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은 본인의 작품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들을 찾아서 “오퍼”를 넣게 마련이고 배우들은 시나리오나 본인의 이미지, 현재 촬영하고 있거나 이미 출연 계약이 되어있는 영화의 유무, 감독이나 제작사와의 관계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배역을 수락하거나 거절하기도 하지요.
여기에 가장 어리석었던 배역 거절의 경우 20건을 소개해봅니다.
아마 해당 배우들은 영화가 개봉하고 난 후 이불을 걷어차면서 후회하지 않았을까요?...^^
출처:
http://whatculture.com/film/20-actors-that-crazily-turned-down-legendary-roles.php
20.
배역: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
다니엘 데이 루이스 -> 비고 모르텐슨
19.
배역: 인디아나 존스의 닥터 존스
톰 셀렉 -> 해리슨 포드
18.
배역: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
브래드 피트 -> 멧 데이먼
17.
배역: 메트릭스의 네오
윌 스미스 -> 키아누 리브스
16.
배역: 쇼생크 탈출의 앤디
톰 행크스 -> 팀 로빈스
15.
배역: 타이타닉의 로즈
기네스 팰트로 -> 케이트 윈슬렛
14.
배역: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 솔로
알 파치노 -> 해리슨 포드
13.
배역: 대부 시리즈의 마이클 꼴레오네
잭 니콜슨 -> 알 파치노
12.
배역: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짐 캐리 -> 조니 뎁
11.
배역: 프리티 우먼의 비비안 워드
맥 라이언 -> 줄리아 로버츠
(부록: 알 파치노 -> 리처드 기어)
10.
배역: 다트 나이트 하비 덴트
멧 데이먼 -> 아론 에크하트
9.
배역: 양들의 침묵의 클라리스
미셀 파이퍼 -> 조디 포스터
8.
배역: 해리포터 1편의 덤블도어
이안 맥켈런 -> 리차드 해리스
7.
배역: 블라인드 사이드의 리 앤 투오이
줄리아 로버츠 -> 산드라 블록
6.
배역: 펄프 픽션의 빈센트 베가
마이클 매드슨 -> 존 트라볼타
5.
배역: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
숀 코너리 -> 이안 맥켈런
4.
배역: 링컨의 링컨
리암 리슨 -> 다니엘 데이 루이스
3.
배역: 브로크백 마운틴의 잭 트위스트
마크 윌버그 –> 제이크 질렌할
2.
배역: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멜 깁슨 -> 러셀 크로우
1.
배역: 007 카지노 로얄의 본드
휴 잭맨 -> 다니엘 크레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