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10 02:49:56
Name 삭제됨
Link #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24029002/
Subject [일반] 준공이 5년 늦춰진 월드컵 대교와 프로젝트 일정계획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醉翁之意不在酒
18/12/10 03:08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조기축구후배? 플랜트건설업쪽 형님하고 술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들으면서 와 이쪽분야는 또 이렇게 신기하네 하던 기억이 나네요.
Dear Again
18/12/10 10:02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오페레이션 관리 수업에서 살짝 배운 내용이 생각나네요. 월드컵 대교 근처에 사는데 조금 짜증나더군요.. 이젠 기대도 없습니다
사업드래군
18/12/10 10:36
수정 아이콘
매일 강변북로 / 올림픽대로로 출퇴근하는데 이것 때문에 차선이 하나 좁아져 있는 것 같던데. 지나가다 보면 원래는 올해 12월까지 완공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또 늦어지는 거군요.
metaljet
18/12/10 11:58
수정 아이콘
발주처는 그러고 싶지만 내년도 예산은 예산 심의 전에는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이죠 .
새강이
18/12/10 13:46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아파테이아
18/12/10 14:08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매년 예산 조기집행하라고 해서 착공도 하지 않은 지구에 돈을 줘야하는 상황까지 몰립니다.
검사를 하지 않고 돈을 주는데 성과물이 제대로 나올 수 있을까요?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공기업의 몫이겠죠.
이른취침
18/12/11 15:01
수정 아이콘
제가 매일 출근길에 성산대교 건너면서
저 월드컵대교 완공될 때까지는 억울해서라도 지금 다니는 회사 다녀야지 하면서 버텼는데...
덕분에 7년넘게 근속중입니다?!

월드컵대교 이용할 수 있으면 출근시간이 훨씬 단축되거든요. 최소 성산대교쪽도 덜 막힐 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23 [일반] [단상] 2030대 남성의 분노를 깨닫지 못하는 민주당 [233] aurelius16009 18/12/10 16009 39
79222 [일반] 그래서 군대 없앨거야? [414] 수지느15087 18/12/10 15087 48
79221 [일반] 준공이 5년 늦춰진 월드컵 대교와 프로젝트 일정계획 [7] 삭제됨5598 18/12/10 5598 12
79220 [일반]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오해 및 변명 [255] 음냐리15157 18/12/10 15157 32
79219 [일반] 마트에서 겪은 일 [17] 블랙번 록7437 18/12/09 7437 0
79218 [일반] 연동형비례제 찬성 국민 66% “지역구 투표가 좋아” [59] 베라히8767 18/12/09 8767 0
79217 [일반] 윤창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운전자들은 더욱 편안해졌습니다. [39] 복슬이남친동동이10560 18/12/09 10560 10
79216 [일반] 저는 아이를 못낳을것 같아요 [45] 로즈마리13572 18/12/09 13572 29
79215 [일반] 알았으니까, 링으로 올라오세요. - 리마스터 [10] 와!6014 18/12/09 6014 6
79214 [일반] 나도 고위공직자가 되기 적합할까? [14] 잊혀진영혼5983 18/12/09 5983 4
79213 [일반] 크크 이래도 민주당 찍을 거야? -> 응 그래도 민주당 찍어~ [388] 삭제됨39900 18/12/09 39900 43
79212 [일반] 화난 사람들을 달래주지 못하는 정부. [434] 미하라22702 18/12/09 22702 91
79211 [일반] 1749일 연애 끝 [18] 시드마이어9198 18/12/09 9198 25
79210 [일반] [뉴스 모음] No.219. '언론인', 아니 '천룡인'들의 '아님 말고' 외 [37] The xian11270 18/12/09 11270 26
79209 [일반] 유전자 조작 아기 논란. 유전자가 정말로 조작된 아이가 태어났는가? [27] 해바라기10483 18/12/09 10483 12
79208 [일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사용후기 [35] 아타락시아113311 18/12/09 13311 5
79207 [일반] [좋은 음악 셋]너네 집에서 통배권을 맞고 으악! 소리지르며 귀르가즘을 느끼네 [13] Roger5499 18/12/09 5499 1
79206 [일반] 유승민, 세월호 유가족 사찰로 수사받고 자살한 이재수의 빈소를 찾다. [242] 17562 18/12/08 17562 37
79205 [일반] 유비와 조조는 언제 처음 만났는가? [2] 서현125840 18/12/08 5840 7
79203 [일반] 할당제의 한 사례 [69] 절름발이이리15239 18/12/08 15239 7
79202 [일반] 오랜만에 써보는 미국산지 10년차 뉴비의 생활이야기 [18] 씨나몬8291 18/12/08 8291 6
79201 [일반] 타칭 여혐 비례대표는 가능한가 [4] minyuhee6317 18/12/08 6317 2
79200 [일반] 조별과제와 미드오픈, 그리고 자기검열 [34] 삭제됨7453 18/12/08 7453 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