 걸러야되지않나 뭐 그런의견으로 읽힙니다.
10년째도피중
19/07/08 00:30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pb/pb.php?id=freedom&sn1=on&sn=on&ss=off&sc=off&keyword=TTPP
해당 유저분은 이 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신 일이 여러 번 있죠. 보고 평가하시면 될듯합니다.
초록물고기
19/07/08 10:02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나온거로는 매매혼은 사안과 관련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좀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 같던데요. 만난건 2016년이고 베트남으로 갔다가 최근에서야 혼인신고하고 같이 산건 한달이라는데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닌듯
19/07/07 15:45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사실 외국의 인종차별의 사례가 눈에 띄는 건 반대로 말해서 인종차별은 문제가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고, 차별에 대한 역치 자체가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차별적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차별적인 기준을 알게모르게 적용하는지 감감히 생각해보면 무서울 지경이기도 하죠.
19/07/07 16:37
수정 아이콘
한국 내 흑인들이 방송이나 유튜브 등에서 직접 본인들이 입으로 '흑형' 워딩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좀 사용빈도가 준 느낌이에요. 말씀하시는 바에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외국의 사례가 눈에 띄는 것은 어쨌든 인종차별에 민감한 풍토가 있기 때문이죠.
아케이드
19/07/07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합니다
말씀대로 해외 선진국들의 인종차별 사례가 많은건 그만큼 민감하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는 차별이나 차별용어가 너무 일상화되어 있어 엄연한 차별용어를 써 놓고도 그게 뭐? 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죠
우왕이
19/07/07 15:57
수정 아이콘
열불나네요
caravel23
19/07/07 16:43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어떻게 찍혓을까요
아케이드
19/07/07 17:18
수정 아이콘
기사 찾아보니 여성분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증거 불충분이라고 해서 증거수집을 위해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한 듯 합니다
가정폭력은 발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이렇게 채증이 필요한가 봅니다
마법두부
19/07/07 17:40
수정 아이콘
저분 나중에 보복당하지 않게 격리를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저정도면 감방 가더라도 출소하고 나서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거믄별
19/07/07 18:43
수정 아이콘
빼박증거가 있어야 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현실이 참.
그렇다고 증거도 없이 진술만으로 구금하거나 처벌하기에는 또 그것대로 문제가 있으니...
19/07/07 19:00
수정 아이콘
어디서 벼락이라도 안맞나
19/07/07 19:01
수정 아이콘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으면 온 몸에 흔적이 남았을텐데 채증이 있어야 인정된다니..
경찰의 법리적 원칙이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채증을 위해 또 맞고 아기는 상처 받아야 한다니 현실이 답답합니다.
Janzisuka
19/07/07 19:02
수정 아이콘
하아...진짜 쌍욕이
김유라
19/07/07 19:22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어린 의뢰인을 봐서 그런가... 참 안타깝네요.
처벌도 처벌이지만 사후 관리가 더욱 큰 문제인게 가정폭력이라서
진산월(陳山月)
19/07/07 2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용기를 내서 저 영상을 봤습니다. 저 아기의 트라우마는 어떻게 할까요. 막상 폭행당한 저 여성의 피해는 어떻게 하구요. 정말 미치겠네요.
삼성그룹
19/07/07 21:55
수정 아이콘
진짜 조질수 없습니까? 법이고 나발이고 저 금수는 죽여버려도 시원찮을거 같은데..
19/07/07 22:11
수정 아이콘
어휴...증말...
장발갈리아
19/07/07 22:21
수정 아이콘
저것을 단순 폭행 사건으로 끝내면 절대 안됩니다.
아이와 엄마에게 남은 상처는 되돌릴수 없고, 설사 남편이 구속되어 형을 살아도 나오면 분명히 앙갚음을 하러 갈 겁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BbOnG_MaRiNe
19/07/07 22:36
수정 아이콘
하.. 얼마나 많이 맞았으면
가슴에 풀파워로 주먹질하는데 가드가 그대로네요.. 아...하아..
ImpactTheWorld
19/07/08 00:25
수정 아이콘
"베트남"이 부각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있듯 우리 사회에 가정폭력은 인종 국적을 불문하고 일어납니다.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방지책쪽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멀면 벙커링
19/07/08 00:45
수정 아이콘
저런 폐기물은 그냥 사회와 격리만이 답입니다. 괜히 판사앞에서만 하는 반성 코스프레에 솜밤망이 처벌 했다간 그땐 더 큰일이 생길 겁니다. 감방에서 영원히 살게 해야죠.
Ryan_0410
19/07/08 00:56
수정 아이콘
잠이 확 깨네요.
진짜 열불이 나네요.
19/07/08 08:19
수정 아이콘
아침에 뉴스 들어보니
저 여성분은 지난달 16일인가 입국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베트남으로 돌아가 2~3년만에 한국에 온것이라고..

같이 산 20여일 동안 저런 폭행이 이어졌고
참지못해 영상을 찍었다고 합니다.

짧은 생각으로 추측컨데
저 남자분은 원룸에서 자유롭게 혼자 생활하다가
짐이 생긴 기분이었고, 때려서 베트남으로 돌려보내려한 것 같네요.
2~3년만에 처음 본 아이도, 자신의 앞날을 방해할 물건으로만 생각한 것 같습니다.
비밀의문
19/07/08 10:48
수정 아이콘
저 아이와 비슷한 2살배기(12개월) 아이의 아빠로서 정말 큰 분노를 느낍니다.
자기의 보호자인 엄마를 눈앞에서 때리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공포와 충격을
받았을가요 추 후에 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는데에서 오는 트라우마는
평생을 따라다닐 수도 있는 사건인데요...

정말 부모가 되서는 안되는 인간들이 강제로 해외 매매혼을 통하여 부모가 되고
어린 고통 받는 아이들이 생긴다는데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마음같아서는 정말
갈아마셔버리고 싶은 저 쓰레기 같은 남자를 절대 법은 용서치 않고 구속하고 폭행
상해죄로 집어넣은다음에 절대로 저 아이와 어머니와는 격리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꼬마산적
19/07/08 18:13
수정 아이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36 [일반] 캣맘에 대한 푸념 [81] 밝음의전설11295 19/07/09 11295 24
81735 [일반] [팝송] 마크 론슨 새 앨범 "Late Night Feelings" [1] 김치찌개4683 19/07/09 4683 0
81734 [일반] 오랜만에 고급 치과치료 2시간 받은 후기 [30] 라이츄백만볼트8821 19/07/08 8821 4
81733 [일반] 자실시도 이야기 여담 및 정신병원 이야기 [56] 界塚伊奈帆12050 19/07/08 12050 9
81732 [일반] 군대밥은 왜 맛없을까? [107] reionel12729 19/07/08 12729 13
81731 [일반] [FT] 푸틴과의 90분 단독 인터뷰 [24] aurelius10706 19/07/08 10706 5
81730 [일반] 자살시도. 그 이후 이야기 [29] 界塚伊奈帆9550 19/07/08 9550 13
81729 [정치] 일본 최신 방사능 수치 개인 실측(유튜브) [41] 가라한13828 19/07/08 13828 3
81728 [일반] 김성준 SBS 前 앵커, 지하철서 여성 몰카 찍다 입건 [174] 마빠이21572 19/07/08 21572 5
81727 [정치] 일본 여론조사로 보는 현 일본의 주류인식 [65] 지부릴11949 19/07/08 11949 5
81726 [일반] AMD ryzen 3세대 잘나왔습니다. 다만 아쉽습니다. [45] 키토11090 19/07/08 11090 2
81725 [일반] [혐오] LG 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 [44] B와D사이의C20898 19/07/08 20898 0
81724 [일반] 자살시도 이야기 [110] 界塚伊奈帆21271 19/07/07 21271 10
81723 [일반] 마흔, 체지방29%에서 12%까지.. [47] 도뿔이18168 19/07/07 18168 45
81722 [일반] 카프카 단편집을 읽고 [5] chldkrdmlwodkd4877 19/07/07 4877 0
81720 [일반] [극혐/분노주의] 베트남 이주 여성 무차별 폭행 영상 유포…경찰 수사 착수 [87] swear14349 19/07/07 14349 3
81719 [일반] 답이 없다. [16] 코비 브라이언트8132 19/07/07 8132 0
81718 [일반] '로미오와 줄리엣'의 학원만화판 [기숙학교의 줄리엣] [6] chldkrdmlwodkd5766 19/07/07 5766 0
81717 [일반] 대한민국 연호 [9] 잰지흔6862 19/07/07 6862 6
81716 [일반] 혹시 저처럼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분있나요? 제 사연글도.. [21] 허스키8852 19/07/07 8852 5
81715 [정치] 전직 기자의 뒤늦은 회고 [170] chilling18595 19/07/06 18595 5
81714 [일반] 심심풀이로 적어보는 (한국 작가가)노벨문학상 받을 확률 [46] chldkrdmlwodkd7732 19/07/06 7732 1
81713 [일반] 부딪힐 때 체급은 크고 봐야한다. 사람이건, 차건, 은하건. [20] 츠라빈스카야8861 19/07/06 886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