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0/29 19:15:49
Name Neanderthal
Subject [일반] 우리 2017년에 만나요...가능하면 말이죠~~!!!
내후년 즉, 2017년에 개봉할 영화들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내년에 볼 영화들도 많은데 무슨 2년 뒤 영화들까지 확인할 필요가 있느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할리우드 제작사들은 수년을 내다보고 영화제작을 하기 때문에 지금 말하는 영화들은 상당수가 실제로 2017년에 영화관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7년에도 일단 라인업은 화려하네요.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죽은 자들도 말이 없겠지만 죽은 영화도 마찬가지일 텐데...2편에서 정점을 찍고 3, 4편에서 죽 내려왔는데 이제 과연 바닥을 파고 지하로까지 내려갈지...시리즈 피로감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Justice League: Part One]

마블, 너희만 버냐? 우리도 좀 벌자! DC의 야심찬 프로젝트 저스티스 리그 1편입니다. 기대는 무척 되지만 그 전에 [배트맨 v 슈퍼맨]이 바람을 잘 잡아줘야 할 텐데. 과연 “마블에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다”는 말이 통용될 수 있을지...


[Avatar 2]

[아바타]에서 할 얘기는 다 한 것 같은데 더 할 얘기가 남았을까요?...지구에서 다시 대규모로 병력이 몰려온다는 얘기라면 그 기시감을 어떻게 처리할지? 카메론 감독이라 기대도 되긴 하지만 스토리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은 있네요.


[Guardians of the Galaxy 2]

1편을 재미있게 봐서 2편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꾸물거리다 극장에서 보지 못한 건 안 자랑...--;;;). 캐릭터들도 다 개성이 있고 이야기만 재미있게 꾸려 놓으면 (미국에서는) 기본 흥행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글쎄요?...--;;;


[Thor: Ragnarok]

개인적으로 어벤져스 멤버들 가운데서 토르는 매력도가 제일 떨어지는 캐릭터여서 구미는 별로 당기진 않습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는 헐크가 토르의 버디(!)로 같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게 하나의 변수이지 싶습니다.


[Toy Story 4]

3부작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창고에서 꺼내놓네요...(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도 아니고...--;;;) 좋아하는 시리즈지만 역시 피로감이 걱정입니다. 그 만큼 이야기가 새로워야 할 텐데 말이죠. 픽사는 처음으로 나오는 영화들은 다 좋은데 후속편들은 들쑥날쑥해서...


[Transformers 5]

욕먹어도 돈 될 것 같으면 계속 만들어야죠. 저는 네 번째 시리즈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좋은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지는 않던데 4편이 월드와이드 11억불 벌었으니까 이걸 후속작 안 만들면 그게 바보지 뭐가 바보겠습니까?...--;;;


[Wonder Woman]

DC코믹스 3대장 가운데 하나인 원더우먼...배트맨과 슈퍼맨이 다 영화화 되는 동안 3대장들 가운데서 유일하게 영화 데뷔가 없던 캐릭터인데 드디어 2017년에 스크린에서 부활합니다...최근 원더우먼에 대한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영화네요...


[The Fantastic Four 2]

쯧쯧...20세기폭스...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순정승화
15/10/29 19:1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앜크크크크
속마음
15/10/29 19:24
수정 아이콘
가오겔 가오겔 가오겔...!!!!!!!
신이주신기쁨
15/10/29 19:2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저스티스리그와 토이스토리는 안 망하겠네요.
물론 안보고 하는 말입니다. 크크크
캡틴아메리카
15/10/29 19:27
수정 아이콘
MCU 가자!!!

판포는 그냥 MCU에 편입을......
윤하바다초아이유
15/10/29 19:27
수정 아이콘
워3 영화도 2017년에 나오지 않던가요..? 전 그것만 기대중입니다...헤헤
신이주신기쁨
15/10/29 19:59
수정 아이콘
워3 관심없고 스타2 시네마틱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스타2 영화를 먼저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15/10/29 20:06
수정 아이콘
스2는 완결도 안나서..
신이주신기쁨
15/10/29 20:08
수정 아이콘
스타1부터 시리즈로 내면 됩니다. 크크
15/10/29 20:25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 영화는 내년 개봉입니다. 시대상으로는 워크래프트 1 이야기입니다.
jjohny=쿠마
15/10/29 19:35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포 2는 설마 정말 제작이 되려나요? 설마...
Cazorla 19
15/10/29 19:41
수정 아이콘
카메론 감독 타이타닉 덕질 총알 다쓰셨나보네여..
tannenbaum
15/10/29 19:44
수정 아이콘
17년에도 프로메테우스는 없구나... ㅜㅜ
Neanderthal
15/10/29 19:50
수정 아이콘
2017년에 "에일리언: 파라다이스 로스트"라는 영화의 제목이 리스트에 있단데 이게 아마 프로메테우스 2가 아닐까 싶습니다.
tannenbaum
15/10/29 19:56
수정 아이콘
오홍~~
곤티어
15/10/29 2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
tannenbaum
15/10/29 20:41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당
Love Fool
15/10/29 19:45
수정 아이콘
판포2??? 제가 잘못본건 아니죠?
Neanderthal
15/10/29 20:01
수정 아이콘
20세기폭스에서 죽일 지 살릴 지 고민중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위의 영화들 가운데선 생존 가능성이 제일 낮을 것 같습니다. --;;:
-안군-
15/10/29 20:31
수정 아이콘
그냥 죽여줘... 제발...
페르펙티오
15/10/29 19:4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원더우먼의 비밀은 뭔가요?......
Neanderthal
15/10/29 19:51
수정 아이콘
언젠가 한번 글로 쓸까 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내용은 아닐것 같지만요...--;;;
페르펙티오
15/10/29 20:13
수정 아이콘
그...그런........
-안군-
15/10/29 20:32
수정 아이콘
설마... 알고보면 원더우먼은 3대장중에 약점이 없는 유일한 히어로다.. 뭐 이런거...는 아니죠??? ;;;
Neanderthal
15/10/29 20:36
수정 아이콘
탄생의 비밀이죠. 은밀한...--;;;
겟타빔
15/10/29 21:54
수정 아이콘
흙으로 빚어서 만들었다... 그거던가요?
Neanderthal
15/10/29 21:57
수정 아이콘
원더우먼에 관한 얘기라기 보다는 그녀를 만든 창작자에 관한 얘기인데...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쓰기가 망설여지네요...--;;;
겟타빔
15/10/30 01:08
수정 아이콘
아... 궁금돋아요 현기증 납니다 어서 알려주세요
15/10/30 10:16
수정 아이콘
'시비르'입니다.
아이고배야
15/10/30 13:45
수정 아이콘
이..이거!!
Poetry In Motion
15/10/29 19:52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 포는 영화화된게 없는데 무슨 소리하시는건지... (엄격, 진지, 근엄)
15/10/29 19:56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 같은 경우는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각각의 영화에서 충분히 흥행했다는 점을 흥행의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저스티스 리그 같은 경우는 다크나이트 시리즈로 흥행한 배트맨을 제외하고는
흥행은 커녕 대중이 누군지도 모르는 인물들이라 흥행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안군-
15/10/29 20:02
수정 아이콘
일단 데어데블이랑 그린랜턴도 영화화 됐었다능... 꽤 오래전이지만... 사람들이 기억도 못하지만... ㅠㅠ
Neanderthal
15/10/29 20:25
수정 아이콘
그린랜턴...DC코믹스는 그린랜턴 감독을 그린랜턴으로 패고싶지 않을까요?
-안군-
15/10/29 20:30
수정 아이콘
뭐그냥... DC는 아마... 안될거야... ㅠㅠ
Daniel Day Lewis
15/10/29 23:43
수정 아이콘
DC계열 인지도가 낮지 않습니다. 뭐 미국본토와 비슷한 수준은 아니더라도요
우리나라 한정으로도 이미 미드에서 충분히 입소문 타서 과거와 같이 DC계열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CW의 미드 애로우를 기점으로 넷플렉스의 데어데블, 그리고 최근 플래쉬까지 미드 기준으로 DC세계관도 흥행몰이를 확실히
하고 있구요. 미국에서도 각 작품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은지 연이어 동 세계관 미드를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디펜더스나 엘렉트라
그리고 DC's Legends of Tomorrow까지 준비된 걸로 봐서 기대해볼만 합니다. 게다가 MCU세계관 구축 이전에는 오히려 DC계열의 인지도가 한국에서는 더 높았습니다. 과거 90년 초에 외화시리즈로 방영해주던 플래쉬의 향수를 기억하는 세대도 존재하고, 올타임 계열 슈퍼맨이나, 배트맨과 같은 라이너를 세워놓았을때 티켓파워도어마어마한 수준이죠.

당장 곧 개봉될 수어사이드 스쿼드나, 던오브저스티스 같은 경우도 이미 커뮤니티 등지에서 관심이 꽤 높더라구요.
15/10/29 20:00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은 DC로 이적 또는 용병으로라도
출연좀 시켜주지ㅠ
Neanderthal
15/10/29 20:02
수정 아이콘
아!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도 2017년에 잠정적으로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소년
15/10/29 20:02
수정 아이콘
판포는... 얼마나 더 말아먹으련지 크크
방과후티타임
15/10/29 20:02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포 2...크크크크크크
15/10/29 20:08
수정 아이콘
와우 판타스틱4가 드디어 영화화가 되는군요!!
근데 왜 2가 붙어있죠?? 디스트릭트9 뭐 이런 형식의 제목인가요?
jjohny=쿠마
15/10/29 20:22
수정 아이콘
알고 보니 '판타스틱 42' 라든지?
작은 아무무
15/10/29 20:17
수정 아이콘
[픽사는 처음으로 나오는 영화들은 다 좋은데 후속편들은 들쑥날쑥해서...]

이분 최소 메리다 안 보신 분......
물론 토이 스토리 4는 불안감이 먼저 느껴집니다.....


+앤트맨이 280만이였죠. 가오갤2도 한국에서 그 정도 혹은 그 이상의 흥행을 할 것 같긴 합니다.
지난번처럼 130만에서 끝나는 불상사가 없길......
빈즈파덜
15/10/29 20:21
수정 아이콘
프로메테우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콧 영감님~~
Colorful
15/10/29 20:21
수정 아이콘
캐리비안해적3가 망했나요? 개인적으로 3이 가장 좋았는데... 4는 확실히 별로였는데 5는 좋았으면
Neanderthal
15/10/29 20:30
수정 아이콘
망작은 결코 아니지요. 다만 제 개인적으로 정점은 2편이라고 생각합니다. 3편은 이제 하산을 시작하는 느낌이랄까요...--;;
15/10/29 20:32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머랑 판타스틱말고는 다 보겠네요. 두 작품은 봐주면 안되요. 더 이상의 후속작은 차마 볼 수 없습니다. 크크
arq.Gstar
15/10/29 20:50
수정 아이콘
군대가시는줄...;;
Neanderthal
15/10/29 20:51
수정 아이콘
입대라...93년 1월...추운 겨울의 어느 날이었죠...
자전거도둑
15/10/29 20:53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는 어케될까요... 최고의 엔딩이라고 봤는데
Neanderthal
15/10/29 20:57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무
15/10/29 21:04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 3는 사랑해서 헤어지는 거라는 말을 가장 절절하게 와닿게 한 영화였는데....
15/10/29 21:16
수정 아이콘
토이4는 픽사빠돌이인 저는 픽사라 기대되지만 불안하네요. 3편이 뛰어난 마무리였다고 생각해서...
MCU는 믿고 가는데 개인적으로 dc는 믿음이 덜가네요. 강철남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판포스틱은 그냥 조용히 마블에 넘겼으면...
냉면과열무
15/10/29 21:33
수정 아이콘
캐리비언은 2.3편이 한 편의 영화라고 생각하렵니다 저는.. 뭐 동시에 촬영하기도 했고
15/10/29 21:35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는 트릴로지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제발 만들지 말아줘 ㅠㅠ
15/10/29 22:13
수정 아이콘
마블 영화는 흥미롭게 잘 보고 있는데
가오갤은 이해 자체가 안되더라고요... 취향이 안맞아서 그렇겠죠??
Neanderthal
15/10/29 22:19
수정 아이콘
그낭 웃으면서 보는 거죠...개콘 보듯이...--;;;
15/10/29 22:17
수정 아이콘
캐리비언 시리즈는 이상하게 아무리 봐도 안 질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조니뎁 늙기 전에 매년 나왔으면 싶을 정도 입니다. 4편은 캐스팅도 그렇고 적당히 만든 티가 나지만 그래도 3편에서 완결 안되고 계속 나온다는 것 자체로 좋았고 5편은 텀이 긴 만큼 작정하고 나올거라 기대 중 입니다.
15/10/29 23:2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2016년 개봉예정작들 봤는데 내년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덜덜
오빠나추워
15/10/30 10:18
수정 아이콘
아바타에 대한 댓글은 없군요ㅠㅠ 저는 제일 기대 되는데...

첫번째 작품에서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의견을 본거 같은데 저는 그런 유치찬란(?)한 스토리를 좋아해서... 스토리 보다는 설정자체가 제 구미를 확 당겼었죠 크크...
열혈둥이
15/10/30 11:45
수정 아이콘
저는 제임스 카메론이야 말로 헐리웃 스타일의 영화를 만드는데 가장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1. 대규모 자본을 때려박은 값을 해주는 연출력
2.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고 절대로 산으로 가지 않는 기승전결이 확실한 스토리라인.

카메론의 신선함은 어떠한 새로운 연출을 시도 할까지 스토리의 신선함을 요구하는건 카메론이라는 감독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Neanderthal
15/10/30 13:5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한 것 같네요. "정말 재미나게 보여줄게. 그대신 이야기는 어디서 들어봤던 거야."
삼색이
15/10/30 13:41
수정 아이콘
저도 아바타2 기대중이긴한데 프리퀄이라는 소리가있더라고요
아바타3도 같이 찍는중이라 그게 아마 전쟁 후 라는 말이 있어요
구라리오
15/10/30 12:03
수정 아이콘
어쌔신 크리드는 언제 나오는겁니까~!!!
WeakandPowerless
15/10/30 12:44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는 제발 여기서 끝내줬으면... 안 그러면 3편 보고 흘린 내 눈물한테 너무 미안할듯한데 ㅜㅜ..
그치만 4편도 의외로 좋다면 다시한번 찬양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15/10/30 13:50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영화의 추세가.. 시리즈물을 계속 찍어내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엔 (그렇다고 아주 먼 과거도 아니지만..) 매트릭스 같은 조금 신선한 소재의 새로운 영화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어서 극장에서 신작 영화를 보는 게 어렵지 않았는데, 저렇게 시리즈물이 되고 나니 예전 영화들을 다 보지 않으면 뭔가 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당장 가오갤도 안봤는데, 가오갤2 가 나오면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싶은 거죠.

영화가 점점 거대 자본화되고, 고도의 시스템화 되어 가면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이 후속작이라는데는 공감하지만 전체적인 영화들이 신선하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내기보단,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단점을 발전시켜 살짝 다듬는 정도의 수준에서 나오는 것 같아 아쉬워요. 물론 저런 상업영화가 아닌 예술영화 장르에선 그런 시도가 많긴 하지만... 시각적인 즐거움이나 폴리싱된 완성도 라는 측면에선 떨어지니. 눈도 호강하고, 귀도 호강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ㅠ_ㅠ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게임업계도 사실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경향성이 짙어지는 것 같아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폴아웃, 바이오쇼크 같은 새로운 소재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었는데, 언젠가부터 후속작의 후속작만 계속 나오면서 빅 샤이닝의 출현이 사라져버린 것 같기도 하구요. (어쌔신 사골드라던가, 00 2, 00 3, ...)

2017 영화 라인업도 역시나 큰 기대를 하게 되진 않는 것 같아요 (...)
Neanderthal
15/10/30 14:01
수정 아이콘
둠 4는 혹시 안나오나요?--;;; 게임 못하는 제가 유일하게 컴퓨터 모드로 엔딩 본 게임가운데 하나인데. 나머지 하나는 디아블로 1 이구요. --;;;
15/10/30 14:07
수정 아이콘
2016 년 출시로 듣기는 했습니다.. 1/4분기가 목표인 걸로 알아요 :)
남광주보라
15/10/31 07:33
수정 아이콘
명작을 다시 예토전생시키다니. . . 토이스토리 4는 어찌 될까요. 차라리 완전 새캐릭터로 새출발하는것이 좋을텐데
15/10/31 23: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슈퍼히어로물이 질려가네요. 뭔가 새로운 트렌드가 나왔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752 [일반] [야구] 2001년 이후 두산이 우승할 기회를 잡았네요. [84] 흐흐흐흐흐흐10470 15/10/29 10470 1
61751 [일반] [에이핑크계층주의]주관적인 에이핑크 멤버별 이미지곡 [10] 좋아요4303 15/10/29 4303 13
61750 [일반] 한국의 논문 학계의 현실.jpg [65] 이진아14231 15/10/29 14231 4
61749 [일반] 4대강 산업과 가뭄해소 (충남 역대급 가뭄에 4대강 물 이용) [97] Dow11143 15/10/29 11143 2
61748 [일반] 우리 2017년에 만나요...가능하면 말이죠~~!!! [69] Neanderthal11657 15/10/29 11657 1
61746 [일반] [영어] 서울특별시의 새 브랜드 (The New Seoul Brand) [52] 훈련중8684 15/10/29 8684 0
61745 [일반] 김문돌 이야기 -14- [13] 알파스4080 15/10/29 4080 2
61744 [일반] [KBL] 불법토토관련 징계가 나왔습니다. [24] ll Apink ll8131 15/10/29 8131 2
61743 [일반] 오늘자 대법원의 주요 판결들(윤일병 사망사건 파기환송 등) [15] 카우카우파이넌스8122 15/10/29 8122 2
61742 [일반] 서울시 새 브랜드가 확정됐네요 [81] 삭제됨11007 15/10/29 11007 0
61741 [일반] 10.28 재보선 결과 간략정리 [36] 고양사람9937 15/10/29 9937 0
61740 [일반] 논리적으로 운명은 있습니다 [327] Colorful15405 15/10/29 15405 1
61739 [일반] 입사 1개월만의 퇴사 [109] TheNeverEnders28674 15/10/29 28674 21
61738 [일반] 한국일보 "마카오 도박 야구선수 6명 더 있다." [40] 자전거도둑15812 15/10/29 15812 0
61737 [일반] 교육부, 각 부처에 '국정화 지지교수' 명단 작성 할당 의혹 [27] 어강됴리6353 15/10/29 6353 4
61736 [일반] 정기고/트와이스/김동완/신승훈의 MV와 JOO/브라운아이드걸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덕후세우실4788 15/10/29 4788 0
61734 [일반] 중국, 건강보험 노하우 얻으려 미국 의료보험 업체 해킹 [27] 군디츠마라8097 15/10/28 8097 0
61733 [일반] 노벨상은 싸이처럼 나온다 [44] 짱세9406 15/10/28 9406 22
61732 [일반] 김문돌 이야기 -13- [15] 알파스3753 15/10/28 3753 7
61731 [일반] Ninja? Nigga?(부제: 닌자 태운 거북선) [13] 이홍기8671 15/10/28 8671 0
61729 [일반] "여기 털리면 큰일 나중에 문책 당해요” 국정화TF 신고 녹취록 [50] 어강됴리10354 15/10/28 10354 10
61728 [일반] 수상한 시절과 비국민 그리고 서울대 교수 성명 [52] ScentofClassic8854 15/10/28 8854 32
61725 [일반] 어려도 알 건 다 아는 사회이지 않습니까.. [60] 아카펠라9852 15/10/28 9852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