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6 15:22:55
Name 작은기린
Subject [일반] [프로듀스101] 김도연스토리 - 감자별에서 온 그대

여러분 프로듀스 101글 많아서 한참 지치셨죠.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 한때의 열병일 뿐입니다.

피지알은 답을 찾을 것입니다. 늘 그랬듯이..

그리고 이것은 덕질이 아닙니다. 덕질이 아니어야 합니다.
김도연의 매력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거같아서 피지알에 올려봅니다.
재미로 쓴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노잼 다큐멘타리 인간극장
김도연입덕스토리 <감자별에서 온 그대>






발퀼주의;;;;;;;;

간성군과 원주목, 강릉부와 춘천부의 하늘에 세숫대야처럼 생긴 둥글고 빛나는 물체가 나타났다. 그것은 매우 크고 빠르기는 화살 같았다.
우레 소리를 내며 천지를 진동시키다가 불꽃과 함께 사라졌는데 이때 하늘은 청명하고 사방에는 한점의 구름도 없었다.
ㅡ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1년 권 20, 9월 25일

어느날 지구로부터 다섯명의 아이들이 사라졌다.
그로부터 400년후...지구방...이거 떠올린 사람들 있으면 알아서 자수해라;;;

1999년 12월 4일 원주 치악산자락에;; 다시 한번 어느 비행체가 불시착했다.
그날 강원도 원주 감자골에서 어떤 아이가 태어났다. 아 그냥 그랬다고쳐 따지지말자;
순간이동과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도민...이 아니라!!!
바로 이 분이 우리의 진 주인공님 되시겠다.
전혀 궁금하지 않겠지만 참고로 주인공님과 본인은 생일이 같다;;;;;;;



미리 못박고 들어가는데 자랑은 아니지만 본인은...
견우 74 엽기적인 그녀 연재를 라이브로 지켜본 사람이다 ㅠㅠ
교복입고 인생 처음으로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가 '엽기적인 그녀'다.
전지현의 리즈시절을 정통으로 안구에 깊게 새겨놨다는 이야기지 ㅠㅠ

그대들은 전설의영화 여친소를 아는가?
이 미친 영화가 글쎄...그 흔한 키스신 장면 하나 없으면서 두시간 내내 PPL만 때린 영화라는걸?
추노에서 대길이가 언년이 잃고 슬퍼할때보다 여친소 장혁이 1000만배는 더 불쌍해보였다.

장혁이랑은 안해놓고 유부녀되서 김수현이랑은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영화 나온지 10년이 지난 영화인데 아직도 엘라스틴 광고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근데 프로듀스에서 PPL로 도배하잖아? 여친소는 시대를 앞서간 영화였다...;;


그래서 주인공이랑 전지현이랑 뭔 상관있냐고?
도연 is 뭔들 유남쌩? 아니 잘 보면 눈코입도 세개인거랑 검은생머리..아아...
그리고 키도 좀 비슷하고;; 와 근데 전지현은 다시봐도 세젤예구나;;
오늘밤 엽기적인 그녀나 한번 더 보러가야겠다; 요즘도 케이블에서 가끔씩 해준다;



견..아니 도연아~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봐 ㅠㅠ
그래도 주인공 분위기는 멋지지 않냐?;;키는 더 크지말고 나이만 좀 더 먹어라.
카메라 마사지만 좀 더 받으면 분명히 앞으로도 더 예뻐질 얼굴임!


자 아직 출생신고서에 잉크가 마르지 않았던 주인공님이 어릴 적 사진이다.
안다. 이 글을 보는 너희들도 이런 인생 리즈시절 사진이 있다는걸...
저 나이때는 유치원에서 요구르트좀 빨았는데;;


우리 주인공님 어릴때부터 센터본능은 여전하시다.
근데...내가 진짜 항상 궁금했던게 주인공 입꼬리보면서
저거 자연산인가 아닐까 궁금했거든?



오오!! 모태 입꼬리 미녀시다. 주인공님 저 입꼬리 하나는 백만불짜리다.
남자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빵형! 오 빵형!! 빵형!!!
그 아내분이  안젤리나 졸리 섹쉬하신분인데...오오 주인공 입꼬리 오오~
근데 학사모 입은 모습이 왜 이렇게 반듯하고 똑 부러지게 생겼냐!
이런 딸 하나만 낳으면 빌딩하나 올릴 수 있을거 같은데...



조금 만 더 타임슬립을 해보자. 주인공님 초딩되니 더 커여우신거 보소;
입꼬리가 문제가 아니다. 그거보다 주인공님 눈썹이 보통으로 생긴게 아니다.
속눈썹의 향기는 여인들에게 남다른 그 무엇이다.
주인공은 눈썹 모양만봐도 감자별에서 온 외계인이 틀림없다.

그거 아냐? 양귀비의 속눈썹이 1mm만 짧았어도 역사가 달라졌을거란걸?
한 나라를 무너뜨린 세기의 미녀 달기,양귀비 눈썹들이 보통 이렇게 생기셨다;
하지만 우리 주인공님은 순수한 강원도의 정기를 받고 감자랑 옥수수 많이 먹고
몸도 마음도 웰빙으로 자라신분이다;



겨울왕국...아니 사스가 감자국 클라스!!
역시 감자골 소녀 답게 눈오는 날 찍힌 사진 표정이 예사롭지가 않다.
애가 얼마나 어릴때부터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똥에 시달렸으면...
눈 오면 신나서 방방뛰어도 모자를 나이에 저런 xx같은 똥덩어리 표정을 짓냐.

혹시나해서 아직 군대 안간 남자급식 미필들에게 팁 하나주는데...
양구는 가지마라 차라리 특전사를 가라...아무튼 양구는 가지마!!

그리고 입술에 틴트 바르고 찍었나.
남녀노소 누구나 세겹씩 겹쳐입는 강원도의 필수품 트라이 내복입고 입은 사진도 핑크핑크 하시다.



사실 이 사진들은 5년전에 일반인 얼짱카페 같은데 올려진 주인공님의 과사 되시겠다.
물론 이 글은 지금은 찾을 수 없고 주인공 지인이 허락맡고 뿌린거다.
왜 누구나 이런 과사 하나쯤은 있잖아?
나때는 하두리라고....아니야. 그만하자;; 그 밑에 달린 리플들을 보자.



'넌 인생이 고속도로다.'
'신민아 닮음'
'어떻게하면 이렇게 생길수 있는거니'
'난 인생을 헛산거같다'
'넌 나중에 커서 보배가 될거야.'


아니 이럴 수가 얼짱카페 글에 선플만 가득하다니!  역시 나이가 어려서 그런걸까..
혹시라도 카페글에서 가까운 지인이 악플에 시달렸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바람직한 예시 보여준다.

Re.댁은 되게 이쁘시나 보죠옹??
도연옹닛 치어러딩 하능걸 못 보션나봉덷
도연옹니돗 훌립돗 뛰어요옹.11
근섴이 오라방돗 트리플 다섯개 다띠그요옹.♧

글이곳 댁이 말하능것처럼 우리 도연옹니 근섴 오라방들읻
안이ㅹ건 아니라그요옹.11

글이곳 저르케 생긔기가 그러켇 쉬웅줄 아세요옹>>??
그러켇 자신이쑤면 댁이 한번 얼글 까보시죠옹.11 얼마나 이쁚에 생긔션능짇.♣
울이 걈자꾹 뒈표미녀 욕할려믄 회원탈퇴하세요옹.11


아 지금도 록산느와 벤쿠버의 감동이 떠오른다;;;;;;;;
퀸님의 저 드립을 여기서 써먹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도민..아니 주인공님 타임슬립!!
여러분 이것은 한 독립 영화의 스냅장면이 아닙니다.
이 사진보고 그냥 덕크러쉬 제대로 맞음;; 주인공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다.



그녀가 지구를 떠나기 전까지는 이제 딱 3개월 남았다.
그녀는 지구가 떠나기 전 꼭 해보고싶은 일이 있었다.
지금부터 바로 그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아 이래서 드라마는 그만봐야돼;;;
프로듀스 101때문에 시간없어서 태양의후예는 다행히 안봤지 말입니다.
이제 주인공의 중학교 시절로 가보자.




투비 컨티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6/03/26 15:31
수정 아이콘
크크 정성이.... 도연이는 데뷔만 하면 확실히 덕후몰이 할것 같아요.
여덕들이 많이 생길 상이랄까요. 유정이랑 둘이 나오면 밸런스도 맞을 것 같고요.
작은기린
16/03/26 16:23
수정 아이콘
판타애들이 순둥순둥해서 전체적으로 케미가 좋습니다. 연습생멤버들이 뽑은 고정픽 2위가 김도연인데(1위는 주결경) 아무래도 인기투표다 보니 애가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요. 외모도 돟지만 사실 아이돌은 스토리텔링 있는 캐릭터나 갭 모에가 있거나 누구랑 붙여도 케미낼수 있는 아이돌을 선호 하는거 같더라구요. 피디가 분량을 안줘서 이곳저곳에서 귀동냥 해서 얻은 정보들로 영업한번 해보려 합니다. ㅠㅠ 도연이는 유정이의 소중한 친구니깐요.
Sgt. Hammer
16/03/26 15:3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도우 FD 닮긴 했네요 입이 크크
작은기린
16/03/26 16:24
수정 아이콘
저 입꼬리가 매력포인트이자 도우피디 싱크로의 결정적인 공헌을 한거 같습니다 크크
루카와
16/03/26 15:39
수정 아이콘
우선 프듀글이 불쾌하신분들은 한주만 더 참아주세요 원래 다 잠깐의 열병은 이렇잖습니까 ^^
프듀빠인 저에게 이런글은 참 좋기만 하네요 헤헤~ 우리 도연양 제발 데뷔하길...(결경양두 화이팅!!)
작은기린
16/03/26 16:26
수정 아이콘
한주만 더 참아주세요.2 ㅠ
사실 프듀보다 총선이 더 꿀잼인데 덕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투표란것도 처음 해봤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연이와 결경이는 도원결의 비쥬얼 멤버 아닙니까!!
그러지말자
16/03/26 15:44
수정 아이콘
그 짠내나는 분량을 뚫고 기어이 여기까지 왔네요. 뭔가 비표준형?미모라 매니아층 결집만 잘시키면 좋은 결과 있을지도..
하지만 전 세정이 가는길에 꽃잎 하나라도 더 깔아야 해서.. 쿨럭
작은기린
16/03/26 16:28
수정 아이콘
분량이 없어서 매니아층이 없습니다. 얼굴로 꾸역꾸역 버티는 느낌 소위 덕후들한테 떡밥거리를 줘야되는데 그게 없죠. 역시 프잘알 현자 윤채경님의 명언이 진리입니다 분량이 많으면 올라가고 없으면 떨어집니다. 이건 진리...
헤글러
16/03/26 16:33
수정 아이콘
채경이도 좋아했지만 채경이랑 같은회사의 시윤이를 제가 참 좋아했는데 방송분량 가뭄 속에 무난히 떨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작은기린
16/03/26 16:40
수정 아이콘
채경이 프로듀스 때문에 알게 됐는데 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연습생입니다. 너무매력있어요.그리고 시윤이는 분량과 스토리 모두 채경이한테 몰아주고 간느낌입니다 아마 채경이가 뒷심 발휘 하는데는 시윤이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힘껏 밀어주는 느낌도 나요 ㅠ
헤글러
16/03/26 16:48
수정 아이콘
카라프로젝트 때는 시윤이는 좋아했지만 채경이는 별로였던 인상이 있었는데 프듀에서 보고 채경이에 대한 인식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원래는 그냥 시윤이랑 같이 베이비카라 했던 멤버라서 기억나는 정도였는데 방송 보고 나니까 그런 거 필요없이 그냥 고정픽이 되었었죠. 카프 때는 차도녀 이미지도 별로 안어울렸고 메이크업 때문인지 광대도 괜히 부각되어보이고 했었는데 프듀에서 청순한 느낌으로 가니까 외모도 제대로 살고 성격은 뭐 원래 좋았고 이번에 꼭 데뷰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기린
16/03/26 16:5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이번에 채경이 꼭 데뷔했으면 좋겠습니다. 절실한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더 애잔하고 정이갑니다.
16/03/26 15:50
수정 아이콘
떨어지면 진짜 아쉬울 것 같은 멤버입니다.
최종 11인에 꼭 들 수 있기를...
작은기린
16/03/26 16:29
수정 아이콘
프듀 멤버 거의다 정주고 좋아하는데 특히 아쉬운 멤버입니다. 분량으로 매력발산 제대로 못해보고 떨어지는건 너무 아쉽습니다 ㅠ
달콤한인생
16/03/26 16:15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부터 시연이에서 도연이로 갈아탔습니다..
저는 판타지오 주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누구보다 더 절실하게 도연양을 응원합니다..
도연아 데뷔시킵시다!!!!
작은기린
16/03/26 16:31
수정 아이콘
도연아 데뷔하자!
판타지오 주식이라니...많이 대박나세요!!!
송주희
16/03/26 17:01
수정 아이콘
승자시네요.. 1100원대에서 샀어야ㅠ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6:42
수정 아이콘
외모도 기럭지도 춤도 참 좋은데... ㅠㅠ
작은기린
16/03/26 16:49
수정 아이콘
분량이 분량이 없습니다. 유정팬이지만 버스는 필요없고 분량 1분만 나눠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possible
16/03/26 17:02
수정 아이콘
같은곳에서 끝나고 마지막 그 아련한 눈빛에 반했습니다.
입덕합니다.
작은기린
16/03/27 02:4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뱅뱅과 도차타를 다시 보게되면 더욱 흠뻑 반하실 겁니다.
환영합니다.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습니다!!
Nietzsche
16/03/26 17:35
수정 아이콘
유정이 혼자 외롭게 둘수는 없습니다. 살려야합니다.
작은기린
16/03/27 02:49
수정 아이콘
바로 그렇습니다. 사실 이게 핵심일지도..
유정아 니 친구때문에 내가 이러고있다...
다혜헤헿
16/03/26 18:41
수정 아이콘
매번 볼 때 마다 전지현 느낌이 나는 친구입니다.
작은기린
16/03/27 02:50
수정 아이콘
그분의 이름을 올리면 역풍 맞을거 같지만...
전지현 리즈시절을 채운 사람으로서 느낌과 분위기는 레알입니다.
제2의 전지현이라고 불렸던 박한별이나 장희진보다 훨씬 느낌이 옵니다.
난자신있다
16/03/26 19:35
수정 아이콘
분량 짠내...ㅠㅠ
떡밥이 없어요 떡밥이 ㅠㅠ
작은기린
16/03/27 02:51
수정 아이콘
그 떡밥 제가 한번 조금이나마 채워보겠습니다.
기호 1번 김도연 투표 부탁드립니다. ㅠㅠ
응큼한늑대
16/03/26 20:48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좋아하는 친구인데... 이번 결과보고 ㅠㅠ
작은기린
16/03/27 02:52
수정 아이콘
저도 충격이였습니다.
판타지오 버스가 분명히 있긴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 일줄이야...
젤피버스보다 더 멀리 안튕겨나간건 김도연이 좀 더 좋은 에어백을 써서 그런걸지도;;
근데 뭐 베넷핏 빼면 거기서 거기..
naruto051
16/03/26 21:30
수정 아이콘
비쥬얼 마지노선 멤버죠.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임나영은 반드시 살려야합니다..
루카와
16/03/26 22:04
수정 아이콘
마지노선을 사수하라! 반드시 살려야 합니다.
작은기린
16/03/27 02:52
수정 아이콘
도연이 센터 세워놓으면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근사합니다 근사해요. 반드시 살려야 합니다.
우주야 도와줘 ㅠㅠ
데프톤스
16/03/26 21:46
수정 아이콘
비율이 엄청나더라구요... 강시라, 유연정양이 도연양 옆에 오면 옆에서 보는 제가 안쓰러워질 정도로
작은기린
16/03/27 02:53
수정 아이콘
인체의 신비전에 내보고 싶은 비율입니다.
임나영과 더불어서 프듀내에서 비율이 진짜 말도 안되는 사기입니다.
케이쁨
16/03/26 21:47
수정 아이콘
도연아 데뷔길만 걷자....ㅠ
작은기린
16/03/27 02:53
수정 아이콘
꽃길 좀 뿌려주게 투표 해주세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31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0 (6. 세 개의 발) [21] 글곰3907 16/03/28 3907 36
64310 [일반] 7레벨 고문 제도를 시작하며 몇 분을 모십니다. [35] OrBef5863 16/03/28 5863 17
64309 [일반] [야구] KIA, 임창용과 연봉 3억원에 입단 합의 [165] 유애나10886 16/03/28 10886 0
64307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게시판 (예전: 옴부즈맨 게시판) 를 오픈합니다 [13] OrBef4254 16/03/28 4254 6
64306 [일반] 이대호 선수의 메이저 입성이 확정됐습니다~ [28] 눈시13388 16/03/28 13388 2
64305 [일반] [잡담] 그래서.. 어쩌라는거야.. [16] 스웨트5589 16/03/27 5589 7
64304 [일반] 캐치 유 타임 슬립! - 10 브릿지 (본격 공략연애물) [4] aura4014 16/03/27 4014 2
64303 [일반] 할머니와 부활절 [1] 웃다.3572 16/03/27 3572 8
64302 [일반] 나는 100살이 되면 자살할거야 [12] Colorful9362 16/03/27 9362 7
64301 [일반] 가파르게 솟고 있는 최저임금 비중 [31] 어강됴리11430 16/03/27 11430 2
64300 [일반] [스포일러] 배트맨 v 슈퍼맨을 봤습니다. [88] 류지나9211 16/03/27 9211 10
64298 [일반] 내부로부터 분열되는 유럽 국가들 [17] santacroce9976 16/03/27 9976 47
64297 [일반] [프로듀스101] 김도연스토리 2화 - 판타지오 캐스팅 팀장인데 여기 치어리더 단장이 누구? [11] 작은기린9442 16/03/27 9442 2
64296 [일반] [프로듀스101] 출연계약서 상 면책조항의 효력 [33] 카우카우파이넌스7966 16/03/27 7966 6
64295 [일반] 농구모임 후기 + 반성글 올립니다 [50] 마티치7080 16/03/27 7080 5
64294 [일반] 우리는 왜 항문 주변에 털이 있나?... [40] Neanderthal42785 16/03/26 42785 21
64293 [일반] 짧게쓰는 멀티방 알바 후기. [6] 누구라도15933 16/03/26 15933 7
64292 [일반] 홋카이도 신칸센 오늘 개업했습니다 [16] 도연초6760 16/03/26 6760 0
64291 [일반] 대도시 집중화의 고민: 젊은이들의 런던과 인구감소의 유럽 중소 도시들 [21] santacroce11122 16/03/26 11122 22
64289 [일반] 국토의 완전한 균형발전은 꿈같은 일일까요? [43] 군디츠마라8353 16/03/26 8353 1
64288 [일반] [프로듀스101] 김도연스토리 - 감자별에서 온 그대 [36] 작은기린9064 16/03/26 9064 3
64287 [일반] 게시판 신설 시 검토사항 [13] 카우카우파이넌스6001 16/03/26 6001 5
64286 [일반] [프로듀스101] 주결경 김도연이 가장불쌍하죠. (스포) [104] naruto05113221 16/03/26 132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