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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14 11:48:24
Name 탐브레디
Subject [일반] 최순실 사태 배후가 친이라는 소문
최순실 사태 배후에 친이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명박 때 롯데가 많이 성장했는데 (롯데월드타워 등)
이명박 정권이 롯데 뒤를 많이 봐줬다는 소문입니다.
우병우 지휘하에 롯데 비리 사건을 조사하는 중
친이쪽에서 최순실 사태와 딜 할려고 했다네요.
박근혜와 우병우는 그대로 롯데 조사한다고 하고요.

며칠전에 엘시티 관련해서 용의자가 자수했습니다.
최순실과 관련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친이와 관련있을 가능성이 더 크죠.

최순실 사태로 친박은 망했습니다.
박근혜 후계자도 없고요.
비박은 어느정도 살아있습니다.

만약 이런 소문이 사실이라면
야권에서는 박근혜를 그대로 두고
박근혜가 친이를 계속 압박하게 하며
내년 대권을 바라보는 것이 필승일 듯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반기문도 새누리당으로 가지 않을 듯 합니다.

추미애가 급하게 박근혜와 영수회담을 요청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이해가 갑니다.
정치적 권력을 어느정도 보장해 줄테니
친이 관련된 비리 조사를 계속하라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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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베스트
16/11/14 11:53
수정 아이콘
그런 소문이 설령 사실이라해도 박근혜의 정치적 권력 보장이 야당에게 무슨 실익이 있을까요. 차라리 전권을 가져간 상태로 양쪽을 압박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탐브레디
16/11/14 11:56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탄핵 혹은 정치적으로 하야가 쉽지 않을 경우 좋은 선택 같습니다만..
치키타
16/11/14 11:53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그런 식으로 딜을 한다면 역풍 맞을 각으로 보이는데요..
16/11/14 11:54
수정 아이콘
친이 잡자고 박근혜를 풀어놓자고 딜하는 멍청이가 있을까요?
Cazellnu
16/11/14 11:55
수정 아이콘
본문의 거래는 괜히 우위를 버리고 동등한입장으로 가는거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탑을상대로 교환이라뇨
16/11/14 11:55
수정 아이콘
뭐 이것하나만큼은 확실한거 같더군요. 최순실과 박대통령간의 밀월관계에 대한 자료는 친이쪽에서 가장많이 보유하고 있는거 같긴합니다.
16/11/14 12:05
수정 아이콘
11월 6일자 JTBC 스포트라이트 보도만 보더라도, MB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죠. 조순제 녹취록은 2007년 한나라당 경선과정 중 MB 캠프에 이미 보고 되고 있었고, 최순실과 최태민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bCsB25EVg
16/11/14 13:45
수정 아이콘
네 그 부 분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추미애-청 간의 내용에 대해선 별로 믿음이 가진 않지만..
16/11/14 11:56
수정 아이콘
제목: 이명박 전 대통령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
http://news.joins.com/article/20513489

이 기사는 8월에 나올 때 부터 여러가지로 의미심장 했죠. 저는 이번 사태에 MB와 그 세력이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BakkyFan
16/11/14 11:57
수정 아이콘
정치적 권력을 보장한다고 밀실야합을 한다고요?
너무 나가신거 아닙니까??

야권은 정권교체하면 박XX랑 야합 안하고도 친이계 박살낼수 있습니다.
근데 야합을 해서 정권교체 자체를 위험하게 만든다고요?
탐브레디
16/11/14 12:00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친이를 공격하면 야권이 자동으로 이득을 봅니다.
법적으로 탄핵 혹은 정치적으로 하야가 쉽지 않을 경우 좋은 선택 같습니다.
BakkyFan
16/11/14 12:21
수정 아이콘
친이쪽에 대선주자가 누가 있다고 거기 공격하면 야권이 이득을 보나요??
박XX의 하야가 쉽지 않으니 친이를 공격한다?
기적의 계산법인가요?
StayAway
16/11/14 11:58
수정 아이콘
소위 나꼼수 계열에서 주장하는 친이 프리메이슨 이론은 허상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 정도 힘이 있다면 19대 20대 두 번에 걸쳐 공천 학살 당할 동안 뭐했는지 모르겠네요.
친박이 힘을 잃어서 비박이 주도권을 가져간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누네띠네
16/11/14 12:00
수정 아이콘
당장 힘이 있는게 박근혜인 상황에서 다른 인간들이 개입할 힘도 이유도 없었죠.
20대 총선으로 박근혜 끗발 떨어진거 확실하니까 새로 동력을 만들기위해 이렇게가는거구요.
아유아유
16/11/14 12:01
수정 아이콘
MB를 치긴 쳐도 저것가지고 칠거같지는 않습니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보스 몹이 있으면 그것 먼저 쳐야죠.국민의 요구도 일단은 그게 선결이고...
복타르
16/11/14 12:02
수정 아이콘
소문으로만 따지면 박근혜 탄핵세력이 종북세력이라는 소문도 무시할수 없겠네요...
우리가 이렇게 탄핵이나 하야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것도 최순실 노트북이란 팩트 덕분 아닌가요?
카톡에 도는 찌라시소문과 별다를바없는 이야기들을 꺼내봐야 최순실 게이트 사건의 본질만 흐리게 할뿐이라 생각되네요.
우리는 팩트로만 승부합시다.
탐브레디
16/11/14 12:07
수정 아이콘
최순실 태블릿피씨가 최순실 거라는 팩트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순실 거라고 추정하는 것이죠. 오히려 이 태블릿이 누가 언제 어디서 발견했는지는 검찰이 아직도 확실하게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복타르님 말씀대로 이 태블릿피씨가 최순실 사태의 키라면 이런 단순한 팩트 없이는 최순실이나 박근혜를 법적으로 어떻게 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사실이라면 야당입장에서는 제 글이 쓰여진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어차피 박근혜는 하야를 안 하니 내년 대권을 생각해 친이를 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Quantum21
16/11/14 12:33
수정 아이콘
세상에 완전무결한 팩트는 없습니다. 그래서 교차검증이 필요한것이고요.
최순실 사태에서 타블렛은 그러한 교차검증의 요건을 충분히 통과했고, 그로인해 과거에 묻혔던 수많은 루머에 대한 신뢰성을 일거에 뒤집게 된것이고 다시 그러한 내용들이 다시 최순실 타블렛을 지지하는 강력한 증거로써 작용한것이죠.

본문에서 말하는 만물친이설은 딱 타진요수준의 증거만을 가지고 있어요.

허황된게 아니라고 믿는건 개인의 자유고 그걸 남이 어떻게 할수 있는것 아닙니다만,
마찬가지로, 허황된걸 다른 사람들도 믿게 하려면 최순실타블렛 수준의 증거가 나와야 가능합니다.
16/11/14 12:09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에서 친이가 어케 되었는지 보면 금방 나오는 것을..

mb측이 친박을 견제할 힘은 있겠지만 이건 너무 갔네요.
16/11/14 12:10
수정 아이콘
JTBC 스포트라이트에서 보도한 내용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링크는 뉴스룸에서 요약정리한 버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bCsB25EVg

조순제 녹취록이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 이미 MB측에서 작성되었는데, 여기서 MB가 몰랐다고 말하는 건 말이 안돼죠. 거기에다가 정권 재창출을 위해 MB정부와 국정원이 대선개입까지 해줬다는 것이 이미 드러난 상황에, MB가 박근혜 차기 대통령 당선자에게 퍼주기만 했다라는 건 정치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거래입니다.

이번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의 시작이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기싸움이었고, 그 배경에는 롯데와 대우해양조선이 있습니다. 이정도 배경만 구글링해도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스토리는 충분이 나온다고 봐야죠.
16/11/14 12:12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b=8&n=68444
일주일 전에 이 추론을 했다가 극딜을 맞은 분이 계시지요.
ArcanumToss
16/11/14 12:13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큰 그림을 읽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의심 중 하나라고 봅니다.
노련한곰탱이
16/11/14 12:21
수정 아이콘
친이고 뭐고 지금은 대통령 퇴진시키는데 올인해야죠. 그 다음은 차후의 문제입니다. MB가 얽혀있다고 국정농단세력을 자리에 그대로 앉혀두고 넘어가자구요?

이번사태에서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무슨 명목으로든 버티기만하면 완승입니다. 여론은 거세지만 무한정 지속되지는 않죠.
16/11/14 12:22
수정 아이콘
어떠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과
어떠한 사건의 배후라는 것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다들 비선조직이나 비선들이 존재하죠. 사회의 영역에 있고 많은 사람들과 첩촉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는 순간에 절대권력을 취득하는 것이고 그 권력은 [공적인] 지위를 가진 자에 의해서 공적인 절차에 따라서 작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구분하지 못한 것이 현사태의 본질이죠. 그런데 절대권력을 가지기 전의 비선을 안다고 해서 그것이 현 사태로 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되면서 비선은 정리하면 되는 것이고
자신을 따르던 가신들은 비서실에 사무관으로 들어가서 공적인 지위를 가지면 되는 겁니다.

친이들이 예전부터 최순실의 존재를 알았다는 것 정도로는 이정도의 시나리오를 쓸 수는 없죠. 논거가 빈약해 보입니다.
탐브레디
16/11/14 13:07
수정 아이콘
비선을 정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통령도 사람인데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고 그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국정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를 봐도 그의 자녀들이 정치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지만 막상 대통령이 되면 그들이 공적 지위를 가지지는 않겠죠. 트럼프니 모르는 것이겠지만요.

제 생각이 사실이라면 친이도 사태가 이렇게 까지 커질 지는 몰랐을 것 같습니다. 비선비리는 흔했으니까요. 그리고 친박이 목표였지만 새누리가 망하면 친이의 정치적 배경이 사라지게 되니까요.
아린사랑
16/11/14 12:24
수정 아이콘
이미 망한 박근혜와 친박이 무슨수로 친이를 압박하며

거기서 얻는 쥐꼬리만한 이득이 질질 끌면서 잃는 표에는 택도 없을것 같습니다.
프레일레
16/11/14 12:29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독대한다는 기사보고 너무 걱정됩니다 추미애의 세번째 사꾸라짓을 볼것인가
앞서 두번의 사고도 그녀가 단독으로 움직일때 나왔거든요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여러 세력에 이해관계가 맞아서 팍! 터진 사건이라고 봅니다
조중동, 비박, 친이, 국민당, 민주당, 진보언론, 돈뜯긴 대기업들, 박근혜때 억울하게 짤린 사람들, 최순실일가에게 당해 왔던 사람들, 등등등
적이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조선일보를 위시한 친재벌수구 핵심들은 그동안 보면 시나리오없이, 대안없이 일을 터뜨리지 않아왔죠
조선일보와, 안철수, 박지원, 최병렬 조카 최재경 민정수석 등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엠비(와 그 부역자들)는 자신의 비리가 털리는 걸 막기위해, 더 근본적으로 자신의 금고가 털리는 걸 막기위해 매우 필사적이고 꼼꼼하다는 걸 늘 잊지말아야 합니다
Galvatron
16/11/14 12:33
수정 아이콘
이러고도 재벌가들과 정치가들의 배후야합이 드러나지않고 끝났다면 정말 참담하겠네요.
엔조 골로미
16/11/14 12:36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친이라기보단 재벌을 포함한 시장보수세력전체라고 봐야죠
즈라마루
16/11/14 12:37
수정 아이콘
보스 트라이 한다고 버프 싹다 걸어 놓았는데 중간 보스 잡는다고 돌아가는 꼴이죠
Been & hive
16/11/14 12:40
수정 아이콘
정치공학적으로 봐도 박근혜세력이 현 이명박세력보다 3배 이상 위협적입니다.
16/11/14 12:42
수정 아이콘
박근혜야 어떻게 되겠지만 이명박이 잡힐까가 의문이네요.
wannaRiot
16/11/14 12:44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아닌가요, 박근혜는 엄연한 약점이 있고 그걸 잘 알고 정보가 많은 쪽은 새누리당쪽일테고 또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건 친이계죠. 민주당에서 터트리기에는 정보도 부족하고 언론,정부,검찰,국정원 모두를 상대하기에는 힘들고,
이 판은 친이계 플랜이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죠. 맞든 안 맞든 저희는 알 길이 없지만.

저도 그래서 박근혜가 하야하고 최순실이 댓가를 치뤄야한다고 생각하고 집회도 다니지만 이정현하고 박근혜의 지금 상태가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박근혜 최순실은 다 까발렸고 그 부역자들, 비겁하게 눈감고 떡고물 받아먹으려던 새누리세력들이 더 죽일놈들이라 박근혜 하야로 무마되는 꼬라지는 더 싫거든요.
이 사태로 내 속은 열불이 나서 터져버려도 그들이 더 버티기를 바랍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11/14 12: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굳이 친이에서 이 타이밍에 이걸 터뜨릴 이유가 없지 않나요
이러다가 정권 넘어가면 자기들도 털릴 게 뻔한데
탐브레디
16/11/14 13:1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 사실이라면 친이도 사태가 이렇게 까지 커질 지는 몰랐을 것 같습니다. 비선비리는 흔했으니까요. 롯데 사건을 지휘한다는 우병우가 목표였을 거 같습니다.
호날두
16/11/15 00:37
수정 아이콘
그동안 매번 있었던 비선비리와는 차원이 다른 최순실게이트인데 그 판의 배후에 있는 이들이 판의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이렇게까지 판이 커질지 몰랐다는게 과연 가능할런지. 그렇다면 진짜 무능한거 아닌가요.
한글날
16/11/14 13:0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명박이 배후라면 이렇게 쉽게 꼬리가 밟힐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IRENE_ADLER.
16/11/14 13:24
수정 아이콘
친이가 우병우만을 타겟으로 했다고 하기엔.. 애초에 친박 세력이 무너지려면 박근혜 대통령이 무너져야 하는 것이고 한편으로 민정수석만 청와대에서 분리해서 잘라낸다는 건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현재의 여당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연이 너무 강해서 같이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레임덕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정도의 사태가 아니었다면 여당에서 박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건 끝까지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고..

한편으로 대권을 먹으려면 여당이든 제 1 야당이든 먹어야 하는데 지금 현 상황에서 여당은 먹어봐야 개털이고 친이가 제 1 야당을 먹는 건 애초에 말도 안 되는 소리니 애초에 새누리당의 붕괴를 조건으로 다음 대권은 더민주에 주고 다다음 대권을 친이가 노리는 식의 딜을 했다면 그나마 말이 되려면 되겠죠. 그마저도 상당히 낮은 확률의 이야기겠지만..
16/11/14 13: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비호감 1위 전직 대통령인 이명박이 무슨 수로...
친이는 수도권과 TK, PK, 호남, 충청 모두에서 안먹입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이명박이야기 꺼내면 바로 낙선일걸요?
이런 판국에 친이라...
독수리의습격
16/11/14 13:38
수정 아이콘
친박이 폐족이라면 친이는 멸문일텐데

친박 엿 먹이는거랑 친이가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서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친박이 나가리 된다고 해도 친이가 그 과실을 고대로 따먹을 수가 없음. 이건 다른 누구도 아니고 친이 자신들이 가장 잘 알겁니다.

당장 비박계 좌장인 김무성 유승민부터가 친이랑은 거리가 멀죠.
프로아갤러
16/11/14 14:09
수정 아이콘
최순실껀 이후로 팩트로 이렇게 드러날수도 있구나 싶어서 팩트아닌 그렇다더라 하는 소문은 스킵하려고 합니다.

친이계는 박근혜씨 조지고 난 다음에 차차 드러나겠지요.
Blooming
16/11/14 14:12
수정 아이콘
이 이론은 앞뒤가 안 맞아요. 우병우 날리자고 사용하기에는 방향이 안 맞죠. 내용을 들여다봐도 우병우를 날리는데 적합한 카드가 아니고, 실제로도 박근혜가 날아가게 생겼구요.
SCV처럼삽니다
16/11/14 14:49
수정 아이콘
새누리쪽 완전히 날아가게 생겼고 정권 바뀌면 이명박근혜가 타겟이 될텐데 박을 이렇게 만드는걸 목표로 삼을리가 없죠. 뒷배후 이명박썰은 그렇게 몰고가 이참에 새누리 다 죽이자라는 목적이 아니고선 이해가 안되는 썰입니다.
16/11/14 16:42
수정 아이콘
저번 총선때 친이계 공천학살만 봐도 답 나오는데 이건.. 지금 수도권 포함 전국 어디서든 친이는 멸망인데 말입니다.
16/11/14 18:57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 노태우를 믿다가 뒤통수를 맞았듯이,
mb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서 망할겁니다. 정치공학으로 깔짝거리다가 본진 털릴 듯. jtbc가 태블릿 찾는 순간 게임 끝난거죠.
삶은 고해
16/11/15 01:32
수정 아이콘
친이가 대체 무슨 힘이 있다고....당장 떠오르는 친이가 있긴하나요??
16/11/15 04:07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 이걸 예상 못할 정도로 멍청했으면 이렇게 깔끔히 나라 하나가 털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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