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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24 18:06:20
Name 레몬커피
Subject [일반] [야구]개인적으로 생각해본 2012시즌 8개구단 팀득점순위
1위 롯데 713득점

2위 기아가 627점이였으니 압도적인 1위입니다. 하지만 2012시즌을 들어오며
혼자서 108.5의 XR을 기록한 이대호가 빠지고 유력 대체자가 박종윤(...)인 상황인데
박종윤이 갑자기 각성하여 7할대의 OPS로 풀타임 출장을 보여준다 해도 득점생산력이
반토막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성우도 빠지긴 했는데 어차피 백업으로
나올 때 OPS 0.614를 찍었었기 때문에 어느 포수가 채워도 최소한 공격에서는 별 공백
은 없을겁니다.

대신 반등요소로는 최근 커리어와 비교했을때 지나치게 부진했던 시즌을 보낸 홍성
흔과 조성환이 어느정도 해줄것이냐가  관건인거같습니다

그 외에 변수로는 2루유망주라던가, 젊은3인방 전준우&황재균&손아섭이 내년 어느정도
의 공격력을 보여줄것이냐 정도....

홍성흔과 조성환이 09,10수준까지는 몰라도 11보다는 더 나은 생산력을 보여줄 가능성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해서 롯데는 여전히 가장 강한 득점1위후보입니다


2위 기아 627득점 3위 삼성 625득점 4위 두산 614득점

꽤 좁은 구간에 모여있는 세 팀인데 우선 기아는 다들 아시다시피 전반기에 불같은 득점
력을 자랑하다가 후반기즈음 들어서며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최악의 하반기를 보냈는데
타선에서 특별히 커리어 로우를 찍은 선수도 없고 특별히 커리어 하이를 찍은 선수도 없
지만 팀내 핵심타자들중 이범호101경기 김상현101경기 나지완85경기 최희섭70경기 등등
부상이 심했고 그 사이 대체자들의 생산력은 안습수준이였죠 저중에 특별히 반등이 기대
되는 선수는 최희섭정도인데(사실 허리부상 완치후 경기출장수를 늘리는게 가장 우선되
는 목표겠지만)아니면 김상현도 넣을 수 있겠지만 김상현의 타격생산력자체는 개인적으로
크게 반등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0, 11을 보면...

하지만 작년 저런 줄부상 속에서도 627득점으로 리그2위였고 2012시즌에 올해같이 비정상적
인 줄부상만 안당한다면 롯데와 1위를 다툴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삼성과 두산인데 개인적으로 2012시즌에 두산의 팀득점이 작년보다 좀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 두산이 작년 팀 전체적으로 여러 사건이 휘말리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었는데 실제
시즌중에도 2010년 56.6의 XR을 기록했던 손시헌과 60.7의 XR을 기록했던 양의지 이 둘이
부상으로 빠지며 92경기, 119경기만 출장했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기아 중심타자들의 공백
에 비하면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양의지는 한달 손시헌은 세달가까이 결장했
었다는건 상당한 기간이고 특히 이 중 이 둘의 대체자인 김재호, 용덕한이 타격에서 지나치
게 심각한 모습을 드러냈었죠(김재호 OPS는 0.489였고 용덕한 OPS는 0.375...으악!!)

또 팀 분위기 그리고 부상과 맞물리며 2010년 100.2의 XR을 기록했던 김현수가 83.0에
그치고 무릎부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오며 전반기->후반기로 가면서 성적이 계속해서
하락그래프를 그렸던 최준석은 2010년 79.5를 찍은 XR이 2011년 65.2로 하락했죠 김동주
는 몰라도 이 둘은 2012시즌에 작년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타자입
니다


삼성은 다들 아시다시피 이승엽이 올해 가세했는데 이승엽 외 나머지 타자들의 경우 팀
득점에 있어서 딱히 큰 플러스나 마이너스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기대해볼부분은 OPS를
0.566을 찍고도 382타석이나 나왔던 신명철이 있는 2루에서 반등하거나 09,10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박석민의 성적향상은 기대해볼만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핵심
은 이승엽이 얼마나 해줄것이냐 같은데 우선 개인마다 예상이 다르겠지만 전 이승엽이 아
무리 못해도 OPS8할후반 이상은 해줄걸로 생각합니다(솔직히 껌으로 9할 넘길거같은데 좀
낮춰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2012시즌에는 작년 팀득점 1,2,3,4위 팀이 비교적 좁은구간
에서 득점1위를 다툴거라고 생각합니다 1위를 했던 롯데가 아무래도 이대호의 공백을 100%
메꾸기는 쉽지 않아보이는 상황에서 2,3,4위였던 기아-두산-삼성 모두 상당한 반등의 여
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중에서 한팀만 꼽아본다면 전 최소한 작년같이 비정상적인 줄부상은 없다는
가정하에 기아를 꼽겠습니다.



5위 SK 584득점 6위 LG 579득점 7위 한화 568득점 8위 넥센 512득점

2011팀득점 순위를 그룹으로 묶어보면 1위-2,3,4위-5,6,7위-8위 이정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5,6,7위였던 SK-LG-한화도 비교적 좁은구간에 모여있는데

SK역시 2012시즌 공격력은 상당히 반등의 여지가 많은 팀입니다 첫째로 2011년 56.5의 XR을 찍
은 조인성을 영입했고 둘째로 정근우가 부상으로 90경기밖에 나오지 못했었고 셋째로 박정
권이 2010년에 84.5의 XR을 찍다가 올해 비정상적으로 낮은 성적을 기록하며 57.1의 XR을
기록하는데 그쳤기 때문입니다.

LG는 타선에서 이택근-조인성이 빠졌습니다. 이택근은 4강에 도움 안됐다 이런 말이 많지만
다 제쳐두고 LG가 579득점을 기록하는 데에 46.5의 XR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조인성은 뭐
핵심타자였고.. 또한 이택근의 대체선수야 그렇다쳐도 조인성의 대체선수가 될 LG내 포수들은
내년에 누군가가 포텐이 터지면 모를까 지금까지 모습을 봐서는 타격에서 심각한 기록만 남기
던 선수들이죠. 대체자 역시 리그 평균 이하의 생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서 조인성의 공
백이 꽤 커보입니다. 반대로 반등의 요소는 올해 부상으로 단 33경기 출장에 그친 작뱅이 얼
마나 나올것인가 그리고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낸 이진영의 리바운딩여부인데 개인적으로 이
진영은 내년에 꽤 잘할거라고 보는편입니다 그 이유는 올해 본인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
는데 시즌 후에 자기랑 동갑인 이택근이 대박FA계약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봤기
때문이죠 이진영 역시 내년에 원래만큼의 성적만 올리더라도 충분히 생에 두번째 FA를 괜찮
은 조건으로 맞을 수 있기때문에 아마 생에 최고의 집중력으로 내년시즌을 맞이할거라고 봅니다

다만 플러스만큼이나 마이너스도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작년과 비슷한 정도라고 생
각하는데 여기에 반등여부를 더 꼽아보자면 오지환 정도? (이대형 역시 자주 거론되는데 이대형
은 최근 커리어2~3년과 올해 성적을 보면 딱히 작년에 못한 게 절대 아니죠. 다만 부상으로 결
장했던 경기는 있기에 이부분은 반영이 될거같습니다)


한화는 김태균 영입 하나로 모든게 종결되는데 김태균은 무조건 OPS9할 중반이상, 10할까지
도 해줄거라고 봅니다. 대신 72경기에서 OPS 0.801을 기록했던 가르시아가 빠졌고 한화의
남은 대체자들을 보면 가르시아에 비해 생산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선수들밖에 보이지 않는건
아쉽습니다. 최진행은 사실 XR자체는 2010년에 비해 2011년에 크게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는데
아직 젊은 선수고 김태균과 함께 뛰면 좀더 발전을 이루어낼수는 있습니다. 또 3루에 자리잡을
신인 하주석의 활약여부역시 중요할거같네요.


넥센은 작년 압도적인 득점 꼴찌의 팀이였지만 작년 중반에 LG에서 넘어온 박병호가 내년에
풀타임을 뛰게 되고 타선에 이택근을 영입했습니다. 그외에 2010년에 75.5의 XR을 기록했지
만 2011년에 부진하며 61.3의 XR을 기록하는데 그친 강정호도 어느정도는 리바운딩할거같습니다.
BUT 2010년에 워낙 압도적인 꼴찌였기 때문에 올해에 분명 팀득점은 상당히 상승할거같지만
중하위권 이상으로 올라가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박병호가 진짜로 초대박을 터뜨리거나 하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이중에 상황에 따라 저 위에 네팀자리에 끼여들수있는팀은 SK라고 생각합니다. 또 앞에서는
SK&한화가 팀득점이 비슷할거같고 뒤에서는 LG&넥센이 팀득점이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정리해보자면 2012시즌은 1,2,3,4///5,6///7,8  이정도의 분포를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측하는 1위는 기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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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나러갑니다
12/01/24 18:3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타격만 보면 롯데가 1위로 예상되네요.
복병이라함은 이승엽 가세한 삼성일꺼라 생각하는데 과연 커리어 하이 찍은 최형우 선수가 얼마나 작년만큼의 기록을 찍어주느냐에 따라
롯데를 넘을 수도 있을꺼 같네요.

기아는 최희섭은 딱 작년수준이 한계라 생각하고 김상현 선수가 얼마나 잘해주냐에 따라 더 올라 갈수 있겠지만 그 3~4위에 머물꺼라
생각합니다.(롯데 삼성이 강력하다보니) 이범호 선수도 타석수는 부상떄문에 100타석 적었지만 작년이 거의 커리어 하이 급이였고
올해는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비슷한 생각입니다.
방과후티타임
12/01/24 18:45
수정 아이콘
독보적 타격 1등인 롯데였는데 젊은 좋은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전력 누수가 분명 있기에(이대호의 공백과 조성환 홍성흔의 나이....)
그리고 SK는 중심타선에 들어올만한 조인성선수가 들어갔고, 한화역시 중심타선에 김태균 선수가 추가됐기에 전체적으로 타격만 따져서는 중상위권이 치열할 것 같네요. 그중에서 (한화팬이지만.....)한화가 좀 쳐지고, LG와 넥센은 개인적으로 타격으로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올빼미
12/01/24 19:13
수정 아이콘
타자는 역시 타격으로 말하네요. 수비주루보다는 역시 타격..
아케론
12/01/24 19:54
수정 아이콘
이대형선수는 타율은 비슷했겠지만 팀내 득점력은 최고였었던거같은데요. 팀득점글인거같은데 이대형선수가 예년과 비슷한수준이었다 이건 절대 아닌거같아요. 이택근, 이진영등의 선수들보다 득점력은 몇배는 나았던거같네요
12/01/24 20:06
수정 아이콘
기아는 작년보다 나빠질래야 나빠질수가 없습니다. 나빠질 요소는 작년이 커리어하이였을거라고 생각되는 이범호 정도 ?
성적이 좋았던 선수들은 죄다 젊은 선수들이라 작년이 커리어하이일거라는 생각은 잘 들지 않거든요
안치홍과 김선빈 모두 부상때문에 고생했던 선수입니다. 나지완도 마찬가지고...
반면에 본래 잘했던 선수들이 죽쑨 경우가 많아서 그 선수들이 작년과 재작년 중간 수준만 해준다면 득점 1위 다툴만하네요
저는 문제는 기아의 마운드라고 생각되서.. 성적은 작년과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위원장
12/01/24 20:17
수정 아이콘
기아 은근히 불안합니다.
다른 것보다 가장 불안한 건 감독과 코치들이 이상하게 믿는 신종길...
내년 선감독 신종길 완전 신뢰하고 계속 쓸 거 처럼 이야기 하던데... 불안합니다.
양정인
12/01/24 20:54
수정 아이콘
뭐.. 신종길을 기대하는 코칭스테프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죠.
외야의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그네들의 인터뷰가 입증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지완의 공백이 없었다면 작년 외야의 공백은 그렇게 크게 느끼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아니... 선수들의 공백이 크게 한 몫했죠.
공백이 없다면... 신종길은 외야백업카드로 활용하면서 테스트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나지완이 군문제때문에 대체카드를 생각해야하는 시즌이니까 말이죠.

김상현이 1루가 아닌 좌익수로 간다면... 우익수 1자리 놓고 나지완, 김원섭, 신종길, 이종범이 다툴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지완의 '주' 로 가고.. 나머지 선수들이 백업으로 갈 확률이 높죠. 나지완이 지명으로 간다면 세 선수가 자리다툼을 할 확률이 높죠. 가장 큰 문제는 최희섭이 1루수비가 불가능하다는 전제라고 생각합니다. 김상현이 1루로 간다면... 외야가 2자리 비게되고.. 그만큼 신종길이 활약해야한다는 기적을 바라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ㅠㅠ
Magicshield
12/01/24 20:45
수정 아이콘
이글 퍼가도 될까요!?!?
화이트데이
12/01/24 20:51
수정 아이콘
롯데에 대한 평가가 생각보단 긍정적이네요.

이대호의 부재, 조성환과 홍성흔의 나이문제, 거기다가 손아섭도 잔부상을 입은 상황인지라 안심하기 힘든데 말이죠.
박종윤이 11시즌 타율+두자릿수 홈런에 조성환, 홍성흔이 10시즌정도는 해주어야 이대호의 공백을 메꿀 수 있을거라봅니다.
시나브로
12/01/24 20:57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가르시아+박찬호 옛 동료 조합으로 가지.

뭐 구단에서 나름대로 이유를 가지고 내린 판단이니 존중해줘야겠지만.....
윤아♡
12/01/24 21:26
수정 아이콘
롯데는 계투진의 보강이 충실하게 이루어져서(여왕벌!!) 역대 최강의 계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결국은 이대호와 장원준의 공백을 얼마나 메꾸느냐 인데요
전준우 손아섭 황리장성 젊은 트리오의 역할이, 특히 전준우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두산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구단중 가장 최악의 환경적요소가 있지않았나 합니다
임선수의 사건은 물론이고 이혜천의 파벌조성설에 달감독사임까지... 올라는 것만 남았다고보네요
장타자로 변신을 꾀했다 실패에 가까운 결과를 얻었던 김현수가 다시 단타형으로 돌아선다고 하고
감히 용병투수 no1이라고 생각하는 니퍼트와 김선우가 건재한이상 손아섭의 3개월부상같은 악재만 없다면
강력한 1위후보로 생각합니다
그너저나 고제트는 폼이 언제 돌아오나....
헤나투
12/01/24 22:34
수정 아이콘
두산은 투수진때문에 강력한 1위후보까진 힘들거 같습니다. 최강의 원투펀치를 가지고 있지만 3,4,5선발이 불안하고, 특히 불펜이 예전같지않죠. 정재훈과 마무리 용병은 잘해준다 생각할때 고창성의 활약이 꼭 필요합니다.
시케이더
12/01/24 21:56
수정 아이콘
음.. 방금 엠팍에서 똑같은 글을 보고 온것 같은...
양쪽에 글쓴분이 같은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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