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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23 20:48:0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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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열무
16/06/23 20:49
수정 아이콘
기사대로라면.. 둘 중 하나 아닌가요????
어리버리
16/06/23 20:50
수정 아이콘
F모 그룹, C모 그룹 중에 한 명이겠죠. 당연히 그 그룹의 프론트맨일테고요. 결국 2명 중에 한 명일텐데...
불량사용자
16/06/23 20:50
수정 아이콘
왠지 그 리드보컬은 저게 범죄라는것도 몰랐을거 같네요.
빼도박도 못할걸 2억남겨먹으려고.... 에휴....
16/06/23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상식이 부족해서.. 저런경우가 불법이다라고 바로 딱 알지 못하겠네요..;;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부분이 불법인건가요?
16/06/23 22:02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자사주 구하고 나서 일정기간동안 매매 금지일 껍니다
두부과자
16/06/23 20:50
수정 아이콘
이홍기 or 정용화
16/06/23 20:50
수정 아이콘
두명 중 한명은 잠 안오겠네요
my immortal
16/06/23 20:51
수정 아이콘
헐... 충격적인데요 이건?
샤르미에티미
16/06/23 20:55
수정 아이콘
그룹이 딱 네 그룹 있는데 하나는 유명 그룹은 아니고 F, C, A 중에 하나인데 A는 정산도 늦게 받았는데 주식 갖고 뭘 할 상황 자체가
아니었을 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F.C인데 L아니면 J네요. 그런데 F.C의 리더는 C하고 J입니다. 이건 뭐...? (*수정)
N의 L씨가 조사 받는 상황이던가 A의 C양이 조사 받는 상황 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예상은 한 쪽으로 쏠릴 것 같습니다.
16/06/23 20:57
수정 아이콘
c가 리더면 리드보컬이 아닐텐데... 그러면 대놓고 한쪽으로 쏠리겠네요..
샤르미에티미
16/06/23 20:59
수정 아이콘
글 쓰다가 수정했는데 리드 보컬은 FNCA로 했을 때 L-L-J-C가 맞고 그룹 내 리더는 C-L-J-J네요.
16/06/23 21:01
수정 아이콘
기사 제목은 리드보컬에 내용은 리더라고 교차 검증을 고의로 한건지 실수로 한건지 모르겠는데 이것 참...?
샤르미에티미
16/06/23 21:0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저도 글 쓰다가 뉴스보고 다시 수정하고 잠깐 다른 거 하다가 다시 봤더니 기자가 이니셜로 써야 하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 이니셜로 쓰고 누군지 그냥 알려준 건가 싶네요. N그룹의 L씨도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데 A그룹 상황 보면 여기는
한참 멀었을 거고요.
16/06/23 20:55
수정 아이콘
...먹은자가 용화면 다행인데 홍기면 이중생활로 난리날텐데...

뭐 의외의 인물일리는 없을테니..
Sgt. Hammer
16/06/23 20:57
수정 아이콘
홍기는... FNC 싫다고 대놓고 말했는데 아니지 않을까요.
16/06/23 20:58
수정 아이콘
전 회사에서 권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둘중 누구든 놓치면 그 팀은 끝장이라...저런식으로 챙겨주겠다는 듯 생색내며 회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16/06/23 21:03
수정 아이콘
c의 그분이라면 평소 인맥이나 친한 사람들이라... 감으로 찍고 질렀을지도...?
갈색이야기
16/06/23 20:58
수정 아이콘
이홍기면 동정표를 얻을지도 모르겠는데요.

5년 동안 받은 게 500만원이니..........
그대의품에Dive
16/06/23 21:11
수정 아이콘
대표:홍기야,정산 이걸로 퉁칠래?
이러면서 저런 차익거래 시킨 걸지도..
호롤롤롤롤
16/06/23 22:25
수정 아이콘
7년 동안 받은게 500이 아니라 첫 정산때 받은게 500 아니었나요?
갈색이야기
16/06/23 23:16
수정 아이콘
아, 착각했네요. 5년입니다.(첫 정산에 걸린 시간이 5년..........)

윗플은 5년으로 수정할게요.(...)
IRENE_ADLER.
16/06/23 20:59
수정 아이콘
사실 L이어도 문제 J여도 문제 누구라도 문제긴 한데 소소하게 리드보컬 걸고 넘어지지 말고 한성호나 제대로 털었으면..
홍승식
16/06/23 20:59
수정 아이콘
2억이 큰돈이긴 하지만 어째 곁가지를 훑는 기분이네요.
대표와 기관투자가 쪽을 더 파야죠.
16/06/23 20:59
수정 아이콘
저렇게 돈벌면 사장, 회사 욕하기도 뭐하지 않나요.
fragment
16/06/23 20:59
수정 아이콘
F의 그간 행보를 보면 C일 경우가..
16/06/23 21:02
수정 아이콘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홍기씨, 정용화씨 모두 호감 가는 가수들인데 누구로 결론이 나도 아쉬운 상황이로군요.
R.Oswalt
16/06/23 21:02
수정 아이콘
개국공신보다 적장자가 돈은 더 많이 벌었을텐데...
후자 쪽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드라마, 해외활동 모두 후자가 강하죠. 자본금도 따로 구할 필요가 없었을테고
전크리넥스만써요
16/06/23 21:04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야 내부정보를 이용한 시세차익이 확실할거같지만, 이런경우 검찰에서는 어떤식으로 고의성을 검증해내나요?
16/06/23 21:40
수정 아이콘
자사주면 6개월간 매도금지 뭐 이런 조항이 있지 않나요? 이게 백만원 이백만원도 아니고 억대면 일반 회사더라도 조사 들어갑니다.
HealingRain
16/06/23 21:06
수정 아이콘
홍기면 그간의 회사를 향한 폭탄발언들이 연막이었던거고, 용화면....야 사람 거 그렇게 안봤는데...겠군요. 세상 무섭네요. 사람 겉만 보곤 모른다더니.
ANTETOKOUNMPO
16/06/23 21:07
수정 아이콘
흠. 지석진씨가 영향력이 대단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6/06/23 21:08
수정 아이콘
XX아 정산해 줄 돈이 없어. 대신 확실한 소스를 줄테니 그걸로 이렇게 이렇게 하면 쨘! 2억이 생긴단다.. 이걸로 퉁치자.
무무무무무무
16/06/23 21:09
수정 아이콘
둘 다 호감이었는데.... 어느쪽이든 실망이네요. 둘 다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뱃사공
16/06/23 21:13
수정 아이콘
그렇게 극딜하던 이홍기는 설마하니 아닐테고, 만약에 둘 중 하나라면 정용화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긴 하겠네요.
좋아요
16/06/23 21:20
수정 아이콘
걍 에펜씨에서 챙겨준 돈이면 너무 적다 싶을텐데 이게 주가조작이라고 하면 참...-_-a
Neanderthal
16/06/23 21:23
수정 아이콘
유명 MC는 관련이 없다고 하니 다행인데 만약 그분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면 그 후폭풍은 상상을 초월하겠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좋아요
16/06/23 21:36
수정 아이콘
몇사람 밥줄이 날아갈지 감도 안잡히네요 정말.....-_-)
닭장군
16/06/23 21:33
수정 아이콘
에휴.
16/06/23 21:37
수정 아이콘
혹시 F 의 리더가 소속사를 극딜한게
안그래도 기분나쁜 와중에 자기한텐 정보를 안주고 C 의 리더에게만 준 것 때문이라면......
묘이함미나
16/06/23 21:38
수정 아이콘
C일것같은 불길함은 흠...........
소속 가수들 정산도 못받고 이걸로 연루되면 너무 안타까울것 같은데 진짜 제일 문제 많은 사장이나 좀 제대로 조사해주시길 기도합니다.
DogSound-_-*
16/06/23 21: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F그룹 리더이든 C그룹 리더이든 걸려도 왠지 진짜 생계형일것 같습니다..
16/06/24 08: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F그룹 리더는 최종훈입니다..?!
16/06/23 21:56
수정 아이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716000945

회사와의 갈등이 컨셉이였거나 진짜 버림받았거나... 말하는거 보면 그게 범죄일거라는 생각도 못하는듯한데 과연 누굴지...;;;
16/06/23 22:00
수정 아이콘
최종훈이 주식 언급한게 이렇게 되고보니 약간 묘하게 들리기도 하네요.
원딜달인김선생
16/06/23 21:58
수정 아이콘
범죄인거 몰랐다에 한표겁니다.
그나이 또래에 알만한 일이 아닌갓같아요
16/06/23 21:58
수정 아이콘
애네들은 했으면 '어 유재석선배님 오시면 주식 오르겠네' 하면서 있는돈 오르겠네 정산도 안되는거 이거라도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살짝 드는데요.
eosdtghjl
16/06/23 23:40
수정 아이콘
;;;
16/06/24 00: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홍기는 아침에 알았다고 하질 않았어요..? 발표도 당일 오전에 했던걸로 기억이 나서.. 당일 오전에 알았다고 해도 2억이라는 시세차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아서요. 보니깐 7월 15일 종가가 20800원이고 16일 종가가 27000원인데 말입니다.
만약에 이홍기가 15일날 알아서 몽창 샀다면 약 28500주를 산것이고 이건 종가 20800원 * 28500주 = 약 5억9천만원정도인데 말입니다..
간디가
16/06/23 22:37
수정 아이콘
참 내부자거래같은 조항을 체크하는 건 기본인데 자기 자금 운용하는사람한테 한 번이라도 안 물어봤을리가 있나요...무식이라고 면죄부가 되지도 않겠지만 2억이라는 돈을 자기 마음대로 운용할만큼 계획 없어 보이지는 않는데 좀 신기하네요.
16/06/23 22:48
수정 아이콘
자사주는 일반 주식이랑 다르게 엄청 엄격한거로 아는데... 오히려 모르고 하기 어렵지 않나요.
Camomile
16/06/24 02:30
수정 아이콘
저렇게 대놓고 한 거면 몰랐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서연아빠
16/06/23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알았는데 나이어릴때부터 연예계쪽에만 있었다면 알리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모르고했어도 불법은 불법이지만요...먼가 안타깝네요.
온니테란
16/06/24 00:11
수정 아이콘
기사대로라면 본인+가족 모두해서 주식사고 유재석영입후 바로팔아서 2억 순식간에 벌었는데
범죄란거 모르고한거아닐꺼걑네요. 연예인은 20대지만 부모님까지같이했다는거는 알고서한거로 보이네요.
도널드 트럼프
16/06/24 01:07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주식은 전혀 몰라서..

이게 왜 불법이 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이런식 매수 매도는 단타로 치고 빠진다? 하고는 어떻게 차이가 있는거죠?
Camomile
16/06/24 02:29
수정 아이콘
스포츠 선수가 토토하는 거랑 비슷하죠.

회사를 좌우할 수 있는 사람이 내부 정보를 이용하는 거니까요.
작정하면 외부인은 꼼짝못하고 당합니다.
돼지샤브샤브
16/06/24 07:59
수정 아이콘
신분의 차이가 있죠.
포켓토이
16/06/24 08:37
수정 아이콘
이 법에 걸린다는건 정말 몰라서 저지른 경우뿐입니다.
왜냐하면 이 법은 걸리기도 너무 쉽고 (전산조회하면 그냥 나오니까요) 피하기도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직접 거래 안하고 정보를 제3자한테 줘서 다른 사람이 거래하게 하면 되거든요.
이 법 자체는 분명 필요하고 의미가 있는 법이지만, 피하기가 너무 쉬워서 뭔가 유명무실한 느낌의 법이랄까요.
정보를 제3자에게 줘서 거래하는 경우 그 제3자와 내부자간의 거래가 별도로 있어야만 위법 입증이 가능한데 이게 입증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F모사 대표도 아직 당당하게 본인은 죄가 없다고 언론에 말할 수 있는 것일테구요.
무무무무무무
16/06/24 08:57
수정 아이콘
이게 범죄라는 사실을 알 정도면 걸릴리도 없죠. 친지든 지인이든 사람을 쓰든 푼돈 주고 대행해버리면 그만인데.
범죄인 걸 알았는데 자기가 직접 사서 걸린거면 유세윤 음주운전 급인거고요.
16/06/24 11:04
수정 아이콘
몰라요? 모르면 맞아야죠
후끈이
16/06/24 16:53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에서 해당 연예인의 지인도 같이 조사했다고 하는 거 보면 지인을 통해 거래했겠죠
그대는눈물겹
16/06/24 19:08
수정 아이콘
범죄라고 생각했으면 본인명의로 안하고 두세바퀴 돌려서 다른 사람 썼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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