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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7 15:16:27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한화 고바야시 코치 쓴 소리 남기고 일본행
https://pgr21.net/?b=8&n=64635
-스포츠동아 이경호기자가 말하는 로저스 현 상황과 한화 팀 내부상황

KBSN 야구 리뷰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는
한화의 외국인 에이스 로저스가 팀내부 인물과 갈등상황에 있으며
감독의 아들 김정준 코치를 직접거론했습니다.

https://pgr21.net/?b=8&n=64654
-김정준 페이스북 관련글

이와 관련해서 한화 김정준 코치는 해당 발언 관련해서 사실무근이며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467156
[단독]한화 고바야시 코치 쓴 소리 남기고 일본행

-스포츠동아 이경호

한화 내부 관계자의 발언을 빌려
그동안 팀 마운드운영에 대해 여러 이견이 있었고
떠나며 한 발언내용 중에는 매우 충격적인 내용도 있었다고 합니다.

고바야시 코치는 그동안 김성근 감독의 선발투수 기용 및 일부 코치의 월권행위 등에 고심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팀 성적이 안나와서 안팎으로 안좋은 소리가 나오는건지
내부가 곪아서 팀 성적이 안나오는 것인지

분위기만 보면 14년 김기태 감독처럼 김성근 감독도 한달안에 옷벗게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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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7 15:17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 글은 내렸답니다..
저 신경쓰여요
16/04/17 15:20
수정 아이콘
저 기자는 고바야시 코치의 발언 내용도 분명 손에 쥐고 있을 테니...
키스도사
16/04/17 16:0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미 알럽베에서 폭로하기전에 기자는 고바야시 코치와 인터뷰까지 끝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번 더 반박문이 나오면 "아주 충격적인 발언"을 포함한 인터뷰를 풀어버릴 테고.
으와하르
16/04/17 15:20
수정 아이콘
한화에서 투코 맡으며 저런 투수운용 했다는 게 알려지면 일본 구단에서도 코치직 맡기 힘들겠죠;
하늘하늘
16/04/17 15:22
수정 아이콘
엠팍 무적상일님의 글을 보니 내부적으로 곪은 정도가 아니라 초토화 된 듯 보이더라구요.
파쿠만사
16/04/17 15:25
수정 아이콘
역시... 내부적으로도 이미 정상이 아니네요...프로팀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럽네요..접
it's the kick
16/04/17 15:28
수정 아이콘
알럽베같은데서 킬각 잡고 딜넣는 시점에 이미 원콤 킬각 봤겠죠... 그리고 그 킬각 눈치챈 시점은 이미 돌이킬수 없는 시점인것 같네요
일체유심조
16/04/17 15:29
수정 아이콘
같은 기자.
내용은 코치의 월권.
김정준 글 내림.
선수도 프런트도 코치도 감독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어 보이고 구단측에서 내부 소스를 계속 주는걸 봐선 김성근 얼마 안 남은듯 합니다.
지나가다...
16/04/17 15:31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그런 발언을 할 정도면 그만한 소스는 있었을 겁니다. 아니면 말고 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신용운
16/04/17 15:33
수정 아이콘
블러핑이든 아니든 뭔가 패를 쥐고있으니 저렇게 자신있게 드러낸거겠죠? 그나저나 한화는 정말 매일매일이 화제네요...
16/04/17 15:33
수정 아이콘
고양에서 한화 올 때만 해도 이럴줄은 몰랐는데 말년이 참 비참하네요
R.Oswalt
16/04/17 15:36
수정 아이콘
그 고양부터가 이미 썩어 문드러진 상태일 줄은 몰랐죠.
2부리그에서조차 외국인 용병을 제물로 삼아 혹사로 만들어진 거짓된 신화를 쓰고 있었으니..
16/04/17 17:11
수정 아이콘
그 고양에서도 문제많았는데 전부 가려졌죠
16/04/17 15:33
수정 아이콘
빠른 반박 + 설마 그렇게까지 막장일까로 가는가 했는데 기자는 기사 더 올리고 김정준은 글 내리고...
16/04/17 15:34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하네요;;
비공개
16/04/17 15:36
수정 아이콘
이경호 기자도 한번에 다 안 풀고 찔끔찔끔 푸는 모양세라... 상대방은 엄청 똥줄타겠네요.
Eye of Beholder
16/04/17 15:37
수정 아이콘
정황상 100퍼 이경호 기자가 프론트와 연관이 있겠네요. 이 정도면 정리 수순이라고 봐야
지나가다...
16/04/17 15:41
수정 아이콘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면 한화 내부 관계자가 프런트이거나 코치 중 한 명이겠죠. 내부 발언을 알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제한되어 있으니까요.
뻐꾸기둘
16/04/17 15:38
수정 아이콘
음.. 이정도면 한화 내부에서 기자에게 소스를 주는 사람이 있다는건데 프런트에서 경질 부담스러워서 여론 떠보려고 정보를 흘리는건지 유임파vs경질파의 내부 알력 다툼이 있는 상황에서 여론전 하려고 경질파가 흘리는건지 모르겠군요.
박진호
16/04/17 15:47
수정 아이콘
갈 수록 흥미진진해 지는군요.
클로저 이상용을 현실에서 보는 느낌이랄까.
톰슨가젤연탄구이
16/04/17 15:48
수정 아이콘
김코치 페북글을 보면 엠팍같은데 눈팅은 다 하는거 같은데, 선수들좀 살려주세요... 보통 이런 사건이 터지면 팝콘을 뜯는데 이건 선수 생명이 달린거라 관망하지도 못하겠네요.
예루리
16/04/17 15:50
수정 아이콘
멀리 안나갑니다. 안녕히 가세요 김성근감독.
피아니시모
16/04/17 15:53
수정 아이콘
김정준 전략분석원이 글 내린 순간 (적어도 현재는) 추가 기울어져버렸죠
스덕선생
16/04/17 16:01
수정 아이콘
니시모토 다카시 전 코치에 이어 고바야시 세이지 전 코치도 팀 운영에 비판을 가했다면, 김성근 감독의 야구는 일본야구와도 닮지 않았다는 뜻인데
그러면 어떤 야구를 본따서 자신의 야구스타일에 접목했는지 궁금하군요.
도깽이
16/04/17 16:02
수정 아이콘
일부코치 월권이라는게 김성근 아들이 월권한다

라고 해석해야겠죠?
예비군1년차
16/04/17 16:03
수정 아이콘
네. 정황상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거믄별
16/04/17 16:48
수정 아이콘
그 월권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 '김정준' 밖에 없으니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경호 기자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김정준은 월권을 행하고 있었고
만약 고바야시가 김정준이 아닌 다른 사람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그럼 정말 콩가루 구단이 되버리는 겁니다.
달콤한인생
16/04/17 16:02
수정 아이콘
아마 오월전에는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쉴드치기엔 너무 터지는것들이 많아요... 한화팬이지만 당분간은 연패하길 바랍니다...
늘새롭게하소서
16/04/17 16:08
수정 아이콘
한화팬인데 16시즌에 한화경기 딱 한경기 봤네요. 나머진 다 걸렀어요.
감독이 바뀌면 그때 볼려구요.
이녜스타
16/04/17 16:14
수정 아이콘
경질이나 자진사퇴는 기정 사실일거 같고 한화를 떠난후의 김성근씨 인터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피아니시모
16/04/17 16:16
수정 아이콘
한국 프로야구의 수준이 떨어져서 내 야구를 받아들이질 못해...(..) 죄송합니다
솔로11년차
16/04/17 16:25
수정 아이콘
선수단 장악에 실패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던 것이 아쉽다.
16/04/17 16:27
수정 아이콘
감독팬이 한화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할지도 궁금... 아니 예상은 되네요
피아니시모
16/04/17 16:31
수정 아이콘
걔네들은 웃긴게 니들 말대로 오래 끌게했더니 벌투라 하냐 / 퀵후크하면 그걸로 깔거자나 반복하더라고요
벌투는 그 자체로 문제고 퀵후크 안해도 될때도 막 하니 문제인데 그건 말 안하고 무조건 선수탓 안티탓으로 돌리더라고요
16/04/17 16:33
수정 아이콘
송창식 상황을 모르거나, 모른 척하거나죠 뭐. 그렇게 나오니 말이 안 통하는 거구요
피아니시모
16/04/17 16:34
수정 아이콘
후자죠 걔네들이 주장해왔던게 화타코치 / 착한혹사 같은 소리였으니깐요
16/04/17 18:07
수정 아이콘
진짜 감독팬들 무섭습니다.
김성근이 송창식 감 찾게 해주려고 그랬다. 인터뷰 하기 전에도
감독팬들은 송창식은 많이 던져서 본인의 한계를 느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덜덜덜
그걸 왜 실전에서 던지냐 해도 말이 안통합니다.
피아니시모
16/04/17 18:14
수정 아이콘
말이 안통하죠
원래 사이비종교나 다단계 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안통하듯이
그들 역시 그냥 논리나 이런게 아니라 신앙심이라 말이 안통해요
거믄별
16/04/17 16:41
수정 아이콘
그동안 해왔던 루틴대로 하겠죠.
그런데 이번엔 예전같은 반응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그가 한 일들이 다 까발려지고 있다는 것이 그에게 치명타죠.
그 전에는 프런트에 희생당한 억울한 피해자 코스프레가 가능했지만 이젠 그게 안되거든요.
스파이어깨기
16/04/17 17:13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 대로 하게 해주겠다던 프런트가 자꾸 딴지를 걸더라.
야구는 감독의 예술이고 구단과 코치진들이 따라줘야하는데 내 야구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선수들이 다 잘되라고 하는 건데 감독 맘을 몰라준다...
임시닉네임
16/04/18 01:59
수정 아이콘
경질은 몰라도 사퇴는 안할겁니다
프로인생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고교때 자진해서 물러난적 있는데 그것도 타팀에서 오라고해서 이적이지 뭔가에 대해서 책임지고 물러난게 아니었습니다.
지금 사퇴하면 잔여연봉 몇억이 날아가는데 저라도 사퇴안합니다.
LG우승
16/04/17 16:29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오늘 5번은 장민석선수네요;;
16/04/17 18:05
수정 아이콘
엄청난 라인업이네요...
5번에 장민석이라니
친절한이웃
16/04/17 16:45
수정 아이콘
프런트가 정보를 줬다는 얘기고 감독 경질은 시간문제겠군요.
다리기
16/04/17 16:50
수정 아이콘
야구 사랑하는 기자가 화나서 실언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는데..
이건 진짜 킬각 잡고 들어온거네요 허허
bemanner
16/04/17 16:52
수정 아이콘
꼬리 안내리면 충격적인 발언까지 풀겠다 이거네요
아니 김정준 씨는 이렇게 글 내릴거면 왜 페북에 글을 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거믄별
16/04/17 16:56
수정 아이콘
결국 김성근 감독을 경질하는 수순으로 진행되면...
각 팀에서 금지어로 지칭되는 감독 리스트에 한화는 김성근 감독이 금지어가 될 가능성이 100% 일 것 같습니다.
16/04/17 18:08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팬으로
선동열 잘릴 때 기아에 김성근 왔으면 정말 볼만 했겠네요.
가뜩이나 암흑기인데 아예 씨가 말랐을 듯요.
16/04/17 17:10
수정 아이콘
김성근 신화가 이렇게 끝나는군요
더치커피
16/04/17 17:27
수정 아이콘
며칠 안남았네요... 바이바이
나가사끼 짬뽕
16/04/17 17:35
수정 아이콘
김성근은 절대 사퇴안합니다 여태까지 모든 탐에서 경질되었는데 그 sk에서조차 계약만료로 끝나는걸 사퇴한다 드립쳐서 잘린 사람이죠

한화에서 경질하지않는 이상 자진사퇴는 없을겁니다
샨티엔아메이
16/04/17 18:21
수정 아이콘
이만수전 감독이 sk감독 부임하자마자 왜 그랬는지 이해가는군요
The Silent Force
16/04/17 18:43
수정 아이콘
알만한 사람은 김성근 감독이 부임 할 때부터 키워서 쓰는건 물음표인 감독이라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한 마디만 하고 싶네요. "영감님,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16/04/17 18:57
수정 아이콘
“앞으로 대패해도 놔둘 생각이다”
“전날 경기에 이전 같았으면 권혁을 썼다. 이제는 그런 경기를 안 할 생각이다. 대패해도 놔둘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는 미안하다. 그렇지만, 살리는 투수는 살려가야 한다”
어제 인터뷰인데...
바로 오늘 송은범 퀵후크, 지고 있는 상황 권혁 사용, 장민재 또 투입...
김경태도 또 올리겠죠?? 송창식도 일요일에 불펜 쓴다 했던 거 같은데...
한가인
16/04/17 18:58
수정 아이콘
김성근 본인이 사퇴할 일은 없고 그렇다고 이 상황에서 프론트에서 짜를수도 없습니다. 올해 시즌 끝날때 까지는 감독 한다고 봐야죠
티이거
16/04/17 19:03
수정 아이콘
사퇴하면 잘못인정하는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라서 자진사퇴는 절대 안할듯하네요
카이노스
16/04/17 19:07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짜르지 않는 이상 본인 발로는 나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ㅠㅠ
16/04/17 19:18
수정 아이콘
팬이 뭘 했건 간에 어쨌든 회장이 직접 지시해서 데려온 감독인데
한국조직문화를 고려해보면 감히 계약종료 전에 짜를 수 있을까 싶네요.
수면왕 김수면
16/04/18 06:19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군요. 이제 칼자루는 프론트에게 넘어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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