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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11 23:25:52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정치]정말 이번 보궐선거가 미니대선이군요.(박원순 후보 선대위 발족)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8585

■ 고문
김근태(한반도재단 이사장), 박영숙(미래포럼 이사장), 신필균(녹색교통운동 이사장), 오재식(한신대 초빙교수), 윤준하(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김현숙(장공기념사업회 이사), 이효재(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김상근(목사), 유경재(목사), 서재경(전 대우그룹 부사장), 김정헌(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문국현(전 창조한국당 의원), 천경송(전 대법관), 최학래(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영호(유한대 학장), 양길승(녹색병원 원장), 박재승(변호사),

■ 자문역
김창희(전 프레시안 편집국장), 윤석인(희망제작소 부소장), 조병래(전 동아일보 부장)

■ 정책자문단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이강오(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오충현(동국대 교수), 한봉호(시립대 교수), 안병옥(기후행동연구소 소장), 안철환(전국귀농운동본부 소장), 손의영(시립대 교수), 박동주(시립대 교수), 손기민(중앙대 교수), 김성한(민주택시노조연맹 사무처장), 민만기(녹색교통운동 이사), 서채란(민변 변호사), 허선(순천향대 교수), 이태수(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 교수), 김윤환(예술과 도시사회연구소), 박인배(극장현장 예술감독), 김기봉(문화당), 홍순민(명지대 교수), 정희섭(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 남요원(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공동대표), 하승수(정보공개센터 소장), 문종석(동대문푸른시민연대 대표), 유창복(성미산 마을극장), 김기룡(플래엠 대표), 변창흠(세종대 교수), 정창수(좋은예산센터), 김용석(서울시 시의원), 손종렬(풀씨넷 예산위원장), 홍헌호(시민사회경제연구소), 이숙진(젠더사회연구소 소장), 안승문(21세기 교육원), 김재현(건국대 교수), 김수진(이화여대 교수), 박호성(서강대 교수)

■ 멘토단
공지영(작가), 신경민(언론인), 문소리(영화배우), 승효상(건축가), 유홍준(명지대 교수, 전 문화재청장), 이외수(작가), 이창동(영화감독), 임옥상(화가), 정지영(영화감독), 정혜신(의사), 조국(서울대교수)

■ 특보단
김기식(전략기획,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조광희(법률, 변호사), 최재천(정무, 전 국회의원)

■ 공동선대위원장
손학규(상임, 민주당 대표), 유시민(국민참여당 대표), 이수호(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김혜경(진보신당 비상대책위원장), 남윤인순(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문재인(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전국무총리), 한명숙(전 국무총리), 성해용(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목사), 노회찬(전 진보신당 대표), 심상정(마을학교이사장, 전 국회의원), 조승수(전 진보신당 대표), 정동영(민주당 국회의원), 정세균(전 민주당대표), 박영선(민주당 국회의원), 추미애(민주당 국회의원), 천정배(민주당 국회의원), 이계안(2.1연구소 이사장), 문성근(국민의명령 백만민란 대표), 이학영(전 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YMCA사무총장), 공성경(창조한국당 대표)

■ 선대본부장단
이인영(상임, 민주당 최고위원), 김낙순(전 민주당 국회의원), 김수현(세종대 교수), 김형주(전 민주당 국회의원), 문용식(민주당 유비쿼터스위원장), 박선숙(민주당 국회의원), 우원식(전 민주당 국회의원), 유기홍(전 민주당 국회의원), 전병헌(민주당 국회의원), 정봉주(전 민주당 국회의원), 조현옥(살림정치 공동대표), 박무(국민참여당 최고위원), 홍용표(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일웅(진보신당 서울시당부위원장), 유승희(민주당 전 국회의원), 이용선(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배옥병(무상급식네트워크 공동대표), 천호선(국민참여당 전 최고위원), 하승창(희망캠프 총괄기획단장)

■ 대변인
송호창(변호사), 우상호(민주당 전 국회의원)

■ 비서실장
기동민(성균관대 겸임교수)

■ 상황실장
김형주(전 민주당 국회의원)
■ 사무처장
오성규(전 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라고 합니다.


요즘 유력 대선주자로 언급되는 친노의 문재인, 민주당 대표인 손학규, 국민참여당 대표인 유시민, 전 진보신당의 핵심 인물들인 노회찬, 심상정, 친노의 대부격들인 이해찬, 한명숙에다가 문성근까지... 거기에 민주당 비주류인 정동영에, 정세균 전 민주당대표에다가 문국현 전 의원까지...

아 17대 국회의원인 정봉주도 지지했고요.


할말이 없습니다.

이건 정말 대선 선대위보다 더 화려하지 않나 싶네요. 이정도 선대위가 '무소속' 후보에게 간 적이 정말 있나 싶을 정도네요.

정말 야당쪽에서 총력전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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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11/10/11 23:27
수정 아이콘
와 '무소속'한테 이 정도 화력지원을 해주다니 야권쪽에서도 이번 기회마저 못 잡으면 답이 없다고 생각했나 보네요.
Kristiano Honaldo
11/10/11 23:28
수정 아이콘
야권쪽에 이름 있는사람들은 다 들어가있네요
11/10/11 23:29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는 아예 손을 뗀건가보군요
11/10/11 23:30
수정 아이콘
가히 '민주진보진영의 드림팀'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네요. 라인업이 이리 화려할 줄이야...
Kristiano Honaldo
11/10/11 23:31
수정 아이콘
천정배 정동영이 들어가 있는걸 보니 기분이 확...
몽키.D.루피
11/10/11 23:32
수정 아이콘
깨알같은 깔대기도 있죠 크크
11/10/11 23:37
수정 아이콘
박원순 후보는 정권심판 이런것 보다 행정 정책의 시장이 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거의 이번 지원은 야권의 대동단결 이네요.
무소속 맞습니까?
11/10/11 23:38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가 야권통합의 진정한 시발점이 되겠군요. 기대합니다.
새강이
11/10/11 23:39
수정 아이콘
이야..대박 스쿼드네요..크크 기대되는 선거네요
된장찌개
11/10/11 23:40
수정 아이콘
드디어 대한민국 민주화의 횟불이 재점화 하는건가요.
Summerlight
11/10/11 23:40
수정 아이콘
오히려 무소속이라 이런 초당적인 화력 지원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닐지... 안철수씨야 그 존재만으로 판을 완전히 뒤집어 놓으셨으니 여기에서 뭔가 더 나서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청마루
11/10/11 23:41
수정 아이콘
Anti 한나라당 드림팀 이네요. 멘토단도 진짜 후덜덜........ 문화계 유명인사들 저기 계시네요.
깨알같은 깔대기(2) 크크
11/10/11 23:42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일단은 몽땅 다 끌어모았네요. 그래도 그렇지 무슨 공동선대위원장이 한더미... 하긴 상임 위원장은 손대표 뿐이긴 하네요. 야권 유력 정치인 중에 빠진 사람이 있긴 한가 하고 보니, 일단 이정희 대표가 안 보이네요. 이런 기사도 있고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41371
뭐, 저 기사도 액면 그대로 믿을 만 한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나 속사정이 만만친 않은가 보네요. 아무튼 배가 산으로 가지 않길 바랄 따름입니다.
OnlyJustForYou
11/10/11 23:42
수정 아이콘
야당의 모든 네임드들이 다 모였네요.
26일에 결과가 기다려지고 빨리 보고싶습니다.
11/10/11 23:44
수정 아이콘
딴지일보 22화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어준씨가 다음주에 모든 정파가 박원순 곁에 집결할 것이다라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요즘 보면 나꼼수 정보력이 장난이 아니에요.
11/10/11 23:45
수정 아이콘
재미있겠네요. 기대됩니다.
아라리
11/10/11 23:46
수정 아이콘
이제 배가 산으로만 안간다면 좋겠네요.. 제에발
된장찌개
11/10/11 23:47
수정 아이콘
그럼 안철수 선생님이 대선에 나온다는 것이 사실일까요?
매콤한맛
11/10/11 23:47
수정 아이콘
송호창!!
거북거북
11/10/11 23:49
수정 아이콘
민노당이 왜 없나 했더니 Ru님의 링크를 읽어보면 답이 있군요. 뭐... 전 사실상 안철수 개인의 평판에 이끌려서 여기까지 와버린 이 선거판 자체가 너무 싫은데 -_-;; 민주당이 여기서 얼마나 얻어갈지 잘 모르겠네요. ... 그래도 아무튼 이번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총선, 대선까지 판을 잘 이끌고 가면 좋겠습니다.
분홍돌고래
11/10/11 23:50
수정 아이콘
폰으로 보고 있는터라 화면이 작아 스크롤을 한참을 내려 명단을 보는데 그저 할 말이;;;; 멘토단이나 유시민 대표의 참여 등 몇 몇은 트윗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전체 명단을 보니 기존에 알고 있던건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서울시민이 아니지만서도 이번 선거 결과가 무척 기다려집니다~~ [m]
11/10/11 23:53
수정 아이콘
민노당의 불만은 이해가 가면서도, 저 행동은 못마땅하네요. 유시민 대표같은 행보를 보였으면 어땠을까싶고... 전체적으로 민주당 위주이긴 한데 민주당과 그외 전부를 비교했을 때 만만할 정도로 민주당이 거대하니까 당연한 면도 있다고 보거든요. 어짜피 이름올리기 식에 가깝다고 보여지는데...
11/10/11 23:57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선거가 아닌 내년 대선까지의 흐름에서 보는 전체적인 예상은,

비민주당 인사가 중심이 되어서 통합신당을 창당하는 방향으로 가면 여기에 반발해서 민주쪽 인사들은 따로 민주당의 이름을 가져가 또한번 '꼬마민주당'을 만들것 같고, 진보쪽에서도 또 반발해서 당을 만들 것 같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워낙 진보와 보수가 섞여있어서 오래가지도 못하기도 하겠고...
여간해서
11/10/12 00:17
수정 아이콘
이건뭐 시민구단 스퀴드가 맨시티급이네요
11/10/12 00:20
수정 아이콘
與와 나경원, 청과 선긋기..."사저 축소해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1123418242168&outlink=1

조만간 이대통령 한나라당 탈당이 예상되네요.
어진나라
11/10/12 00:24
수정 아이콘
이건 드림팀이 아니라 드림팀 오브 드림팀이네요... 덜덜;;;
개미먹이
11/10/12 00:27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 총선 - 대선 흐름을 타기 위해선 반한나라당이 똘똘 뭉쳐야죠. 일단 첫 발걸음은 성공적이네요. 오세훈 땡큐.
민노당은 아쉽네요. 이러다가 다음 선거 때 제대로 욕먹을 수도 있습니다. [m]
11/10/12 01:01
수정 아이콘
오...무소속후보 한테 범야권이 이렇게 밀어주는걸 보니 진짜로 위기의식을 느끼기는 했나보네요.
jagddoga
11/10/12 01:03
수정 아이콘
선대위가 화려하긴 하네요.
야권이 가장 우려스러워 할 것은 바로 이것이네요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된 적은 없었다.

보궐선거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야권 연합은
대선에서 거짓말 처럼 참패를 당했다.
마바라
11/10/12 01:03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자꾸 토론 못한다는 얘기가 나오죠.. 드림팀은 그냥 이름만 걸어놓은 드림팀인가요..

유시민 노회찬 앞에 앉아서 토론 연습 좀 하면.. 확 늘지 않을까요. =_=
아르바는버럭
11/10/12 01:04
수정 아이콘
정봉주(전 민주당 국회의원) 잘 못 되었습니다.
정보주(17대 국회의원)으로 바꿔주세요. 크크
11/10/12 01:0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보궐선거에서 범야권이 지면 문재인이사장이 "이런 XX내가 나서야 되는건가?" 라고 할까요? 크크 안철수씨도 이번 서울시장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거같고...음...여러의미로 기대되는 보궐선거네요;;
11/10/12 01:16
수정 아이콘
축구로 따지면 맨유 맨시티 합친정도로 생각되네요. [m]
11/10/12 01: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오세훈 요정설이 힘을 받겠군요!

대한민국 야권이 이렇게 똘똘 뭉친적이 언제 있었던가요...
11/10/12 01:33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이렇게 화려한것이 걱정이 되네요
서로들 잘하는 분들이 많으니 호흡이 맞을까 싶은 우려와
지금은 집중해서 내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밑바닥에서 같이 뒹굴분들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후..
11/10/12 01:49
수정 아이콘
이제 배가 산으로만 안간다면 좋겠네요..제발(2)..
그리고 당선후 지분(?) 문제로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싸운다면 내년 총선이고 대선이고 다 도로나무아비타불입니다..
부디 시민, 국민을 위한 연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봄바람
11/10/12 02:3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만 해 두고 선거 일정때 과한 세 과시 하기 보다는
최대한 조촐하고 겸손하게 선거 치루기를 바랍니다.
최근 몇년간 이기는 후보의 눈빛의 공통점이 있죠.
김연아이유
11/10/12 05:08
수정 아이콘
정말 이렇게까지 모인건 처음 보는 일인것 같습니다. 전후관계를 다 떠나서 이 현상만으로도 박후보에게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설사 살짝 삐걱거리더라도 흩어지지 않고 잘 추스리면서 선거끝까지 가면 상당한 득점이 될겁니다.

사실 싸우는 모습 보기싫어서 투표안하는 사람도 꽤 됩니다. 관건은 중도-진보성향 무당층을 투표장으로 불러와야하는데 사실 정치성향이 약한 유권자 입장에서 힘을 실어주고 싶어도 맨날 싸우는 모습에 지치고 다 똑같아보이니까 찍을 후보도 없고 투표장갈맛이 안나게되는거죠.
이 국면에선 안 싸우는것만으로도 상당히 유리한 전략입니다.

안철수 교수가 직접 지원은 안하더라도, 선거 직전에 지지논설(연설이면 더 금상첨화)한편만 써주면 야권입장에선 화룡점정일것 같습니다.
내일은
11/10/12 08:27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이 중요한 것이 지난 지방 선거 떄도 말이 나왔지만
다음 총선 때 한나라당의 당선된 뉴타운돌이 들을 정리하는 것과 동시에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을 시민사회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광화문 광장까지는 좀 힘들겠죠?) 현재 방송 중에 제 역할 하는데가 그나마 SBS라는 참담한 현실이 내년 대선 때까지 이어질 것 같은데 어쩌나저쩌나 이 나라는 서울 공화국이라 서울 중심부에서 정권의 무능과 탐욕, 언론탄압과 인권무시 등을 고발하는 집회가 열려야 언론도 어쩔 수 없이 보도할 수 밖에 없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박원순 후보를 야권이 이렇게 대동단결해서 도와줄 수 밖에 없는 것이 가카 요정과 다섯살 요정에 의하여, 소수 정당이 선거에 후보를 내서 정당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어떤나라당이 집권하면 제자리 걸음이 아니라 뒤로 뒤로 30년 쯤 후퇴한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보권의 어떤 야당이라도 자당의 존재감 보다는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연합을 짤 수 밖에 없는 구도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입장에서도 10년 집권여당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당장 알량한 지역 자치단체장이나 지방 의회 몇 자리에 연연하는 것보다 큰 자리 몇 개 꿰차는게 얼마나 더 중요한 일인지 알았기에 양보가 한결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괜히 지역선거에서 몇 자리 더 먹어보겠다고 미적거리다가 정작 큰 판에서 도움받지도 못할 수 있다는 것은 민주당의 둘 수 있는 최대의 악수이니까요.
아나키
11/10/12 10:4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든 참여당이든 이번 선거에서 지지자들이 원하는 첫번째가 당의 인물을 당선시키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패배시키는 것이라고 파악한 것 같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러다가 박후보가 당선이 되고 칭찬이 쏟아지고
'우리도 뭉치면 할 수 있다!!'라고 신나하다가 여세를 몰아서 또 대책없이 파워합당을 한 뒤에
대선시즌의 하이라이트에서 계파간의 의견마찰로 찢어져 자폭하는겁니다
협력을 하지말러는건 아니지만... 각자의 정체성은 유지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1/10/12 11:16
수정 아이콘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저 분들은 선거때까지 자중 하고 약점 잡히는 일이 없어야 할 듯 합니다.

신지호의원이 나경원후보에게 한것 처럼... 저분들 중 어떤 분이 박후보에게 물을 먹일수도 있을 듯...

이번에 범 야권이 대동단결하여 뭔가 이루려고 하는데... 제발 초를 치는 인사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참... 그런데 이종걸 의원이 빠진 것이 좀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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