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19 00:58:4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19 01:03
수정 아이콘
저도 여전히 2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화를 많이 하는 편이고 문자도 자주 하기 때문에,
4~5만원 선으로 나오네요 ^^;;
스마트 폰으로 저처럼 쓰면 10만원 가뿐히 넘게 나올겁니다.
뭐 딱히 요금 때문에 2G 를 쓰는건 아니고요. 그냥 전 문자 통화 외에 안해서... 이게 좋네요.
No21.오승환
12/02/19 01:03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사면 처음에는 이것저것 깔고 오만게임 다 해보지만

결국에는 말씀하신대로 카톡, 인터넷,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 날씨같은 생활 정보만 보게 되죠

좀 더 나아가면 영화예매나 인터넷뱅킹도 편하게 하구요

근데 카톡 있고 없고가 너무 큽니다 크크

요새 카톡 없으면 대화에 끼지도 못한다는;
실루엣게임
12/02/19 01:04
수정 아이콘
이런 고민은 남초사이트에서 하세요! 여기는 여초사이트 pgr입니다!
...는 농담이고, 저도 피쳐폰 사용유저이고 한달 요금이 만원전후로 나옵니다. 사실 게임은 스마트폰이 아니여도 되고 카톡은 문자로 아직까지 버틸만하기 때문일지도요 하하;;
12/02/19 01:08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도 저렴한건 저렴합니다. 공짜폰도 많구요. 넥s 3무에 할부원금 3만원 짜리 샀는데 3달 약정 이후엔 35 요금제로 변경+뭉치면 올레 사용시 1만원대 요금이 나옵니다. 거기에 음성 150분, 문자 200건, 데이터 100MB 무료구요.
결정적으로 2G폰으론 PGR을 못하잖아요. 그러니 어여 맛폰으로 오세용. 흐흐흐
래토닝
12/02/19 01:08
수정 아이콘
스맛폰도 멀쩡한거 만원대 요금가능합니다

무조건 비싼거 아니에유
12/02/19 01:09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7개월째인데, 후회막심입니다. 매월 요금고지서를 보면 그저 한숨만 -_-;;; 그나마 복지할인 적용을 받는 바람에 15000원 가까이 적게 내지만 그래도 아까운 건 여전합니다. 거기다 아이패드까지 쓰는터라 더욱더 그렇네요...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할 걸 그랬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감전주의
12/02/19 01:27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2g폰 사용자인데요.. 현재 폰은 5년정도 썼네요..
요금은 15000~20000 사이 나옵니다.. 통화외에는 딱히 쓸 일이 없어서인지 비싼요금제의 스마트폰을 쓰기 꺼려지더군요..
근데 배터리 충전해도 하루도 못가니 답답한 마음에 회사폰 중 아이폰4가 하나 남아서 착신전환해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신세계가 열린 것마냥 신기하고 놀라운게 많았는데 3개월 정도 써보니 그냥 출퇴근시 인터넷 서핑 외에는 잘 안쓰게 되네요..
업무시간엔 컴터로 모든게 해결되고 집에 와서도 컴터가 있으니 딱히 스맛폰을 쓰는 시간은 1시간정도 뿐이 안되는거 같네요..
Tristana
12/02/19 01:28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처음에 기기값 0원에 약정기간 12개월짜리해서
한 달에 2만원 이하로 몇 달 살아봤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로 안 쓰고 그냥 표준요금제 쓰면서
와이파이잡아서 쓰면 되요.

바꾸실 생각있으면 알아보시면 꽤 있습니다.
카톡이 좀 크긴 하죠 크크
내사랑 복남
12/02/19 01:31
수정 아이콘
저는요. 스마트폰 사면 생길까봐 말이죠...
영원한초보
12/02/19 01:3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남자친구다님 말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ㅜ.ㅜ
하지만 저는 세속적인 풍속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카톡만 없었어도 스마트폰 안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카톡이 시들해 질 수도 있지만 현재 커뮤니케이션 흐름상 카톡이 필수라는 생각에
그렇지만 추가로 정말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은 버스이용 정보가 있겠네요.
다른것들은 그냥 놀이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업무의 연장이 강요되고 있는 현실이...
은하관제
12/02/19 01:48
수정 아이콘
아마 폰스펙만 그리 높게 따지시는게 아니라면 지금 쓰시는 요금만큼은 아니더라도 싸게 쓰실수 있을거에요.
주위분들이 스맛폰 별로 안쓰시면 지금폰이 낫지만, 스맛폰이 많으심 바꾸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반년동안 스맛폰 쓰면서 느껴봤지만 폰의 종류와 여자사람과의 인연은 별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ㅜㅜ [m]
가을독백
12/02/19 01:55
수정 아이콘
핸드폰이 고장나지만 않았어도 스마트폰을 살 이유는 없었을겁니다..
소액결재 약간 +해서 두달치 요금이 20만원 나왔네요. 제길...
지나가다...
12/02/19 02:40
수정 아이콘
아이폰 약정 기간 동안 4만 5,000원에 무료 통화 200분 받고 27분 이상 써 본 적이 없습니다. Orz
그렇다고 데이터를 많이 썼느냐 하면 거의 와이파이 지역에서만 행동하다 보니 거의 쓰지를 않았네요.
그래서 이번 달에 약정 끝나자마자 아이패드랑 연동시켜서 와이브로 5,000원짜리 프로모션 상품 신청하고 최저 요금인 슬림 요금제로 바꿔 버렸습니다.
응큼한늑대
12/02/19 02:52
수정 아이콘
반갑네요. 저도 아직 피쳐폰 쓰고 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삽니다.
특히 매달 엄청난 양의 통화를 해야하는 직업 특성상 일반 음성 요금제 중 가장 비싼걸로 쓰고
가족할인으로 기본료를 50% 할인 받기 때문에 통화량은 많지만 요금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지요.

또 누구와 연락할 때 전화를 하거나 아니면 문자를 보내면 되지 왜 카톡같은걸 쓸까.. 하는 생각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장소나 이동간에 스마트폰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을 그리 썩 좋게 보지 않아서도 있고
스마트폰을 사봤자 스마트폰이 아닌 그냥 피쳐폰 쓰듯이 쓸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이래저래 핑계는 대지만 ... 언젠간 저도 바꿀날이 오겠죠. 아마 아이폰 5 아니면 갤럭시 s3정도가 나올 때 쯤 될 듯하네요.
딱 하나 쪼~큼 불만인거는... 여자분 소개 받기 힘들어요 ㅠ 그놈의 카톡이 뭔지 .. 끌끌끌......
12/02/19 02:54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안사고 버텨보려 했으나 공지비스무리 한것들이 단체문자가 아닌 단체 카톡으로 와버리니..
불량공돌이
12/02/19 03:15
수정 아이콘
저도 2G 쓰고 있습니다. 06년에 산 놈으로요.
저는 여자친구가 있어서인지 요금이 조금더 나와서 만원초반대가 나오는군요.
깨어있는 시간의 80%를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서인지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크게 못느낍니다.
데이트중에는 여자친구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되고요.
불편한점은 카톡인데, 작년엔 PC에서 카톡을 사용했었는데 이것도 은근불편하고 이제는 안되더군요.
물론 대세를 따를수 밖에 없기에 지금 사용하는 폰이 고장or분실하거나 내년에 취업을 하게되면 스마트폰으로 바꿀 생각입니다만
10년째 쓰는 번호라 아쉽네요.
네오크로우
12/02/19 03:32
수정 아이콘
이제 3개월 째인데 스마트 폰의 장점은 화장실 갈 때 덜 심심하다는 것 빼고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니 영화감상은 답답해서 못하겠더군요. 그러면서 요금만 쓸데없이 비싸고..큭..;
벌렸죠스플리터
12/02/19 03:35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을 쓰면 투쥐로 돌아가기 어렵지않나요..
부모님에게 갤스2를 사드렸는데 너무 재밌어하시던데..크크;;ㅠㅠ
12/02/19 03:49
수정 아이콘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아직 스마트폰 쓰고 있는데..
어떻게 바꿀 수 있는 방법만 있으면 어떻게서든 그냥 폴더폰으로 넘어갈껍니다 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
커널패닉
12/02/19 04:07
수정 아이콘
2G를 쓰고 있습니다. 문자.. 솔직히 귀찮아요;;;

화장실 용으로는 아이패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카톡은 하질 않네요.
아영아빠
12/02/19 07:14
수정 아이콘
카톡도 안하고 인터넷도 안하고 ... 스마트폰을 전혀 스마트폰을 사용못하는 1인입니다.
문자도 안하고 오로지 전화통화만...300분이상... 장사꾼입니다...^^
알킬칼켈콜
12/02/19 07:45
수정 아이콘
저도 2g 폴더입니다. 매직홀 이라는 넘이죠...
12/02/19 09:11
수정 아이콘
전 스마트 폰으로 바꾸고나니 생겼습니다. ^^
카톡이 문자보단 은근히 많은 도움이되더군요.
12/02/19 09:25
수정 아이콘
2G에서 최근에 바꾼 사용자입니다.
2G 요금 그대로 데이터만 추가해서 쓰는데 괜찮네요.
12/02/19 09:37
수정 아이콘
저도 카톡 하나때문에 바꿨습니다. 주변에서 다 카톡 쓰는데 방법이 없더군요. -_-
공허진
12/02/19 10:44
수정 아이콘
저도 2g오래 쓰다가 케이티에서 하도 바꾸라고 난리처서 바꿨습니다
기본요금만 쓰는 사람이었던지라
2g 보상받아서 기본요금 5천원에 옵티머스원이라는 보급형 씁니다
와이파이는 공개된 곳에서만 되지만 괜찮네요 [m]
라리사리켈메v
12/02/19 12:19
수정 아이콘
2G 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11월에 4G로 넘어왔는데, 왜 내가 진작 넘어오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가득...
여긴 신세계 우왕
12/02/19 12:21
수정 아이콘
그냥 편해요 이거저거 할게 많아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니까요.
항상 아이패드나 랩탑을 들고다니는게 아니라서;
12/02/19 13:14
수정 아이콘
2G쓰고 있습니다만, 다음엔 스마트 폰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카톡을 안하니 정말 사람이 멀어져요.
12/02/19 13:21
수정 아이콘
요즘엔 요금도 많이 싸져서 1-2만윈 정도만 더 내면 중저가스마트폰 사는데 그냥 바꾸는게 나을텐데... 카톡때문이라도 그게 날듯 해요 [m]
복타르
12/02/19 13:39
수정 아이콘
저는 2G, 3G 2개 사용합니다. 가족이나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람 등은 2G로,
업무상으로는 3G를 사용하고 있지요.
형통한자
12/02/19 13:41
수정 아이콘
무슨 요금제를 써야 9천원이 나올 수 있는거죠? 최소기본료 부가가치세 합치면 만원나오지 않나요? 희안하네요.
Idioteque
12/02/19 15:15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시대에 아직 2G로 사는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네온사인폰 나올 당시에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 배터리 케이스 부분이 나가서 고무줄로 휘감은 상태로;;
그런데 어떤 요금제신가요? 저는 동생 이름으로 청소년 요금제 사용하는데도 2만 원은 나오는데요.
12/02/19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안 바꿨습니다.
(물론 저는 전화요금이 아니라 전화번호 바꾸기 싫어서... -_-;;;)
김치찌개
12/02/19 19:10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비싸요 역시..ㅡ.ㅜ

우와 2G 역시 싸긴싸네요..+_+
벙어리
12/02/20 01:26
수정 아이콘
저도 핸드폰이 안고장났으면 아직 2g를 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36 [일반] 멈추지 않는 Linsanity [31] BaDMooN5925 12/02/20 5925 0
35435 [일반] 귀염둥이 ReD와 함께하는 유럽 자전거여행 - 독일1편 [18] The_ReD4249 12/02/20 4249 2
35434 [일반] 약간은 덜 알려졌지만 볼만한 만화들 [53] Cand10391 12/02/20 10391 0
35433 [일반] 여자가 멋있어 보인적이 있나요??? [29] Eva0107826 12/02/20 7826 0
35432 [일반] 픽업과 연애. [37] Love&Hate44581 12/02/20 44581 8
35431 [일반] 노래 하나 듣고가세요~ 윤종신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 [10] 사진3052 12/02/20 3052 0
35430 [일반] 낡은 이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8] nickyo3853 12/02/20 3853 0
35429 [일반] 밤에 듣는 우울한 랩....(2) [4] BlueSKY--3348 12/02/19 3348 0
35427 [일반] 이하이의 Mercy [58] 오크의심장7525 12/02/19 7525 0
35426 [일반] 진정한 병사 [5] 김치찌개4399 12/02/19 4399 0
35425 [일반] 봄을돋구는고화질들......jpg [8] 김치찌개5428 12/02/19 5428 0
35424 [일반] [Serie A] 인테르의 환상적인 수비 [46] 삭제됨6084 12/02/19 6084 0
35422 [일반] 연애가 참 어렵습니다. [21] 나이스후니6385 12/02/19 6385 0
35421 [일반] 빅뱅 신곡 Blue TEASER (40'S) [22] PokerFace5311 12/02/19 5311 0
35420 [일반] 서울<수도권> 환승 교통 시스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0] 다음세기6554 12/02/19 6554 0
35419 [일반] 사기를 당했습니다 [15] the hive6850 12/02/19 6850 0
35418 [일반] [EPL]도대체 답이 안나오는 경기력에 대한 푸념글 (스포주의) [51] 잭윌셔6620 12/02/19 6620 0
35416 [일반] 나이를 먹었다는 걸 깨달았다. [2] 커널패닉3707 12/02/19 3707 0
35415 [일반] = [36] 삭제됨6502 12/02/19 6502 0
35414 [일반] 흥미로운 소설이 한권 출간됩니다. [6] 자이체프6832 12/02/19 6832 0
35413 [일반] 비비큐의 꼼수 [42] 김치찌개8888 12/02/19 8888 0
35412 [일반] 삼별초 - 2. 대탈출 [4] 눈시BBver.25425 12/02/19 5425 2
35411 [일반] 911 테러에 관한 약간 도발적인 생각 [39] 콩콩지5039 12/02/18 50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