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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19 18:27:3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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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11/11/19 18:33
수정 아이콘
이대호 선수와 임경완 선수...

정확히는 대호행님땜에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서 모든 사이트 올려놓고 새로고침...
휴..
오래간만에 이렇게 마음졸이네요...ㅠ
11/11/19 18:34
수정 아이콘
다음날로 넘길려나
11/11/19 18:36
수정 아이콘
저의 예상은 이대호 --> 롯데와 오늘 계약, 임경완 --> 롯데와 계약결렬 후 타팀 이적
이승호 --> SK와 재계약
김동주 --> 계약결렬에 FA시장에 나오지만 다시 두산과 계약
조인성 --> 김동주와 같이 시장 나온 후에 다시 LG로

제일 어려운게 이택근과 송신영이네요. 이중 송신영은 보상금액도 적어서 제일 알차보이는데... 둘다 일단 FA로 풀려서 타팀과 계약에 1표 던집니다.
11/11/19 18:37
수정 아이콘
작승호선수 (30) 아닌가요 ~?
지나가다...
11/11/19 18:55
수정 아이콘
조인성이야 설마 못 잡을까 싶지만, 송신영은 정말 잡아야 하는데..
11/11/19 19:01
수정 아이콘
LG입장에서는 소문대로 언더머니가 있었다면 만약 FA로 풀려버리면 대형 사고겠죠. 그거 감안하면..LG가 파격적으로 제안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도박에서 들이 부은돈이 많아서 히든 까지 따라가는. 그런느낌. 넥센이 다시 사서 또 팔면..정말 대박일지도..흐흐.
매콤한맛
11/11/19 19:13
수정 아이콘
유망주 박병호-김성현 맞트레이드, 즉시전력감 심수창-송신영 맞트레이드 / 이렇게 된 셈인데 굳이 못잡는다해도 김성현을 잘키우면 되니깐요.
반년만 쓰고 딴팀간다해도 엘지입장에서는 크게 손해는 아닌거같습니다. 어차피 심수창카드는 거의 안쓰는 카드였으니까요.
박병호가 잘하고있지만 김성현도 뛰어난 유망주라서 앞으로 누가더 잘키우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겠죠
11/11/19 19:11
수정 아이콘
롯데등 팬분들은 속타시겠습니다만 ..
기아팬인 저로서는 영 심심한 -_-: FA 시장이네요 ..

많은 선수가 잔류를 택했고 이대호선수나 정대현선수등도 국내 타구단으로 이적할 것 같지는 않고
김동주/임경완/조인성 선수등도 원 소속팀 외에 갈곳은 없어보입니다.

국내 이적이 예상되는 선수는 이택근/이승호 선수 정도군요 ..
송신영 선수는 엘지가 어떻게든 잡지 않을까요 .. 못잡으면 그야말로 호구 인증 -_-:
매콤한맛
11/11/19 19:1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돼호소식은 왜이렇게 안뜨는지...
11/11/19 20:10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11&aid=0000098299

이택근-송신영-조인성, LG와 협상 결렬 'FA시장 나온다'

LG발 라지에이타가 터졌나요..;;
언젠가는
11/11/19 20:13
수정 아이콘
LG세명이 다 풀렸네요... 설마했던일이....

과연 12시땡치면 이적기사가 나올련지.....

기아팬입장에선 조인성 이택근 선수가 정말 탐나긴한데 흠... 왠지 기대되네요..
11/11/19 20:15
수정 아이콘
[한화] 이택근 송신영 사 주세요.
11/11/19 20:17
수정 아이콘
임경완도 시장 나오면 싸요...2억1만원에 보상선수 하나..아니면 3억1500에 현찰 박치기도 가능하고.
송신영이야 말할것도 없죠 3억에 선수하나 아니면 4억5천이니. 한화는 보호선수명단이 빤하다고들 하던데.
김태균 줄 돈 좀 아껴서 땡기면 좋을 듯.
레몬커피
11/11/19 20:16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다른 선수는 몰라도 작승호는 절대 잡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세부스탯이 정말 불안투성이..
독수리의습격
11/11/19 20:16
수정 아이콘
엘지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요시요시
몽키.D.루피
11/11/19 20:18
수정 아이콘
롯데 입장에서는 이대호만 아니면 송신영 참 잡고 싶은 선순데...
김롯데
11/11/19 20:19
수정 아이콘
조인성도 시장에 나오면 의외로 채갈팀 있을텐데 말이죠... 기아에겐 꽤 매력적인 카드라고 보는데
위원장
11/11/19 20:19
수정 아이콘
기아팬입니다.
송신영 찜! ( LG팬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ㅠ.ㅜ )
지금만나러갑니다
11/11/19 20:20
수정 아이콘
오리온 초코파이 안먹고 롯데 초코파이 먹을테니 어떻게 송신영좀....ㅠㅠ
11/11/19 20:21
수정 아이콘
아 기아팬인데 송신영 진짜 탐나네요.

이택근은 한화가 어울려 보이고...
11/11/19 20:25
수정 아이콘
한화는 그냥 가르시아 잡고, FA 투수들이나 노리지...뭔 또 잘 뽑지도 못하는 용병투수를 선택할려고 하나요.
11/11/19 20:27
수정 아이콘
롯데는 만약에 이대호가 일본간다는 게 확실해 보이면 차라리 그 돈으로 송신영, 이택근이나 김동주 잡는 것도...
11/11/19 20:28
수정 아이콘
제발 송신영 기아로!!! 우리도 뒷문 좀 안심하고 잠궈보자고요 ㅠ_ㅠ
독수리의습격
11/11/19 20:28
수정 아이콘
기아가 윤석민 있을 때 정말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조인성도 나쁘지 않죠.
쓸 수 있을 때 한 2년 바짝 쓰면 그것도 좋구요. 게다가 상대 팀의 주전 포수를 데려오는거니 LG의 팀 전력 약화도 있고.....
11/11/19 20:33
수정 아이콘
송신영선수 한화로 올 확률은 없는건가요?
FA선수 한 명 잡는다고 했는데,,,
이택근 선수보다 송신영 선수가 더 탐나요~흐흐
달리자달리자
11/11/19 20:34
수정 아이콘
임경완 최종결렬 기사 떴습니다.
11/11/19 20:41
수정 아이콘
롯데도 좀 한심한게..임경완이 S급은 아니지만..사실 롯데에게 임경완 빼고 불펜돌린다는게 감이 안오는 수준인데..
저 혼자 미는지 몰라도 전 임경완 쏠쏠히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어율 3.15에 18홀드를 하고 가을 철벽불펜의 한 축이었는데. 한화에서 픽했으면 좋겠어요.
블루나인
11/11/19 20:45
수정 아이콘
저도 한화가 임경완 데려오면 괜찮게 쓸 수 있을거라고 보는데.... 만약 대박터져서 송신영-임경완 데려올 수 있으면 4강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택근도 데려왔으면 좋겠고 크크크 아 이번에 제대로 한 번 질러봤으면...
11/11/19 20:49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박정진-임경완 좌우 셋업에 바티스타 마무리.. 여기다가 송신영까지만 끼이면 거짓말 좀 보태면 필승조는 삼성이 안부럽죠.. 아 또 박사장님 로또도 있네요..
11/11/19 20:34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지만 일본과미국은 FA까지 몇년인가요?
고졸9년, 대졸8년에, 면제없으면 군생활 2년하고, 거기에 부상으로 1년쉴수도 있고하면..어휴
독수리의습격
11/11/19 20:35
수정 아이콘
미국은 6년, 일본은 8년입니다.
단 일본은 대학/사회인 야구 출신은 7년이고, 만약에 해외진출을 할 시에는 9년까지 채우고 가야돼요.
11/11/19 20:38
수정 아이콘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농구에서 응원하던 오리온스가 희대의 개막장 짓으로
앞으로 치고 나가니까

야구에서 목숨같이 응원하던 트윈스는
막장구단운영에서 나는 질수 없다며
팀내 최고의 거포 유망주를 더러운뒷돈과 묶어서
2개월만 쓸 불펜투수 사용댓가로 지불했군요.

당분간 인터넷 접속 끊고 살아야겠네요
아오 XXXXXXXXXXXXXXXXXXXXXXX

정말 '염'증나고 '진철'머리나는 놈들이네요
KillerCrossOver
11/11/19 20:45
수정 아이콘
엘지가 미쳐가는군요. 에혀....
11/11/19 20:4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조인성,이택근은 몰라도 송신영은 잡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abstracteller
11/11/19 20:47
수정 아이콘
SK는 정말 팬들을 개똥취급을하네요. SK의 프랜차이즈 스타, SK역사상 유일의 신인왕, 원조에이스, 귀환한 에이스를
잡지도 못했습니다. 잡으려는 의지는 있는지 궁금하네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꼭 잡겠다는 말도 안했습니다. 이게 뭔..... 이런 아오......
11/11/19 20:54
수정 아이콘
송신영 or 이승호 잡아주면 앞으로 대전시민 모두 무조건 약속은 타임월드로!!
11/11/19 20:59
수정 아이콘
결국 임경완도 결렬인가요? 진짜 프랜차이즈 대접 개뼉다구로 하네요...-_-;
Calvinus
11/11/19 21: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LG팬입니다.
이상훈 SK행 이후로 야구에 대한 관심을 접을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음을 발견합니다!
울부짖는에어컨
11/11/19 21:06
수정 아이콘
한화팬으로써...
회장님에게..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택근,송신영...
11/11/19 21:22
수정 아이콘
송신영은 남을줄 알았는데...
이렇다면 칰택근, 칰신영 기대합니다
한화도 류현진 있을때 가을야구 한번 더 가야죠~
Hook간다
11/11/19 21:36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서 솔직히 이택근 선수를 더 원합니다..

송신영 선수 정말 좋지만... 선감독님 투수 조련 능력이 마무리 투수들의 능력을 업시켜줄 것 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조인성 선수는... 투자대비 비용이 너무 아깝다고 느껴지고요. 조인성선수 성격도... 기아에 오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네요.

이종범 선수가 있다고 하지만 글쎄요? 라고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고요.

뭐 이택근 송신영 둘다 데려오면 좋지만 이택근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싶네요.
폭주유모차
11/11/19 22:24
수정 아이콘
과연...이대호는 잔류할것인가 갈것인가......

두산팬으로써....김동주는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건지 원...예전 일본진출 실패때도 최고대우로 품어준 두산인데....
레몬커피
11/11/19 22:32
수정 아이콘
이대호 결렬~
TheWeaVer
11/11/19 22:34
수정 아이콘
http://osen.mt.co.kr/article/G1109321401
이대호 선수가 최종협상에서 결렬되었다네요
달리자달리자
11/11/19 22:36
수정 아이콘
옵션까지 다 붙여서 100억을 질렀나보네요. 근데도 거절하다니 -_- 롯데는 할만큼 한듯.
달리자달리자
11/11/19 22:39
수정 아이콘
롯데가 제시한 내용이 떴네요.

4년간 보장 80억, 20억옵션입니다. 심정수는 가볍게 뛰어넘는 액수였는데..
11/11/19 22:39
수정 아이콘
아 이대호 떠나네요. 처음부터 맘에 없던거였군요; 아쉽네요 내년.. 홈런경쟁 주축 한명이 빠지니;
11/11/19 22:40
수정 아이콘
보장금액 80억에 옵션포함 100억이면 뭐.... 롯데도 할 만큼 했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잔류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대호 선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소주의탄생
11/11/19 22:40
수정 아이콘
100억거절은... 흠.. 롯데는 기대이상으로 노력했네요
레몬커피
11/11/19 22:40
수정 아이콘
롯데는 할만큼 한 수준을 뛰어넘어 정말 통크게 질렀네요
근데 이거에도 불구하고 결렬이면 애초에 생각이 없었다고 봐야겠네요
오릭스 갈듯~
11/11/19 22:44
수정 아이콘
FA시장 경쟁자에 롯데 추가군요
11/11/19 22:45
수정 아이콘
그 '롯데'가 저돈이면 할만큼 했네요;;;;;
전력누수가 큰만큼 롯데가 FA 시장에서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겠네요
네버스탑
11/11/19 22:45
수정 아이콘
롯데는 100억이라는 거금을 질렀으므로 FA협상에 집중하지 않았다는 비난은 피할수 있게됐다고 봅니다
이대호선수의 개인적인 야망이 협상결렬의 주 요인이 되겠군요..
달리자달리자
11/11/19 22:48
수정 아이콘
이대호 언플 최고네요. 롯데보다 언플 더 잘하는듯. 자신의 가치만 인정해주면 롯데에 남겠다고 멘트 한마디를 해서, 몸값을 30억이나 올려놓고 일본으로 떠나네요. 대단
소주는C1
11/11/19 22:50
수정 아이콘
역시 이대호 손민한 한테 하는 대우는 달라요 프런트가..

100억이라니..
파하하핫
11/11/19 22: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100억은 약간 억지가 아닌가 싶긴하네요....

롯데 팬으로써 기분좋은 기사군요. 꼭 일본에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11/11/19 22:54
수정 아이콘
2013년 강민호도 FA이니깐 이대호가 2년만 하고 돌아올시 롯데가 과연 둘 다 잡을수 있을지...
파하하핫
11/11/19 22:57
수정 아이콘
4년 80억이면 계약금40억에 연봉10억정도 되는건가...;;
다레니안
11/11/19 23:00
수정 아이콘
우와 짜릿짜릿하네요 크크 이대호선수 정말 멋집니다!
복타르
11/11/19 23:10
수정 아이콘
100억이나 지를 돈이 있으면서 작년에 그깟 7천만원을 아까워하는 쪼잔한 행동은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방과후티타임
11/11/19 23:13
수정 아이콘
보장 80억, 옵션까지 100억이면 지를만큼 질렀네요. 할만큼 했습니다.
11/11/19 23:16
수정 아이콘
롯데도 이정도 보여줬기에 욕 안먹고, 이대호 선수는 그런 롯데 덕에 몸값을 많이 올릴 수 있게 된건가요.
금영롱
11/11/19 23:25
수정 아이콘
롯데가 100억이나 지르다니...
예전 일들이 있기에 믿기지가 않는데요; 협상이 잘 안되니까 롯데측 생각해서 그냥 저렇게
'100억을 제시했지만 해외진출때문에 거절했다.' 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김롯데
11/11/19 23:31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2년 40억+옵션10억으로 이승엽을!
11/11/19 23:32
수정 아이콘
이대호선수 실망인데요.
일본 진출이야 아무나 다 하는 수준이 되었고 일본에서 이승엽 선수만큼 성적을 낸다고 해도 예전 선동렬이나 박찬호와 같은 임팩트는 없을텐데...결국 돈 보고 간것이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일본 진출 하겠다 했으면 모르겠는데 줄곳 조건만 맞으면 롯데에 남겠다고 한말이 거짓말이었으니 배신감이 크네요.
달리자달리자
11/11/19 23:38
수정 아이콘
덕분에 롯갤 폭발했습니다. 이대호 이렇게 까이는거 처음보네요. 대부분이 일본가서 욕하는게 아니라, 언플때문에 욕을 하는듯.
_ωφη_
11/11/19 23:38
수정 아이콘
2년에 75억인데.. 안가는게 더이상하죠..
지금까지 선례를 보면 일본에서 꼭 그렇게 성공못해도
2년있다 한국컴백해도 한국에서 그의 몸값은 오를꺼고..
다만 조건만 맞으면 롯데에 남겠다 그말이 좀.. 그러네요
독수리의습격
11/11/19 23:43
수정 아이콘
원래 FA협상에서 구단에 남겠다든지 자존심 드립치는 선수 말은 절대 믿으면 안 되죠. 이럴 경우 거의 예외없이 팀을 떠났습니다.
오히려 정재훈처럼 '내 가치를 알아보고 싶다'라고 하는 선수들은 거의 팀에 남았습니다.
기본적으로 FA가 된 프로야구선수의 말은 뻥 안 치고 한 1%만 믿으면 됩니다.

프로야구선수가 야구만 프로가 아니예요.....실력 좋은 선수는 언플 능력도 최고죠.
11/11/19 23:47
수정 아이콘
2년 75억에 돌아올 때도 부담이 별로 없으니, 80억 보장이래도 4년 100억보단 훨씬 낫겠죠.
지난번 연봉협상때 마음이 상했던 것도 꽤 작용했을 테구요.

이대호 빠지는 타선의 누수를 생각하면 롯데는 어떻게든 타선보강을 해야겠네요
하리할러
11/11/19 23:49
수정 아이콘
조인성 선수는 기아로 오세요...
11/11/19 23:51
수정 아이콘
꼴쥐 내년에 폭망하길 바랍니다

후우....
Hook간다
11/11/20 00:13
수정 아이콘
내년 롯데의 순위는... 장담하지 못하겠네요;;; 가을은 물건너 간 거 같기도 하고요;
장성백
11/11/20 00:58
수정 아이콘
오늘 하루 종일 소식 못 듣고 있다가 이제야 들어와서 보는데.. 유게의 실시간 택근브이 글이 단숨에 와닿네요.

그나저나 쭉 댓글 보면서 느낀건데 어떻게 넥레발(?)은 한 건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
김롯데
11/11/20 01:45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이택근 데려오는거 괜찮을거 같네요

김주찬-이택근-손아섭-홍성흔-강민호-전준우-황재균-2루수-문규현

홍성흔만 좀 부활해주면...
아무로나미에
11/11/20 02:0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대호가 이해되는게 작년에 그렇게 해놓고는 무슨 의리를 바라나요?
애패는 엄마
11/11/20 02:11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7천만원 사건 없었어도 일본 갈 거 같습니다.
나쁘다는 거 아니에요. 롯데가 최대한 지르긴 했지만 그래도 액수 차이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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