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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27 13:47:27
Name 중년의 럴커
Subject [일반] 마눌님의 일본 번역 (8) - 사랑하는 그녀에게 질려버린 순간 후편
마나님에게 살살 부탁했더니 왠일로 빠르게 번역해 주셨네요.  에고 감사합니다.
6번째로 올렸던 사랑하는 그녀에게 질려서 사랑이 식어버리는 경우 후편입니다.  빨리 번역해서 올리느냐고 원본 자료의 사진 자료는 과감히 생략해서 블러그 원본 링크를 게재할 필요는 특별히 없지만 일단 적습니다.
다시 밝히지만, 내용 자체는 일본 원문에 기초한 것이므로 번역한 사람이나 게재한 사람의 의견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http://dolane.blog.me/30129688350

사랑하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확 깬 순간 12갖 패턴 <후편>

  어제의 <전편>에 이어, 이번엔 '남성이 사랑하는 그녀에게 회복불능의 수준으로 확 깬 순간'의 나머지 6가지 패턴을 전합니다.
'이런 행동은 있을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아, 어쩌면 나도 이런 행동을 했었을 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당신은 어느쪽인가요?
사랑이 식는 순간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의 평범한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자 그럼 나갑니다!

■7:속박이 너무 힘들다

・어느 날 집에 돌아갔더니 내방에 이미 와 있는 그녀가 (여벌의 열쇠를 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내 예전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몇년 전에 기기변경한 것으로 당연히 전원은 꺼져 있었는데, 일부러 편의점에서 간이 충전기를 사와서 충전후 전원을 켜고 살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이전 여친과는 이런 걸 주고 받았구나"  "이것이 이별의 메일이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너무 지나친 일이라 어이가 없었다. 내가 화를 내니 일단 사과하고는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일을 하지 않을께"라고는 말했지만 왠지 그녀가 무서워지고 신용도 할 수 없게 되어 결국 헤어졌다.

적당한 질투나 속박은 사랑을 고조시키는 데 유효하지만, 과도한 속박은 역시 금물이다. 특히 자신이 바람피지 않는 깨끗한 상태에서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어째서 믿어주지 않는 거야?" 라는 분노까지 치솟을 듯하다. 속박행동의  대표적인 '상대방의 휴대폰을 훔쳐 본다'라는 행위는 어떤 이유가 있든 해서는 안 된다. 휴대폰을 훔쳐 본 것이 원인이 되어 사랑을 끝낸 커플은 세상에 도대체 몇 쌍이나 있을지 짐작도 안간다.

■8:상식을 너무 모른다

・수도요금도 모르는 그녀에게 질려버렸다. 그녀는 수도꼭지를 틀어서 나오는 물은 공짜라고 생각했다. "'광열비'는 알고 있어!  그래도 그 단어에 물은 어디에도 써 있지 않잖아.  혹시 나를 속이려는 거야?  이상해, 수도대금이라니 그게 뭐야?   미네랄 워터도 아닌데 돈을 내야돼?".  게다가 '광열비'가 아니라 '광열화'라 생각해. 광은 전기대금이고, 화는 가스대금인 건 알지만 열은 또 뭐야?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각주 : 광열비의 費와 火의 발음이 같습니다.)

  아주 어릴 때라면 모를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연령이 된 여성이 최소한의 일반상식을 모른다면 백치미의 어필은 커녕 환멸을 줄 수 있습니다. 신문 등으로 매일 공부하라는 요구가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의 최소한의 '경어'나 '매너'는 부디 몸에 익혀두라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의 '무지'는 연애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스스로 배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9:엄마와 사이가 너무 좋다

・그녀는 일란성 쌍둥이 사이처럼  엄마와 사이가 엄~청 좋았다.  부모와 사이가 나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엄마와 단 둘이 되었을 때, 그녀의 엄마가 "○○군, 좀더 확실히 H 하는 편이 좋아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할 말을 잃어버렸다... 그녀에게 나중에 "엄마에게 H하는 것까지 말한 거야?"라고 물어보았더니 "응.  왜 안 돼?"라고 말해서 질려버렸다.

적당히 좋은 모녀 사이는 남성을 흐뭇하게 하지만, 과도한 모녀 관계는 때때로 남성에게 불안함을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남친과 사이에서 일어난 일은 무엇이든 나불나불 엄마에게 보고 하고, 게다가 보고 했다는 사실을 남친이 알게 되는 일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두 사람만의 비밀, 하물며 H얘기를 말한다는 것은 아무리 부모 자식관계라도 언어도단(어처구니 없어 말이 막힘)이네요.

■10:도덕심이 없는 무개념 행동

・나 "술 마시고 있으니 차는 가져갈 수 없어". 그녀 "에이~ 조금 정도 마시고 운전하는 것은 괜찮잖아.  나 좀 데리러 와"....도덕인 면 때문에 질려버리는  일도 있어.

  무개념 끼리의 커플이라면 끼리끼리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지만, 한 쪽이라도  일반적인 도덕에 근거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 다른 쪽의 무개념 행동은 허락할 수 없을 것입니다.

  법도 간단하게 어기라는 위의 예는 좀 지나치지만, 법률에 저촉되지 않더라도 "점원에게 난폭한 태도"나 "전차 안에서 휴대폰으로 통화한다", "계산대 줄에서 새치기 한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핀다" 등의 무개념 행동은, 즉시 퇴장감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런 행동이 몸에 배어서 고쳐지지 않는 경우엔 같은 가치관을 가진 남성하고만 엮이게 될 것입니다.

■11:감수성의 엇갈림

・나는 할머니 손에 자랐기 때문에 엄청 좋아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정말 슬펐다. 너무 슬퍼 밤샘이 끝나고 나서 내 방에서 울고 있었더니 그 때 사귀고 있던 그녀가 '그마음 잘 알아. 나도 작년에 햄스터가 죽었을 때 굉장히 슬펐어" 라고 말했다. 이런 녀석하고는 헤어져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죽었다고 생각해 버렸다.

절대로 어긋나서는 안 될 일, 사람이 가장 소중히 하는 일에 관해 감각이 어긋나 있는 사람과는 잘 될 리가 없습니다. 특히 위와 같이 사람의 죽음에 얽힌 일이나 인생의 기로에 처한 중대한 순간에서의 압도적인 엇갈림은 회복불가능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간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을 결혼 전에 눈치 챌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결론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12:극악한 얼굴을 숨기고 있다

・그녀와 쇼핑 센터 밖의 벤치에서 간식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  볼 일을 보러 자리를 떴다.  화장실에서 나오니 그녀 근처에 유치원생 쯤의 아이가 있었다.  평소 데이트 중에는 아이가 오면 싱글벙글 할 정도로 아이를 좋아하는 그녀였다.  내가 있던 곳은 그녀 쪽에서 보이지 않는 위치여서 그대로 보고 있었더니 그녀가 그 아이에게 "구역질 나니 저리로 가, 죽여버린다" 라며 발로 쿡쿡 찔렀다. 아이는 어디론가 도망가버렸고, 내가 쭈뼛쭈뼛 다가가니 생긋 웃는 얼굴로 "어서 와". 그리고는 "지금 있잖아, 여기 꼬마가 있었는데 귀여웠어-". 질려버렸다. 그 이면성이 공포스러웠다.

"빈 틈이 있는 사람은 인기있다"라고 자주 말하지만, 이런 극악한 틈은 필요없다.

남성 앞에서는 극악한 얼굴을 숨겨도 어떤 곳에서 불쑥 본성이 튀어 나올지 모르니, 숨기려 하지 말고 그런 극악한 성격을 우선 고쳐야 합니다. 혹은 그런 극악한 성격을 좋아하는 매니아 남성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나에게 비밀로 하는 것같은 그녀의 믹시 일기 내용을 마이미구(my mixi)로 몰래 들었더니 사람들에 대한 험담들 투성이라 깜짝 놀랐다.", "그녀가 유명한 2ch에 붙어사는 고정닉네임 '아라시'였다는 것으로 밝혀져 가슴이 졸아들었다" 등, 인터넷 상에 표출한 극악한 성격이 엉뚱한 일로 들켜 파국을 맞이한 커플도 있기 때문에,  실제 생활이건, 인터넷상이건 사람 들에게 숨기고 싶은 언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이상, <전편>, <후편>의 12가지 패턴 들이  어떠셨나요?
모두 납득할 정도인가요? 아니면 겨우 이 정도로 애정이 식냐?...
어떤 소감이 들었나요?

다음엔 반대 시점인 "여성이 사랑하는 그에게 진심으로 확 깬 순간"을 전하겠습니다.


愛する彼女に本気でドン引きした瞬間12パターン【後編】

昨日の【前編】に引き続き、今回は『男性が愛する彼女に修復不能レベルでドン引いた瞬間』の残り6パターンをお届けします。

「こんな行動、ありえない」と思う人、「あ、ひょっとしてやってしまってるかも?」と思う人、さてあなたはどちらでしょうか?
愛が冷める瞬間というのは、きっとこんななんてことない日常の瞬間なのかもしれません。

それではどーぞ!

■7:束縛がきつすぎる

・ある日帰宅したら部屋に来ていた彼女が(合鍵を渡してあったのでこれはOK)昔の携帯を見ていた。何年か前に機種変したもので当然電源は切れてたけど、わざわざコンビニで簡易充電器買ってきてた。で、「前の彼女とはこんなやり取りしてたんだ」「これが別れのメールだね」とか言われてあまりのことに呆然としてしまった。俺が怒ったら一応謝ってたし「もうしない」とは言われたけど何か怖くなったし信用も出来なくなって別れた。

適度な嫉妬や束縛は、愛を盛り上がらせるのに有効ですが、いきすぎた束縛はやはり×。特に浮気していないクリーンな状態でやられると、「なんで信用してくれないんだ?」と怒りすら湧くよう。束縛行動で代表的な『携帯電話を見る』という行為は、どんな理由があろうとやってはいけませんね。携帯電話を見たことが原因で、愛を終わらせることになったカップルは世の中いったい何組いることか!

■8:常識を知らなさ過ぎる

・水道料金を知らない彼女に冷めた。蛇口ひねって出てくるのはタダだと思っていた。「“こうねつひ”は知ってるよ! でも水ってどこにも書いてないし、もしかして私のこと騙そうとしてる? おかしいよ水代なんて。だってミネラルウォーターじゃないんだよ?」。おまけに「光熱費」ではなく「光熱火」だと思っていて、光が電気代で、火がガス代ってのはわかるけど、熱って何?と……。

うんと若いうちならいざ知らず、ある程度の年齢になった女性で最低限の一般常識を知らないということは、天然かわいさアピールどころか、幻滅させることになりかねません。

新聞などで毎日勉強というレベルを求めているわけではなく、社会生活をするうえでの最低限の『敬語』や『マナー』は、ぜひ身に着けておきたいところ。

大人になってからの『無知』は、恋愛関係だけでなく、すべての人間関係を破壊するパワーをもっていますので、自信のない人は、自ら学ぶ努力を。

■9:母親と仲が良すぎる

・彼女は一卵性親子ってヤツで母親とすっげぇー仲が良かった。親と仲が悪いよりはいいと思っていたくらいだったが、彼女の家で彼女の母と二人きりになったとき、彼女の母から「○○君、もう少しHちゃんとしたほうがいいよ」と言われ引いた……。彼女にあとで「Hのことまで話してんの?」と聞いてみたら「いけないの?」って言われて冷めた……。

適度に母娘が仲がいいのは、男性にとっても微笑ましく映るようですが、いきすぎた母娘の関係性は、男性にとって時に不気味の感じることも。
彼との間で起こったことを、なんでもペラペラ母親に報告してしまう、また報告していることが彼に知られる、ということは避けたほうがよさそうです。
上記のようなふたりだけの秘密、ましてやH話を話すなんてことは、いくら親子関係でも言語同断ですね。

■10:モラルがないDQN1行動

・俺「酒飲んでるから車は出せないよ」、彼女「えーちょっとぐらいいいじゃん」。……モラルで冷めるってあるよなあ。

DQN同士のカップルなら勝手にやってくださいという感じですが、どちらかが一般的モラルに基づいた生活をしている場合、一方のDQN行動は許せなく感じるはずです。
法律をも簡単に破るような上記例はもってのほかですが、法律に触れずとも『店員への横暴な態度』や『電車の中で携帯電話で通話する』、『レジの列をずる込みする』、『禁煙エリアでタバコを吸う』などといったDQN行動は、即一発退場ですので注意を。こういった行動が染み付き直せない場合は、同じような価値観をもった男性としかうまくいかないでしょう。

■11:感受性のズレ

・俺はお婆ちゃん子だったので、大好きなお婆ちゃんが亡くなったときは本当に悲しかった。とても悲しくて、お通夜2が終わってから自分の部屋で泣いていたら、そのとき付き合っていた彼女が「すごくわかる。私も去年ハムスターが死んじゃったときはすごく悲しかったよ」と言われた。こいつとは別れるしかないと思った。むしろ死ねと思ってしまった。

絶対にズレてはいけない、人が一番大切にしている感覚がずれている人とは、うまくいくはずがありませんね。特に上記例のような、人の死にまつわることや人生の岐路に立たされた重大なシーンでの圧倒的なズレは、修復不可能でしょう。

こればかりは人間として合わなかったことを結婚前に気づくことができてよかったと割り切るしかありません。

■12:極悪な顔を隠しもっている

・彼女と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の外のベンチでおやつを食ってた。そして俺がトイレに行きたくなり、一旦中へ。トイレから出ると、彼女の近くに幼稚園位の子が。普段デート中に子どもが来ると、ニコニコとあやすくらい子ども好きな彼女。俺は彼女からは見えない位置にいたのでそのまま見ていたら、彼女がその子どもを「ムカつくから向こう行けって、殺すぞ」と足で小突いた。子どもが走ってどこかに行き、俺が恐る恐る近づくとにっこり笑って「おかえりっ」。そして「今ねぇ、ちびっ子ちゃん居たのーかわいいよねー」。冷めたと言うか、この二面性に恐怖した。

『ギャップのある子はモテる』なんてよく言われていますが、こんな極悪なギャップは必要ありませんよね。

男性の前でだけ極悪な顔を隠そうとしても、どんなところでポロッと本性が出るのかわかりませんので、隠そうというのではなく、そういった極悪な性格をまずは治すべき。もしくはそういった極悪な性格が萌えるというマニアな人を見つけるべき!

最近では、『僕にナイショでやってるらしい彼女のmixiの日記の内容をマイミクからこっそり聞いたら、人の悪口だらけでビックリ』、『彼女が有名な2ch粘着コテハン嵐だったことが判明して萎えた』など、ネット上での極悪性格がひょんなことでバレ、破局を迎えたカップルもいるようですので、リアルだろうとネット上であろうと、人に隠したくなるような言動はしないに越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ね。

以上、【前編】【後編】全12パターンいかがでしたか?
どれも納得? それともこれぐらいで冷めるの? ……どちらの感想をもったでしょうか。
次回は逆の視点、『女性が愛する彼氏に本気でドン引きした瞬間』をお届けします。

출처 :  http://www.men-joy.jp/archives/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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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일본어 사설이나 칼럼 번역을 하루도 빠짐없이 한 지 27일 째...
사회 문화 쪽으로 깊숙이 들어갈 수록 생활어란 언어면에서 역시 어렵다...>.<
일단 100일 간 꾸준히 하면 실력도 어느 정도 늘 것이라 기대해 보며~~

그런데...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람들은 다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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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12/01/27 13:52
수정 아이콘
9번은 엄마와 사이가 너무 좋은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고 그 결과 딸도 이상한 사람이 된 것이 문제인 듯... 엄마에게 H한 얘기를 한다는 것도 언뜻 이상하지만 뭐 그럴 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그 엄마가 딸 남친에게 그 얘기를 한다는게 정말 확 깨네요. 12번은 사이코패쓰-_-;;
12/01/27 14:0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여친한테 디씨 정사갤 한 거 들켜서 차였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네요.
아케미
12/01/27 14:58
수정 아이콘
8번 : '비(費)'와 '화(火)'의 일본어 독음이 같다는 것을 모르고 읽으면 번역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을 것 같아요. 각주를 달아 주시면 어떨지.
12번 : '고테한'은 고정 닉네임(固定ハンドルネーム)의 줄임말이죠. '고정닉' 정도면 딱 맞게 번역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 뒤에 아라시가 왜 나오는지는 저도 잘 몰라서 찾아보았는데, 2ch에서 유명한 악플러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누가 있으려나...-_-;;

지적하는 모양새가 되어서 죄송해요. 저도 이것저것 번역해 보면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 입장인지라, 반가움의 표시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하. 내용은 전편도 후편도 잘 읽었습니다. 전부 다 성별을 바꿔 놓아도 짜증나는 행동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그대가있던계절
12/01/27 15:56
수정 아이콘
역시 나라&문화가 달라도 짜증나는건 비슷한 모양이네요 ^^;

개인적으로 7번이 최악.
감성소년
12/01/27 17:34
수정 아이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매력없는 여자들의 특징이 대충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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