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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11 21:43:48
Name 다음세기
Subject [일반] k팝 스타 우승자 예측
전 원래 아연이 꾸밈없는 순수한 외모와 맑은 목소리에 반했는데요

오늘 심사평 보니...심사위원 제각기 개성적으로 점수를 줘서 도저히
예측이 안되겠다만...

여태까지 심사위원들이 한 평들을 종합해볼때...
아연이는 항상 마이너스 요인이 없이 꿋꿋히 갔으니 3~4위까지는 쭉 갈겁니다.
<솔직히 아연이 실력으로....멘붕이나 성대결절로 인한 망침이 오지 않는한 한 ...탑 3~4전에 떨어진다는건 상상이 안갑니다>
결승까지 가면....한가지 ...걱정되는게 시청자들의 투표로 인한..... 심사위원 점수를 뒤엎는 결과인데....

아연이가 30퍼센트 대라면...좀 위험한데..
40퍼센트 정도 시청자 투표 받으면 결국 최종 우승할거 같습니다.

물론 박지민과...이하이 양도 우승권 후보입니다.
근데 제가....백아연 에게 너무 꽃혀버려서 다른 후보들 보다 더 애정이 가네요

아연아 우승하고 앨범 내면 내가 앨범 꼭 사줄께..
써보고 나니 역시 예측글이 아니라 응원글이네요

---------------------------------------------------
백아연 양의 우승 이유 3가지 요약

1. 멘탈甲
2. 기복無
3. VOICE

ps. 아까 논란 댓글 단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모든 시청자들의 평가를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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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김태연
12/03/11 21:48
수정 아이콘
응원글이네요.
아 물론 전 박지민양이 가장 우승할 확률이 높다고봅니다.
그리고 흥미있게보는건.. 이승훈군이 어디까지생존할지..
No21.오승환
12/03/11 21:50
수정 아이콘
백아연은 예전에 나 좋다고 연락오던 여자랑 완전 똑같이 닮아서 보면서도 기분이 묘한..

치아돌출까지 -_-;;
기미수
12/03/11 21:50
수정 아이콘
저 어느 한쪽만 좋아하지 않는 시청자입니다. 백아연 양 노래 정말 잘하고 외모도 곱상하니 분명한 우승후보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청아한 나머지 그 부분으로만 부각되는 게 아쉽더군요.
12/03/11 21:5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연 양을 응원합니다 ^^
아스날
12/03/11 21:51
수정 아이콘
이하이 팬덤이 좀 넘사벽이라 포텐만 터지면 이하이가 우승할듯한데...
백아연은 탑3정도 간다고 봅니다...
12/03/11 21:55
수정 아이콘
이하이 팬덤이 너무 커서 우승이 유력하지만 계속 지금같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박지민에게 밀릴 듯 합니다.
백아연도 무시할 수 없는 강력 우승 후보구요. 탑3 안에는 무난히 들 듯..
박지민 > 이하이 > 백아연 예상합니다.
낭만랜덤
12/03/11 21: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하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K팝스타 제작진님들 제발 우리 하이 포텐 좀 터뜨려주세요.
그리고 그것보다 얼른 대회가 끝나고 제대로된 트레이닝 받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노래들로 꽉꽉 채운 퀄리티있는 앨범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긴토키
12/03/11 21:57
수정 아이콘
지난주도 이번주도 기대치만큼 해내는 유이한 참가자라서 문자투표할 팬덤만 조금 확보한다면 이하이 박지민과 더불어 탑3까지 갈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다른 오디션프로그램은 여성출연자가 전멸해왔는데 케이팝스타만큼은 여성출연자가 확실히 강세네요
다만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백지웅정도? 개인적으로 기대하나도 안한 참가자인데 오늘 상당히 잘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키도 크고 얍상하니 외모도 조금 되니 서인국처럼 포텐 터지면 장담할수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이하이 백아연 박지민 셋중에 우승하는 이가 나오면 jyp는 안갔으면 좋겠네요 본인스타일로 만든답시고 지금의 각자가 가진 매력적인 창법들 다 뜯어 고칠게 눈에 보이네요
밤식빵
12/03/11 22:03
수정 아이콘
백아연양은 치아교정하면 좋을것 같더군요. 노래에 집중하다가 입크게벌리면 집중을 할수가 없어서
예전에 댓글로 탑3안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남긴적이 있는데 지금상태로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서 기쁘네요.
제가 보기로는 우승은 이하이양. 심사위원들도 모두가 좋아하고 좋은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팬도 많아서 하이양이 중저음쪽만 계속 잘해준다면 우승할것 같네요.
박지민양은 개인적으로 우승하지말고 소속사에도 들어가지말고 나이가 아직 어리니 미국가서 한번 도전해봤음 하네요. 미 토크쇼에서도 섭외왔었다고 하는데..
12/03/11 22:05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이승훈 노래 좀 feat 으로 한명 구해줬으면 좋겠어요 크크
아레스
12/03/11 22:15
수정 아이콘
우승은 이하이,박지민 2명중에 나오겠죠..
백아연양은 4강까지는 전망해봅니다..
개미먹이
12/03/11 22:28
수정 아이콘
오늘 보니까

박지민 >>>>>> 넘사벽 >>>>>> 다른 경쟁자들

이더군요.
이하이양이 일위 한 걸 보니 팬덤이 두껍긴 한가 봅니다. [m]
휴식같은친구
12/03/11 22:33
수정 아이콘
생방전에 박지민-이하이-백아연이였으면 결승이 박지민 백아연으로 갔을것 같은데

생방전에 이하이가 해놓은게 많아서

현재의 이하이-박지민-백아연 체제에서는 백아연이 박지민을 넘기가 힘들것 같네요.
12/03/11 22:4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결과를 보면 초반에 치고 나가면 좋지 않습니다. 중간쯤에 포텐을 팍 터트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박지민양과 백아연양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 이상을 보여주고 있고 이하이양만 점점 떨어지고 있죠. 그래서 앞으로 3번 안에 이하이양이 기대치 이하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극복하고 대박 무대 한번만 보여 준다면 현재 팬덤도 가장 강한 이하이양이 우승자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투개월처럼 탑3정도에서 탈락할 테고요. K팝스타의 변수는 이하이양 같습니다.
12/03/11 22:58
수정 아이콘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이하이양의 팬이 가장 많다고 들었는데 이하이양의 어떤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건가요?
그리고 예전부터 우승후보하면 항상 이미쉘양이 언급됬는데 왜 갑자기 우승후보에 끼지도 못하게됫나요? 오늘 떨어졌나요 설마...
낭만랜덤
12/03/11 23:03
수정 아이콘
사실 아직까지는 우승자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후보군을 추려낼 분이죠.
가장 많이 회자되는 슈퍼스타K2의 경우를 봐도 첫 생방을 보고 허각의 우승을 점친 사람은
거의 없었죠. 처음엔 장재인 김지수 투톱이었고 그 다음에 허각, 존박 순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는 사이 김지수는 중간에 이변의 희생양이 되어서 떨어졌고요.
탑3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 전까지만 해도 허각의 우승을 점치던 사람들이 대세는 아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아직은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라는 생각입니다. 돌이켜보니 정말 모든 과정이
드라마틱하기는 했네요.
하여튼 요약하자면 하이양이 허각마냥 드라마틱하게 우승해줬으면 좋겠네요.
12/03/11 23:09
수정 아이콘
박지민양이야 원래 예선부터 고음과 박자감은 최고였죠.
심사위원들도 예선내내 다른모습을 요구했지만 전부 실패했고 예선때 모습그대로 생방중입니다
근데 9라운드내내 지르기만해서 우승하긴 힘들다고봅니다.
그런의미로
목소리에서 가장 변화를줄수있는 참가자는 백아연양이라고봅니다
청아한목소리의 장점으로 섹시하게도 느리게빠르게 다체로운변화를주면서 성장하는모습을 보여줄거같아요
근데 천천히 주목받길원했는데 심사위원들이 너무빨리 띄워준게 오히려 독이될까 걱정이네요
달리자달리자
12/03/11 23:23
수정 아이콘
오디션 프로 우승하는 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예전에 PGR의 어떤분께서 아주 적절한 표현을 써주셨던게 기억납니다.
'흡수왕'이 되면 됩니다.

투표하는 사람이 한정되어있는데, 그 안에서 순위를 역전하려면 탈락자를 응원하던 사람들의 표를 끌어와야 하는데, 그랬던 참가자가 서인국과 허각이었죠. 그러려면 초반에 두드러지면 안되고, 대중적인 음악스타일을 가져야하고, 개인적인 스토리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K팝스타에서 누가 우승할지는 누가 흡수를 잘 하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조건에 부합하는 참가자는 백아연양 같습니다.

물론, 울랄라세션같이 매번 축하공연을 펼치면 흡수왕이고 뭐고 필요없긴 합니다. 크크
타테시
12/03/11 23:38
수정 아이콘
일단 제 입장에서 보자면 3사 심사위원들로부터 동일한 점수를 받을 정도로 모두를 만족시킨 백아연양이 우승에 유리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케이팝스타가 예상 외로 반응이 더디고, 문자투표 콜수도 적은 편입니다.
즉 생방송 경연의 결과보다도 예선전 때 형성되었던 팬덤의 투표성향이 더 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지금도 다음에 가보시면 2주째 어떻게 보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이하이양에 대한 팬덤투표는 막강합니다.
이걸 극복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하이양은 2주째 우승후보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봅니다.
꼭 슈스케 3의 투개월과 같은 입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투개월이 들어올 때만해도 막강한 우승후보였고 그럭저럭 괜찮은 무대를 보여줬으나 결국 도대윤군의 포텐이 안터지는 바람에
결국 밀려나고 말았죠. 이하이양이 3주차에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이상은 봐주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개월도 딱 2주차까지는 문자투표나 사전투표 모두 강력했지만 3주차부터 밀려났죠. 정말 이하이양은 3주차가 관건입니다.

박지민양은 스타일 고정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지르는 것만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면 결국 사람들은 질리게 됩니다.
슈스케 2의 장재인이나 슈스케 3의 버스커버스커 모두 스타일의 변화를 못 가져와서 우승에 이르지는 못했죠.
역시 3주차에 스타일 변신을 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위에서 언급한 셋 정도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그다지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일단 현 상황에서는 백아연양이 가장 유리한 위치라고 봅니다.

그런데 케이팝스타는 솔직히 위탄 2보다는 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우승자가 그렇게 크게 화재가 될 것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3주차 때도 이번주와 별반 차이가 없다면 말이죠.
케이팝스타에게는 3주차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12/03/11 23:44
수정 아이콘
백아연씨는 음정이 조금씩 계속 플랫 되던데요. 이번엔 속삭이는듯한 노래라 괜찮았지만 고음에서 성량이 너무 작아지는 것도 문제이구요. 오늘 심사위원들이 왜 지적을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기가 가장 탄탄하고, 인기도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박지민씨가 현재로선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관건은 이미 고음이라는 필살기를 다 보여준 상황에서, 앞으로 곡 선택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
OneRepublic
12/03/12 00:21
수정 아이콘
백아연씨의 가사 하나하나 눌러주면서 부르는 느낌과 청아한 음색은 정말 좋아하는 바이지만, 고음에서 떨리는게 조금 심하던데요.
오늘 노래가 고음으로는 한계라고 보이더군요. 고음이 다는 아니지만, 이런 노래를 안부르면 안되니까요. 음색자체가 낮은 곡에 어울리는
편이라 보기도 힘들구요.

박지민씨는 잘만 가르치면, 약간 오버석여서 한국에서 나올수 없는 가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서 예선과 가장 적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보정전에도 충분히 잘하네요), 일단 고음 박자감은 넘사벽이니까요.
이하이씨는 사실 보정빨덕이 아주 컸다고 생각합니다. 부르는 스타일은 거의 비슷한데, 그 느낌이 정말 안사네요.
ArcanumToss
12/03/12 00:58
수정 아이콘
오늘 케이팝스타 오디션을 보니 들어줄 수준이 되는 참가자는 다음의 몇 명 뿐이더군요.

이미쉘 - 하지만 성대 결절로 몇몇 부분에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거슬렸습니다.
백아연 - 대체로 무난하게 잘 불렀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고음을 낼 때 목소리가 흔들렸습니다.
이하이 - 그런대로 불렀는데 아무런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들어줄 만했습니다.
박지민 - 무대에서 안정감이 느껴졌고 제게 '느낌'을 준 유일한 참가자였습니다.

넷 중 오늘 무대로만 평가한다면 박지민양이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성대가 회복된다면 이미쉘양이 치고 올라갈 것 같습니다(but 그러나 시청자들에게 밉보인 행동 하나가 문제일 듯).
그리고 이하이양이 자신의 최고 장점인 중저음과 특유의 소울 감성을 가요와 버무릴 수만 있다면 단연 시청자 선호도가 1위이기 때문에 우승 가능성 0순위가 될 것 같네요.
만일 이미쉘, 이하이양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박지민양과 백아연앙이 경합하게 될테고 결국엔 박지민양이 우승할 거라고 봅니다.
12/03/12 01:26
수정 아이콘
저도 백아연양 응원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씨야 이보람이랑 좀 닮은것 같아서요
보컬색면이나 외모면이나 흐흐
브라이언맥나잇
12/03/12 01:37
수정 아이콘
박지민씨 미국에 한번 도전 해봤으면 좋겠네요 [m]
소주의탄생
12/03/12 01: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하이양은 지금 보여준 거기까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이에 비해서 나은것일뿐... 그 이상이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팬덤이라는 측면에서는 압도적으로 보입니다만.. 두번을 통해 보여준 무대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포텐 포텐 그러지만 터지지 않으면 그건 포텐이 아니죠. 도대윤군의 사례를 봐도 그렇고요. 생방때 소위 말하는 포텐을 터트린 사람은 강승윤군 밖에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10이면 9가 녹방에서는 좋은모습 보여주다가 생방에서 무너지죠. 이하이양은 유달리 고평가를 받는거 같더군요.
12/03/12 06:00
수정 아이콘
우승자를 떠나서 윤도현씨 진행이 무척 아쉽네요. 60초의 마법사 김성주 아나운서가 얼마나 진행을 잘하는지 실감했어요.
12/03/12 08:57
수정 아이콘
박진영 심사위원이 재능으로만보면 박지민이 탑9중 최고라고 하던데요
제 눈에는 역대 대한민국 오디션중 최고라고 봅니다
이 친구 한계가 안보여요
영원한초보
12/03/12 09:42
수정 아이콘
어제 불판을 보니 박지민 칭찬 일색이더군요.
제가 보디가드OST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지 원곡 느낌은 박지민보다는 이미쉘이 더 가까웠습니다.
나가수에서 나는 성대다 고음경쟁에 대해서 비판적인 분들이 많았는데
kpop스타에서는 그런 반응은 없네요.
박지민은 알캘리 노래를 부를때 앞부분을 버리는 전략을 어제도 썼는데
후반부의 시원한 고음은 충분히 감탄할 만합니다.
휘트니휴스턴과 비교하는 자체가 잘못이면 모르겠지만 원곡의 감성은 별로 느껴지질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개인적으로는 백아연이 제일 좋았습니다.
가사전달 감정전달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참가자들가 확실한 구분이 됐거든요.
그 다음으로 백지웅의 '빗속에서'가 편안하게 듣기 좋더군요. 이문세 곡이 기술상으로는 쉬워보이지만
특유의 감성을 따라잡거나 능가하는 건 정말 어려운데 정말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이하이는 제가 팬이라서 객관적 평가는 불가능 하네요. 일단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선곡의 실패입니다.
고음이 문제가 아니라 빠른 템포의 리듬타는게 중요한 곡은 일단 좀 아닌거 같네요. 곡도 너무 어려운걸 골랐습니다.
제2의 투개월이 되는건지 ㅜ.ㅜ
12/03/12 10:02
수정 아이콘
역시 라이브에서는 고음으로 결정나는거같습니다.
심사3사가 그렇게찾아헤메던 감성있는목소리는 백아연외에는 전혀 빛을발하지못하네요
예선때는 감성적으로부르도록 트레이닝받았는데 막상본선 라이브에서는 질러야되네요
트레이닝받으면서 성장성이 눈에확연히보이는 백지웅,윤현상,이미셀양은 전혀 주목받지못하네요
(이미셀은 어쩔수없기도했지만 어제무대는 예선에비해 감성조절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럴거면 캐시영,손미진등 떨어진친구들이 너무 아쉽더군요
제생각에도
백아연양만이 심사3사+시청자들의 타협점이지않을까싶네요
12/03/12 14:24
수정 아이콘
박지민양이 오디션 상 최고의 재능이니, 미국에 진출하면 좋겠다니 하기에는

아직껏 음원으로 소장하고 싶은 무대하나 못만들지 않았나요?

기술적으로 뛰어난점은 있지만. 가수로써 어느정도 성장할지는 지켜봐야 할듯 싶습니다.
김치찌개
12/03/12 23:10
수정 아이콘
백아연양 저도 응원합니다~

정말 청아한 목소리..

박지민,이하이,이미쉘,백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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