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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29 12:01:47
Name ZeroOne
Subject [일반] 대권에 도전하는 잠룡들... 우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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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9918
천정배 대선 출마선언…'개헌-선거법 개정' 공약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기득권 체재 혁파'와 '개헌 선거법 개정'을 기치로 내걸고 대선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국민혁명의 완성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자 다가오는 대선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대선출마 소감을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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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cus.kr/photo_view.php?key=2016122901110545115
월유철, 내년 1월 중 대선출마 예고 (제 오타 아닙니다. 기사 제목 그대로 적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7680223
원유철 "내년 1월 대선 출마 선언할 것"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새누리당이 안정을 되찾고 대선 경선 국면에 접어들면 결심을 굳히고 경선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대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내년 1월 중에 정식으로 출마 선언을 할거라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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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017206612882456&DCD=A00602&OutLnkChk=Y
“나라 위해 몸 바칠 것” 정운찬, 내년 1월 대선출마 선언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저는 지금 계속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고 준비가 다 끝나면 1월 달쯤에 선언할 수 있다”고 19대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라디오방송에 나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려고 한다며 대선 출마 결심을 굳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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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30_0014550786&cID=10810&pID=10800
김관용 경북도지사 , 내년 대선 출마키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대권도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떠한 일이라도 헌신할 각오가 돼 있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사랑에 대한 여망을 깊이 새기고, 역사 대장정을 함께 하라는 도민들의 뜻을 받들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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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1/0200000000AKR20161221073100054.HTML?input=1195m
장성민 5·18 묘지서 대권도전 시사…"정의로운 나라 세우겠다"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 장성민 전 의원이 대권 도전 의사를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대권 도전 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다"며 "조국과 국민을 위해 저 자신이 봉사하고 희생할 그런 순교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대선 출마를 의지를 시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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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0993562
이인제 "새누리당 재건 후 대선 후보 경선 출마하겠다"

피닉제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이 건강한 보수우파의 중심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일조하겠다며 새누리당이 정비되면 대선 경선에 나갈것이라고 대권 도전의사를 밝혔네요.

만약 이인제가 대선에 나서면 네번째 도전입니다..





한편 현재 알앤써지에서 조사한 대선 여론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0129
[알앤써치] 문재인, '마의 30%' 돌파. 반기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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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9 12:04
수정 아이콘
원유철과 이인제의 싸움... 누가 이길까요?
sen vastaan
16/12/29 12:05
수정 아이콘
음 뭐 열심히 하시라고 덕담이나 드리고 싶은 와중에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 게 하나 끼어 있군요
16/12/29 12:06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pb/pb.php?id=freedom&no=69443&divpage=14&ss=on&sc=on&keyword=%EA%B9%80%EC%A0%9C%EB%8F%99

김제동도 있지 않겠습니까?!

선대위원장 유재석이라면
영원한초보
16/12/29 12:47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에서 관련 특집 하나해도 되겠네요
16/12/29 12:07
수정 아이콘
간만에 출구조사 동영상이나 보고 와야겠네요. 그때 원유철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compromise
16/12/29 12:07
수정 아이콘
뭐 도전한다고 말하는 건 공짜니까요.
16/12/29 12:07
수정 아이콘
피닉제!!

개보신당은 반기문이 유력해 보이고 새누리당은 이번대선에 누가 후보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라가키
16/12/29 12:08
수정 아이콘
정성민은 누구죠
강가딘
16/12/29 15:06
수정 아이콘
전 국회의원이고 tv조선에서 시사프로 진행했는데 5,18 북한군개입설 내보냈다가 방통위 징계먹고 패지크리 당했던 전력이 있죠.
https://namu.wiki/w/%EC%9E%A5%EC%84%B1%EB%AF%BC
六穴砲山猫
16/12/29 17:29
수정 아이콘
그런 분이 5.18 묘지에서 대권도전을 선언했다니...최고의 블랙코미디군요.
16/12/29 12:08
수정 아이콘
민주당 문재인
새누리당 이인제
국민의당 안철수
늘푸른한국당 정운찬
개혁보수신당 반기문

반기문이 설마 무소속으로 나오진 않겠지만, 새누리당으로는 절대 가지않을 것 같고 국민의당과 좀더 딜해보고 안되면 무소속이나 신당 만들어서 나올 것 같습니다.

라고 적고 보니 개보신탕이 있었네요.
도도갓
16/12/29 12:10
수정 아이콘
장성민이 누..구?
16/12/29 12:10
수정 아이콘
나오지마 돈아깝다ㅠㅠ
-안군-
16/12/29 13:16
수정 아이콘
위탁금이 있고, 5%이하 득표시 국고환수이므로 나라에 도움이 됩니다?
cadenza79
16/12/29 13:58
수정 아이콘
도움이 되는 건 맞구요.

기탁금 반환 커트라인은 5%가 아니고 10%입니다.
10% 이상이면 반액반환, 15% 이상이면 전액반환.

공직선거법 제57조(기탁금의 반환 등) ①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금액을 선거일 후 30일 이내에 기탁자에게 반환한다. 이 경우 반환하지 아니하는 기탁금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한다.
 1. 대통령선거, 지역구국회의원선거, 지역구지방의회의원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선거
  가.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사망한 경우와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 이상을 득표한 경우에는 기탁금 전액
  나. 후보자가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0 이상 100분의 15 미만을 득표한 경우에는 기탁금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
  다. 예비후보자가 사망하거나 제57조의2제2항 본문에 따라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는 경우에는 제60조의2제2항에 따라 납부한 기탁금 전액
※ 예비후보자등록의 경우에는 20%를 미리 내야 합니다. 즉 대통령후보 예비후보자등록의 경우에는 3억 원의 20%인 6천만 원. 이것은 당내경선에서 떨어지면 모두 돌려주는데, 그것이 위 다.항의 내용입니다.
-안군-
16/12/29 14:19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o(_ _o)
16/12/29 12:11
수정 아이콘
김제동 어디갔나요?
그나저나 반기문은 오늘부터 하나씩 까기 시작하는거 같네요.
사견으론 꽤 양파같은 분이라 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6/12/29 12:12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에서는 반기문이 역전하는걸로 나오더라고요. 물론 양자대결이면 여유있긴 합니다만.
오류겐
16/12/29 12:21
수정 아이콘
다자에서 반기문 상승에 야권주자 모두 하락으로 나왔죠. 그런데 그 조사가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더군요. 조작까진 아니겠지만 표본 모집 방법이 다른 여론조사에 비해 특이하고(스마트폰 앱? 조사) 반영 비중도 계속해서 바뀌어서(지난주 스마트폰 40% 이번주 49%) 리얼미터 조사는 개인적으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선 100%를 꾸준히 유지하는 알앤서치, 리서치뷰, 에스티아이 등 다른 조사기관들은 값은 제각각이어도 흐름은 비슷한데, 리얼미터는 수치는 물론이고 그 흐름조차도 계속 혼자 다른 것도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대장햄토리
16/12/29 12:12
수정 아이콘
우리 반총장님은 지금 신천지랑 엮여서 핫하시던데..
무당이니 뭐니 가뜩이나 종교에 민감한 시기인데..크..
역시나..
본격 검증 들어가면 지지율 꽤나 빠지지않을까요??
테바트론
16/12/29 12:13
수정 아이콘
잠룡이 Sleeping dragon 이었남...
시나브로
16/12/29 17:29
수정 아이콘
잠룡 크크 슬리핑 드래곤 크크크크
16/12/29 19: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최강한화
16/12/29 12:13
수정 아이콘
여권이 내새울 인물이 없는게 맞긴 하군요.
피닉제가 새누리당 대권주자가 된다면 표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만약 대선라인업이
이재명(더민주) VS 이인제(새누리당) VS 천정배(국민의당) VS 유승민(개혁보수신당) VS 장성민(무소속)
된다면 얼마나 꿀잼(...)일지 궁금해집니다.
noname238
16/12/29 12:14
수정 아이콘
장성민이 누구죠(3)
16/12/29 12:15
수정 아이콘
새누리에는 정말 사람이 없어요. 진짜 피닉제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_- 원균철은 피닉제에게도 안 될 것 같은데...
호풍자
16/12/29 12:15
수정 아이콘
김제동이 필요하다.
복타르
16/12/29 12:16
수정 아이콘
이러다 안철수가 안희정에게도 밀린다면 국민의당은 반기문이나 개보신당과 딜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네요.
동굴곰
16/12/29 12:17
수정 아이콘
새가 날아든다~ 온갓 새가 날아든다~~
한칸은 비웠습니다.
낚시꾼
16/12/29 13:04
수정 아이콘
good job!
현호아빠
16/12/29 13:0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피닉제 홍보 아닙니까?크크
16/12/29 12:18
수정 아이콘
실제로 후보까지 나올지는 두고봐야죠.
출마선언만 하고 안 나오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히오스
16/12/29 12:19
수정 아이콘
대선이 이렇게 긴장 안되긴 첨이네요.
반씨는 동성애 관련해서 과연 기독교세력이 지지해줄런지??
16/12/29 12:20
수정 아이콘
기독세력에서 극딜 좀 해주면 재밌을거 같네요. 어떻게 나올지
16/12/29 12:33
수정 아이콘
성적지향을 포함한 차별금지법이 윤리강령에 명시되어 있는게 새누리당이고
서울시 인권조례때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금지를 뺀 사람이 박원순입니다.
그래도 박원순만 죽어라 사탄의 앞잡이라고 욕하죠..
히오스
16/12/29 13:23
수정 아이콘
그들도 그냥 민주당이 싫어서 트집잡는 세력일 뿐이죠.
신조 원칙 같은게 없음.
우리는 하나의 빛
16/12/29 13:50
수정 아이콘
동성애 반대해도 '교회 세금.. 과세..'얘기 하는 순간 사탄 될겁니다. 크크..
16/12/29 13:51
수정 아이콘
동성애 지지를 안했다고 잡아떼면 모를까
인정하는순간 끝입니다.
개신교 장년층과 동성애는 절대 같이 갈 수 없어요.
16/12/29 14:19
수정 아이콘
최근 발뺐던걸로 기억합니다.
누가 있을까
16/12/29 12:22
수정 아이콘
우와 후보풍년이네요
자판기냉커피
16/12/29 12:25
수정 아이콘
잠룡이요? 잡룡이겠죠
사업드래군
16/12/29 12:40
수정 아이콘
잡룡도 용이 아니라 도룡뇽 인 듯요... 다 합쳐서 5%나 나올라나요...
16/12/29 20:29
수정 아이콘
도롱뇽은 1급수 아니면 못사는거 아니었습니까...?
정지연
16/12/29 12:32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경선이 제일 꿀잼이겠네요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싸울테니...
프레일레
16/12/29 12:39
수정 아이콘
장성민? 티비조선의 그 장성민? 이런 쌍시옷
아이유인나
16/12/29 12:41
수정 아이콘
미음이 아니라 비...아닙니다.
사자포월
16/12/29 12:48
수정 아이콘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동안 황교안 기사에 댓글 조작 엄청나게 들어왔었습니다.
차트에 있지도 않다가 4%까지 올라오는걸 보니 진짜 어처구니 없는 여론조작도 효과가 있긴 있나보군요.
물론.....
저 여론조사 자체도 완벽하게 신뢰할 수는 없다는 전제도 가능하지만요.
온 사방에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여론조작하다보니 점점 생각해야 할 변수가 늘어나는 중.
심플하게 눈에 보이는걸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사회가 되길 바람.
시네라스
16/12/29 13:02
수정 아이콘
조작이라기보단 갈곳없는 충-신 지지자들의 표심이라고 봐야겠죠. 마지막 대통령 지지도와 거의 겹치지 않을까요? 조사항목에 김제동을 넣어도 2.1%가 나오는 판국에 딱히 이상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Been & hive
16/12/29 12:52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에 인재가 없어서 불출마 선언한 황교안을 포함시킬 정도(...)인데 그래도 여당이라고 원유철,이인제랑 김관용이 나오네요. 15%지지율 예상합니다
아이오아이
16/12/29 12:56
수정 아이콘
이인제 화이팅!!
피닉제가 호로로로로롤 막 날아올라마
16/12/29 13:12
수정 아이콘
불사조에 정평이 나있는 이인제!
16/12/29 13:28
수정 아이콘
진짜로 저렇게 다 나오면 선거때 붙는 후보 광고판 볼만하겠네요

한 20명까지 쭈욱 줄스면 진짜..
Been & hive
16/12/29 13: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당내경선부터 해서 실제 후보는 10여명(...)정도로 줄겁니다
하심군
16/12/29 13:49
수정 아이콘
원균의 자손 원유철입니다! 라고 하면 홍보효과 쩔텐데
동굴곰
16/12/29 14:03
수정 아이콘
노이즈 마케팅의 극!!
花樣年華
16/12/29 14: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새누리당은 아무도 대권후보로 나서지 않는 불임정당이 되고 그대로 소멸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명진 목사의 비대위원장 수락을 보니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사람 욕심이란 게 그렇게 결이 단순하지가 않더라고요.
여전히 새누리당의 인력과 조직, 자본은 살아있는 상태이니 새누리당 대권후보가 된다는 건 그 자산을 자길 위해 사용할 찬스를 얻는 셈인거라...
이인제 원유철만이 아니라 그 비슷한 처지의 모두가 뛰어드는 양상이 벌어질 수도 있겠다...
(원외라 정치적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한다든지, 선수만 늘어났을 뿐 외부인지도나 중량감이 떨어진다든지 하는)
의외로 자기들만의 리그는 치열하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경원도 혹시 그래서 남아있나 싶기도 하고요.

살아제님 피닉계신다 분이 대단하신게 진짜 어색하지가 않아요.
왠지 기호 2번 달고 뛰는 저 분을 실제로 보게 될것만 같은 기시감이 자꾸 든단 말이죠;;;
이상 그 막연함
16/12/29 14:08
수정 아이콘
누군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안희정부터 이기고 올라와라
花樣年華
16/12/29 14: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자세히보니 알앤서치 너무하네요...
상위그룹 하위그룹 나눠놓고 안철수 실종;;;; 이리 끼기도 저리 끼기도 애매하긴 합니다만;;;
상위그룹 자리에 넣어놓고 가는게 맞을 거 같은데... 저런 게 신뢰도에 나름 영향을 주는 건데...
speechless
16/12/29 14:15
수정 아이콘
내년 대선 되게 만만한가 보네요.
드러나다
16/12/29 14:21
수정 아이콘
반기문 총장은 아무래도 경선을 꺼리는 눈치십니다. 찌르는 데마다 본인 대선 후보 추대를 1조건으로 거네요. 아무래도 국내 기반이 부족하니까요.
근데 이건 국민의당은 절대로 못받는 조건이고, 막 뛰쳐나온 개혁보수신당 입장에서도 면이 안서는 조건이죠. 그렇다고 이제와서 새누리 들어가기는 뭐하고..
결국 충청일대에서 세몰이해서 신당창당 후, 대선후보가 된 뒤, 타 당 대선 후보와 딜하는 모양새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반총장이 딱히 국회의원 재보궐 출마를 하실 급도 아니고.. 원내 당 내부에서 계파 우두머리가 되실 생각도 없어보이고, 차기를 노릴 나이도 아니신지라.. 결국 이번 대선에서 인생 타이밍 한방 올인 러쉬 하셔야되거든요.
드러나다
16/12/29 14:24
수정 아이콘
대신 충청 기반스러운 당을 만드는 순간, 보수지지층이 으잌 자민련? 하면서 지지를 철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단물은 자연히 새누리 2당에게 가겠죠. 개꿀감사.
16/12/29 14:33
수정 아이콘
다합쳐도 지지율 3%도 안될듯
사르트르
16/12/29 14:47
수정 아이콘
코에이 삼국지에서 군웅할거 시나리오같네요. 엄백호, 유요, 공주는 누가될지..
16/12/29 14:54
수정 아이콘
원유철의원 지난 총선떄 표정이 생각나네요
16/12/29 15:35
수정 아이콘
1% 짜리 10명 모인다고 10% 안나옵니다.
16/12/29 15:44
수정 아이콘
성민씨, 미안. 성민씨는 내가 진짜 모르겠어...
국회의원도 하고 했으면 나름 유명한 사람일 텐데 진짜 모르겠어....
LeahGotti
16/12/29 16:14
수정 아이콘
문기신 왈 : 도롱뇽들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도 아니고...
칼라미티
16/12/29 16:46
수정 아이콘
잠룡이 아니고 잡룡이라 불러야하는 것 아닌지...
16/12/29 17:05
수정 아이콘
개나 새나 다 나온대네요.
뭐.. 요즘 들어 (공)룡 조류설이 힘을 얻고 있기는 합니다만..
16/12/29 21:04
수정 아이콘
힘을 얻는 게 아니라 정설입니다 크크
새는 공룡 그 자체죠 크크
16/12/29 19:02
수정 아이콘
천정배 의원이 제 지역구인데 전 이분을 본적이 없었는데 승천을 준비중이셨군요
16/12/29 19:29
수정 아이콘
이사람들끼리 단일화 해서 나오면 신경써야 할까요?
Been & hive
16/12/29 20:23
수정 아이콘
장성민은 20대 총선때는 뭐하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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