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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17 17:31:23
Name 르웰린견습생
Subject [일반] 이슈가 되고 있는 나경원 후보의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조선일보] 나경원, ‘검증’ 질문 던지는 손석희에게 “정책은 안 묻나”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318917 )

[한겨레] 나경원, 손석희 앞에서도 ‘말 자르기 신공’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114518 )




뜻밖에 PGR21에서 이 얘기가 안 나오길래 제가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단순히 정보 전달에 집중을…. ^^;;
(정치 관련 글은 조금 조심스럽네요;;)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방향성이 서로 다른 조선일보와 한겨레 보도 기사 링크합니다.
벌써 제목부터 뉘앙스 차이가 나는 게 참 재밌는 부분이네요.^^


오늘 네이버 검색어에 '나경원 손석희'라고 뜨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제가 애청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오늘 아침(17일) 나경원 후보에 대한 후보 당사자 인터뷰가 있었더군요.
오늘 바빠서 '손석희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을 챙겨 듣지 못했는데….
이렇게 이슈가 되는 인터뷰가 있었다니 생방송으로 듣지 못해서 아쉽네요.^^;;

부친이 운영하는 학교재단을 정부 감사에서 제외해달라는 청탁을 하지 않았냐는 의혹,
최근 불거진 나경원 후보 자문자답 트위터 논란,
과거 대변인 시절 당시 봉하마을 사저 논평(일명 아방궁 발언),
한강 르네상스 사업 운영 방향(+한강 새집 둥둥섬),
나경원 후보의 공약인 비강남권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

등에 관한 인터뷰를 나눴고,
특히 이슈가 된 것은 인터뷰 중간
손석희 교수가 너무 '검증' 질문만 쏟아낸다는
나경원 후보의 발언에 손석희 교수가 대응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사를 보시는 것도 좋지만,
시간 있으시면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다시듣기'로 들으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다시듣기 홈페이지
(링크 :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aod/index.html ) -> (2011-10-17) 3,4부  4:44초 ~ 23:08초
(주의) ↑ MBC 회원 청취 가능 + 15초 짜리 광고가 3개(ㅡㅡ;;), 포털 사이트에 많이 짤려서 올라온 게 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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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7 17:33
수정 아이콘
대충 기사에서 봤는데
나경원후보는 제가 봤을때 욕먹어도 좋으니 박원순도 같이 욕먹자 이런식으로 가는거 같네요
자기한테는 나랄 팔아먹어도 지지해줄 지지층과 조직이 있다는걸 과시하는듯한...
이렇게 철면피적인 후보는 현 대통령이후에 처음봅니다.
11/10/17 17:39
수정 아이콘
출근하면서 들었는데..... 참.... 대단 하더군요.
체리맛사탕
11/10/17 17:39
수정 아이콘
이쁜 누나는 대체 뭘 믿고 이러는지...
자신감이 넘치는건지, 자의식이 과잉인건지.. 에휴...
이러고도 시장 당선될까 걱정해야하는 현실 아오
르웰린견습생
11/10/17 17:40
수정 아이콘
제가 글 쓰는 사이에 바로 아랫글에서 이번 인터뷰 얘기가 살짝 언급됐었군요.^^;;
몽키.D.루피
11/10/17 17:41
수정 아이콘
박후보는 작은 할아버지의 숨겨진 딸까지 찾아내면서, 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거북거북
11/10/17 17:42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2년 8개월 정도 남은 시정에, 사실상 시의회는 민주당이 움직이고 (오세훈도 빡쳐서 결국 되도 않은 쇼부를...),
이런 상황에서 어차피 양쪽 모두 급조된 정책인데... 그걸 검증하는게 크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테페리안
11/10/17 17:4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조선일보 기사 제목 뽑아내기는 정말 죽이는군요. x도 아까운 x것들 입니다.
11/10/17 17:47
수정 아이콘
사실 정책공약이라는 것이 (그 쪽당 의견같은 것이라면...) 검증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요?

공약이란 그 쪽 당의 주장대로라면.... 당선되기 위해 무슨 말이든 할 수 있고... 된후에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것 이니까요...
11/10/17 17:49
수정 아이콘
"아버님과 관련된 것에 대해선 말씀을 드릴 필요가 없겠죠. 이번 선거는 제 선거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입니다”

이 논리라면, 박원순 후보 작은할아버지는 그만 물고 늘어지기를...
11/10/17 17:56
수정 아이콘
남의 후보 의혹제기는 검증절차

나에게 오는 검증절차는 의혹제기

감탄스럽네요
코뿔소러쉬
11/10/17 17:57
수정 아이콘
예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안 잡힌거 같더군요.
footlessbird
11/10/17 17:57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굉장히 영리하네요. 참 -_-..
11/10/17 18:00
수정 아이콘
전 짜증이 나던군요.. 이것이 과연 인터뷰인가? 인터뷰에 응하는 자세인가?
손석희교수한테 짜증내는듯한 말투에서 과연 서울시민을 위해 나온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1/10/17 18:02
수정 아이콘
출근할 때 나꼼수 나머지 부분을 다 듣고 적적했는데 퇴근길엔 시선집중을 들어야겠군요. 퇴근 길 청취가 기대됩니다.
코뿔소러쉬
11/10/17 18:04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기사를 읽어도 손석희씨의 질문에 응하는 방만하고, 오만한 태도는 숨길 수가 없군요.
'그런 검증은 박원순 수준의 사람에게나 들이댈 것이지 감히 나에게 그런 질문을 하느냐' 이런 느낌이네요.
언제나 주변에서 떠받들어주고, 입맛에 맞춰주기만 했나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에 대해 비판할 소지가 뭔지 궁금하네요.
코뿔소러쉬
11/10/17 18: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공약, 공약 하는데, 한나라당의 공약은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공약을 그대로 실행할 것인지
자기 밥그릇 챙기기가 아니라 정말 자기들이 말하는 취지에 맞춰서 국민을 위해 실행을 할 것인지가 문제가 되죠.
그네들의 공약에 한 두번 속았어야 말이지...
11/10/17 18:09
수정 아이콘
시험 끝나면 들어봐야겠네요. [m]
11/10/17 18:11
수정 아이콘
1. 청탁과 관련한 문제는 자료가 있었으면 좀 더 좋은 공격이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청탁을 했으면, 그 당시 청탁에 대한 결과는 있어야 제대로 된 공격이 아닌가 싶은데
즉, 청탁결과 감사에서 제외되었는가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지요.

2. 자문자답 트위터는 걸고 넘어가더라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영향의 기준을 중도쪽으로 본다면 말이죠.

3. 아방궁 의혹제기는 하지 마는 것이 전략상으로 유리하다고 봅니다.
아방궁 의혹제기는 친노쪽 입장에서는 걸고 넘어질 것이 되겠으나, 노무현 대통령에 호의적이지 않은 쪽에서는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문제는 같이 죽자는 식으로 박원순 후보가 탄핵당시에 했던 말을 그대로 받게 되면
같은 마이너스라도 이쪽 마이너스가 좀 더 클 겁니다.

4. 둘 다 의미없는 공약 부분

5. 둘다 의미없는 공방

이렇게 봅니다.


박원순 후보를 한나라당이 이번주에 공략할 내용은 '병역'부분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서는 쉴드가 안쳐지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클리앙에서 쓰는 13세 드립은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큰아이
11/10/17 18:14
수정 아이콘
저 태도로 인터뷰를 해도 50%의 지지율 위엄이 돋네요 !!!
프리온
11/10/17 18:17
수정 아이콘
참 뻔뻔스러운게 심리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아마도 저내들은 귀족마인드가 있는듯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도 너희들은 그냥 양민에 불과하니까 상관없다 식이죠..
국민들을 눈아래로 보지않는 이상 저런 행동이 나올수가 없다고 봅니다
11/10/17 18:25
수정 아이콘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거예요 이후로 또 나오는건가요
그리고또한
11/10/17 18:28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에도 저렇게 말만 하면 말아먹는 타입을 몇 알고 있었는데, 그런 녀석들이 말조심을 못해서 자폭할때 마다 선생님이나 주변 어르신들이 공통적으로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말하기 전에 딱 3번만 생각하라고...
11/10/17 18:47
수정 아이콘
조금만 자신을 낮춰도 좋아보일 것을...
아쉬운 사람입니다.

능력과 외모를 갖추었는데
딱 하나 품성만 가다듬어도 좋은 사람인데

스스로 다 깍아먹네요.
거북거북
11/10/17 18: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선관위에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image&wr_id=3606001&nowlogin=1 이런거 신고 안 되나요?
- 배일도 후보는 오늘 처음 봤네요...-_-
11/10/17 19:0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참 이미지 잘 만듭니다.
11/10/17 19:06
수정 아이콘
별명이 아깝지 않으신 분이네요. 대단합니다 크크크크
가난한쉐리
11/10/17 19:1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머리 안돌아가는 여자가 판사하는데ㅡ저도 판사할껄 그랫나봐요...
물빛은어
11/10/17 19:11
수정 아이콘
얼마나 바쁘셔서 트위터를 구술로 하시는지...
말로 하면 받아서 작성한다굽쇼...
대변인이라서 그랬다는 건 당내에서도 안좋게 생각할듯 한데요..
왜 자꾸 오세훈 전 시장과 겹쳐 보일까요..
9th_Avenue
11/10/17 19:18
수정 아이콘
다음대선에서 모당 후보는 어떤 웃음을 안겨줄까
기대됩니다. 개콘보다 더 재미나요
이쁜누나 속상해하지 마요...주름생겨요 뉴뉴 [m]
버디홀리
11/10/17 19:31
수정 아이콘
정책을 물어보면 뭐하냐....
2년 뒤면 잊어버릴텐데...
11/10/17 20:59
수정 아이콘
후보가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할텐데...

권력에 대한 탐욕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망가뜨리는군요...

아 그리고 실시간으로 듣기 말고, 다운 받아 듣고 싶으신 분은 팟캐스트로 다운 받으세요...
팟캐스트 mp3 다운로드 주소입니다. 1,2,3,4부가 파일 1개입니다. 38:20초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podcast/
하늘의왕자
11/10/17 21:22
수정 아이콘
요즘 바쁘고 너무 정신없어서 그냥 투표안할까 했는데,
꼭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DynamicToss
11/10/17 21:29
수정 아이콘
대단한 자신감이네요 어차피 대한민국은 전라도가 아닌 이상 거의 한나라당 지지자 이니 저런 엄청난 자신감이네요.
DynamicToss
11/10/17 21: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대단한 국쌍 나셨네요. 박원순 후보는 가차 없이 공격하면서 근데 자기에게 공격들어오면 바로 말자르기 신공 엄청난 국쌍. 자기에게 공격하면 바로 말자르기 신공 만렙
궁상양
11/10/17 21:48
수정 아이콘
아침에 출근하면서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 사람이 대체 뭐하자고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 분의 핵심지지층은 40대 이상이죠. 젊은 층은 이미 거의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니라면 참모진이 2,30대층에 대한 전략이 아예 글러먹은 것 같고요.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트위터나 홈페이지로 그런 삽질은 안 하죠.

사실 나 후보는 적극 투표층인 중노년층만 제대로 결집시킬 수 있으면 해볼만한 상황이죠. 강남도 그들의 편을 들어줄거고요.
그래서 소극투표층인 청년층에는 그렇게 투자할 필요없다고 판단할 지도 모르죠. 그래서 중노년 보수 부동층에 지금 거의 올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박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정치인에 대한 환멸을 키워 잠재적 반대파인 청년층의 투표율을 감소시킬 수 있죠. 사실 모 당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전략 중에 하나고요.
11/10/17 23:5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방송을 모두 들으니...

할 말을 잊게 됩니다.
11/10/18 00:30
수정 아이콘
사실 검증이 아니고 흑색선전이 대부분인데 한나라당에선 검증이라고 우기고 있죠.
지금 네티즌들이 제기하는 의혹중에 제대로 된 건 못 본 것 같고 한나라당에서 제기하는 것 중에서도 틀린게 많고
그리고 밝혀낼 수 있는 것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흑색선전이 맞는데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나온 답변을 보면 납득 못할만한 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나후보측에서 납득할만한 답변을 못 내어놓은것들이 있죠.
솔직히 호화월세라고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글로는 어떻게 반박할 것인지 저 스스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어이가 없어서 관 둡니다.
11/10/18 00:37
수정 아이콘
내가하면검증 남이하면 흑색선전...그냥 답이 없습니다. 워낙 양파같은 사람이라 이런면 저런면을 보고 느낀봐로는...인간이 먼저 되어야 할텐데..
히야쿵
11/10/18 01:10
수정 아이콘
아,, 좀 그만 하세요!
나경원후보, 님들이 말하는 만큼 그렇게 인간쓰레기나 국X 아닙니다.
누구나 다 완벽하게 인생을 살수 없는것입니다.
박원순 후보 역시 완벽한 인생을 살지 않았습니다.
단지 상대방을 이기지 않으면 자기가 죽는 이 선거시스템에서 , 지지율 지고 있는 후보가
작은 꼬투리 하나 더 잡아서 약점만들려고 하는건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다 똑같습니다.
댓글들 보니깐 너무 싸잡아서 비판하는데, 여러분들 이러시면 당신네들 역시 한나라당 후보, 나경원 후보나 다를게 없구요.
오히려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자제 좀 해주세요.
영원한초보
11/10/18 02:07
수정 아이콘
제가 오늘 밤늦게 택시타고 집에 오는데 기사님께서 오세훈 개욕하면서 박원순 뽑아야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정책적으로 누가 더 낫다고 판단은 못하겠지만 어차피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실행이 안되면 소용없으니...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은 좋은 정책 한두개 흉내내더라도 안좋은일 수백가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선거운동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나경원 후보가 낙선하는데 일조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pgr유저 분들이 나경원 후보에 느끼는 분노를 보통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the mario
11/10/18 12:21
수정 아이콘
저는 서울 시민이 아니지만, 서울시민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꼭!!!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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