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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26 12:45:34
Name 리콜한방
Subject [일반] 조지 마이클 역대 1위 곡들..

[Wake me up before you gogo]
- 영국 1위 / 빌보드 1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Careless whisper]
- 영국 1위 / 빌보드 1위 (+빌보드 연간 1위)
- 프로듀싱, 편곡 : 조지 마이클 / 작사 작곡 : 조지 마이클, 앤드류 리즐리





[Everything she wants]
- 빌보드 1위 / 영국 2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I'm your man]
- 영국 1위 / 빌보드 3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The edge of heaven]
- 영국 1위 / 빌보드 10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A different corner]
- 영국 1위 / 빌보드 7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Faith]
- 빌보드 1위 / 영국 2위 (+빌보드 연간 1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Father figure]
- 빌보드 1위 / 영국 11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One more try]
- 빌보드 1위 / 영국 8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Monkey]
- 빌보드 1위 / 영국 13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I knew you were waiting]
- 영국 1위 / 빌보드 1위
- 프로듀싱 : 마이클 월든 / 작사 작곡 편곡 : 데니스 모건 외





[Praying for time]
- 빌보드 1위 / 영국 6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 영국 1위 / 빌보드 1위
- 프로듀싱 : 조지 마이클 / 작사 작곡 편곡 : 엘튼 존, 버니 토핀





[Somebody to love]
- 영국 1위
- 프로듀싱, 편곡 : 조지 마이클 & 퀸 / 작사 작곡 : 프레디 머큐리





[Jesus to a child]
- 영국 1위 / 빌보드 7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Fastlove]
- 영국 1위 / 빌보드 8위
- 프로듀싱 : 조지 마이클, 존 더글라스 /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외




그리고


[Freedom]
- 영국 1위 / 빌보드 3위
-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 조지 마이클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가장 좋아하는 버전의 [Freedom]입니다.
신해철, 마이클 잭슨의 죽음처럼 아직은 이 사람의 죽음이 믿기지 않습니다. 눈물도 안나오네요.
워낙 영향을 많이 받고 사랑한 가수라서 그의 죽음을 받아드리려면 좀 더 제게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P.S : [Last Christmas][Kissing a fool]은 영국-빌보드 모두 1위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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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12:49
수정 아이콘
어릴때 친구랑 마이클잭슨과 조지마이클 중에 누가 더 천재냐 가지고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larrabee
16/12/26 12:5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곡을 나열하니 더욱 그의 죽음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정말 명곡이 많네요
Neanderthal
16/12/26 13:01
수정 아이콘
이러고 보니 faith 가 정망 명반이었네요...
스타카토
16/12/26 13:05
수정 아이콘
그 어떤 노래보다....저는 프레디 머큐리 대신 불렀던....
Somebody to love가 최고로 느껴집니다. 그누구도 대신하지 못할거라 생각했지만....
프레디 머큐리를 제대로 추모하고...조지 마이클의 감동을 제대로 보여준...최고의 명곡입니다.
이혜리
16/12/26 13:09
수정 아이콘
careless whisper 는 데드풀 덕분에 계속 다시 듣고 있었는데 흑 잘가여 마이클.
서로감싸주기
16/12/26 13:28
수정 아이콘
조던 마이클의 역대 1위 골들 인줄...
하늘하늘
16/12/26 13:48
수정 아이콘
이미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추억속에서만 머물렀던 가수..
가끔씩 들리는 뉴스는 무슨 화장실에서.. 읍읍..
그래서 그런가 오늘아침 갑자기 늘어난 조지마이클 관련 노래 게시물들에 반갑다가
그게 조지마이클의 사망소식때문인걸 알았을때 충격은 있었지만 그리 길진 않았었네요.

예전에 세계최고의 보컬이 조지마이클 아니냐고 싸우던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전 지금도 그생각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아주 편안하게 영면했다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12/26 13:48
수정 아이콘
아니 왜 50대에ㅠㅠ
슬프네요
16/12/26 13:54
수정 아이콘
레알 라스트 크리스마스였네요
-안군-
16/12/26 14:02
수정 아이콘
더 놀라운건, 저 노래실력에다가 싱어송라이터였다는거죠...;;
진정 신이 준 재능... 이었는데, 아직 젊은 나이에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리버풀
16/12/26 14:03
수정 아이콘
조지마이클 Somebody to Love 에 마지막 섬바디 가성은 언제 들어도 소름이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그리움 그 뒤
16/12/26 14:44
수정 아이콘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지배한 조지~~ 잘가요.
Mighty Friend
16/12/26 15:19
수정 아이콘
충격이 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연초
16/12/26 16:03
수정 아이콘
제게는 최고의 명곡중 하나인 Kissing a fool 이 없군요. 찾아보니 Adult Contemporary 에서만 1위에 올랐었네요. RIP George...
Dream Theater
16/12/26 16:07
수정 아이콘
전 퀸과 함께 했던 바그다드 카페의 수록곡 ‘Calling you’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납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씁쓸함이 이루 말할 수 없네요. RIP George.
안프로
16/12/26 16:28
수정 아이콘
몰랐던 곡이 많네요 전 휘트니휴스턴이랑 부른 if i told you that 좋아했는데 careless whisper는 전주 들을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
16/12/27 10:08
수정 아이콘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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