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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8 09:01:19
Name OrBef
Subject [일반] 7레벨 고문 제도를 시작하며 몇 분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진 OrBef 입니다.

피지알에서는 공식 운영진은 아니지만 여러 방면에서 운영진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고문' 제도를 시작합니다.

이분들은 '회원에 대한 직접적인 권한' 없이, 그 외의 여러 일을 (예: 기부, 광고, 인증 시스템 런칭, 자문) 도와주시게 됩니다. 고문 회원은 일부 비공개 관리자 게시판에 접근 권한을 가지며, 그를 위해 7레벨을 부여합니다. 고문이 되시는 분들께 회원에 대한 벌점 처리나 레벨 조정 등의 권한은 없습니다. 도와주시는 분야의 특성에 (예: 인증 시스템 런칭) 따라서는 서버에 대한 추가적인 접근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모시는 고문 회원들은, 현재 운영위원으로 일해주시는 6레벨 운영위원들과 반대되는 방향에서 많은 도움을 주실 예정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표합니다.

다음은 해당 회원분들입니다.

1. 분수님: 피지알 모바일 인증 시스템 마무리 작업을 도와주시기로 자원해주셨습니다. 원래 해당 작업은 외주 개발진과 캐노피님, 그리고 피지알 개발 운영진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운영진 내부 테스트를 거쳤고 이제 자원해주시는 회원 대상으로 알파 테스트를 시작하려는 단계인데요, 마무리 단계에 들어와서 '쉬울 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의외로 어려워서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분수님은,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피지알의 극초창기에 개발 관련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이번에도 본인의 경험을 살려서 다시 한 번 도움 주시기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 켈로그김님: 피지알의 각종 기부 업무를 도와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기존 기부 공지글들에서 종종 보셨겠지만, 켈로그김님은 이미 crema 님과 함께 오프라인 기부 행사를 많이 도와주신 분입니다. 피지알 대표 기부 사업 중 하나인 한숲과의 행사에서 특히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고문 직책을 맡아서 더 열심히(?) 도와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호미님: 피지알 회계를 맡고 계신 분입니다. 앞으로는 고문 자격으로 같은 일을 계속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호미님 관련해서는 약간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3년 당시에 관련 이야기를 보신 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내용입니다.) 호미님은 오래전의 셧다운 일 관련해서 운영진 자리에서 내려오셨지만, 원래 하시던 피지알의 돈관리를 9레벨 회원으로서 계속 맡아오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돈관리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질 줄 몰랐고, 그저 '당장 넘길 사람이 없으니 일단 하고 있자' 의 개념이었습니다. 하지만 딱하니 그것을 이어받을 분이 없었고 (돈관리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쉽게 쉽게 '내가 하겠소' 라고 할 수 있는 성질의 일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 해오셨습니다.

그동안 9레벨로 일하시면서 혼자서 구글 docs 에 입출금 내역을 지속적으로 기록하셨고, 다른 운영진을 통해서 수시로 전달해오셨으며, 10년 동안 꾸준히 해주셨습니다. 회계시다보니 구글 애드 센스를 붙인 이후로는 광고 관련한 연락도 도맡아서 해주시는 중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피지알에는 호미님이 이런 작업을 편하게 기록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창구가 없습니다.

해서 이번에 고문직을 맡아주실 것을 부탁드렸고 (운영진 공동의 부탁이었지만, 제가 주도했습니다. 책임 소재는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일전의 운영진 초빙 관련해서 좋지 않게 끝난 것 관련해서 굉장히 난감해하시는 것을 설득했습니다.

이번에 고문직을 맡으시면 기존의 회계/광고 일을 계속해주실 예정이고, 한 가지 일을 더 해주실 예정입니다: 구글에서 광고 관련 항의가 들어오면 (성인 정보 관련해서 자주 들어옵니다. 삭제당하신 분들 이외에는 알 수 없는 내용이지만요), 맞항의를 하든 해당 페이지에서 광고를 끄든 아니면 요구대로 글을 삭제하든 하는 일을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감사드리는 분입니다.

2013년 당시 운영진 초빙을 반대하셨던 분들이 많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호미님께서 해오신 일과 진심을 고려하셔서 이번 초빙은 환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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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gt. Hammer
16/03/28 09:04
수정 아이콘
애드센스 정지 당해본 입장에서 구글하고 대화하는게 얼마나 힘든 잎인지 잘 아는데 ㅠ.ㅠ
세고문 분들 모두 스트레스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16/03/28 09:15
수정 아이콘
기부건 관련해서는 매번 좀 아쉬운게, 기부를 하기보다 개발쪽에 비용을 투자해서 운영이 쉬워지도록 할 수 있는 길이 있을텐데 왜 매번 힘들게 가는건가 싶어서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기부도 좋지만 운영진들이 운영을 편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의 추가는 외부에 비용투자를 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원해서 재능기부로 라는것은 분명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필요에 의해 추가적으로 업무에 지원해주시는 분들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홍승식
16/03/28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분기나 반기, 또는 년에 한번 정도라도 개발비를 투자해서 유지보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재능기부를 기다리고 있기만 한 것이 답답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죄송스럽습니다.
Timeless
16/03/28 09:17
수정 아이콘
어려운 일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없는사람
16/03/28 09:18
수정 아이콘
정말 수고하십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6/03/28 09:24
수정 아이콘
3년 전 댓글창에서 극렬하게 여러 반대 댓글을 달았던 사람 중 하나로서 참 여러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기억하는 2007년 이전의 피지알은 운영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강한 권한과 운영진 개인의 합리성에 기대어 운영되던 곳이었는데 중계권 사태와 트위터 뒷담화 사건이 그 근간을 무너뜨려 그때보다 더 시끄럽고 목소리들이 많아진 곳이 되었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책임 당사자들께 지금도 원망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전처럼 굳이 반대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은 시간이 더 흘러서일지.. 아니면 지금껏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오신 호미님의 진정성에 조금 신뢰가 생긴 것인지, 아니면 오베프님이 영업글을 잘 써주셔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그런 일들 대신떠맡을 자격이나 능력도 없는 일개 회원이 이런 일로 반대를 운운할 자격이 있었는지나 모르겠지만 모쪼록 앞으로도 지금의 피지알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호미님을 비롯한 여러 고문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6/03/28 09:27
수정 아이콘
예 이번 글을 쓰면서 2013년 당시의 글을 차분히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그럴만 해서 반대하셨던 것이고, 따라서 이해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OnlyJustForYou
16/03/28 09:46
수정 아이콘
또 논란이 되려나요. 권한은 없고 책임만 주어지는 자리여서 논란이 덜하려나요.
개인적으론 반대하진 않지만 반대하는 분들 마음도 이해는 되는지라.. 운영진이 아닌 고문이라고는 하나 사전에 회원들과 논의가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조금 듭니다.
마티치
16/03/28 09:59
수정 아이콘
저 또한 2013년도의 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그 때의 글과 이 글만으로도 homy님의 일을 누구도 지금 대신하기 어렵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homy님이 운영진을 그만두셨을 때 그 분이 맡으시던 업무를 대신할 분을 모시지 못했다는 점과
그것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다는 점은 아직도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이것은 homy님을 제외한 운영진들의 잘못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homy님이 운영진을 그만두기로 하셨을 때 어떻게든 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2013년의 글을 읽으면서도 그 부분에 대한 사과는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어물쩡하게 넘어가는 것 같아 다시 불편한 마음이 듭니다.

왠간해서 문제가 터졌을 때 운영진 쪽의 손을 더 들어주는 편이지만 이 부분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

윗 내용과는 별개로 현재 homy님께는 양가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사이트 셧다운이라는 최악의 결정으로 인해 아직도 풀리지 않는 마음과
그 동안 묵묵히 이 일을 해오셨던 노고와 감사하는 마음이 뒤섞여서 애매합니다.
그래도 머리로는 후자 쪽에 조금 더 핀트가 맞춰져 있기에 환영까지는 아니더라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초빙을 환영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내용을 읽고 굳이 딴지를 걸고 싶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어렵게 댓글 남깁니다.
16/03/28 10:09
수정 아이콘
예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기존의 운영진이 미숙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운영진이 아니었고, 당시 운영진중에서 남아있는 분들도 몇 분 없습니다만, 당시 게시판을 시간 들여 읽어보고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아무도 이 일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다' 가 되더군요.

곧 인수 인계 할 거니까 굳이 이야기 하는 것도 이상하다
아직은 못했지만 이제 곧 할 거니까 굳이 이야기 하는 것도 이상하다
꽤 오랫동안 못했는데, 언제고 하긴 할 거니까 지금 이야기하는 것도 이상하다

이런 식으로 질질 늘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지나고 나서 '못 할 것 같다. 솔직하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운영진에 합류하시게 권유하자' 의 글을 올린 것이 2013 년이고요.

제가 운영진 대표씩이나 될 자격은 없습니다만, 불편하게 느끼실 만 하다고 생각하고, 이에 사과드립니다.
마티치
16/03/28 10:15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Orbef님께서 하셔야 할 사과가 아닌지라...
여하튼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
16/03/28 10:17
수정 아이콘
예 앞으로 이런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반짝반짝방민아
16/03/28 10:02
수정 아이콘
이 사이트의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하면 당연한 행동 이시겠지만..
어떻게 할지를 먼저 말해주시는게 아니라 우리는 이렇게 할거 라는걸 항상 통보 받는 기분이라 편히 받아 지진 않네요.
16/03/28 10:05
수정 아이콘
관련해서, 미리 양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칠까하는 생각도 아주 진지하게 오랫동안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양해를 구하지 못하면 다른 대안이 있는가?' 에서 답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답을 정해놓은 상태에서 형식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모양만 내는 것이 되는 건데, 그것은 위선에 가깝다고 생각했고, 해서 솔직하게 사후 승인을 구하는 형식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Judas Pain
16/03/28 10:05
수정 아이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6/03/28 10:17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가될진 알수없지만 제가 한가해지면? 운영위원이든 고문이든 뭐든 피지알에 뭔가 보탬이 되는 일을 해보려합니다. 어.. 그런데 그때되 저뿐만아니라 여기있는 아재들 다들 한가해져서 지원자들이 폭증하는게 아닐까...
16/03/28 10:1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환갑 은퇴 이후에 지원하시겠다는 뜻인 듯 합니다? 그 때는 전 아마 없을 듯 합니다. 담배를 워낙에 많이 피워서 쿨럭.... :)
트루키
16/03/28 10:20
수정 아이콘
homy 님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애패는 엄마
16/03/28 10:48
수정 아이콘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머리
16/03/28 10: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른 대안도 안 보이죠. 공백 생기면 제대로 자리채워 줄 사람이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손예진
16/03/28 10:56
수정 아이콘
항상 pgr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이버포뮬러
16/03/28 11:08
수정 아이콘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비오는거리
16/03/28 11:53
수정 아이콘
힘든 일 맡아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켈로그김
16/03/28 12:06
수정 아이콘
고문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책임이 있고, 어떤 능력이 있는 사람이 걸맞는 자리인지 사실은 아직도 잘 모릅니다.
일단, '하던대로 참여하자.. 그러다가 더 걸맞는 분이 보이면 기꺼이 양보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문이라는 직책을 달았으니, 테마곡 하나 투척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zNFXHmE_Kk
16/03/28 12:07
수정 아이콘
그렇잖아도 신설하는 고문 전용 게시판은 URL 을 torture 로 할까 하고 있습니다....
켈로그김
16/03/28 12:09
수정 아이콘
뭔가 의미심장한데요...;;
홍승식
16/03/28 12:23
수정 아이콘
모든 고문님들께 피지알을 위해서 힘든 일을 맡아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2013년에 호미님의 운영진 취임을 반대했지만 그때도 호미님께서 힘든 일을 해주고 계시는 것에 대해선 고마움이 컸습니다.
그동안 계속 어려운 일을 꿋꿋이 해주고 계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사실 고문이나 운영진이나 일을 하시는데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권한을 최소로 줄이고 책임을 늘리는 식으로 진행해 주시니 납득이 더 쉽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힘든 일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16/03/28 12:37
수정 아이콘
일단 어려운 자리를 나서서 맡아주신 고문 분들 환영하고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라구요...
조금 이해가 안되는 건 결국 pgr 운영에 대해 일반회원이 할 수 있는 건 없는 게 아닌가 싶은 점이네요.
운영진 뽑는 것도 운영위원 뽑는 것도 고문 뽑는 것도 전부 운영진끼리의 합의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비교적 운영진을 신뢰하고 운영 기조에 큰 관심이 없는 저같은 이용자라면 모르겠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운영진만이 지게 되는 구조 같네요.
16/03/28 13:28
수정 아이콘
이번의 여론 참여 심사 게시판 준비 작업에는 일반 회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일전의 규정 작업 게시판에 신청해주신 9 레벨 이상 회원분들이 다섯 분 정도 계셨고, 실제로 심사게 참여 자격 등은 제가 제안했던 초안이 아니라 일반 회원분들의 의견대로 변경한 형태입니다.

앞으로 비슷한 작업이 생기면 또 모집할 테니 그 때 참여 부탁드립니다.
16/03/28 13:34
수정 아이콘
이때까지 pgr 하면서 건의 게시판을 이용을 잘 안해서 그런가... 규정 개선작업 정도 빼고는 일반회원 참여가 없어보였는데 조금씩 바뀌어나가는 중인가보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달게 된 점 사과드리고, 좋은 방향으로 진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뭐 식견도 없고 pgr력도 짧은지라... 저보다는 훨씬 훌륭한 다른 회원분들이 발벗고 나서주시면 좋을텐데, 그분들은 생업과 기본적인 커뮤니티 활동만 해도 엄청 바빠보이시긴 하네요. OrBef님도 생활이 바쁘실텐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운영진이라는 점이 참 대단합니다. 운영진 비판과는 별개로 정말 감사한 분들이에요.
착한아이
16/03/28 13:1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핔스핔
16/03/28 18:44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러브레터
16/03/28 18:47
수정 아이콘
십여년 넘게 이용해 오면서 능력이 없어 도움은 못드리지만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The Special One
16/03/28 19:54
수정 아이콘
호미님을 비롯한 고문님들 감사합니다.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는 자리를 수락해 주셔서요.
16/03/29 01: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15년간 본 운영진 중 호미님만한 분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아닌 상황에서의 헌신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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