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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4 18:19
수요가 적어지다보면 규모는 알아서 줄어듭니다. 뭐 대표적인 예로는 씁쓸하지만 현재 e-스포츠 판이 보여주고 있구요.
인위적으로 축소하고 그럴필요는 없어보입니다.
11/09/04 18:22
뭐라 리플을 달아야할지 모르겠는 글이네요..
프로야구는 상징이고 프로축구 프로배구 프로농구 기타 외 비인기종목을 좋아하는 팬들은 싸잡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m]
11/09/04 18:23
삭게행 내지 논란거리가 될것 같다는 예감이 확실히 들지만...
야구가 언제부터 한국의 상징 스포츠가 되었는지는 모르겠군요 -_-;; 저도 악질까지는 안 가도 경남 사람으로 롯데에 대한 애정은 무한합니다만 이건 뭐 -_-;; 프로 구단들이 어째서 나오게 되었는지야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실 거고 그런 상황에서 야구를 제외한 종목들은 협의하에 축소시켜라..그리고 왜 야구가 아니냐면 한국의 상징이라서...? 말 그대로 각 스포츠가 늘어나고 줄어드는건 본문에도 쓰셨듯이 경제원리에 따라서 벌어질 일이지.....끄응...
11/09/04 18:23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네요
저는 오히려 인구수에 비해 우리나라 관람이나 여가 문화등이 오히려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11/09/04 18:26
어차피 경제논리 입니다.
각 구단들이 각 종목의 구단들은 '최소한의 홍보효과'가 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발을 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다는 야구의 SK 조차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그래도 아슬아슬한 생명줄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프로구단들이죠...
11/09/04 18:29
무조건 어이없는 글이라고 하지 마시구요.
한국 각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재정상황과 그리고 그 간에 급작스러운 구단해체에 따른 수많은 진통같은것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순간적인 인기나 기업주의 호감에 따라서 급작스럽게 판이 만들어졌다가 나갈때는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기업들... 그리고 그에 따른 수많은 선수들및 팬들의 고통... 제 말은 프로스포츠 구단들을 설립할때에는 냉정한 조건을 갖추고 어느정도 의무기간까지 지키게 하여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팀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1/09/04 18:29
유럽 어디가 프로 스포츠는 하나만 하나요??
뭐 이건 맞는 애기가 하나도 없으니.... 김택용 좋아하는 입장에서 닉네임이 안타깝네요.
11/09/04 18:30
우리나라 '상징스포츠'에서 최근 흑자 구단이 재작년 롯데 그리고 작년 두산(넥센도 포함이 되려나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구단은 경제원리에 의해서 다 없어져야겠네요. 9,10구단도 취소되어야겠구요.
11/09/04 18:30
황당하군요. 무슨 독재 국가도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만 육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글쓴분은 야구 없애고 다른 곳에 집중하자고 하면 동의하실껍니까?
11/09/04 18:35
비인기스포츠는 홍보효과가 미비하다고 생각한다면 기업이 알아서 발 빼겠죠..
그걸 인위적으로 무조건 인기스포츠만 살리고 다른 스포츠는 다 축소시키자는건 말도 안되죠... 택신사랑님 글은 피지알에서 논란글이 많으니깐 김택용선수에게도 안 좋은 이미지 남을 수 있다~닉네임 교체하게 하자면 따를건가요 이런 글 쓸거면 그냥 택신이란 글자는 닉네임에서 빼세요...괜히 김택용선수 까지 안 좋아보이게 하지말고..
11/09/04 18:39
진짜 리그 1~2위팀 경기도 중계안해주고 여기저기 열받게 만들고 있는 마당에 X치게 만드는 글이네요.
당신이 뭔데 야구말고 다른종목 축소하라 마라 참견입니까? 당신 돈으로 지금까지 프로종목 운영했습니까? 기업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스폰해서 돈 써왔어요. 프로야구는 적자 안 나는줄 아나요? 경기수가 많고 선수들 평균 연봉이 높아서 적자 폭은 제일 큽니다. 농구배구는 체육관 하나 만들어 놓으면 쓸 수 있고 축구장은 전용경기장만 아니면 육상하고 같이 쓸 수 있는데 야구장 세금들여서 지어 놓으면 야구만 하지요? 경제논리에 따라서 야구부터 없애면 딱이네요. 부족한 인프라에서도 고생하는 선수들 및 지도자들, 관계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10초만 생각해도 이런 글 못 씁니다. 당신 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경제에 도움 별로 안 되니까 당신부터 그냥 하던 일 접어요. 어디서 같지도 않은 닉넴달고 택신의 이름더럽히는거요? 참 내
11/09/04 18:39
경제논리 실컷 들먹이시더니 기껏 하신다는 말씀이
'프로야구야 한국의 상징 스포츠니깐 상관없다고 보고..' 엄청나게 논리적이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11/09/04 18:39
글쓴 분의 논리대로라면 야구부터 축소시켜야겠네요
선수단 크기며 한 시즌 끌고가는 비용까지, '경제규모나 수익에 걸맞지 않게' 가장 많이 돈을 쓰는 스포츠이니 이런 것도 넓게 보면 분란 유도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니려고 하려면 최소한 '프로야구는 몰라도...'의 부분은 빠져야죠. 괜히 이런글 계속 올라오니 축구에 배한 비판글 올라오면 '야구팬이십니까?....'같은 댓글이 달리게 되는거 아닙니까. 참 기분이 좋지 않네요. 너무 노골적이에요 공지사항에 분명히 분란 유도글은 안된다고 되어 있을 텐데....
11/09/04 18:40
어차피 될 일이 없고 된다 하더라도 순리대로 될 일 일요일 저녁에 열 안 내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얼토당토 않는 주장에
주고받는 피드백도 미흡한데 열 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11/09/04 18:44
일단 제목만 보면 동의 합니다. 인구에 비해서 프로스포츠가 많은건 동의 합니다.
야구나 축구 농구등을 빼면 나머지는 관중이 그다지 많지도 않은건 인정하구요 다른 주장은 동의하지 않는것도 있어서 패스합니다.
11/09/04 18:45
어쩌면 스타1 축소판을 우회적으로 비판, 비난하고 안타까워하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_-a 댓글 쓰신 거 보니 딱 나오잖아요?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기업들과 선수들 및 팬들의 고통...
11/09/04 18:47
댓글하나 그것도 본문에 사람들이 반대를 많이하니까 다른내용으로 댓글달고 피드백이 전혀 없네요. 이런유저들을 진짜 글못쓰게 해야되는데...
11/09/04 18:49
어그로 어디까지 끌어봤니? 불판인듯...
자 배팅합시다 전 이 글에 댓글이 120개쯤 되었을떄 운영자분들에게 제제를 당한다에 제 닉네임을 걸겠습니다(응?)
11/09/04 18:49
택신사랑 이분 자유게시판 까지 등장하셨네요
아무런 논리도 없이 자기맘대로 글 써놓고 피드백도 없이 휑~~ 대놓고 낚시글 가끔 이분 보면 연령대가 얼마인지 궁금할때도 있어요
11/09/04 18:51
제 닉네임에 관해서 뭐라고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전 택신 원년팬이고 스타도 비교적 초창기때부터 보던 사람입니다. 함부로 말씀하시지는 말아주시구요.
솔직히 프로스포츠의 숫자는 너무 많습니다. 야구빼면 다른 스포츠는 인기도 그다지없고, 재정적자만 늘어가는 현황입니다. 기업들중에 발빼고싶은데 못빼는 구단도 있구요. 현실적인 조정과 진출시에 엄격한 심사조건을 갖추자는 글입니다. 이 글이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 한국의 스포츠는 너무 저변에 넓습니다. 이렇게 넓어야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좀더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게 좋겠다는 글입니다. 하다못해 현재의 e스포츠도 시련을 겪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포츠 종목확대나 정밀한 구단 설립인가의 필요성은 당연한것 아닐까요?
11/09/04 18:52
장래성 없고 수익모델 제일 적은 게임 리그 부터 없애야겠네요.
농구 없애고 배구 없애고 축구 없애고 야구도 뭐 흑자보는 구단조차 장부상의 흑자만 있다고 하니 없애버리고 프로 리그 조차 없는 스포츠 팀들 싹 없애버리고 각종 경기장 싹 밀어서 공장 짓고 외국어 학원 만들고... 오오, 국격이 상승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11/09/04 18:56
고도의 국대축구 팬이신듯...
경제논리에 따지면 국가대표 축구팀 빼곤 모든 스포츠리그가 사라져도 할말없죠.. 야구의 인기야 스포츠 내에서야 인기가 많을지 몰라도 국민 전체적으로 늘리면 언론에서 말하는 야구인기는 허상에 가깝죠..
11/09/04 18:56
월급 적은 직장인들도 싹 잘라 버리고
성적 안나오는 학생들은 공부 시키지 말고 노가다로 돌리고 랭킹 낮고 본선 못올라오는 프로게이머들은 그냥 자격박탈해 버리고
11/09/04 18:57
이분 참 황당하네요. 마레기 옹호글 올리다가 엄청나게 공격받으니까 지우고... 뭐 그뒤로도 한두개가 아니고... 나원참... 그냥 할말이 안나옵니다.
11/09/04 18:58
어디서 얕은 지식으로 수요와 공급 이야기 좀 들어서 막 글 쓰셨는데 참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될지 감이 안오네요
어차피 자세히 써봐야 피드백도 안올꺼고 간단하게 축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한국 스포츠는 아직까지 성장기의 단계. 외국처럼 100년 이상 지나서 안정기에 들어간 단계가 아님.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몇년이 될지 몇십년이 될지) 알아서 망할건 망하고 남을건 남고 스스로 조정이 됨. 지금 농구나 배구가 인기 시들시들해지는 것도 이와 비슷한 예. 어줍잖게 수요 공급 논리 들이대면서 조절하자는 말은 "헛소리" 2. 비인기스포츠이던 인기스포츠이던 각 스포츠는 어떻게든 저변확대와 자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실제로 그리해야되며 그렇게 해야 스포츠가 성장하는데 지금 이분이 하는 말은 인기없으면 없애라. 즉 스스로 자라나는 싹을 없애자는 이야기 3. 스포츠라는게 굳이 경제규모와 인구수 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님. 각 나라의 성향이나 문화 등은 전혀 고려도 하지 않았음. 위에서 제시한 영국의 경우에는 축구에 광적으로 하나에 몰두하고 있다면 우리나라의 문화는 그렇지가 않음. 4. 수익 구조 이야기 했는데 "공짜"를 중요시 하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관중수입으로 흑자를 내는 구조는 불가능함. 어디서 가찮은 경제논리 들고 오지 말기 바람
11/09/04 18:58
영국같은 경우 축구가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있고 크리켓, 럭비 등 우리에게 생소한 스포츠가 많습니다.
글쎄요... 프로스포츠가 흑자가 나지않으면 없어져야 한다는 말은... 프로야구도 없어져야죠.. 프로야구도 700만관중이니 뭐니해도 적자입니다. 기업이미지상 끌고 가는거지 돈생각했으면 이미 발 뺐죠. 프로스포츠는 국민에게 문화여가활동의 일종입니다. 국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문화활동까지 경제논리에 끼워맞추어서 생각한다면... 그건 너무 위험한 사고일수밖에없네요.. 그렇게 본다면 국가도 크게보면 기업인 만큼 도데체 들어가기만하고 수익을 내지 못하는 국군은 해산시켜야 하는게 마땅하겠죠. 세상에는 수요와 공급, 지출과 수익과같은 경제적논리로 설명이 되지 않는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조물주가 자연을창조할때 이익을따져서 창조했을까요?????
11/09/04 19:01
우리나라 프로축구가 프로야구에 비해서 비인기종목이군요;
2011년 최근 자료를 보면 프로야구 (13000명) 프로축구 (12000).. 평균관중수 1000명이 모자라서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하고 말았네요. 스타1은..진작에 사라져야 겠네요.ㅠ 스타2도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인기가 적으니 사라져야 마땅하죠.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만 스포츠다인가요.
11/09/04 19:02
개인적으로 축빠라 축구대신 야구가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우우우~~~~
축구야말로 한국스포츠의 대들보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래뵈도 월드컵 4강간 나라입니다. 우우우~~~ 크크 재밌네요 이거 고도의 낚시인건지
11/09/04 19:04
이왕 이렇게 된거
중소기업진흥청 만들고 쓸데없이 돈 떄려박아서 100개중에 99개가 망하는 중소기업, 벤처회사에 돈 떄려박고 있는데 이참에 다 없애고 경제논리에 따라서, 수요공급에 따라서 대기업에만 집중투자 합시다 적자만 주구장창 나고 있는 이스포츠는 내일 당장에 없애면 딱 좋을듯
11/09/04 19:06
전 오히려 더 늘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살인적인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학생들의 공부시간은 줄어야 한다고 보고 있구요. 특히 학생들 같은 경우 보세요. 지금 공부만 1년에 3000시간 넘게 시키니까 지금 청소년세대의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잖아요. 어쨌든 저는 이 의견 절대 반대입니다.
11/09/04 19:13
한국 프로스포츠가 규모에 걸맞지 않은지는 애매한데, 걸맞지 않다고 해도 그건 투자하는 쪽에서 고려할 문제죠. 오히려 그거보다 확실한 건 이 글이 피지알에 걸맞지 않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11/09/04 19:15
이왕 낚이는 김에 한번만 더 낚여야지
인기 있는 스포츠이던 인기 없는 스포츠 이던 각 스포츠는 자기가 주류가 되기 위해서, 혹은 관중수를 늘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고, 소비자들의 결정에 따라서 인기가 있고 없고의 결정이 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흥하는 스포츠는 흥하는 거고 망하는 스포츠는 명맥만 유지하다가 얼굴만 비추는거고 무슨 시작부터 얘는 인기 없으니까 알아서 자제해라, 넌 인기 많으니까 더 지어라 말이 됩니까? 조선시대 양반 노비놀음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 이유가 멀까요
11/09/04 19:18
아놔...진짜 몇개 댓글쓰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본문이랑 전혀다른 내용의 댓글달면서 자기자신 변호좀 하지마세요. 진짜 비열하게 보입니다. 그냥 본문의 논리가 잘못되었고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사람들의 댓글로 알게되었으면 그냥 인정하시고 생각을 바꾸시던지 인정하세요. 택신사랑님말고 여기 반대댓글 쓰신분들이 님의말을 못알아 듣거나 멍청해서 반대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1/09/04 19:23
운영진 차원에서 이런 분들이 글쓰기 정지라도 했으면 하네요.
피드백 할 생각 없이 글만 던져놓고 사람들 기분 상하게 하는 것은 본좌라인에 들어갈만하네요.
11/09/04 19:29
김택용 선수의 실력과 프로리그 성적에 비하여 개인리그 성적이 초라하니 개인리그 지원을 잘 안해주고 프로리그에 올인시키는 T1 프론트의 정책은 매우 합리적이네요.
11/09/04 19:30
단순히 궁금해서 질문하는 건데, 많은 프로 스포츠 구단들이 대부분이 적자라면 기업들은 왜 발을 안 빼고 있나요? 아니면 홍보효과를 빼고 순수 구단 운영으로 버는 돈이 적자란 뜻인가요? 홍보효과를 포함해서 적자라면 운영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각 그룹 회장들이 각각 스포츠 빠일라도 없구요...
11/09/04 19:35
정치인스럽네요. 자기가 달고싶은 댓글에만 댓글달고 본문이랑 전혀 다른 댓글달면서 논리적인척하고...답이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죠..
11/09/04 19:36
씁, 다들 벽에다 대고 외치는데 미드님도 외치니 그 벽은 얇아서 반대쪽에서 반응을 한다는 느낌? 근데 소리가 웅웅 거려서 뭔 얘기인지는 모르고 말이죠.
11/09/04 19:40
하아.. 어디서부터 얘기를 드려야 할지...;;
우리나라와 인구나 GDP가 비슷한 유럽 나라들의 프로스포츠 현황부터 조사해보시길... 우리가 아는게 축구밖에 없을 뿐이지, 그 나라에 축구밖에 없는게 아닙니다;;; 영국만 해도... 유명한 테니스, 크리켓, 하키, 럭비 외에도... 조정, 핸드볼, 폴로... 등등도 프로대회가 운영되는걸로 압니다만.. 아마 우리나라보다 종류가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 않을거라 봅니다.
11/09/04 19:41
http://inning.co.kr/board/bbs/board.php?bo_table=inning_midnight&wr_id=48283&page=1
야구가 주력스포츠냐 축구가 주력스포츠냐를 잠시 비교해볼 수 있는 자료가 포함된 글입니다. 그나저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스포츠라고 하면 대한민국 내부적인 문제가 아닌 해외에서 알아줘야하는 스포츠야 하지 않나요? 해외에서 알아주는 대한민국 상징 스포츠는 양궁, 쇼트트랙, 태권도정도가 아닐까요? E스포츠도 해외에서 알아주는 대한민국을 상징할 수 있는 종목일것 같기도 하군요.
11/09/04 19:42
그러려니 하세요.. 글쓴분 원래 이런 분이심.....
사실 평소에 이분 글 쓴거 보면 일반인과는 다른 궤의 생각을 가지신걸 알수 있어서 '오잉?'재미도 있고 댓글보는 재미도 좀 있다는... 관대한 마음으로 보시면 됩니다...
11/09/04 19:52
K리그 때려치우라는 거네요.
프로축구 보는 게 죄가 되는 나라에서 태어난 거 같네요 정말. 예선 기간 끝나고 리그 재개되면 K리그 불판 만들려고 준비하던 제가 참 한심해집니다. 저도 맨유 팬이나 하면서 이런 꼴 안 봐야겠어요.
11/09/04 19:52
운영진 분들이 제재해야 할 대상은 글쓴분 보다 몇몇 악의적인 댓글을 다신분들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욕만 안했지 욕수준에 버금가게 대놓고 깔보며 무식하다고 까는 모습이 정말 보기 싫네요. 글이 논리적으로 안맞으면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만 적으면 되지 왜이렇게 인신공격성 댓글이 많은겁니까? [m]
11/09/04 20:02
본문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글쓰신 분도 본인의 주장이 좀 더 설득력을 갖고 동의를 얻으려면
무작정 악의적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은 무시하더라도 잘못된 근거를 지적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피드백은 좀 해주시고 수정하시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이게 당연하다는건 아실테고, 그럼에도 이런 작업은 하시지 않고 몇몇 댓글에만 골라서 답변다는 식의 행동은 여러 사람들의 반감만 사는 꼴이자 글쓴분 스스로 어그로를 즐기신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11/09/04 20:03
글에 대한 반론이야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
글쓴이에게 무식하다 라거나 수준이 낮다는 등의 댓글은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금씩 자중하는건 어떨까요. [m]
11/09/04 20:21
이런 글을 읽으면 드는 생각인데, pgr글에도 오유라든가 그런 데처럼 '반대' 기능을 넣어서 반대가 50표 이상이고 찬성표의 2배 이상이면 자동 삭게행이라든가... 이런 거 추가 안되나요? 도저히 못봐주겠는데 말이죠. 프로그래밍상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이런 기능 추천합니다.
11/09/04 20:37
지말만 하고 사는 다른 사람말은 다 틀린 말로 듣는 어처구니 없는 종자인줄은 이전부터 알았습니다만 답이 없음을 오늘도 여실히 증명하네요.
택신 사랑이고 뭐고 글 공부부터 다시 하세요.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어찌 피드백이 되나요. 답답합니다. 방금 한말과 다른말을 늘어놓고 있는데도 계속 우기는거 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11/09/04 20:41
제일 웃긴건 아이디가 택신사랑인데 그 '택신'을 실업자 만들자는 주장을 글을 써서 하고 있는 겁니다.
스1판 유료관중 =>스1 역사상 딱 한번 라스트 1.07이라는 이벤트 대회때 돈 받은것 빼고 유료관중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미 시청률은 3분의 1이나 4분의 1토막 났고 주변에 스타 보는 사람도 보이지 않고 프로리그 결승이든 개인리그 결승이든 전성기때의 관중(물론 무료관중) 수보다 훨씬 하락했는데 님 논리에 따르면 당연히 스1리그는 지금 당장 다 폐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어이없는 주장은 제발 자제하고 글 쓴 후에 열번은 읽어보고 또 생각하고 글쓰기 버튼 누르길 바랍니다. 기업들 멍청한거 아니구요 손해만 보겠다 싶으면 제일 먼저 빼는겁니다. 택신사랑님이 오지랖넓게 참견할 필요가 없어요. 택신사랑님이 기업을 운영하는 오너이고 그 기업이 특정 비인기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면 그걸 폐지시키고 말고는 본인 자유겠지만 남이 열심히 잘 운영하는 스포츠단이 있고 그 스포츠와 스포츠단을 좋아하는 팬도 많은데 왜 없애라고 하시죠? 무슨 권리로 그런 말을 하는겁니까?
11/09/04 20:41
아 이런 인간 영구제명 아이파차단 안되나요?
걍 댓글 하나 달 가치도 없는 글인데 어우.. 욕이라도 날려주고 싶은데 아후 이런 분은 인간적인 차원에서 옹호 따위도 필요가 없습니다.
11/09/04 20:42
e스포츠판이 사라지면 택신사랑님께서 그렇게 열심히 주장하시던 사회에서 스타 외에 다른일을 할수없는 마모씨는 어떻게 되는거죠 ?
그때 제가 말씀드린대로 개인후원이라도 해주시나요.
11/09/04 20:50
본인 생각을 좀 정리하고 쓰셨으면 합니다. 정리가 안되니까 리플과 본문간의 괴리가 있는거죠.
가끔 이런글 많이 보이는데 제가 피지알을 대충 휘갈겨서 글 올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으면 100개도 넘게 썼을겁니다.
11/09/04 20:52
"저는 솔직히 프로야구야 한국의 상징 스포츠니깐 상관없다고 보지만,"
글 수정 권한이 있는 운영진분께서 저부분을 빨간색, Bold, 크기 확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읽지 않고 스킵하여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1/09/04 20:53
경제원리는 남의 사업에 쓸데없이 감놔라 배추놔라 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수요가 없어지면 택신사랑님이 굳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저절로 축소될테니, 굳이 이런 글로 어그로를 끄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e스포츠판이 줄어드는게 억울해서,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로 축소되어야 한다고 땡깡부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pgr에 프로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까, 나름대로 반발을 줄인다고 야구는 예외로 하자고 써놓은 것 같은데, 되려 역효과가 나고 있는 형국이네요.
11/09/04 21:05
제가 이 모든 많은 글에 일일히 피드백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몇몇의 글들에 대해 피드백을 해줬는데 제대로 찬찬히 읽는 분들이 참 적네요. 그리고 막 험한 댓글 쓰는 분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할만한 주장인데 이 글이 왜 험한 댓글을 먹어야하고 제가 왜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11/09/04 21:07
경제규모에 비해 많다고 해놓고 종목이라고는 꼴랑 축구, 농구, 배구 3개를 예로 드셨군요. 3개가 많은겁니까.
그 외 비인기종목이 어쩌고 하셨는데 그 외 비인기종목중에 자본유입이 많은 종목이 있으면 뭐가 있다고 경제규모 운운합니까.
11/09/04 21:14
시간이 지나면 사람은 모두 죽는데 뭣하러 열심히 사는거냐고 묻는거랑 같은 맥락의 글이네요.
뻘글이 왜 뻘글인지 잘생각해보세요 이건 정상인이라면 충분히 쓸수없는 글입니다.
11/09/04 21:23
예전에 피겨는 비인기종목이니 링크장 짓지말고 돈되는 프로스포츠나 육성하자던 어떤 분 글이 생각나네요.
돈되는 것만 하면 나라꼴 참 잘 굴러가겠습니다. 그쵸?
11/09/04 21:29
택신사랑 님// 어떠한 주제에 있어 한 두명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됐다' 라고 하는 것은, 분명 그것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택신사랑 님 본인의 생각을 이곳에 쓰셨으면, 다른 이들의 생각 또한 귀 기일 줄 알아아죠.. 글이란 님의 손에서 떠났다고 하여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떠난 뒤에 더 무거워지는 겁니다.. 스스로의 글에 책임질 마음이 없으시다면, 일기장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11/09/04 21:33
택신사랑님 생각을 가끔식 저도 합니다만.. 조금은 넓게 보실필요가 있으십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프로 스포츠라는게;;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외의 종목을 가지고 프로 스포츠 경기 하는게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일례로 유럽이 야구가 그렇게 발전한게 아니라는 거 뿐이지 조금만 더 자세히 보시면 엄청나게 다양한 프로 스포츠들이 존재합니다.
경제성 문제에서도 오히려 프로스포츠가 많이 생기면 거기와 관련된 많은 일자리들이 창출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은 이미지, 세금 혜택? 정도 생각할 거 아닙니까? 기업은 정말 기업입니다. 나름 수지 타산을 맞춰서 자기네 들이 팀을 창단하거나 해체하는 거 뿐이지, 순수하게 사회복지, 국가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는거 그런 존재는 아닙니다. 나름 이렇게 다 늘어나는 건 이유가있고.. 줄어드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야구가 그만큼 경제 수지타산에 맞게 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11/09/04 21:33
전주 KCC이지스를 지난 10년가까이 응원해온 사람입니다.
프로야구가 한국스포츠의 상징이니, 프로농구따위는 없애도 된다는건지 참 웃기는군요. 안그래도 결승전 서울에서 하고, TV중계도 제대로 안해줘서 서러운데, KCC응원접고 기아타이거즈 팬이나 해야될것 같군요.
11/09/04 21:36
걱정하지 않으셔도 기업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축구 배구 농구 다 프로구단 운영하는만큼 기업이미지 상승도 되고 광고도 되니까 하는거고, 핸드볼, 씨름 같은건 영화를 만들고 메달을 쓸어오고 해도 난리를 쳐도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물러납니다.
11/09/04 21:44
이분이 인기/비인기종목을 구분하는 그 기준도 굉장히 난해합니다.
프로축구같은 경우 경기당 평균관중이 만명이 넘어갑니다. 경기당 평균관중 만명이 넘어가는 종목이 야구말고 있나요? 그리고 이정도 규모는 포르투갈의 수페르리가 평균관중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한국에서의 프로축구가 비인기종목이면 포르투갈 수페르리가도 포르투갈 내에서 비인기종목이라는 이야기죠. 프로축구가 비인기종목이라고 단언하는건 대체 무슨 근거입니까? 아...물론 이글에도 답글이 안달릴거라는거 압니다. 님이 답변하기엔 곤란한 주장일테니까요. 자꾸 도망가지 마시고 님은 저에게 반박을 요구하였고 그래서 반박을 해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대해 어떠한 피드백을 하는게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11/09/04 21:46
자게만 이용하시던 분은 겜게의 글들을 잘 안보셨을테니
리플 분위기가 너무 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실텐데 전적이 워낙 화려하신 분이라... 정말 의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 라는 말이 나오네요. 경제원리라는 말 좀 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알고 쓰시든지
11/09/04 21:49
이 글이 지지를 받으려면 뭔가 적자 규모라도 수치적으로 나타낸다든지, 프로야구를 언급하셨으니 프로야구가 다른 종목에 비해 얼만큼 적자폭이 작은지를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런 근거는 하나도 없이 그냥 머릿속의 생각을 근거로 제시했으니 지지를 못 받죠. 일전에도 이런 식으로 주장만 잔뜩 늘어놓고 정작 객관적인 근거는 하나도 제시 못해서 망신당하신 분이 계셨는데 이 것도 주장이 근거가 되서 논리의 악순환이 발생하는 글이네요.
반론을 해달라는데 딱히 주장에 수치적인 근거라든지 명확한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딱히 그럴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내 주위에는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라는 말 한 마디면 끝이니까요.
11/09/04 21:50
솔직히 본문에서 공감 안 가는 게 없는 건 아닙니다.
각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흑자를 낼수 있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적자 감수해가면서 팀을 운영해 나갑니다. 이러다보니 팀은 프론트와 기업에게 굽신댈수밖에 없고 상부에서는 막강한 힘으로 팀의 자율적인 움직임을 억압하는 면이 있습니다. 맞죠,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대안이 "경제 원리"에 따라서 축소/해체하는 거라구요? 차라리 시민 구단으로 전부 전환하자 그랬다면 허황될지언정 좋은 이야기로 받아들였겠습니다만...
11/09/04 21:50
참고로 한국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적자규모가 적은 종목은 축구입니다.
야구는 오히려 구단 운영비가 다른 종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서 적자규모는 다른 곳보다 더 커요. 들어가는 돈의 양도 엄청나고.
11/09/04 21:50
궁금한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1.야구, 축구, 농구, 배구 다 있고 그 외에 기타 스포츠들도 많다는 말로 초반부를 시작하셨는데 한국과 비슷한 경제 규모의 다른 나라'들'의 스포츠 규모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일본은 경제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영국의 주력 스포츠는 축구 하나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렇다면 축구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한국'은' 갈수록 재정상황이 악화되고 결국 팀을 보조해주지 못해서 나중에는 해체되는 성향이 강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비인기 종목들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e스포츠를 제외한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얼마나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해외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4.각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흑자를 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적자 감수해가며 팀을 운영해가기 때문에 팀은 프론트와 기업에게 굽신댈수밖에 없고 상부에서는 막강한 힘으로 팀의 자율적인 움직임을 억압하는 면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인지, 외국의 다른 팀들은 그렇다면 팀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5.축구를 포함한 비인기 종목으로 표현한 스포츠들의 축소가 경제원리상으로 맞다고 하셨습니다. 그 바로 다음 줄에 수요와 공급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 것을 보니 수요와 공급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수요가 없지 않기 때문에 공급이 없지 않고 수요가 작기 때문에 비인기 종목들 또한 그 규모가 작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e스포츠도 수요가 줄어들어서 위기가 온 것처럼 말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직접 '글'로 의견을 제시하시려면 그 근거를 본문 속에서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보다보니 --------------------- 무조건 어이없는 글이라고 하지 마시구요. 한국 각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재정상황과 그리고 그 간에 급작스러운 구단해체에 따른 수많은 진통같은것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순간적인 인기나 기업주의 호감에 따라서 급작스럽게 판이 만들어졌다가 나갈때는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기업들... 그리고 그에 따른 수많은 선수들및 팬들의 고통... 제 말은 프로스포츠 구단들을 설립할때에는 냉정한 조건을 갖추고 어느정도 의무기간까지 지키게 하여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팀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런 댓글도 있던데 '각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재정상황과 그리고 그 간에 급작스러운 구단해체에 따른 수많은 진통' 같은 자료는 저희가 생각해봐야 되는 것이 아니라 의견 제시하는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09/04 21:51
'그 분' 이 다신 리플들을 주욱 읽다보면 이상해요....문장 호응도 이상하고 사용하는 단어도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뭘까 아 뭐지 궁금해
11/09/04 21:54
아 크크킄크크크크크 자게에서 2번째로 큰웃음 터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첫 웃음터진 홍성흔 선발제외에 비하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실 것 같네요
11/09/04 21:55
답글 중에 정확한 수치를 요구하라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데 프로 구단들의 재정상황을 명확히 공개하는 곳이 하나라도 있긴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왠만한 구단 다 적자 아닙니까? 용병 연봉도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들이 많은 판에...
11/09/04 22:00
본인이 정말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척하며 사람들 약을 올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렇네요.
본인의 의견에 대해 왜 논리적이지 못하고 비꼬는 식의 댓글들이 달리냐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신다면, 오늘 이 글만이 아니라 그 전까지 게임게시판에서 보여준 본인의 행동에 대한 업보겠지요. 그 전까지의 본인 글에 대한 회원들의 생각 있고 시간 들인 피드백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무시로 하셨지 않나요? 회원분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까지 당신의 행동을 생각하면 시간 들여 정성스러운 리플 남길리가 없겠죠. 다른 분들의 생각 있는 리플 기대하신다면 본인부터 생각 있는 행동 하시길 바랍니다^^. 어그로 끌고 싶고, 사람들 낚는 재미로 분란성 다분한 글만 쓰실 생각이라면 10분 정성들여 글 쓰실 생각마시고, 10초면 간단히 끝날 다른 사이트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생각이 있다면 부끄러움을 아셨으면 하네요. 본인 닉네임보고 비꼬는 사람들이 많으니 오늘은 나름 피드백하네요. 상대 허점이 보이니 그러는거겠죠. 평소에는 비꼬는 댓글보다 본인의 의견에 대해 나름대로 논리 있게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한 마디도 못하시더니..
11/09/04 22:27
적귀님, 마하라님 등 논리적인 반박 및 성의있는 답변을 기다리는 댓글에 30분 이상 답변이 없으시군요.
(사실 진짜 답변이 달릴 지 반신반의 했습니다만)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며 야구 외의 타 스포츠 팬들의 기분을 망치기에 충분한 글을 올리셨고, 댓글들에 대한 피드백은 매우 선별적이며 본문에서의 주장과 또 다른 주장을 댓글에서 하시면서 혼란만 가중시키고 계십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은 피해자, 피지알러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자신을 공격하고 있을뿐이라고 주장하시는군요. 댓글들을 차분히 읽으시고, 그 후에 자신의 글도 충분히 읽으셔서 논지를 정리해서 다시 올려주십시오.
11/09/04 22:28
"저는 솔직히 프로야구야 한국의 상징 스포츠니깐 상관없다고 보지만, 프로축구나 프로배구 프로농구나 그 외 비인기종목 스포츠들은 해당주체들의 심사숙고끝에 축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라는 문장은 진지하게 논의를 하자는 태도로 볼 수 없습니다. 분란글로 판정하여 삭게로 보낸 후 벌점 처리하겠습니다. 리플은 보존해두지만, 커멘트 잠급니다.
11/09/05 04:07
비속어 및 인신 공격 댓글들에 5점씩 벌점 부과했습니다. 해당 회원은 갓의날개, Akito, 포포리, thelkm, 3947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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