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2/02 01:35:25
Name 토끼
Subject [일반] 아아아..잘자라 우리아가
10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왕절개×조리원3주로 근 한달을 잘? 케어받으면서 지냈죠.
퇴실 후에도 밥주는 시간빼곤 애보긴 남편이 다했어요.
똥기저귀갈기랑 목욕(보조는 남편)빼고요.
아..물론 집안일은 어지간한건 제가 했네요.
워낙 이쪽으론 남편이 잼병이라;;; 그래도 해달란건 해주니..

암튼..전 지금은 모유수유만 하는데 혼유했었습니다.
모유먹다 부족하면 분유먹여야지 했는데 이건 정말 잘먹는 아가들에게나 통하는거고 실제론 분유위주에 모유 조금 끼얹기더군요. 제길..열심히 엄마젖 먹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분유만 먹고있던..
분유도 남편이 타주는지라 할게 모유수유밖에 없던 전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거말곤 해줄게 없더라고요..크
비싼 돈 줘가며 마사지 받으면서 분유줄이고 모유수유 집착한 끝에 지금은 완모중이긴합니다. 애도 잘 크고 있으니 좋아요.

문젠 모유수유하면서 모자란 잠을 보충하기 위해 밤에 재우는 방법을 누워서 젖물리면서 재우기를 했다는것..
처음엔 좋았습니다. 왜냐면 잘 잤기때문에~
근데 점점 그냥은 안자더라고요? 엄마젖 안물고 자면 좀 자다 깹니다. 그냥도 아니고 뿌에에야애애애애에엥 하면서 울부짖음서 깨요. 덜덜덜...유유 무섭습니다. 옆집앞집윗집;;;시끄러블까바
그리고 제가 안졸림 모를까 재우다 졸려지면 답도 없는 상황..결국 남편이 안고 어르고 달래서 잘랑말랑할때 제게 넘기면 젖물려서 재우는 패턴..이걸 2~3시간..크..그래도 자면 4시간씩은 통잠 자줘서 그냥저냥 버티면서 지냈어요.

하지만 이제 남편이 직장에 가버렸습니다? 거기다 전 이사전인지라..이사날때까지 얘랑 단 둘이 있어야 하네요...
당장 어제부터 제대로 잠이 들지 않았는지 1~2시간마다 깨고..그때마다 젖물려 재우고...게다가 일어나서부터 안자...허허
그래도 안잤으니 오늘은 잘자겠지...했는데 안자...어허허헣
한가닥 희망은 마지막 밥타임애 떡이 되더라고요.
아..젖물림 잘 자겠네 했는데...겁나 보채기 시작합니다.
눕힘 찡얼대다 울고 안으면 졸려서 부비적...찡얼...우아..크크
결국 어거지로 젖을 물리는데 이것도 잘 안통하대요..
물면서 찡얼...어쩌라고...
결국 물리던거 빼내고 같이 이불 덮고 애가 울던말던 자장가 부르기 시작했어요. 이불덮은건 시끄러울까바;;
한참 울어재끼는거 무시하고 노래노래...
그전에 한번 하려다 애 우는걸 못참은 애아빠가 달래서 실패했었어요..오늘은 방해자가 없어서...계속 시도..
계속 울길래 옆집앞집윗집...이고뭐고 이불 걷고 얼굴 맞대고 노래부르니....안우네요??? 그러더니 자네요???
...
잡니다..자요...일시적 성공인지 아니면 이게 수면교육(재우는것도 교육이 필요할줄이야...이런것도 교육이란 타이틀을 붙이냐...쩝 했는데 반성중요.)의 시작인지...아직은 알 수 없지만..
저도 자야겠습니다.
내일도 시도해봐야지..유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해원맥
16/02/02 01:40
수정 아이콘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The Special One
16/02/02 01:42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100일의 기적이 토끼님께도 찾아오기를.. 저도 아이 가지고싶네요.
16/02/02 01:49
수정 아이콘
육아글은 일단 추천. 화이팅입니다!
이진아
16/02/02 02:28
수정 아이콘
ㅠㅠ 고생많으십니다...
2,3시간 단위로 자다깨다 반복하는 그 시기만 지나가도 한결 수월하긴 하죠.
초보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엄마아빠가 인터넷이니 육아책이니 달고 살게 되죠
하지만 결국 내 아기에게 가장 잘 맞고 필요한 방법을 찾는건 엄마의 노하우인것 같습니다.
주위나 인터넷 조언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스트레스받으니까... 일단 잘 되는 방법을 택하세요. 아기는 시간이 지나면 바뀌고 잘 커나가요. 뭐 지금 당장 뭘 교육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피곤해진다 그런건 부모욕심이 더 큰것같아요. 좌우지간 화이팅입니다.
16/02/02 11:43
수정 아이콘
일단은 젖물어야 자는것만 탈출하는걸 목표로 삼고 있어요. 어제 성공했으니 오늘도 성공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최종목표는 따로 자기인데...흑...
Je ne sais quoi
16/02/02 07:52
수정 아이콘
힘드시겠습니다. 우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울꺼란 걱정은 일단 제쳐두시고 애 신경쓰고 자면 무조건 같이 자세요. 뭐가 됐건 애가 잘 수 있으면 좋은 겁니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요. 힘내세요!
나린누리
16/02/02 08:42
수정 아이콘
이제 10개월된 딸내미 엄마인데 불과 몇달 전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50일부터 밤에 네다섯시간은 자줬는데 백일 즈음까진 낮에 아기 재우려고 안고 업고 하다가 손목 나가는 바람에 반깁스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지금은 낮에도 밤에도 누워서 잘 자는데 조건은 제가 옆에 같이 누워있어야 하네요. 그래서 저도 강제 취침이에요. 뭐든 아기가 잘 따르는대로 엄마가 편한대로 하세요. 남들이 뭐라하든 교육이다 아니다든그게 제일 낫더라구요.
16/02/02 08:47
수정 아이콘
참 징글징글하죠
졸리면 자면되지....왜 울까요 ;;;
저도 애 키우면서 정말 이해가 안 되었던....
바람숲
16/02/02 09:00
수정 아이콘
아기들은 피곤할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뇌를 각성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말을 못하니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이론대로 아이 입장을 해석해보자면, 잠이 오는데 잠을 들기 어려워서 우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일찍 재워야 한다고 합니다. 피곤하면 깊은 잠을 자는 일반적인 어른들과 달리 아기들은 잠이 부족한 날은 더 못 잡니다.
메모네이드
16/02/02 10:24
수정 아이콘
저도 바람숲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일찍 잠드는 날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 날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라구요.
바람숲
16/02/02 10:52
수정 아이콘
이건 제 생각은 아니고 책에 기술이 된, 이미 밝혀진 내용입니다. 현재까지의, 뭐 정설 같은 거죠. 제 직업이 소아과 의사...
병에 대해서는 칠년 정도 임상으로도 봐와서 이론과 경험이 많이 쌓였다고 볼 수 있지만,
아이 키우는 건 책에서나 보고 말았던 초보 아빠 3년차 입니다.
제 아이가 세살(25개월)이라 경험으로 익혀가는 건 이제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커가고, 키우는 것 역시 책에선 그렇다고 하면,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이 그렇건 있는 듯 합니다. 그러니 제가 돈 벌고 살 수 있는 거겠죠.
찍먹파
16/02/02 08:57
수정 아이콘
하...................여기까지스트레스가전달됩니다 힘내세요 ㅠㅠ
바람숲
16/02/02 08:58
수정 아이콘
수면교육 단계에 들어서신 거네요.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들이 더 수면 교육이 잘 안되는 편인데, 그건 울면 엄마가 젖을 물려버리는 방식이 안좋기 때문입니다.
하루 총 수면시간이 부족하지 않다면 자다 깨어 울어도 젖병을 물리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젖을 물려서 잠을 재우는 방법을 쓰시면 그렇게 수면연상이 만들어지고 밤에 깼을 때도 젖이나 우유병을 물어야만 다시 자게 됩니다. 게다가 그만큼 수분섭취량이 늘어서 밤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되고, 젖은 기저귀 때문에 잠을 또 깨게 되고, 그 때 또 재우려고 젖을 물리게 되고... 악순환!
백일 되었으니 수면교육을 시작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제가 긴말로 주절거리는 것보다 좋은 책 한권 추천드릴게요. 범은경 선생님이 쓰신 <엄마랑 아가랑 밤마다 푹자는 수면습관>. 도서관에도 있더라고요. 지금 이대로 가면 계속 힘들어집니다. 운이 좋게 크면서 수면이 잘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아기가 미워질 수도...
포인트는 젖물리는 거 말고 다른 수면연상을 만들어서 유지해야 하고, 낮잠을 잘 재우는 거죠. 졸려할 때 안아주지만 깊이 잠들기 전에 잠자리에 내려놓아서 깊은 잠은 혼자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문제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세살된 아이의 수면교육에 완전 실패했다는 거! 세상 일이 책대로 하기가 어렵죠.
제 아이는 하루 총 수면시간이 신생아때부터 12시간을 넘은적이 없어요. 지금은 하루 아홉시간 정도밖에 안 잠. 우리 아이는 왜 잠이 없을까... 힘듭니다.
어르신들은 크면서 좋아지겠지, 하실 수도 있는데 그건 아이 다섯명 열명 낳는 시절에 알아서 수면교육이 되어버린 걸 수 있고요. 아가 때 안자면 커서도 잘 안잡니다. 조금 더 자긴 하지만...
제 선배 얘기만 들어봐도 기껏 따로 재운다고 방 만들어놓고도 다섯살 될 때까지 같이 자고 있는 분도 있고...
16/02/02 11:46
수정 아이콘
밤중수유 끊는 시점이 3~6개월정도라는데 우선은 젖물리고 재웠던 습관만 없애봐야겠어요. 얼마나 먹는지 표시가 안되니 일단은 먹이고 보거든요;;
이쥴레이
16/02/02 09:27
수정 아이콘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60025&no=26&week=tue&listPage=1

저도 애키우면서 오늘 웹툰 송곳은 제 마음을 날카롭게 찌르더군요. ㅠㅠ
16/02/02 11:47
수정 아이콘
이건 좀...무서운데요;;; 아직까진 집안일하고 끼니 챙기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유식하면 멘탈이 바스러질라나..TT
김여사
16/02/02 10:08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잠없는 사람으로 진화했습니다. 허허허...

우리애들도 모유 먹여 키웠는데 정말 징글징글하게 잠때문에 고생했네요. 큰애가 두시간동안 8번을 깨는 기록을 세우다가 저도 수면교육이란걸 했는데 그때가 한 7개월쯤이었나 그랬어요. 애를 죽여라 울려서 재운거죠. 점차 나아지긴 하더군요. 누워 잠들기 시작했으니.

그나마 다행인건 둘째는 좀 낫더군요. 나름 엄마가 경력이 쌓여 그런가... 2살 4살인 지금도 모두 다함께 나와 잔다는건 함정이지만요.

건투를 빕니다. 우리 같이 살아남아요.
16/02/02 11:49
수정 아이콘
조리원 동기중에 둘째낳은 엄마들이..알아서 생존을 위해 애가 먹고 자고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와중에 둘째 낳을 생각은 드니 아직까진 편한가봐요..
홍승식
16/02/02 10:3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가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메모네이드
16/02/02 10:35
수정 아이콘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수면 교육하면 효과가 금방 나타날 거에요.
저는 평소에 잠도 많은데 우울증까지 심해서 수면 교육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짜 필사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매일 교육 일지 쓰고 공부하고..

덕분에 아기와 6개월부터 따로 잤고, 7개월부터 밤에 12시간을 잡니다.
지금은 20개월인데 밤(은 아니고 저녁 6~7시)에 코 자러 가자~하면 손잡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눕습니다.
음악이랑 가습기 틀어주고 문 앞에서 빠빠이 사랑해 차렷 경례 뽀뽀 등등 애정쇼를 보여주다가 문 닫고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날 아침 7시 30분에 만납니다.

저는 프랑스 아이처럼이라는 책과 똑게 육아 네이버 포스트(이건 최근에 책으로 발매되었는데 네이버 포스트보다 좋습니다)를 많이 참고했어요.
최근에 아이 낳은 지인한테 똑게 육아 추천해 줬더니 밤에는 제법 잘 잘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집 애기도 이제 100일 정도에요.

그리고 젖 물려 재우는 습관은 애한테도 그렇지만 엄마한테도 안 좋으니 되도록 하지 마세요.
인생 최고의 선택이 아이를 낳은 거였는데 인생 최고의 슬픔은 가슴이 없어지고 처졌다는 거더라고요.....

암튼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힘든 것 보다 행복함이 더 많이 남을거에요!!
16/02/02 11:52
수정 아이콘
제 워너비모델이시네요..6개월에 혼자 자도 별 무리가 없나봐요. 뒤집기 시작하면 뒤집어져서 숨막힐까봐도 걱정되서 언제 시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슴은..지금이 최고입니다 크핫~어차피 없던거 지금이라도 즐기려고요..
메모네이드
16/02/02 15:26
수정 아이콘
사진 찍어 두세요~ 그 맘때 엄청 글래머러스하잖아요. 애 낳은지 얼마 안되서 골반도 커진 상태고요. 흐흐
단유할 때 붙이는 패치가 있는데 그거 붙이면 좀 덜 쳐진대요 (소근소근) 저는 늦게 알아서 이미.. 쭈구렁 쭈구렁...

저도 걱정이 많아서 처음에는 같은 방에서 아기침대에서 따로 재우다가
혼자 잠들기/뒤집기/얼굴에 이불 걷어내기 마스터 한 다음에 방으로 옮겼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준비하시면 잘 할 수 있으실 거에요~ 홧팅~!!
16/02/02 10:58
수정 아이콘
아가야~ 부모님이 너를 이렇게 키우셨단다~ 알아달라는건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잊지는 말자ㅜㅜ

토끼님에게 기운을 팍팍 보냅니다! 힘 내세요~~
저글링아빠
16/02/02 11:18
수정 아이콘
이 또한 지나갑니다...
그리고 조금만 지나도 부모도 힘들었던거 잊어먹는다는 건 함정.
힘내세요~
최인호
16/02/02 13:51
수정 아이콘
아기재우는 꿀팁 드릴께요

앞으로 매는 포대기 [부x포대기] 종류를 하나 사셔서 앞으로 하구요. 없으면 아기띠나 힙시트 하세요

청소기 한바퀴 돌리면 애기 바로 잡니다.

연년생 아빤데 이렇게 해서 애기 90일때부터 15분 정도만에 재웠습니다.

믿고 해보세요.
무선꿍꺼떠
16/02/02 16:20
수정 아이콘
포대기 rocks!! 최고의 육아템이예요. 친정엄마가 아기 포대기로 5분만에 아가를 재우는 기적을 보여주신 후에 저도 애용 중입니다.
무선꿍꺼떠
16/02/02 16:15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아이가 150일인데 출산 전 베이비위스퍼며 똑게 블로그 열심히 읽고 준비했었더랬지요. 수면교육 해서 우아한 육아를 하려 했는데 지금은 포대기로 아가 들쳐업고 둥가둥가, 모유수유하면서 아기 재우기, 침대는 떡 들여놓고선 혼자 재우는거 안스러워 부부침대에서 재우기.. 책에서 하지 말란것만 하고 있네요.
난 애착육아한다고 박박 우기면서 아기랑 딩굴딩굴 하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싶긴 합니다 . 근데 어쨌건 엄마와의 애착형성은 확실한 듯 해요. 알아보고 방긋방긋 웃어줄때마다 행복하네요.
연금술사
16/02/02 18:05
수정 아이콘
저희 아가는 내일이면 160일이예요. 베위법으로 수면교육도 해보고 아기침대에서 혼자 재워도봤어요. 100일 넘어가니 거의 잠들기 직전에 눕히면 혼자 자더라구요. 그치만 얼마전 첫 감기걸리고 나니 제가 혼자 못재우겠더라구요. 게다가 벌써 아랫니가 돋아나서 얼마나 칭얼거리는지... 결국 같이잡니다. 이럴거면 수면교육은 왜 해서 애 힘들게했나 싶어요. 젖먹여 재우면 이렇게 잘자는데 왜 쉬닥으로 안눕으로 재우려 했을까 싶기도하고요. 크크. 요즘은 원시적으로 본능이 이끄는대로 키우는게 가장 인간적인거 아닌가 생각하며 키우고있습니다. 저도 돌 지나서까지 젖물고 잤다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컸으니까요. 젖물려 재우고 밤수하고 맨날 안고 뒹굴고 그러면서 살아요. 애랑 저랑 둘다 스트레스 없고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401 [일반] 현재의 사회적추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108] AyuAyu9311 16/02/03 9311 5
63400 [일반] 태연/정준일/Reddy/임시완의 MV와 허각x브로맨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덕후세우실4061 16/02/03 4061 0
63399 [일반] [해외축구] 잭슨 마르티네스 42m 유로에 광저우 이적. [24] 미하라6344 16/02/03 6344 0
63398 [일반] 어머니가 야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144] 로빈15431 16/02/03 15431 85
63397 [일반] [영어 동영상, 외전] 트럼프 vs 트럼프 [33] OrBef7965 16/02/03 7965 5
63395 [일반] 내가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게 된 이유 [35] The Special One11527 16/02/02 11527 27
63394 [일반] [브금] 강원랜드 다녀왔습니다. [42] 王天君14466 16/02/02 14466 10
63393 [일반] '창원 성산', 전국적인 야권 연대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까? [62] 여망8903 16/02/02 8903 3
63392 [일반] (단편) 한승의 마지막 날 [7] 글곰4644 16/02/02 4644 5
63391 [일반] 더민주당이 조응천 전 청와대비서관을 영입했습니다 [43] Igor.G.Ne10076 16/02/02 10076 2
63390 [일반] 경총에서 대기업 신입사원 임금을 깍고 일자리를 늘린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64] 수타군9212 16/02/02 9212 2
63389 [일반] 쿠팡 '로켓배송' 계속된다…가처분 신청 기각 [69] 몽유도원11086 16/02/02 11086 5
63388 [일반] 개꿈을 꾸었습니다. [23] 사도세자4211 16/02/02 4211 5
63387 [일반] 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장의 설날 에디션 [78] 에버그린15627 16/02/02 15627 2
63386 [일반] 노래 잘하는 법에 대해서 연구해 봅시다 [70] RnR17429 16/02/02 17429 2
63385 [일반] 백지영/유승우/이영현의 뮤직비디오와 NCT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 효연덕후세우실3209 16/02/02 3209 0
63384 [일반]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199] 에버그린22309 16/02/02 22309 43
63383 [일반] 단통법 세상에서 사는법 (효도르 하편) [33] 삭제됨5861 16/02/02 5861 7
63382 [일반] [뒷북] 무한도전에는 '진짜 갈등'이 없다. [40] Vivims9768 16/02/02 9768 2
63381 [일반] 아이오와 코커스 초반 개표 상황입니다 [112] 리스키12897 16/02/02 12897 2
63379 [일반] 대학교에 스파이가 있습니다. [103] UniYuki15317 16/02/02 15317 4
63378 [일반] . [10] 삭제됨4448 16/02/02 4448 2
63377 [일반] 아아아..잘자라 우리아가 [28] 토끼6759 16/02/02 6759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