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06 16:24:3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김어준이 또 슬슬 카더라 시동거나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5/12/06 16:26
수정 아이콘
51.4부정개표프로그램조작은 첫부분보다가 꺼버렸는데
진심으로 하는말인건지..
여자같은이름이군
15/12/06 16:27
수정 아이콘
김어준 나오는 팟캐스트에서 이런 이야기 나왔다고는 들었는데.. 별로 중요하게 생각치 않습니다. 신빙성도 아리송하고.
몇몇 유언비어로 안철수 죽이기로 물고 늘어지는 걸 떠나.. 안철수는 지금 자신의 행보 자체가 문제에요.
김어준 방송에서 썰푸는 것보다 안철수 자신의 기자회견이 자신의 정치인생에 치명타죠.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5/12/06 16:36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비판받을 만한 행보를 하니까

내 그럴줄 알았다는듯이 물어뜯는거 아니겠습니까
도깽이
15/12/06 16:27
수정 아이콘
설마 안철수가 가카의 지령을 받고 민주당 들어온걸 진심으로 믿을가요???
나이트해머
15/12/06 16:29
수정 아이콘
김어준? 그사람 아직도 팟캐스트 하고 있었나요.
나꼼수로 실망한 이후 그이름 참 오랜만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똑같은 짓 하나 보군요.
나의규칙
15/12/06 16:29
수정 아이콘
에휴. 진짜. 적당히 좀 하지.. 김어준 씨 저 분은 참.. 이제 단물 다 빠졌지 않나요?
소인배
15/12/06 16:30
수정 아이콘
안철수 논쟁과 상관없이, 김어준과 딴지 계열은 황색언론의 대표죠. 애초에 황우석 때부터 감 잡을 사람들은 다 잡았을 거구요.

음모론과 진영논리는 지긋지긋합니다.
무식론자
15/12/06 16:46
수정 아이콘
황우석 관련 음모론에 대해 끝까지 사과 안하는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그때는 헛소문 퍼트려서 미안하다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도 힘든지 원.
15/12/06 16:33
수정 아이콘
제발 입좀 다물어 줬음 좋겠네요. 아직도 자기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나
15/12/06 16:34
수정 아이콘
물들어와서 노 젓고 계시는 중인데
그래도 어디로 가는 지는 알고 저어야지
지르콘
15/12/06 16:34
수정 아이콘
야권 분열시키는게 언제나 제1순위니 적당히 이름 있는 사람 좀 밀어준거지 첩자 설은 너무 나간거죠.

그리고 민주통합당이랑 합당할때 문제는 윤어준씨나 금태섭씨의 말로 까는게 더 좋은데 뭐하러 증명하기 힘든 저런말을 해버린건지...
15/12/06 16:38
수정 아이콘
김어준표 음모론은 분명히 문제점이 있지만 이 문제점과는 별개로 이런 문제제기는 누군가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와소나무
15/12/06 16:41
수정 아이콘
전 김어준 말은 그냥 농담급으로 듣는 편이라. 주진우 기자가 했다면 혹하겠는데 그닥 믿어지지는 않는 이야기입니다.
닭장군
15/12/06 16:44
수정 아이콘
흠.. 그러고보니 [눈찢어진 아이]는 말만 있었지 뭐 하나 실체가 드러난게 없었네요.
도깽이
15/12/06 16:48
수정 아이콘
가정에 꼼꼼한 가카가 절대 그러실리기 없죠
닭장군
15/12/06 20:09
수정 아이콘
아. 혹시나 해서 [눈찟어진 아이]만 댓글달고 자제한 다음, 평소에 듣도 안하는 파파이스를 괜히 듣고 왔네요. 저는 왠만하면 사람 행적보다는 그래도 사안별로 판단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글쓰신분은 이제 좀 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게 삶의 낙이라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요. 어쨋든 방송으로는 김어준이 나름대로 안철수 변호(?)를 약간 했다는건 알았습니다.
15/12/06 16:46
수정 아이콘
주진우 기자가 뭐 이야기 하는거 아니면
김어준은 그냥 지나가는말로 들어야죠... 신뢰도 최악..
15/12/06 16:47
수정 아이콘
생각을 더 해보면 저 말이 성립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저 말을 떠들고 팟캐스트에서 말하는 것을 봐서는 수준이하입니다.

'누군가'에게 '제가 민주당을 먹었습니다'라고 했다는 것인데 누군가를 지정할 수가 없죠.

일단 그 말은 들은 누군가에서 세어나오는 말이므로 알면서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 이상 누군가라는 지칭은 확인 가능하겠죠. 그런데 멘토가 거의 없고 다 떨어져나간 안철수 의원이 저 말을 할 상대가 있다고 보나요? 그리고 그 사람이 비노라면 같이 깠겠죠.

김한길 의원이 배후로 지적당하다 보니
누군가가 김한길 의원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을 수가 있겠지만 말이 되지 않습니다.
협상의 상대가 김한길 의원이었는데 제가 민주당을 먹었다고 거기에 말을 하겠나요.

파파이스가 개그방송이었다면 인정합니다.
Monkey D. Luffy
15/12/06 16:53
수정 아이콘
글이 너무 두서없이 써진것 같긴한데, 결국은 안철수가 야당을 망치기위해 보낸 누군가의 자객이고 정치권을 포함 대부분의 국민이 그걸 모르고 있었으며, 이번에 김어준이 특종처럼 팟캐스트를 통해 떡밥 뿌린거죠?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5/12/06 16:5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눈찣어진 아이도 김어준은 mb라던가 기타 어떤 이야기도 한적 없습니다. 판박이고 유전자 감식이 필요없는 눈찣어진 아이가 있다고만 했지
그런것처럼 안철수에 대해서도 자객이고 이런 말은 없습니다. 다만 저 발언을 가지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확대 재생산 하는거죠. 가령 오유같은..

사실 요새 디테일한 떡밥은 부정개표입니다.
Monkey D. Luffy
15/12/06 17:02
수정 아이콘
저만그런지 몰라도 제목부터 내용까지 오해하기 쉽게 쓰여졌네요.
도깽이
15/12/06 16:56
수정 아이콘
안의원이 야권지지자들에게 욕좀 많이 드시고 계신데 저는 안의원이 헤르메스, 에로스, 로키와 같은 트릭스터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화에서 위에 존재들이 사건 사고를 일으키지만 그로인해 변화가 일어나고 결국에는 좋은결과가 나오는..

저는 안의원이 그런 역할을 할 거라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멍멍멍멍
15/12/06 16:58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이인간 말이면 아주 다 진실인것처럼 믿는 분위기였는데 분위기 많이 변했네요
절름발이이리
15/12/06 17:06
수정 아이콘
역사는 교훈을 남깁니다. 그걸 받아드릴 용의가 없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김어준은 좋은 교훈을 남겼지만, 과연 사람들이 알아먹을런지 모르겠네요.
으와하르
15/12/06 17:24
수정 아이콘
뭐, 사안을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니편 내편으로 보는 사람이야 언제든 있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건재하니 김어준 같은 부류가 여전히 행세할 수 있는 거겠죠.
15/12/06 17:28
수정 아이콘
패널이 아니라 한겨레 정치부 부장인가 과장인가 팀장인가 아무튼 직급 있는 기자인데 마양 카더라는
아니라고 전 봅니다.
그리고 김어준은 어쩌고저쩌고 안철수 쉴드 치던데. 한 10분 되니깐 들어보시고 판단하셔도 괜찮겠네요.
적당히해라
15/12/06 17:2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또!
정치경제학
15/12/06 17:30
수정 아이콘
음모론 전문 팟캐스트로 아주 탈바꿈한건가요?크크
15/12/06 17: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본문글 많이 비겁하네요. 말한 사람 따로 있는건 분명한데 김어준 이름 제목에 적는거 관심 받고 싶은건가요. 내용도 긴 것도 아니고
10여분 되는것 같은데 그걸 안듣고 평하긴 야박하고요 아예 ps 달고 반박댓글조차 처음부터 차단하고 비아양 거리는거 글쓴분
생각만 무조건 맞다고 우기시네요
발라모굴리스
15/12/06 17:4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선동꾼이다라고 선동하는 듯 합니다
종편 피지알 버전 보는 것 같네요
앞뒤 맥락 자르고 욕하기 좋은 부분만 확대해서 낄낄 거리는
팟캐스트 들어보면 전혀 이런 느낌 아닌데 말이죠
15/12/06 17:57
수정 아이콘
욕이야 얼마든지 해도 되는데 정작 이 제목과 내용은 생사람을 잡으니깐요. 그거 김어준이 아니라 대통령도
그누구던 피지알에서는 사실파악이 중요하지 않나요. 이건 마타도어 같네요.
김어준은 오히려 안철수가 김한길이랑 결별한거다. 이제 자신의 정치를 한다식으로 카바 쳐 주던데 왜 김어준이 하지도
않는 말을 한 것처럼 조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마프리프
15/12/06 17:36
수정 아이콘
누구와 통화하는지도 모르는대 통화내용은 어떻게 알까요 크크
15/12/06 17:36
수정 아이콘
그냥 카더라면 김어준은 이미 구속됐을거구요
수많은 이야기 중엔 음모도 있고 사실도 있지만
그래도 '07~'12 까지 김어준 아니었으면 모르고 넘어갔을 일 들이 많죠
bbk, 내곡동, 맥쿼리 인프라, 국정원 알바단. 장자연 사건, 자원외교 같은 것들요
이런 사람 필요하다고 봅니다.
윈디블레이드
15/12/06 17:54
수정 아이콘
처음보는 아이디라 회원정보 눌러보고 이전아이디인 '재문의' 로 검색해보니 글들이 주옥같으시네요
카더라 라면서 정작 본인이 카더라 중계역할을 하시네요.
뭐하시는 건지 원.
옵티머스프라임
15/12/06 17:57
수정 아이콘
이분이 야권 관련 주제를 다룰때 보면 야권에 애정 같은게 있어서 잘 되라고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나라를 위해선 야권이 제대로 된 길을 가야된다고 야권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거도 아니고요.
단지 "쟤들 또 지들끼리 싸우네. 여기 욕 좀 해주세요~"
이런 느낌으로 글을 던져놓고는 그 글을 보고 반응하는 반여권 성향의 사람들과 여권 성향의 사람들의 갈등을 살살 부추기고는 뒤로 슬쩍 물러나는 패턴만 반복될 뿐이더군요.
15/12/06 18:05
수정 아이콘
지난 이벤트 때도 이런식으로 말씀 툭 던져놓고 가셔서 사과글까지 올리시더니 또 이런식의 발화를 하시면,.. 참 어떻게 얘길 해야할지 갑갑하네요.

개인의 의견을 밝히시는 거야 자유이시겠습니다만, 그건 정확한 사실적시가 선행하는게 우선이어야 하겠지요.

제목에 얘 봐봐 또 노답짓하네라고 써놓고 한껏 목청 높인 뒤에 ps달고 아 사실은 얘가한게 아니라 딴애가 한거야라고 말하면 어떤 건설적인 이야기가 오갈 수 있겠습니까....
15/12/06 18:06
수정 아이콘
재문의님 참 비겁하시네요
편집증이 매우 하신분 같으시구요.
wish buRn
15/12/06 18:08
수정 아이콘
한의학 글때문에 사과글 남기셨었는데,
자중하셔야되지 않을까요? 퐈이어가 예상되는 글인데..
맹꽁이
15/12/06 18:09
수정 아이콘
다윈님 탈퇴한 지가 한 달은 됐나요?
시나브로
15/12/06 18:18
수정 아이콘
한 달이 아니라 1주일 단위로 가야

딱 1주일 됐네요.
15/12/06 18:10
수정 아이콘
여기에 댓글 다신분들 정말 10분 정도 내용을 들으신건가요? 들으시고 본인 판단하에 댓글 다신거라면 할 말 없지만
제가 당황스러운건 피지알은 팩트가 중요한 곳이였잖어요ㅜㅜ
그누구던 집단이든 함부로 추측하지 않고 말을 아끼는 곳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판단을 하는곳이라
생각했는데 기분 나쁘시다면 좌송합니다. 마음이 참 아프네요.

아직도 김어준 듣는냐 하지만 아직도 세월호를 말하는 팟캐이라 기회될 때 듣습니다. 세월호 말이라도
꺼내주니깐요.
후후하하하
15/12/06 18:13
수정 아이콘
합리성과 논리도 표현의 자유가 무너뜨려 버렸죠
I'm Free 거짓말할 자유 비논리적일 자유
도도여우
15/12/06 18:14
수정 아이콘
내용보고 좀 이상해서 댓글보니 이름 좀 날리셨던 분이신거 같음... 총선이 다가오긴히나봅니다. 요즘 커뮤니티보면 누구지지자하면서 대선때처럼 이간질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요.
카시우스.
15/12/06 18:18
수정 아이콘
한 가지 궁금한게 팟캐스트 방송은 방송의 대본과 같은 사전협의가 없나요?

저 발언이 패널의 돌발발언일수도 사전에 협의한 각본의 범위일수도 있겠죠.

발언이 나온 맥락이나 분위기도 궁금해지네요
Eternity
15/12/06 18:37
수정 아이콘
방송을 직접 본 입장에서 저는, 안철수가 민주당과의 통합을 기업의 M&A 합병처럼 바라보는 것 같다는 취지와 배경에서 나온 말로 이해했습니다. 안철수 새누리자객설 같은 터무니없는 음모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방송이었습니다. 밑에 주소를 링크했으니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5/12/06 18:21
수정 아이콘
이분 이전 아이디를 보니 왜 이러시는지 알것 같군요.
Eternity
15/12/06 18:22
수정 아이콘
이 글 자체가 마타도어죠. 실제 파파이스 내용과 분위기는 이글과는 사뭇 다릅니다. 김어준이 직접 한 말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김어준이 안철수를 옹호해주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게 실제방송이죠. 혹시 못보신 분들은 직접 파파이스 이번 편을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안철수 관련은 파파이스 초반 10분 정도의 내용입니다.

http://www.hanitv.com/index.php?mid=tv&category=52596&document_srl=199687
물만난고기
15/12/06 18:28
수정 아이콘
김어준 방송이 음모론적 성격이 짙다는데 누구나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그 어떠한 근거도 없이 안철수 죽이기나 부정투표에 대해서 떠드는 것은 아니죠. 게다가 안철수같은 경우 김어준이 그에 대해 부정적 묘사를 한적이 다른 잘나가는 팟캐스트에 비해 훨씬 그 빈도가 적을텐데요..
SoulCompany
15/12/06 18:35
수정 아이콘
글 제목이 종편급이네요
15/12/06 18:38
수정 아이콘
아뇨 시동 안거는거 같네요
기쁨평안
15/12/06 18:43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무조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그는 노무현의 후계자가 대통령이 되어서 그 원한을 갚아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문재인 또는 안희정이 아니면 누구도 대통령이 되길 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모든 썰과 논리가 다 그렇개 연결된 사람이니 감안해서 보시면 됩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5/12/06 18:4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가 보기엔 작성자님이 슬슬 시동거시는 것 같습니다만..
다윈님 하나 보낸 걸로는 성이 안 차셨나..
15/12/06 18:46
수정 아이콘
누군가 라는게 mb냐, 안명박 이니 자객설 이니 여기 댓글에서 처음 보네요.
그런 의미 도 전혀 아니었고
그런 내용의 방송이 아니었습니다.
15/12/06 18:56
수정 아이콘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양 선동하는 글쓴이한테 벌점먹여야 한다고 봅니다 저번에 사건도 있었으면 좀 자중좀 하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왜저러는지 대체 모르겠네요
안경벗어라
15/12/06 19:1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저도 진짜 오랫만에 댓글다는게.. 다분히 선동하는거 같습니다.(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그래서 파파이스 듣고나니 윗분들 댓글보고 저분 이전아디 ''재문의'' 검색해보니머...
마치 조중동을 보는듯한...

[여기에 김어준씨는 뭐 정치나 당을 기업 M&A 개념으로 보고 있다 뭐 이런 말을 했구요.]<--

그리고 이건 김어준이 말하는게 아니고 패널이 말하고 김어준이 그렇죠 라고 동의 한겁니다. (14분 59초경입니다)

[물론 이것외에도 아르타니스를위하여 님께서는 여러 이야기와 주장를 했습니다만....
저한텐 남는 건 님께서 다신 저런 멘트나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PS. 제가 이걸말하게 된이유는 님께서 ''김어준이 또 슬슬 카더라 시동거나요?'' 에 아이쿠 이사람이 또 한건했나 찾아보다가
굳이 파파이스를 다보게된것. 윗분들 말씀대로 ''재문의''검색하는 수고때문에 이런댓글을단것은 저얼대 아닙니다.
제목은 정말 잘뽑으십니다. 마치 스포츠xx 느낌이 아주 강하게..
15/12/06 19: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뭐라고 욕할거면 10분이라도 좀 들어보고 리플답시다
리듬파워근성
15/12/06 19:02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모르겠고
최근 피지알에서 슬슬 시동거는 분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ohmylove
15/12/06 19:03
수정 아이콘
이 작성자 피지알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아주 정신을 못 차렸군요. 초범도 아니고.
지르콘
15/12/06 19:08
수정 아이콘
위 링크에서 해당부분 들어보니 김어준의 발언이라는것도 패널의 부연설명이었군요.
안철수가 정치생리를 파악하지 못해서 그러한 발언을 한듯 보인다 라는겁니다.

이글은 참 의도적이라고 보입니다.
Sydney_Coleman
15/12/06 19:08
수정 아이콘
슬슬 카더라 시동건다라... 본인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본인 입으로 말하고 있네요. 면피성으로 한발 빼두는 것까지, 김어준에 대한 평이 아니라 진짜 본인 그 자체를 서술하고 있어요. 아이러닉하네요, 재문의 님. 원래 그런 분이었지만.
황승언
15/12/06 19:12
수정 아이콘
여전해서 문제입니다. 재문의님. 시동안거셨으면 좋겠는데요..
花樣年華
15/12/06 19:18
수정 아이콘
아 내 500바이트는 소중한데... 왜 닉네임을 길게 바꾸신 건지;;;
人在江湖
15/12/06 19:2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 ")
다다다닥
15/12/06 19:18
수정 아이콘
왜곡이 가득한 글 올려놓고 싸움 붙이시는 건 여전하네요. 작작 좀 하세요 제발.
저 신경쓰여요
15/12/06 19:29
수정 아이콘
리플을 보니 회원 몇 분을 이미 낚으셨네요. 아주 기분 째지시겠습니다? 이런 못된 심보는 회원 한 분 탈퇴시킨 뒤에도 안 고쳐졌네요.

이런 악질적인 분은 정말 운영진 분들의 처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12/06 19:29
수정 아이콘
자중하시죠.
피아칼라이
15/12/06 19:29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볼때마다 십자군이 생각나네요. 딱히 별다른 뜻은 없습니다. 풉.
반짝반짝방민아
15/12/06 19:36
수정 아이콘
사과문과 다른 행동을 또 하시네요.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두캉카
15/12/06 19:50
수정 아이콘
수정할 생각이 없어 보여서 사실과 다른 내용및 왜곡 허위정보 전달 관련 신고드렸습니다.
風雲兒
15/12/06 19:51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란 사람은 현재 지옥불반도인 현 상황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봅니다.
일상의 삶과 정치가 얼마나 밀접한 것인지를 가장 알기쉽게 느끼게 해준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그가 제시한 음모론 또한 이명박근혜 정부가 아니였다면 상식적으로 제기해야할 필요도 없었을 것들이니까요.
15/12/06 20:15
수정 아이콘
사람쉽게 안변하죠.
쭌쭌아빠
15/12/06 20:37
수정 아이콘
삭제, 신고 언급과 우회 비속어 사용(벌점 4점)
어리버리
15/12/06 20:59
수정 아이콘
이분은 왜 본인 글이 부정당하는 리플에는 리액션이 없으실까요?
15/12/06 21:08
수정 아이콘
아..전 아이디 보니 모든것이 이해되네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5/12/06 21:14
수정 아이콘
선동될뻔했네요. 아이디 검색해보니 이해되네요
어묵사랑
15/12/06 21: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철수가 했다는 저 말은 그냥 흘려들으면 되는 얘기입니다. 웃자고 하는 얘기일텐데 거기에 심취하시면 환빠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보드타고싶다
15/12/06 21:57
수정 아이콘
지난대선과 진짜 분위기가 다르네요... 정치는잘알못이지만 김용민과 나꼼수는 촛불집회의 핵심이었던거같은데요.. pgr이 바뀐건가?
forangel
15/12/06 22: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점 4점
}
물통이없어졌어요
15/12/06 22:30
수정 아이콘
회원에 대해 정보 전달을 위한 목표라면 제목을 내용과 부합되게 하실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김어준씨가 법인이 아닌데 ㅡㅡ 차라리 김어준의 파파이스라고 하시면 어떨지
15/12/06 22:59
수정 아이콘
글쓴 분 참 저열하네요.
마스터충달
15/12/06 23:04
수정 아이콘
눈 찢어진 아이를 언급할 정도로 막나가는 이야기도 아닌 것 같고;;; 방송을 들으면 도리어 대중의 안철수에 대한 시각보다 훨씬 옹호적이라 느껴질 정도인데... 이 글은 거의 물타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미남주인
15/12/06 23:09
수정 아이콘
하아.. 내 시간...

재문의님인 줄 알았으면 보자마자 스킵했을텐데...ㅠ.ㅠ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고마워해야 하나. 회원정보 비공개가 아닌 점은 고맙습니다...;;
애패는 엄마
15/12/06 23:33
수정 아이콘
이분 또 슬슬 시동 거시나요.
말다했죠
15/12/06 23:38
수정 아이콘
카더라가 빠졌네요
음란파괴왕
15/12/07 00:00
수정 아이콘
김어준씨 하면 발로뛰면서 얻는 정보를 취합해서 음모론을 만드는 사람인데. 적어도 십알단 사건 하나만으로도 꽤 의미있는 일을 해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헛발도 많이 짚었지만 그만큼 명중률도 높았어요.
쪼아저씨
15/12/07 00:03
수정 아이콘
덕분에 파파이스 잘봤네요. 글쓴 분은 좀 자중하셔야 될듯.
포포탄
15/12/07 02:01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제가 이분이 이런 분이라는거 1년전부터 알아봤다니까요? 그땐 욕 오질나게 먹었는데... 쩝
15/12/07 03:41
수정 아이콘
이 글이 분란 유도성 글이라는 다수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비속어 사용이나 비꼬는 표현같은 경우와는 달리, 규정의 명시적 위반이 아닌 내용이나 어투에 의한 분란 유도는 판단이 항상 어렵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자게 운영위 규정에 따라서 규정위에서 해당 논의를 하겠으며, 24~48시간 내로 논의 결론에 따라 글에 대한 삭제/벌점 처리를 하겠습니다. 이 글은 일단 댓글 잠근 뒤, 마찬가지로 운영위 논의 결과에 따라서 댓글 잠금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15/12/08 00:00
수정 아이콘
자운위 논의 결과 이 글에서 벌어진 분란의 원인의 상당 부분이 원글에 있다고 판단하여, 원글자에게 벌점 10 점 부여합니다. 댓글 잠금은 논의 결과 지속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424 [일반] 덜컥 심리학과에 지원서 냈던 제 이야기 [29] 윌모어5052 15/12/07 5052 6
62423 [일반] [야구] kt 위즈 장성호 은퇴 [33] 지니팅커벨여행7477 15/12/07 7477 1
62422 [일반] 독일인 친구가 전하는 독일 정치 상황 [28] aurelius9543 15/12/07 9543 3
62420 [일반] 뜬금없이 1등석에 타 봤던 이야기 [36] Rorschach14919 15/12/07 14919 5
62418 [일반] 뭔가 이상하다, 뭔가 이상해 [86] 수면왕 김수면11847 15/12/07 11847 1
62417 [일반] 부패와 사회주의 포퓰리즘으로 인해 벼랑끝에 선 나라 [87] 밴가드12926 15/12/07 12926 5
62416 [일반]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겠어요! (경계선에 대해) [21] 파란무테9060 15/12/07 9060 11
62415 [일반] EXID, 한 해 3연속 공중파 1위 달성, 역대 6번째 기록 [56] 리콜한방9507 15/12/07 9507 1
62414 [일반] [야구] 박재상. 1+1년 총액 5억 5천만원 잔류. [25] The xian7384 15/12/07 7384 1
62413 [일반] [야구] 원정도박혐의 오승환 곧 소환조사 [16] 이홍기8204 15/12/07 8204 1
62412 [일반]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비약적인 승리.gisa [30] aurelius8456 15/12/07 8456 0
62411 [일반] 시리아 난민들, 캐나다행을 거부하다. [19] 달과별9825 15/12/07 9825 1
62410 [일반] 세븐틴x에일리/지코/러블리즈/인피니트의 MV와 윤하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덕후세우실4621 15/12/07 4621 0
62409 [일반] 조선 왕조의 영의정, 조준에 대한 이모저모 [29] 신불해12717 15/12/07 12717 106
62408 [일반] 일본발 랜섬웨어 조심하세요 [51] 인간흑인대머리남캐21138 15/12/06 21138 1
62407 [일반] 쓰레기 스펙남의 유쾌발랄한 인생사 -1- [8] 가브라멜렉8800 15/12/06 8800 12
62406 [일반] 10년, 20년 전의 장르소설들과 요즘 장르소설들은 왜 다른가? [65] 큐브10243 15/12/06 10243 9
62405 [일반] 보이저 1호는 과연 태양계를 벗어났나?... [36] Neanderthal11212 15/12/06 11212 34
62404 [일반] 김어준이 또 슬슬 카더라 시동거나요? [89] 삭제됨17273 15/12/06 17273 4
62402 [일반] 안철수 기자 회견 발표 내용과 평가 [470] kien24380 15/12/06 24380 4
62401 [일반] 냉장고를부탁해 "미카엘"출연료 가압류 [55] 여덟글자가뭐가짧17427 15/12/06 17427 0
62399 [일반] [KBO] SK, FA 정상호 보상선수로 LG 최승준 지명. [41] SKY928083 15/12/06 8083 0
62398 [일반] 예전에 썼던 '로스쿨 다니며 느낀 점' [5] 일모도원11716 15/12/06 11716 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