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27 16:16:16
Name 호리
Subject [일반] 朴대통령, 해외순방중 '상시 청문회법' 전격 거부권 행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43154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431866

뭐 사실 모두가 예상한 거부권 행사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게시판에 별 이야기가 없네요.

이번 대통령, 19대 국회의 활동 컨셉은
[우리가 만들었는데, 만들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우리한테 불리하니 고심끝에 없애거나 무시]
가 아닌가 싶습니다 -_-;

어째 꼭 중요한 일이 생길 땐 해외에 칼같이 나가 계시니 내부에서 시끌시끌 해봐야 뭐 씨알도 안 먹히는 느낌이고...
20대 국회에선 아예 해당 법안을 상정시키려면 처음부터 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고,
여러모로 깝깝한 상황입니다 크크크크.

여튼, [컨셉 확실한 대통령과 국회] 는 맞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반어법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27 16:18
수정 아이콘
대다나네요
도바킨
16/05/27 16:21
수정 아이콘
국내 정치가 혼란스럽다 싶으면
외국 나가서 원격으로 이 짓 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주변에서 뭐라해도 자기하고 싶은건 결국 하고 마는 것까지..

참 박근혜스럽다라는 생각뿐..
16/05/27 16: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요즘 생각이 드는데,
현 대통령이건 국회의원들이 생각이 없거나 멍청한게 아니라....
정말 너무도 똑똑한거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멍청한 건 우리고요 크크크크크크
자판기냉커피
16/05/27 16:21
수정 아이콘
내맘에 안들면 협치고 뭐고 없다!
이런거죠 이제 뭐 야당한테 죽는소리 할 명분도없을테고
열심히 레임덕 겪으시다가 퇴임하시면 될듯
16/05/27 16:24
수정 아이콘
그 레임덕의 극대화를 막기 위한 거부권 행사지요 사실 크크크크
20대 국회 내내 저걸로 시달리실테니...
자판기냉커피
16/05/27 16:24
수정 아이콘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상시 청문회 되면 도데체 얼마나 털리실지 감도 안오시는분이긴하네요
16/05/27 20:58
수정 아이콘
여당측에선 협치의 의미를 재해석 하더라구요
대통령이 야당말 들어주는게 협치냐!!구요..
Skywalker
16/05/27 16:23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그 나몰랑인가요??
아이군
16/05/27 16: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덤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G7정상회담] 이 열려서 한국에 초대장을 보냈는데 우리의 근혜사마께서 아프리카 가셔야 되서 불참...

참고로 오유에서는 [G7 정상회담대신 아프리카 관광을 가신 근혜사마를 까야한다]파와 [어차피 거기가면 망신이나 당할거 안 간게 낫다]파가 격렬한 논쟁중...
16/05/27 16: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정말 컨셉 확실하신 대통령은 맞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6/05/27 16:27
수정 아이콘
이건 몰랐는데 참... 답답하네요. 외국 나가더라도 뭐가 중요한 지는 판단해서 나가야지..;;
스타나라
16/05/27 16:30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 어느쪽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크크크크
망신당할거 안가는게 나은지 그래도 가는게 나은지
16/05/27 16:30
수정 아이콘
퇴임때까지 외국에 있으신걸로...
호롤롤롤롤
16/05/27 16:50
수정 아이콘
그 국부 케이스... 있었으니까 국모로 한번 동일하게...
아이군
16/05/27 16:53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는 안 가는게 낫다 파... 괜히 갔다가 위안부 협정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딴 소리하면 헬게이트 오픈....
Miyun_86
16/05/27 17:29
수정 아이콘
그래주면 좋죠. 아주 그냥 화끈하게 불질러서 멍멍이판 만들어놓으면 근혜사마 지지한다는 인간들 정신이 좀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 웬지 청와대 참모진들이 이럴까봐 다른데로 보내버렸다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
花樣年華
16/05/27 17:42
수정 아이콘
크크 북핵제재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에티오피아의 지지를 확인했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런 중요한 사안이 있는지도 몰랐다니 전 역시 정알못인 걸로 끄크크크
Miyun_86
16/05/27 17:47
수정 아이콘
...............웃어야 하는데 웃지를 못하겠습니다. 뭐하자는 플레이입니까?
花樣年華
16/05/27 19:41
수정 아이콘
웃어야죠 힘들때 웃는 자가 일류 아니겠습니까 흐흐흐
16/05/27 16:3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것도 선진화법처럼 현 여당 흑역사가 될것같은데..
정권 바뀌면 상시 청문회법 개이득아닌가요? 크크
16/05/27 16:33
수정 아이콘
국민 입장에선, 양당 모두 조일 수 있는 정말 강하고 좋은 법인게 관건이겠지요 크크크크.
다만 그 분들은 국민에게 조임을 당하고 싶지 않을 뿐................
tannenbaum
16/05/27 16:34
수정 아이콘
찌찌뽕~!!
저도 딱 선진화법 시즌2 라고 생각하던차였습니다.
16/05/27 16:33
수정 아이콘
이런 정치지형에서 이 총선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게 쿼터갓의 위엄이죠 크크크
간디가
16/05/27 16:33
수정 아이콘
근데 아프리카 순방은 이미 수개월전부터 잡아늫은 거라서 미룰 수 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네요.저 얘기를 교수님에게 들은게 유머이긴 하지만요ㅡㅡ
물통이없어졌어요
16/05/27 16:34
수정 아이콘
20대 국회가 여소야대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야당쪽에서는 크게 확산 안한다는 분위기인듯요 끌려가지 않겠다는 뜻인듯
16/05/27 16:34
수정 아이콘
이 건 관련해서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가 인터뷰 한게 있더군요...

이거 정의화 의장이 만든 사실상 정의화 법인데,
이거 거부권했다고 해서 굳이 우리(더민주)가 거리로 나가서 싸우고 그러면서 다시 상정할 생각 없다고...

이건 뭐지 싶습니다. 크크크
16/05/27 16:36
수정 아이콘
위 색동님 말씀처럼, 반대로 본인들을 조일 법이기도 하니까요.
그냥 립서비스로 반발 좀 하다가 결국 흐지부지 될거로 예상합니다. 크크
손해는 국민만 보는거지요.
-안군-
16/05/27 16:45
수정 아이콘
야당 입장에서는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였으니까요. 크크크...
도깽이
16/05/27 16:40
수정 아이콘
6대주 외교를 했다는데 지금은 외치보다는 내치에 신경쓰여야 하지 않나 싶어요

해운업 조선업위기에는 보이지가 않으시는데... 설마 노동법통과 되면 해운, 조선업위기가 해결될거라 생각하시나..
약팔러갑니다
16/05/27 16:44
수정 아이콘
노동법이 통과되면, 이것이 우리의 목표다 하는 그런 것이 분명하게 나아가다 보면 그런 것들이 해결되는 부분이 있다, 또 이런 것들을 국민들이 잘 알 수 있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 싶습니다.

어쩌면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하는것만 들어보면 '나는 좋은 정책을 많이 시행하려 하는데, 야당의 반대로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던데..
어디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듯하네요.
도깽이
16/05/27 18:22
수정 아이콘
공기업 성과제 강행도 그렇고 밑을 쪼인다고 달라질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그러지말자
16/05/27 16: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뻔질나게 해외순방 해제끼지만 그렇다고 외교라도 잘하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님..
소와소나무
16/05/27 16:50
수정 아이콘
이러다 한번쯤은 우주가 나서 도와주겠죠.
신동엽
16/05/27 16:54
수정 아이콘
진짜 퇴임하셔도 마일리지 걱정은 크크크
율곡이이
16/05/27 16:55
수정 아이콘
실속은 다 챙기네요... 국빈 대우 받으며 세계 여행 무료로 가자!!
류세라
16/05/27 17:04
수정 아이콘
할줄아는게 패션쇼와 해외순방 뿐이라...

박근혜는 구구단은 할줄 알까요?
아이폰6s Plus
16/05/27 18: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공대녀인데 구구단은 하겠죠..
도깽이
16/05/27 17:04
수정 아이콘
이명박도 그렇고 박근혜도 그렇고 외국나가면

꼭 공교롭게도 국회에 뭔일이 일어나니 -.-
소신있는팔랑귀
16/05/27 17:06
수정 아이콘
역시나.. 진짜 대단한 대통령이네요..
닭장군
16/05/27 17:10
수정 아이콘
바그네스 다그네스
닭장군
16/05/27 22:07
수정 아이콘
아몰라그네스
닭장군
16/05/27 22:08
수정 아이콘
패션 오브 그네스트
닭장군
16/05/27 22:09
수정 아이콘
다크네트
it's the kick
16/05/27 17:11
수정 아이콘
국내에 있으면 자꾸 말실수하고 그러니 중요한 타이밍엔 일부로 해외 보내드리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까지 드네요
花樣年華
16/05/27 17:20
수정 아이콘
다음 정권을 누가 잡든 여소야대인데 그럴거면 2년 불편해도 받아주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죠. 문제는 박근혜 생각에는 새누리당이 망하든 말든 자기 불편한 게 더 큰 문제니...

솔직히 말해서 더민주 입장에서는 거부권 해주는게 더 낫습니다. 정국이 경색될수록 그 부담은 고스란히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쏠리게 되어있어요. (국민이 심판해도 정신못차린다 는 프레임은 정말 기가 막히죠) 도리어 해빙무드가 되어 국정운영의 책임을 일정부분 나눠져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게 더 짜증스러울 겁니다. 지금껏 독주해온 실책이 하나둘 이자붙어서 터져나갈 타이밍인데 대선정국 얼마 남았다고 그 짐을 나눠지나요.

결국 협치는 새누리당이 가장 목마른 상황이고 정작 야당은 원칙론일 뿐 내심 떨떠름한 상황인건데... 타이밍 좋게 청와대가 마이웨이를 외쳐준거죠. 역시 어둠속의 더민주 선대본부장 다운 행보이십니다.
16/05/27 18:36
수정 아이콘
선거판이 어떻게 돌아갈지야 모를 일이긴 합니다만.. 저도 이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이러다 야당될지 모름 + 친박은 까야제맛' 하면서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걸로 보이는데요.

해외순방에 여념이 없으신 누님께서는 '감히' 그런 발상을 했다는 것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시는게죠.
꾹참고한방
16/05/27 17:20
수정 아이콘
블루마블 중 입니다.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영원한초보
16/05/27 17:30
수정 아이콘
무인도에 갖혔으면...
꾹참고한방
16/05/27 17:31
수정 아이콘
따블 장인이랍니다.
16/05/27 18:36
수정 아이콘
우주여행 초청장이 뜰 때가 된 거 같..읍읍
전크리넥스만써요
16/05/27 17:24
수정 아이콘
임기 내내 느끼는거지만 대통령이 주사위를 던지는게 아니라 누군가 던져주고있다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진짜 청순한건가...
16/05/27 18:15
수정 아이콘
암만 봐도 꼭두각시가 생각나네요
16/05/27 18:31
수정 아이콘
국가위기상황인데 자기 맘에 안 들면 아몰랑~
큰일입니다. 경제쪽에 구조조정이 시급한데 하는 꼴 보니 그냥 질질 끌다가 패망하겠어요.
아리마스
16/05/27 18:46
수정 아이콘
선거패배로 반성하겠습니다 하면 다시 지지율 가져오실텐데, 변함없이 저렇게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시니 한층 안심이 됩니다.
공허진
16/05/27 18:53
수정 아이콘
협치는 개뿔 크크크
이미 버린몸 임기 끝까지 깽판 쳐주셨으면 합니다.
내년 대선 전까지 깽판 쳐야 간신히 정권 바뀔 나라라서요
다다다닥
16/05/27 19:09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지금 야당 모두(죄송하지만 정의당은 좀 빼고요 ㅠㅠ) 다음 정권은 자기가 쥘 거라 생각하니 거부권 행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는 힘들겠죠. 자연스레 잊혀지게 될 주제긴 한데, 이런 정치공학적인 면을 떠나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된다' 이런 사고방식은 대체 어디서 기인하는 걸까요? 박 대통령 보면 볼수록 정말 대단한 사람 같아요. 무슨 생각을 하면서 국정 운영을 하는건지 진심으로 알고 싶어요. 제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안군-
16/05/27 20:10
수정 아이콘
레임덕행 급행열차가 출발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16/05/27 20:27
수정 아이콘
바쁘게 지내시네요. 해외도 좋고 거부권 행사도 좋은데 귀국해서 아프다는
이런 소리나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대통령 컨디션도 국가기밀인데 나 아파요 할때마다
한없이 가벼움을 느끼네요.
손예진
16/05/27 21:25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 레임덕행 열차에 가속을 밟아버리는군요
순수한사랑
16/05/27 22:3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를 지켜본다면야 조만간 또 잊고 지지율이 상승할듯
독수리가아니라닭
16/05/27 23:42
수정 아이콘
오바마도 일본에 왔는데 우리 대통령은 뭐하고있냐?
16/05/27 23:47
수정 아이콘
정글 가 계십니다. (........)
16/05/28 02:30
수정 아이콘
에휴....댓글 보다보키 한숨이 절로 나오네여..
그 먼데까지 갔으면 외교나 열심히 하던가, 거기서 이렇게 치졸한 시점을 잡아서 뭔놈의 거부권은 행사한다고 국내 정치를 쑥대밭을 만들어놓는지....쯧쯧..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
16/05/28 06:47
수정 아이콘
동네 반상회도 제대로 통제 못할 여자를 대통령에 앉혀 놨으니...
The xian
16/05/28 11:56
수정 아이콘
이미 예상한 일이라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문제였을 뿐이죠.

혼자 과거 앙시앵 레짐 시대를 살고 있는 인간이 국가의 명령을 거역하는 제도를 허락할 리가 없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445 [일반] [스포없음] <엑스맨: 아포칼립스>, 감독판이 나오려나? [39] 화이트데이7618 16/05/29 7618 2
65444 [일반] 지인 영업을 한다는 것 [18] 오빠나추워11319 16/05/29 11319 10
65443 [일반] 미술품은 돈지랄이고 허영의 과시다? [74] 장난꾸러기9552 16/05/29 9552 7
65440 [일반] 참 스승의 살신성인 [21] 콜록콜록7232 16/05/28 7232 52
65439 [일반] 무한도전까지 노래 부를 필요가 있을까 [109] 츠네모리 아카네12808 16/05/28 12808 27
65438 [일반] (스포주의) 뒷북 곡성 감상기. 진지 없는 글 [7] 지직지직5028 16/05/28 5028 1
65437 [일반] [X-MEN] (루머) 울버린 세대교체설과 여자 울버린 X-23 소개 [22] 빵pro점쟁이8693 16/05/28 8693 0
65436 [일반] 반기문의 무능을 실토한 외신들 [44] 달과별24779 16/05/28 24779 31
65435 [일반] 걸그룹들의 현재 멜론차트 순위 이야기 [51] Leeka8177 16/05/28 8177 1
65434 [일반] [미국 정치] 흔한 대통령 후보의 보도 자료 [23] 윤하홀릭8030 16/05/28 8030 0
65433 [일반] 'MV'로 본 트와이스,여자친구,러블리즈,오마이걸 컨셉 [14] wlsak5439 16/05/28 5439 3
65432 [일반] 큰일 일어날뻔 했네요. [33] 만우15378 16/05/28 15378 2
65431 [일반] 이번주 뮤직뱅크 AOA 음반점수 조작 논란..(+5월 뮤뱅 음반점수 정리사진 추가) [124] evene18517 16/05/27 18517 14
65429 [일반] [해축 오피셜]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 + 즐라탄 영입 근접 [139] 반니스텔루이12898 16/05/27 12898 4
65428 [일반] 오마이걸 윈디데이 개인 해석 [27] 좋아요12093 16/05/27 12093 21
65427 [일반] (스포없음)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58] 일격8437 16/05/27 8437 0
65426 [일반] 윈도우폰이 종말을 고했네요... [34] Neanderthal10894 16/05/27 10894 5
65425 [일반] 朴대통령, 해외순방중 '상시 청문회법' 전격 거부권 행사 [65] 호리9352 16/05/27 9352 2
65424 [일반] 걸그룹 세대 교체?.. 대학교의 선호도 변화 [72] Leeka10399 16/05/27 10399 0
65422 [일반] [프로듀스] 주요 탈락자들의 근황 정리 [43] pioren8538 16/05/27 8538 1
65421 [일반] 절해의 고도 - 이스터섬 [19] 모모스20139847 16/05/27 9847 12
65420 [일반] [NBA] 일요일에 벌어질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건곤일척의 승부 [14] SKY925417 16/05/27 5417 4
65419 [일반] 펑꾸이에서 온 소년 (1983) _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9] 리니시아4034 16/05/27 40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