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28 13:30:00
Name 웃으며안녕
Subject [일반] 해축]신들의 전쟁..레알과 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있죠..

27날의 결과로 인해 더욱더 엘 클라시코가 뜨겁게 되었네요..

바르셀로나vs헤타페

비야----메시----산체스
-----차비----티아고--
------부스케츠---
막스웰-아비달-피케-알베스

홈팀인 헤타페는 홈임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수비전술을 보여줬죠.
4-1-4-1, 5-4-1, 4-5-1로 병행하면서 중앙밀도적인 수비전술을 보여줬는데 바르셀로나가 이걸 결국 뚫지 못했네요.
전반초반 76:24로 점유율은 역시나 바르셀로나가 가져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요.
오히려 세트피스 상황에서 무너지면서 전형적으로 바르셀로나가 약팀에게 덜미를 잡히는 패턴으로 패배를 했죠.
이로써 레알과는 승점 6점차가 되었죠..엘 클라시코에서 꼭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되었네요..
다행인건 엘 클라시코까지 원정 경기는 없으며 홈에서만 3연전이 있기 때문에 다행이네요.


레알마드리드vs아틀레티코

------벤제마-----
호날도--외질--디마리아
---알론소--케디라
마르셀로-라모스-페페-디아라


초반에 홈팀인 레알이 몰아붙였지만 선제골은 아틀레티코가 기록하였죠.
곧바로 반격을 시작한 레알은 pk포함해서 4골을 넣으며 역전승에 성공하였으며, pk 2골을 기록한 호날도는
득점 선두로 올라섰네요. 올 시즌 공식경기 13연승 (리그 9연승)을 기록했네요.
더불어 2000년 3월 이후 11년간 아틀레티코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22경기 무패를 이어갔네요.


확실히 작년보다 탄탄해진 레알..
그리고 원정길에 유독 약해진 바르셀로나..
레알이 승리시 9점차가 의외로 우승을 쉽게 할 수도 있고..
바셀이 승리시 3점차에 홈에서 한번 더 붙기 때문에 진흙탕속으로..

2주 남았네요..신들의 전쟁..엘 클리시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하하핫
11/11/28 13:34
수정 아이콘
현재 보여지는 실력이라면 레알이 압도할꺼같지만....

기대됩니다. 누가 이기던지...
No21.오승환
11/11/28 13:44
수정 아이콘
레알은 라모스 센터백, 그리고 디아라의 오른쪽 윙백이 대 히트를 치면서 수비전력의 상승을,
그리고 미드필더진의 완벽한 로테이션체제 돌입으로 안정감을 부여했고
공격진은 이구아인-벤제마가 완벽하게 살아나면서(특히나 벤제마) 득점루트가 분산되었고
그리고 호날두에 의존하던 공격루트가 다양해지면서 팀 전력 자체가 상승한 반면에

바르셀로나는 가면 갈수록 메시 의존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메신 이라고 불릴 만큼 사기유닛이긴 합니다만..
수비진은 푸욜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수비전력에 심각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피케도 세계적인 수비수이긴 합니다만 푸욜이 없는 피케는 우리가 알던 피케가 맞나 할 정도로 삐그덕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죠
피케는 대인방어능력은 여전히 뛰어날 지 모르나 수비라인 조정이나 밸런스 잡는 부분은 아직 많이 미흡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티아고실바라던지 여러 선수들과 자꾸 링크가 나는거구요. 푸욜 대체자를 하루빨리 구하기 위해서 말이죠

사실 이번 패배도 바르셀로나가 반어택땅 식으로 몰아붙혔지만 그 한방에 무너진거구요
바르셀로나는 수비진의 안정화가 시급합니다
11/11/28 14:18
수정 아이콘
미드필더는 로테이션으로 보기 힘듭니다. 사힌은 겨우 1경기 뛰었을 뿐이고 알론소는 노예죠.
이번 히혼 원정길에 날두 알론소가 빠지는거 같던데 나름 위기입니다.
Batistuta
11/11/28 14:00
수정 아이콘
현재분위기로 볼때 레알이 훨씬 좋아보이는건 사실이죠. 공격 수비 스쿼드 모든면에서 절정인거 같아요. 바르사는 땜빵수비진과 예전부터 약하던 공중전으로 인한 세트플레이의 리스크, 그리고 갈수록 높아지는 메시의존증, 또 요새 메시가 득점챤스에서 욕심부리는 낌새가 보이기시작하는 등 예전같지 않네요. 다만 바르사가 지는 경우는 보통 상대방이 철통방어를 하는 상황에서 나오는데 레알도 자존심이 있는지라 맞불작전으로 나올거라 예상하기때문에 의외로 바라사도 해볼만할거 같기도 하구요.
11/11/28 14:07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 공격진은 포화상태라 할 수 있지만 수비진은 왜 안사는지 모르겠네요. 부스케츠-마스체라노를 양 센터백으로 쓰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짧은 패스 위주의 스페인리그에선 통하겠지만 공중볼에 강한 팀들과 경기 할 때 분명히 약점일텐데요. AC밀란하고 경기했을 때에도 문제점이 여실했는데 말이죠. 이 변수는 분명히 키크고 빠른 선수들이 많은 레알과의 경기에서도 꽤 많이 작용할 겁니다.
블루나인
11/11/28 14:13
수정 아이콘
아직도 바르셀로나가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경기력만 봐도 여전히 바르셀로나답긴 하지만 확실히 무언가 점점 약해지는 느낌이네요. 비야가 정신 못 차리고 있고 수비진도 어째 불안불안하고...
그에 비해 레알은 팀 조직력도 점점 나아지고 있고 자원도 풍부하니 알론소 과부하만 어떻게 하면 이 기세 진짜 안 꺾일거 같네요. 이젠 사힌이 복귀해서 체력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요즘 레알 경기 보면 무리뉴시절 철의포백, 어처구니없이 강한 포스를 보여주던 첼시의 느낌이 점점 강하게 나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은 바르샤가 딩요 앞세워서 첼시 꺾었듯 메시가 있고, 맞불로 나간다면 여전히 사기미드진의 바르셀로나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무리뉴가 사비-인혜-부스케츠를 상대로 이번엔 어떤 카드를 내세울지 궁금하네요.
Dornfelder
11/11/28 14:22
수정 아이콘
과르디올라의 한계죠. 부임초에는 유소년 시절부터 발 맞추어온 완벽에 가까운 스쿼드를 바탕으로 최강의 성적을 냈지만, 그 후로 선수 영입이나 관리 측면에서 잘 한게 없어요. 쓸만하던 에투, 야야 뚜레 등은 헐값에 처분해 버리고, 기껏 데려온 즐라탄, 비야, 마스체라노 등은 다 삽질이고. 즐라탄 건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래 함께 해오고 과르디올라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던 바르셀로나 선수들에 대한 장악은 좋을지 몰라도 외부에서 온 선수에 대한 차별도 심하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죠. 이번에도 수비 다 빵구나게 생겼는데, 지난 시즌에 부스케츠, 마스체라노롤 땜빵해서 성과 좀 좋았다고 수비수는 사올 생각도 안 한채 알렉시스와 세스크 사온다고 돈은 다 날렸죠.
구밀복검
11/11/28 14:41
수정 아이콘
지금 리그/챔스 통틀어서 바르샤가 레알과 더불어 가장 실점 적은 축에 듭니다.

그리고 비야는 이번 시즌에 좀 별로긴 하지만, 사이드어태커임에도 70 여 경기에서 40골 가까이 넣어준 선수인데...실패작이라고 하기 어렵죠. 비야가 실패작이라고 가정하면, 베르바토프는 폐차 처분 해야합니다.
마스체라노도 센터백으로 잘 써먹고 있고요.
아키아빠윌셔
11/11/28 14:2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바르샤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수비수는 귀하죠.
레알, 바르샤 및 대다수의 빅클럽에서 원하는 훔멜스 같은 애는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구밀복검
11/11/28 15:02
수정 아이콘
현재 바르셀로나의 문제는 3톱의 화력이지요. 메시 빼고는 다 잉여.
수비나 미들은 주목할만한 문제는 없습니다. 실점도 낮고..경기 장악력도 여전하고. 빌드업에서 헤매는 것도 아니고. 양 풀백도 잘해주고 있고.
초록추억
11/11/28 15: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새 잘나가는 벤총무/이과인을 바르샤공격진에 넣으면 잘할수 있느냐..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세부전술이 이들에게 안 맞는걸 떠나서, 펩 체제하의 전술에서, 바르샤 공격은 난이도가 높을 수밖에 없고, 공격수도 종합적인 능력보다는 몇몇개의 특정능력치(??)만이 필요해 집니다 다른거 못해도 이부분이 딸리면 폼떨어진걸로 보이죠.(ex 즐라탄, 앙리)
좁은 곳에서 오밀조밀 아웅다웅하다 넣는 수밖엔..
위닝으로 치면, 마지막은 능력치빨로..크크크 그러니 메시없으면 경기력이 시망이죠.

포제션게임의 기회비용인 겝니다.
구밀복검
11/11/28 15:18
수정 아이콘
근데 오픈 찬스도 놓치니까요.
페드로는 심지어 현재 1골..
박스 안쪽에서의 슈팅 자체가 적으면 팀 전체 차원의 전술적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니 3톱에 책임이 있다고 봐야..
내일은
11/11/28 15:20
수정 아이콘
바르샤가 지난 몇년간 최강의 멤버로 최강팀으로 군림하면서 전술 완성도와 숙련도는 최고조에 이르렀는데 문제는 상대팀도 그 전술에 아주 익숙해졌다는 겁니다.
전에는 상대팀이 바르샤와 어설프게 미들 싸움 하려고 했다가 체력만 뺏기고 미들 털리면서 수비진까지 어지러워진 틈을 타서 바르샤 크랙들이 골을 뽑아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상대적으로 하위권, 중위권이 아니라 설사 상위권 팀이라도 바르샤의 점유율 높다고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수비 전열 유지하면서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씁니다. (무리뉴 인테르 시절)
설사 한골을 먹더라도 1:0으로 지나 3:0 으로 지난 별 상관없다는 식으로, 지금은 1:0이라고 해도 역습 한방, 딱 한 골로로 무승부를 노리겠다는 전술로 나오니까 바르샤의 점유율은 유래없이 높이 나오는데(올 시즌 점유율만 따지면 요 몇년전 보다 더 좋을 겁니다) 정작 유효 슈팅 수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당장 성적이 인간계는 멀리 따돌려놓고 있는 상황이라 별 문제는 없지만 상대가 밀집수비할 때 이걸 흔들어놓을 수 있는 타겟멘 유형의 선수가 필요하긴 합니다. 펩이 잘하던 에투를 버리고 즐라탄을 데려온 것도 사실 이런 것을 원했기 때문일텐데 즐라탄이 타켓멘을 잘할지 몰라도 바르샤의 일반 전술에 적응을 못했다는...
PokerFace
11/11/28 15: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누가보면 바르샤 요즘많이 흔들리고 있는걸로 알겠습니다.... [m]
Darkmental
11/11/28 15:44
수정 아이콘
펩체제하에서 가장 큰 변화를 시험중인 시즌이라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은데 아직 크게 걱정안하는 중입니다.
지난 3시즌동안 뛴경기는 타팀을 압도하는 수준으로 뛰어졌고 그래서 더 지쳐보이는 플레이를 시전중이죠.
다만 이번시즌 3-4-3을 시도하면서 샤비 인혜 부스케츠의 주전3미들을 거의 안돌리고 경기했습니다. (1경기)
그래도 시즌 첫패죠... 이정도면 꾀나 큰변화이고 주전 3미들의 영향을 많이 낮췄다고 생각하고
3-4-3이 제대로 가동하기 시작할 즈음에 확실히 치고 올라갈것 같습니다.
레알의 경우 지금까지 거의 쉬지않고 베스트11이 돌고 있는데 1~2월 사이에 체력이 고갈되는 시점에서
한두번 정도 미끄러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아직은 낙관적으로 보고있습니다.
pickmeup
11/11/28 15: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레알과의 승점6점차이는.... 리그에서 벌어지는 엘클라시코에서 그냥 죽어라 수비만해서 비겨도 4점차이라....여간해선 따라잡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레알은 이미 레반테한테 불의의 일격을 맞았기때문에 그리고 무링요의 지휘아래서는 여간해선 안질것같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심판판정이 헤타페쪽에 많이 웃어줬고...

개인적으로는 사라비아가 물건이긴 하더군요.. 그리고 키퍼의 미친듯한 선방
11/11/28 15:55
수정 아이콘
Darkmental님 // 레알이 쉴틈없이 베스트11돌린다고하기엔 알론소,날두 페페 라모스 정도를 제외하면 계속 로테이션 돌리고 있습니다. 부상이유도 있고요. 날두도 저번에 한번 쉬었고 워낙 체력 좋은 선수기도하고요. 마드리드팬들도 알론소말곤 걱정 크게 안하는 중이에요 [m]
몽키.D.루피
11/11/28 16:24
수정 아이콘
이번 엘클은 분위기가 묘하네요.. 그동안 엘클에서 죽쓰던 레알이 무리뉴 2년차로 무장해서 바르샤한테 제대로 도전하는 분위기인데 리그 상황만 따지고 보면 바르샤가 1위 레알을 따라잡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이겨야 되는 상황이네요. 리그우승은 비기기만 해도 레알이 훨씬 유리해지니..
11/11/29 00:00
수정 아이콘
꿈일수도 있겠지만...이번 시즌 레알이 최강이라 불리우는 바르셀로나를 엘클,챔스,코파 에서 다만나서 다이기고 트레블 달성하고 전설로남고 무리뉴가 또 다른팀 하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무리뉴2년차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런게 있으니까요 크크

전 무리뉴 감독이 다른 팀 가서 선수들 꾸리면서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계속 최고의 자리에서 머무는 것보다 최고를 만드는? 그런게...
뭐 이건 제 소망이구요.

바르셀로나 위기다 이러는것도 이제 겨우 1패인데 말이죠.. 343 말도 많았지만 이제 야 겨우 1패(리그에서)이니까요.
공격진,미드진은 괜찮다고 보지만 부스케츠가 수비진에 내려가면 의외로 비는 곳이 있죠. 파브레가스가 들어왔지만 부스케츠가 맡았던 역활은 사비,이니에스타에 묻힌감이 있지만 의외로 중요한 역활이죠.
릴리러쉬.
11/11/29 01:03
수정 아이콘
바르샤가 이번 리그 우승은 굉장히 힘들어 보이네요.
엘클라시코는 바르샤가 이길꺼 같은데..
웬지 모르게 라울-에투를 잇는 메시가 있어서 이길꺼 같지만...
리그 우승은 이번에 비기거나 지면 진짜 힘들어 보입니다.
메시말고 공격진 문제가 심각해보이네요.
수비나 미들은 별문제 없어보이는데.
레알은 올해 진짜 무섭구요.
위에분들 말씀처럼 바르샤가 흔들리는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레알과의 승점 6점차는 커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463 [일반] [이벤트 당첨자 발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 AraTa_JobsRIP4548 11/11/28 4548 0
33462 [일반] 광개토 - (4) 동북아의 패자 [14] 눈시BBver.27749 11/11/28 7749 1
33461 [일반] 신재민 전 문광부차관 구속 [65] empier5824 11/11/28 5824 0
33460 [일반] 진보세력이 김대중,노무현정부를 적극 도와주지 않은건 패착이죠 [48] scarabeu5545 11/11/28 5545 0
33459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附錄(부록) : 역헬프 가이드 [4] 르웰린견습생9422 11/11/28 9422 2
33457 [일반] 결혼했더니 "아이고 나 죽네" [110] 삭제됨11210 11/11/28 11210 55
33456 [일반] [프로농구] LG '헤인즈효과' 끝물인가??? [24] 소주의탄생4168 11/11/28 4168 1
33455 [일반] FTA 시위대의 경찰서장 폭행에 대하여. [159] Calvinus5104 11/11/28 5104 0
33454 [일반] 16년이 지나 만나게된 국민학생의 재회(上) [21] 에시앙4903 11/11/28 4903 1
33453 [일반] 케이블TV의 지상파 HD 재송신이 중단되었습니다. [18] 케빈6480 11/11/28 6480 0
33452 [일반] New.F.O의 뮤비와 팬텀/슈스케3 Top 11/트러블메이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4] 효연짱팬세우실4192 11/11/28 4192 0
33451 [일반] [ZM] 리버풀 1 : 1 맨시티, 각각 1점씩. [19] 티티4949 11/11/28 4949 0
33450 [일반] 해축]신들의 전쟁..레알과 바르셀로나.. [52] 웃으며안녕6339 11/11/28 6339 0
33448 [일반] . [38] 구오구오6452 11/11/28 6452 0
33447 [일반] 지식채널e - 젖소의 탈출 [5] 김치찌개5714 11/11/28 5714 0
33446 [일반] 엠씨더맥스 콘서트 일정이 잡혔네요. [156] 포뇨포뇨9395 11/11/28 9395 0
33444 [일반] 중앙일보의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지지율이 박근혜 지지율을 12%나 추월했습니다. [26] 13롯데우승7831 11/11/28 7831 0
33443 [일반] 소녀시대의 최고 명반은 일본앨범1집인듯 싶네요 [5] PokerFace5158 11/11/28 5158 0
33442 [일반] 헤어졌어요. [18] 로렌스5371 11/11/28 5371 1
33441 [일반] 지식채널e - 어떤 성직자들 [3] 김치찌개5565 11/11/28 5565 0
33440 [일반] 근 30년간 미국영화 명대사 TOP 10 [27] 김치찌개5533 11/11/28 5533 0
33344 [일반] [이벤트/경품] 주어진 단어로 오행시를 지어주세요~ - 마감 - [63] AraTa_JobsRIP6126 11/11/23 6126 1
33439 [일반] 오늘 '개그 콘서트'는 '모 국회의원' 특집이네요 [54] New)Type9229 11/11/27 922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