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10 11:34:24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앞으로의 세계경제전망 (수정됨)
앞으로의 세계경제전망은 전기자동차의 보급으로 유지비(= 연료비가 휘발유차의 10분의 1정도)가 절감되고 인공지능AI를 사회에 사용하여

생산성이 증대되고 이밖에 여러가지 기술혁신으로 개인과 기업등이 여유자금이 생기는데 이러한 여유자금들이 적극적인 해외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투자할 경우 수익성과 해외에 투자할 경우 수익성을 비교해볼 때 해외에 투자할때의 수익성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어 장기적으로 베트남과 인도 및 여러 동남아국가등과 잠재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세계 여러 나라에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통 15~17세기까지 서유럽국가들이 새로운 바닷길을 통해 새로운 땅을 찾아나서던 시대를 대항해시대라고 한다. 11세기말부터 13세기말까지

그리스도교를 믿는 서유럽국가들과 이슬람국가들이 그리스도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서로 차지하려고 십자군전쟁을 벌였는데 유럽인들은

십자군전쟁에 참여하면서 동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동방에서는 유럽에서 귀한 향료, 비단, 보석등이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세 시대 유럽인들은 천동설을 믿었는데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면서 중세유럽의 우주관을 바꾸어 놓았다.

또 지구가 평평한 네모가 아니라 둥근 공처럼 생겼다고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동쪽과 서쪽으로 어느 쪽으로 항해해도 향신료가 생산되는

인도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후 서유럽인들은 새로운 세계로 가려고 계속적으로 시도하였다. 대항해시대 이전에는 유럽의

무역중심지는 지중해였는데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지리적위치가 지중해 서쪽 이베리아반도라서 불리했다. 이런 까닭으로 포르투갈과

에스파냐가 가장 먼저 대서양으로 새로운 바닷길을 찾았고 그후 네델란드, 영국등과 같은 다른 서유럽국가들이 경쟁적으로 바닷길개척에

나섰고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자 서유럽에 향신료, 면직물이 값싸게 들어오고 옥수수,감자같은 새로운 곡식이 소개되었다. 또 아메리카대륙에

서 막대한 양의 금과 은이 들어왔다. 결과적으로 무역의 중심지가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바뀌게 되었고 서유럽은 새로 차지한 식민지를

기반으로 전에 없는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 가까운 시점에 과거의 대항해시대와 같이 전기자동차의 보급으로 유지비(= 연료비가

휘발유차의 10분의 1정도)가 절감되고 인공지능AI를 사회에 사용하여 생산성이 증대되고 이밖에 여러가지 기술혁신으로 개인과 기업등이

여유자금이 생기는데 이러한 여유자금들이 적극적인 해외투자로 이어져서 제2의 대항해시대가 열리리라 전망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9/04/10 11:36
수정 아이콘
제목(TITLE)과 결말이 무슨 상관이...??
아유아유
19/04/10 11:39
수정 아이콘
전 굴뚝주를 엄청 좋아합니다만..그러면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할련지?? 하하;;
전기차?? 인공지능 관련 종목???
카루오스
19/04/10 11:39
수정 아이콘
세계(WORLD)형 경제전망모델
19/04/10 11:39
수정 아이콘
홍정석인가 그분 생각나네요
바부야마
19/04/10 11:39
수정 아이콘
아... korea 없어서 낚였네요..
지켜보고있다
19/04/10 11:45
수정 아이콘
뭐야 내 KOREA 돌려줘요 ㅠㅠ
파핀폐인
19/04/10 11:52
수정 아이콘
크크..
修人事待天命
19/04/10 11:45
수정 아이콘
앞으로(AFRO)의 세계경제전망
19/04/10 13:27
수정 아이콘
크크
아마데
19/04/10 11:47
수정 아이콘
이분이 쓴 글을 읽다보면 웜홀(맞나요?)로 대변되는 공간이동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이 2이기 때문에 5차 이상의 방정식에 대한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만 해도 이 분이 쓰신 글보다는 논리적 전개가 잘 된 것 같습니다
Bulbasaur
19/04/10 11:47
수정 아이콘
우주로의 대항해시대.
jjohny=쿠마
19/04/10 11:53
수정 아이콘
무의미한 한-영 병기를 없애시니 비교적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윗분들 중 일부 아쉽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아주 진지한 말씀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크림샴푸
19/04/10 12:02
수정 아이콘
어떤 의식의 흐름이면
전기자동차 보급과 대항해시대를 엮을 수 있는지 진심 대단합니다.
현실에서도 저렇게 대화하면 주변에서 견뎌낼 수 있을지.. 정말 슬프네요.

항해기술의 발달로 인해 대항해시대가 열렸다. >> 전기자동차의 보급은 운송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뭐 이렇게써도 코딱지만큼의 관련성도 없는데 그냥 되는대로 지껄이니...
성상우
19/04/10 1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장에 출시된 보급형 전기차는 한번 충전했을때 주행 가능거리가 400킬로미터를 육박한다고 합니다. 전기차는 보통 완속충전기로 충전하면 5~9시간 걸리고 급속충전기로 80% 충전하는데 30~50분 충전됩니다. 휘발유차가 아반떼 1.6기준으로 연료비가 연간 157만원인데 전기차는 아이오닉 기준으로 연간 16만원입니다. 서울시민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하면 총 135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여유자금이 생겨납니다.
messmaster
19/04/10 12:39
수정 아이콘
요약 : 야구장 좌석에 앉아있는 대신 기립해서 보면 시야가 넓어져 쾌적하게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관중들이 좌석에서 일어나 경기를 감상한다면 야구가 부흥할 것이다.
19/04/10 17: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따라서 야구장 좌석을 전부 스탠딩으로 바꾸어야한다?
인스네어리버
19/04/10 15:12
수정 아이콘
전기차 바이럴인가요
coconutpineapple
20/05/29 15:55
수정 아이콘
능지처참 좋아하세요?
그리움 그 뒤
19/04/10 12:20
수정 아이콘
아...깜짝이야.. KOREA 가 없어졌네요.
19/04/10 12:24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장난치시는 거라고 100% 확신했었는데 오늘 글을 보니까 그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자몽
19/04/10 12:27
수정 아이콘
당신이 한국(KOREA)의 존 타이타입니까?
19/04/10 12:3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조언 드릴게요.
제 생각에 이런 글들을 개인 블로그에 쭉 올리신 후에 나중에 한번 정리하면서 내 사고과정과 인식이 이랬었구나 총정리하시면서 커뮤니티에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글 자체의 의미도 있을 것이고, 본인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리라고 봅니다.

근본적으론 성상우님이 지속적으로 지식을 늘려가고 사고가 확장되어 가는 중이라서 그래요. 그런 중간중간에 나오는 생각들은 새로운 지식이 덮어지면 전혀 다른 결론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뇌내망상에 얄팍한 지식으로 썰을 풀어봐야 남들은 '응 그래 또는 응 아니야' 거기까지입니다. 올바른 토론이나 의견교환이 안돼요.
ageofempires
19/04/10 12: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E.D.G.E.
19/04/10 12:51
수정 아이콘
현학적 그 자체
작별의온도
19/04/10 12:52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 일부의 사실 여부와는 별개로 딱 본문만 봤을 때는 유럽은 대항해시대의 결과로 여유자금을 얻은 거고 지금 글쓴 분은 전기자동차가 여유자금을 가져올 것이라고 얘기하는 거라서 아예 별개입니다.
성상우
19/04/10 1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기자동차를 쓰면 연 141만원(휘발유차 아반떼1.6과 전기차 아이오닉 비교)이 절감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공영주차장 50%할인등 혜택이 있어 절감액이 더 커집니다. 또 인공지능AI로 사무직 및 여러 직업들이 인공지능AI로 대체된다고 예상되므로 기업등에서 여유자금이 생긴다고 봅니다. 이밖에 기술혁신으로 여유자금이 더 생길 것으로 보이고 이런 여유자금이 생기면 대항해시대와 같은 적극적인 해외투자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19/04/10 13:4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아반떼 풀옵이 22,140,000원이고 아이오닉 전기차가 세제혜택 받고 42,150,000원 입니다. 아이오닉이 2천만원 비싼데 연비로 이 차이를 매꾸려면 어림잡아 10년 넘게 타야됩니다. 여유자금이요? 운전 해보신적 없죠?

글을 싸시려면 뭘 좀 알고 싸세요.
ChloeCreative
19/04/10 15: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리고 전기차 보급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보조금 줄이겠죠...
19/04/10 16: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 가격이 같다면 저라도 전기차 사겠습니다. 동급으로 가격차이가 2배 나는걸 비교하면서 여유자금 운운하는걸 보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19/04/10 15: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전기차가 비싸요. 전 여유자금이 없어서 전기차 못타고 가솔린으로 왔습니다.
19/04/10 13:35
수정 아이콘
아 삼양라면에서 햄맛이 빠져버렸어 내 한국(KOREA)형 돌려줘요ㅜㅜ
메가트롤
19/04/10 13:35
수정 아이콘
괄호에 영어대문자좀 아무데나 넣어주세요...ㅠㅠ 이게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19/04/10 15: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에서 보이는 좋게말해서 사고과정이지 성상우님의 뇌피셜에서 결론이 도출되는 과정만봐도 얼마나 못배우고 기본지식이 부족하고 무식한지 알 수 있겠습니다. 정말 꼭 글을 쓰시고싶다면 세계경제의 전망이니 성공학이니 하는 정말 다방면에 깊은 지식과 통찰력 없이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주제가 아닌 본인의 일기나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주제를 시작으로 글을 써보는게 어떨까싶습니다. 물론 그러한 글들도 굳이 불특정다수가 보는 이러한 커뮤니티가 아닌 본인 일기장에요.

전 글에도 댓글달았지만 글쓰는 기술이나 글에 인용되는 내용이 문제가 아닌 것같습니다. 그렇다면 글이 좀 부족해도 이렇게 대다수의 독자들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진 않겠죠. 근본적인 글을 쓰는 목적. 글의 알맹이가 문제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안티가 있으신게아닌가합니다. 도대체 왜 글을 쓰시고 싶으신가요? 그럴듯한 있어보이는 세계전망이니 성공학이니 이런글들을 아무런 관련없는 내용들을 나열하면서 있어보이게 쓰는것이 혹시 지식(무식함)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성상우
19/04/10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대자동차 동대구지점에 문의했는데 뺄거 다 빼고 제일 싼 아이오닉이 2700만원가량이라고 하시고 뺄거 다 빼고 제일 고가의 아이오닉이 3350만원가량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반떼는 보통 제일 많이 구입하는 차량이 1895만원가량 정도이고 풀옵션은 2200~2300만원가량한다고 하시더군요. 현대자동차 서울 한남대리점에 문의했는데 아이오닉 풀옵션이 3000만원 조금 넘게 나오고 아반떼는 풀옵션이 2000만원 중반이라고 하셨습니다.
19/04/10 16:5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모델은 전기차가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같네요.
전기차는 깡통트림에 세제혜택 받아도 3900만원이 넘습니다.
19/04/10 16:56
수정 아이콘
-_- 말씀하신 아이오닉은 PHEV로 추정됩니다.
19/04/10 16:59
수정 아이콘
하브나 PHEV 모델이겠죠. 전기차 깡통은 3000 후반대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아반떼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가격차 천만원 이상 났습니다. 이건 제가 차 구매하려고 시승하러 다닐때 견적서 뽑아봤구요,제 기억엔 안버렸던거 같은데 그렇다면 확인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대충 전기차 30만km 타야 기름값 천만원 뽑는다고들 하는데 1년에 3만km 타도 10년 타야 차량 가격 차이에서 나오는 격차 매꿀까 말까 합니다.
성상우
19/04/10 17: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대자동차 동대구지점과 현대자동차 서울 한남대리점에 다시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하이브리드나 다른 것이 아닌 순수하게 전기자동차가 맞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위에 현대 아이오닉의 가격을 제시한 것은 전기자동차의 대한 가격으로 아시면 될 것입니다. 지적해주시는 부분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좀더 피드백과 소통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4/10 17:27
수정 아이콘
현대차 홈페이지 들어가서 가격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coconutpineapple
20/05/29 20:01
수정 아이콘
감사할 이유가 없다는 좋은 이론을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보여주셨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셨네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하루에 8번의 글을 올려주겠다는 강건한 약속을 해주신 점 높이 평가드린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19/04/10 1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브가 뭔지 PHEV가 뭔지 전기차의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으신분이. 제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깡통옵션만 선택해도 4천만원이 나오네요. (물론 여기서 약간의 할인이 있을순 있겠죠)

전기자동차에 대한 개념도 없으며. 본인 글에 대한 레퍼런스가 동대구지점과 서울한남대리점에 전화문의네요. 당장 현대 자동차 홈페이지만 들어가서 간편견적 내보기만 하더라도 4천만원이 나오는데요.

아니 애초에 그걸떠나서 전기자동차와 AI 시대의 생산성 향상으로 그 여유자금으로 인해 제2의 대항해시대가 온다구요? 장난하세요? 이건 일반적인 고등학생이라도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은 못할텐데요.

그 AI시대의 생산성 향상이 수많은 일자리의 위협이 될거라고는 당연히 생각도 못하셨겠죠?

세계경제의 전망같은건 (인공지능 AI를 사회에 사용하여 생산성이 증대되고 이밖에 여러가지 기술혁신으로 인한 생산성향상)이 전기자동차의 유지비가 싸다라는것 밖에 모르는 성상우님의 단편적인 사고를 통해 쉽게 결론내기가 쉽지 않는 주제입니다.

저러한 인공지능 AI가 어떻게 사회에 사용되고 어떤식으로 생산성이 증가할지. 또 그로인해 어떻게 개인과 기업에 여유자금이 증가하는지에 대한 제대로된 논거를 한가지라도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현대자동차 전화문의 같은 거 말고 바로 위에 홍승식님께서 쓰신 내수시장 국가랭킹에 사용된 수치만큼 제대로 된 믿을만한 출처도 같이해서요? 당연히 안되시겠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성상우님 정도의 배경지식 지식수준에 알맞은 주제만 선택하셨어도 이러한 많은 악플은 달리지 않았을겁니다. 본인의 지식에 비해 너무 버거운 주제들만 그것도 논리적으로 말도안되는 내용을 주장이랍시고 글을쓰니 좋은댓글이 달릴리가 없죠.

어떠한 사회현상에 대한 통찰력있는 분석은 수많은 배경지식과 전문적인 지식이 뒷받침되야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그 분석은 아무 의미 없는 누군가의 배설물일 뿐입니다.

피지알 싸이트에서 가장 좋은글들이 모여있다고 봐도되는 추천게시판에 가서 글들을 한번 읽어보시고 본인이 왜 글쓰기를 하는가. 누구에게 인정받고 난 유식하고 똑똑하다고 인정받고 싶어서 혹은 글쓰기 자체가 글쓰는 목적이 아닌 정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제대로된 성상우님의 글을 한번이라도 봣으면 합니다.
케로니
19/04/11 07:18
수정 아이콘
제발 성상우님께서 본 댓글을 진지하게 읽으시고 변화가 있기를.
남광주보라
19/04/10 18:15
수정 아이콘
한국(KOREA)을 벗어나서 이제는 세계로!
성상우
19/04/11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시 현대자동차 동대구지점에 전화연락을 했습니다. 제일 좋은 전기차 아이오닉 풀옵션이 4600만원가량인데 보조금이 1441만원가량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좋은 전기차 아이오닉 풀옵션 가격에서 보조금을 빼면 3159만원가량이 됩니다. 아마도 위에 말씀하신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간편견적은 국고보조금 및 보조금을 빼지 않은 가격을 말한 것같습니다. SBS CNBC에서 방송으로 나온 자료가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가운데 하나가 인공지능AI라고 합니다. 국내 한 민간경제연구소에서 AI가 국내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취업자 수만 1136만명, 전체 취업자의 40%가 넘는다고 합니다. 영향력이 가장 높은 직업군은 사무직이었고 이어 판매직, 기계조작 및 조립직순이었습니다. 고수익인 세무관련업무도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라고 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9 20:02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커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고 싶은 이론을 바탕으로 수업을 개발했습니다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지난 달 발표한 데뷔곡 유리구슬 버전이 아닌 밤중에 일어난 공통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의견이 아닙니다. 감사하겠습니다
19/04/11 11:44
수정 아이콘
이런 배설물이야 말로 PGR의 정체성과 딱 부합한 글이라고 할 수 있죠.
성상우
19/04/11 17:02
수정 아이콘
pgr21에 맞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다른 분들의 지적을 반영하여 글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통과 공감이 가는 글을 쓰도록 많이 조언을 하고 지적을 해주시는데 좋은 글을 읽고 모범으로 삼아 소통과 공감이 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좀더 신문과 자료를 많이 읽고 내용이 풍부한 내용의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지적들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5 00:20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에 몸을 담고 있는 이선영님의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고민은 나이에 따라 모두에게 비슷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삶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날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전설의오오타니
19/04/11 22:19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뭐 자유게에 있어도..자유게니까... 중간에 응? 하는부분이 있었지만 댓글 대댓글로 최근 전기차 가격동향도 덤으로 알아가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741 [일반] 그런가봄 [18] 졸린 꿈7171 19/04/11 7171 11
80740 [일반] 게임위,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발대식 진행 [139] 삭제됨10353 19/04/10 10353 6
80739 [일반] ios 12.2 버전부터, 보증기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 Leeka8300 19/04/10 8300 0
80738 [일반] 로버트 할리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29] 아유14630 19/04/10 14630 3
80737 [일반] 겸손 [6] 225692 19/04/10 5692 3
80736 [일반]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논란이 생기고 있습니다. [199] 아유14924 19/04/10 14924 19
80735 [일반] 페미니즘에 대한 몇가지 나의 생각 [36] 산들바람뀨9273 19/04/10 9273 44
80733 [일반] 편법 인증 및 인증 미비 회원 관련 공지 [57] crema9852 19/04/05 9852 14
80732 [일반] 아즈텍 창조신들의 조별과제 수준 [28] Farce14757 19/04/10 14757 29
80730 [일반] 학교에서 배운 페미니즘 [225] 15213 19/04/10 15213 12
80729 [일반] 한국형(Korea) 고양이의 개발 - 그루밍폭력으로부터의 해방 [59] 산들바람뀨9667 19/04/10 9667 24
80728 [일반] 세계 내수시장 국가 랭킹.jpg (스압) [17] 홍승식11204 19/04/10 11204 16
80727 [일반] 앞으로의 세계경제전망 [49] 성상우10263 19/04/10 10263 5
80726 [일반] 어느 정신병자의 고백 [67] chldkrdmlwodkd14147 19/04/10 14147 15
80725 [일반] KT 가 5G 무제한 용량 제한을 삭제했습니다. [150] Leeka17921 19/04/09 17921 0
80724 [일반] 출근길 잡념 [8] style5053 19/04/09 5053 5
80723 [일반] 혐한이라는게 이런느낌 이군요 [50] 어강됴리14526 19/04/09 14526 9
80722 [일반] '친환경' LNG발전소의 배신…알고보니 유해물질 대량배출 [32] LanceloT10704 19/04/09 10704 10
80721 [일반] 일본 F-35 실종... 해상 수색중 [44] 한국화약주식회사13595 19/04/09 13595 1
80720 [일반] 아줌마에게도 덕질을 허용해달라! [87] 길나비12459 19/04/09 12459 17
80719 [일반] 숙명여대 총학생회, '5·18 망언' 김순례 규탄 성명 철회 [148] 나디아 연대기15819 19/04/09 15819 4
80718 [일반] 고교무상교육 시행된다고 합니다. [111] 아유10826 19/04/09 10826 3
80717 [일반] 너는 나를 좋아할까? [14] 226413 19/04/09 6413 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