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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03 11:00:50
Name giants
Subject [일반] [KBO] 스토브리그 각 팀별 In&Out 정리
1. 삼성 라이온즈
In
국내유턴 : 이승엽(연봉 8억+옵션 3억)
2차 드래프트 : 신용운, 박정태, 우병걸(이상 전 KIA)
군제대 : 우동균, 이지영, 조현근, 최원제
신인드래프트 지명 : 이현동, 구자욱, 김지훈, 이동훈, 박상원, 이준형, 한겸, 신용승, 노승현, 손형준

Out
방출/임의탈퇴 : 곽동훈, 구자운, 추승민
은퇴 : 권오원
2차 드래프트 : 오정복(NC), 윤영삼(NC), 문현정(NC), 임익준(한화), 이경록(삼성)
군입대 : 이영욱, 임현준(이상 상무), 문선엽, 신희섭(이상 경찰청), 김선민, 김재우, 이강혁

외국인 선수
미치 탈봇(신규 영입)
저스틴 저마노(보류 상태)

2. SK 와이번스
In
FA영입 : 임경완(전 롯데, 3년 11억), 조인성(전 LG, 3년 19억)
FA보상선수 : 허준혁(좌완, 전 롯데)
2차 드래프트 : 유재웅(전 두산), 오수호(전 롯데), 김도현(전 넥센)
군제대 : 채병용, 윤길현, 권영진, 김기현
기타 영입 : 박정배(전 두산)
신인드래프트 지명 : 문승원, 김민식, 박승욱, 허건엽, 최정민, 최윤철, 임치영, 최항, 한동민, 김호은

Out
FA이적 : 정대현(롯데), 이승호(롯데)
FA보상선수 : 임정우(LG)
방출/임의탈퇴 : 강석훈, 김대유, 김상록, 김용섭, 김정남, 박정환(외야수), 신정익, 이상호, 이상훈, 이창욱, 임성헌, 전준호
은퇴 : 김원형, 박정환(내야수)
2차 드래프트 : 최동수(LG), 오성민(두산)
군입대 : 윤중환(경찰청), 이재인(상무), 고효준, 김연훈(이상 공익)

외국인 선수
마리오 산티아고(신규 영입)
브라이언 고든(보류 상태)

3.롯데 자이언츠
In
FA영입 : 정대현(전 SK, 4년 36억), 이승호(전 SK, 4년 24억)
2차 드래프트 : 김성배(전 두산), 박동욱(전 LG)
군제대 : 최대성, 이상화, 강승현, 권영준, 김유신, 이동훈, 이웅한, 최혁권, 황진수
신인드래프트 지명 : 김원중, 신본기, 김성호, 박휘성, 유정민, 김준태, 김상호, 윤정현, 윤여운

Out
해외진출 : 이대호(오릭스, 2년 7억엔)
FA이적 : 임경완(SK)
FA보상선수 : 허준혁(좌완, SK)
방출/임의탈퇴 : 손민한, 김우경, 박기민, 박승완, 방힘찬, 송보람, 이승재, 이정동, 황성웅
2차 드래프트 : 오장훈(두산), 오수호(SK), 백세웅(KIA)
군입대 : 장원준, 장성우, 오승택(이상 경찰청), 김민하, 배장호(이상 상무), 김근호, 하준호(이상 공익), 홍재영(현역)

외국인 선수
라이언 사도스키(재계약)
쉐인 유먼(신규 영입)

4. KIA 타이거즈
In
2차 드래프트 : 이두환(전 두산), 이경록(전 삼성), 백세웅(전 롯데)
군제대 : 이범석, 박정규, 오준형, 유용목, 이호신, 진해수, 현철민
기타 영입 : 박준수(전 넥센)
신인드래프트 지명 : 박지훈, 임준섭, 장지환, 김윤동, 전은석, 홍성민, 김경탁, 황정립, 한동훈, 윤완주

Out
방출/임의탈퇴 : 김대웅, 김민섭, 박상혁, 박종모, 박현, 서동수, 양동일, 이상화, 이영수, 임태환, 장태성, 전준수, 채종범, 허정우
은퇴 : 박종섭
2차 드래프트 : 신용운, 박정태, 우병걸(이상 삼성), 윤정우(LG), 정성철(NC)
군입대 : 김다원, 이인행(이상 경찰청), 박성호(상무), 곽정철, 임한용, 정용운(이상 공익)

외국인 선수
미정

5. 두산 베어스
In
2차 드래프트 : 오장훈(전 롯데), 김강(전 한화), 오성민(전 SK)
군제대 : 이정민, 최재훈, 허경민
신인드래프트 지명 : 윤명준, 변진수, 이규환, 류지혁, 박세혁, 박민정, 유민상, 신동규, 장우람

Out
방출/임의탈퇴 : 김상훈, 김영재, 김준호, 박정배, 배상현, 신효철, 안동현, 이원희, 이호성, 조규수, 황인권, 황필선
2차 드래프트 : 유재웅(SK), 김성배(롯데), 최승환(한화), 이두환(KIA), 이재학(NC)
군입대 : 윤도경(경찰청), 이현승, 김강, 김진형, 최현진(이상 상무), 장민익(공익)

외국인 선수
더스틴 니퍼트(재계약)
미정

6. LG 트윈스
In
FA 보상선수 : 나성용(전 한화), 윤지웅(전 넥센), 임정우(전 SK)
2차 드래프트 : 김일경(전 넥센), 최동수(전 SK), 윤정우(전 KIA)
군제대 : 우규민, 김용의, 노진용, 변시영, 윤찬수, 이승우, 최종인
기타 영입 : 최현종(전 넥센)
신인드래프트 지명 : 조윤준, 최성훈, 김웅, 전호영, 나규호, 신동훈, 이장희, 송상훈, 서상우

Out
FA 이적 : 이택근(넥센), 조인성(SK), 송신영(한화)
방출/임의탈퇴 : 민경수, 서승화, 지승환
2차 드래프트 : 박동욱(롯데), 이학준(한화)
군입대 : 윤지웅, 강병의, 백창수, 이영재, 최인영(이상 경찰청), 이범준(상무), 박경수, 김지용, 김창혁, 유경국(이상 공익)

외국인 선수
벤자민 주키치(재계약)
레다메스 리즈(재계약)

7. 한화 이글스
In
국내 유턴 : 박찬호(연봉 4억+옵션 2억 전액기부), 김태균(연봉 15억)
FA 영입 : 송신영(전 LG, 3년 보장액 13억(옵션 미공개))
2차 드래프트 : 최승환(전 두산), 임익준(전 삼성), 이학준(전 LG)
군제대 : 연경흠, 김경선, 정대훈, 최연오
신인드래프트 지명 : 하주석, 임기영, 최우석, 양성우, 장철희, 엄태용, 김원석, 김병근, 공민호, 윤승렬

Out
FA 보상선수 : 나성용(LG)
방출/임의탈퇴 : 김준호, 나용훈, 정대욱
2차 드래프트 : 김강(두산)
군입대 : 구본범, 김회성, 허유강(이상 경찰청), 이희근, 윤기호(이상 상무), 윤규진, 강경학(이상 공익)

외국인 선수
데니 바티스타(재계약)
미정

8. 넥센 히어로즈
In
FA 영입 : 이택근(전 LG, 4년 50억)
군제대 : 조용훈, 김남형, 노환수, 민성기, 유재신, 임창민, 임태준, 전동수, 전유수, 차화준
신인드래프트 지명 : 한현희, 박종윤, 권택형, 박정음, 지재형, 김규민, 길민세, 김재현, 김동준, 신유원

Out
FA 보상선수 : 윤지웅(LG)
방출/임의탈퇴 : 박준수, 김기한, 김만효, 김민재, 김수화, 김호연, 민성기, 박도현, 이성욱, 이희성, 장태종, 조영연, 조용성, 최현종
은퇴 : 이숭용, 황두성, 노병오
2차 드래프트 : 김일경(LG), 허준(NC), 조평호(NC), 김도현(SK)
군입대 : 정범수, 정회찬(이상 경찰청), 고종욱, 김대우(이상 상무), 금민철, 장종덕(이상 공익)

외국인 선수
브랜든 나이트(재계약)
앤디 밴 헤켄(신규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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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티타임
12/01/03 11:14
수정 아이콘
팬인 한화를 제외하면
가장 흥미로운 팀은 이대호와 장원준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롯데의 영입들과, 확 바뀌는 SK의 내년성적, 큰 손실을 겪은 LG가 가장 관심가네요
12/01/03 11:23
수정 아이콘
롯데는 선발진 한명과 4번타자 나간것을
좋은 불펜 임경완과 퀸비 정대현으로 어떻게 매꿀지 궁금하네요.

한화는 그냥 두근두근합니다..
12/01/03 11:43
수정 아이콘
엘지 아웃 라인업은 역대급이군요.
블루드래곤
12/01/03 11:46
수정 아이콘
작년 역대급 시즌을 보낸 롯데가 현재 겨울도 왠일로 꼴런트가 일을 열심히 하면서 괜찮게보내고 있는데
(이제 주축선수 연봉협상만 남았는데, 과연 협상왕 주처님이 얼마를 받을지가 진심 궁금)

롯데는 올해가 팀컬러도 바꿀수 있고...양승호감독의 색깔도 보여줄수 있는 해로 보여지네요..
과연 양승호감독(이미 디씨 꼴깰에서는 애칭이 호요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Shiningday87
12/01/03 11:49
수정 아이콘
넥센 방출/임탈 명단에 있는 김수화가 설마 롯데에게 받은 그 김수화인가요?;; 덜덜덜 설마........;;;;;; [렢부심]
그림자군
12/01/03 11:50
수정 아이콘
2강-삼성, 롯데
3중-기아, 한화, 두산
3약-LG, SK, 넥센

이정도로 보이네요... SK가 중에서 약 사이를
한화가 강에서 중 사이를 왔다갔다 할 것 같고

기아팬으로서는... 과연 감독버프가 얼마나 되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12/01/03 14:30
수정 아이콘
기아는 빠진 선수, 들어온 선수가 타팀들에 비해 지난시즌과 다른게 없군요. 물론 코칭스테프 하나만 믿어야죠~

개인적으로 팬심 더해서
내년 시즌 예상은
2강 - 기아 삼성
4중 - 두산 한화 SK 롯데
2약 - LG 넥센

으로 보이네요. 기아는 작년과 바뀐건 코칭스테프 밖에 없고. 곽정철 OUT , 이범석 IN 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부상인데 잔디 교체로 부상은 덜 했으면 하구요~ 삼성은 뭐 우승전력에 이승엽은... 그저 사기라는 말밖에;;

두산은 작년 우승후보였는데 왜 저리 됐는지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이번에도 4강 유력으로 보입니다.
한화는 박찬호 , 김태균 IN으로 인해 4강전력은 되지 않나 싶구요. 찬호형이 기대치가 어느정도 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10승은
그냥 해줄 거라 믿고, 류현진만 부활하면 4강은 딴다고 봅니다~

SK는 불펜들의 이탈이 너무 크네요. 삼성과 마찬가지로 투수로 승부하는 구단인데... 박경완과 김광현의 부활만이 살길...
롯데는 이대호 장원준의 공백이 너무 큽니다. 정대현 이승호 영입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주겠지만 조선의 4번타자와 롯데 에이스가
빠진 것으론 부족해보이네요.

LG는 이탈이 너무 많고 감독님또한 다음시즌은 준비하는 단계? 라고 말했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합니다. 봉중근 선수의 복귀일과
박현준 선수의 작년초반 활약 + 2용병이 작년처럼 해줘야만 4강을 노려볼거같네요.

넥센은 그저 아쉽네요. 이택근이 엄청난 효과를 줄지라도.. 타팀들에 비해 부족해보이는게 너무 많군요...
12/01/03 14:34
수정 아이콘
앞으로 100일정도 남은거 같은데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박찬호 선수의 경기를 kbo에서 본다는게 너무 설레입니다.

선동렬감독의 KIA , 박찬호선수의 한화 , 이승엽선수의 삼성 세팀은 잘 챙겨볼거 같네요. 흐흐~
12/01/03 14:39
수정 아이콘
기아의 전력이탈은 사실 로페즈죠. 트래비스도 어느정도고... 과연 이정도라도 할 외국인선수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제랄드
12/01/03 14:59
수정 아이콘
순위 예상

1위 삼성 : 하지만 이승엽을 껴얹으면 어떨까?

2위 SK : 여왕벌+작승호+고효준 <<< 조인성+윤길현+채병용+김광현(부활)+'문학'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임작가

3위 롯데 : (브금)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4위 기아 : 부상선수가 한 명도 없을 경우 2위는 물론 1위 싸움도 가능. 하지만 안 될 거야 아마...

5위 두산 : 더도 덜도 말고 작년과 같아라... 응?

6위 한화 : 김변명+박사장+신영언니로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7위 LG : (3월)시범경기 태풍의 눈 LG! > (4월)느긋한 LG, 아직 초반일 뿐 > (5월)6월 대반격을 노린다! > (6월)가을야구 멀어지나 > (7
월)수도권 L모 구단 야구선수 미니홈피에 감독 불만 표출 > (8월)LG 몰락은 이미 예견된 일... (그럼 진작 좀 말해주지) > (9월)아름다운 LG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 (10월)리빌딩, 쇄신, 내년을 기약 어쩌구저쩌구... 근데 프런트는 그대로

8위 넥센 : 우리의 경쟁상대는 NC
In the end
12/01/03 15:05
수정 아이콘
넥센에 임태준선수는 저랑 같은부대에서 군생활 했던 선순데 저기서 이름 보니 신기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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