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7/19 01:38:27
Name 브릿덕후
File #1 72054_P04_115843.jpg (95.8 KB), Download : 57
File #2 238334501_H29opw1q_K_1.jpg (311.1 KB), Download : 1
Subject [일반]  다크나이트 라이즈 정식 티저 예고편 공개!












아아. 1년 언제 기다립니까.
캠버전 티저 화질 떴을 때부터 계속 봐도 이렇게 전율이. 흐.


- 대사 -

EVERY HERO HAS A JOURNEY.
모든 영웅에게는 여정이 있다.


EVERY JOURNEY HAS AN END.
모든 여정에는 끝이 있다.


리암 니슨: If you make yourself more than just a man. If you devout yourself to be ideal.
And you become something else entirely. A legend Mr. Wayne....A LEGEND!
만일 당신이 인간 그 이상이 된다면, 이상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헌신한다면.
당신은 전혀 다른 존재가 될 것이네. 전설 말일세, 웨인 군. 전설!



병실에 누워있는 고든


고든: (고통스러운 목소리로) We were in this together, then you were gone.......
Now this Evil rises. The Batman.....HAS to come back.
우리는 함께 해왔는데, 당신이 사라졌어... 이제 악이 득세하고 있네. 배트맨은... 돌아와야 해.

브루스: (정상적인 목소리로) What if he doesn't exist anymore?
그가 이제 존재하지 않다러도?

고든: He must... never.
그가 없어져선... 안돼.


THE DARK KNIGHT
R I S E S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EPIC CONCLUSION
TO THE DARK KNIGHT LEGEND

다크나이트 전설을 종결짓는 대서사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19 01:43
수정 아이콘
헐.. 앤 해서웨이가 나오네요????

이건 꼭 봐야해!!!
브릿덕후
11/07/19 01:45
수정 아이콘
캣우먼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룰루랄라
11/07/19 01:45
수정 아이콘
앗 이번 편이 시리즈 마지막이었나요?ㅠㅠ 갑자기 슬퍼지네요..
브릿덕후
11/07/19 01:46
수정 아이콘
룰루랄라 님// 놀란이 확실히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끝으로 3부작을 마무리 짓는다고 했었죠^^ 베일도 놀란 배트맨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고.
레지엔
11/07/19 01:4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배트맨 죽으려나...(..)
아우구스투스
11/07/19 01:49
수정 아이콘
이건 꼭 봐야겠네요.
11/07/19 01:57
수정 아이콘
빌런으로 리들러 나온다고 들었는데 안나오나 보네요.
조커도 투페이스도 탈락해서 펭귄과 함께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빌런으로 누가 나오든 전작의 소름끼치는 조커와 비교되기는 할듯 하네요
11/07/19 02:02
수정 아이콘
마리옹........... 맬!
1년동안 히스래저의 조커를 잊는 일만 남았네요
11/07/19 02:05
수정 아이콘
이건 꼭봐야돼! 두번 봐야돼!
11/07/19 02:51
수정 아이콘
셀리나카일 이란 역할명을 보고 캣우먼임을 직감했습니다... 그렇게 완벽하고도 완벽하던 잭 니콜슨의 조커와 비견되고 또 최고의 카리스마를 남긴 히스 레저의 명성을 따라 또하나의 카리스마 빌런의 등장일지.. 사실 배트맨 리턴즈에서 나온 미셸 파이퍼의 완벽한 캣우먼 덕분에 많이 기대 되진 않는군요;;

사실전 이번 작에선 투페이스(하비 덴트)를 기대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그럼 다크나이트는 복선이 아니게 되버린...
올빼미
11/07/19 08:23
수정 아이콘
배트맨이야 아무리죽여도 부활하는 캐릭터죠. 로빈은죽으면 차세대로빈이 나타니지만 배트맨은 부활
임요환의 DVD
11/07/19 08:41
수정 아이콘
EVERY HERO HAS A WOMAN.
모든 히어로에게는 여성이 있다.
언뜻 유재석
11/07/19 09:36
수정 아이콘
놀란 사단이라도 해도 좋을 저 라인업이 정말 좋네요..

약간 뜬금없이 인셉션보고 싶네요.. 오늘 또 봐야지
11/07/19 10:13
수정 아이콘
처음에 디카프리오가 잠깐 얼굴 비춘 후에 맨 마지막에 배트맨이 쓰러지고 화면에서 팽이가 돌아가면서 끝나는 엔딩을..
게지히트
11/07/19 10:31
수정 아이콘
음? 라스 알굴은 비긴즈에서 죽지 않았나요?
王天君
11/07/19 10:45
수정 아이콘
놀런 감독은 정말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네요. 이게 어딜 봐서 히어로물인가요 느와르물이지....
서정적인 감정을 일제히 배제한 채 긴장되고 무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정말 뭐 있네요. 대단합니다.
최코치
11/07/19 12:08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죠. 캠버전 떴을 때부터 워너에서 몽땅 지우러 다니느라 고생 좀 했다는...
디피에서도 이미 분석 끝났고,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해서는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죠.
올해 최고의 포스터인듯... 저 흰색 박쥐 모양을 저렇게 표현하다니...
참 포스터에 제목 하나 없는 자신감이란...
11/07/19 13:18
수정 아이콘
달랑 포스터 한장에서 뿜어나오는 저 포스! 크크

http://desktop.freewallpaper4.me/download/7488/the-dark-knight-rises

고화질 바탕화면 쓰실뿐 링크 참조하세요!
11/07/19 13:49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조커의 포스를
잊게 만드는 악당이 나올지, 아님 다시 한번 조커를 찬양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하늘의왕자
11/07/19 14:13
수정 아이콘
포스터의 포스가 ㅡ.ㅡ;;;;;워어..
이비씨다
11/07/19 14:56
수정 아이콘
로긴 안할수가없군요 정말 1년을 어케 기다려야 할지 난감하네요 정말 기대중

뒷걸음질 치는 배트맨가 무겁게 걸어오는 베인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감독을 믿어요!
키스도사
11/07/19 21:11
수정 아이콘
역대 영화중에 배트맨 시리즈만큼 다음편이 기대되는 시리즈가 없는거 같습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
11/07/19 22:03
수정 아이콘
마리옹 꼬띠아르에 조셉 고든래빗, 톰 하디 까지.. 인셉션 얼굴들이 많네요. 크크.. 내년 최고 기대작입니다! 이번에도 세 번 보게 되려나
영화도 영화지만 이번에는 한스짐머가 어떤 음악으로 뒤통수를 후려칠지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아직 인셉션 OST 듣고있을 정도라(최근엔 엑퍼클 OST도 함께... 헨리 잭맨도 좋군요+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391 [일반] [넋두리] 나는 시소 타는 직장인 [25] Artemis5618 11/07/19 5618 4
30390 [일반] 전역이라... 그렇군요, 전역이군요 [34] RedSkai6386 11/07/19 6386 0
30389 [일반] 거듭된 대한민국 군대의 사건사고와 떠오르던 사진 [25] Gloomy8408 11/07/19 8408 0
30386 [일반] 다크나이트 라이즈 정식 티저 예고편 공개! [33] 브릿덕후7535 11/07/19 7535 0
30385 [일반] 신 나고, 듣기 좋은 연주곡 동영상 한 편 소개합니다~ [7] 유정3897 11/07/19 3897 0
30383 [일반] 크리스탈(Krystal) 홀릭! [30] 라울리스타8292 11/07/19 8292 0
30382 [일반] 엑스저팬을 추억하며.... [39] 케이윌5545 11/07/19 5545 0
30381 [일반] 공연 영상올려봅니다.. [3] HoDoRu3193 11/07/18 3193 0
30380 [일반] 포코테의 이탈리아 여행기 - 1. 뜨레비 분수 [27] 포코테4191 11/07/18 4191 0
30379 [일반] [WWE] 2011 Money in the bank가 끝났습니다. (스포주의) [17] 달리자달리자4774 11/07/18 4774 0
30377 [일반] 베르세르크(Berserk) 극장판 예고 [24] DEICIDE7672 11/07/18 7672 0
30376 [일반] 저희 집 고양이 입니다. [36] Muni7432 11/07/18 7432 1
30375 [일반] PGR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꼼수 버전2.0 [18] 소만키워7744 11/07/18 7744 0
30374 [일반] 죄수의 딜레마. [26] Love&Hate10210 11/07/18 10210 5
30373 [일반] 오마이뉴스가 일본인 교수의 독도관련 주장을 왜곡했네요. [6] Alan_Baxter6897 11/07/18 6897 1
30372 [일반] miss A의 뮤직비디오와 2NE1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3] 세우실5765 11/07/18 5765 0
30371 [일반] 프로폴리스 [20] 다음세기7400 11/07/18 7400 0
30370 [일반] [SLAM PGR] 제1차 농구모임 후기입니다~ [40] RENTON4788 11/07/18 4788 0
30368 [일반] 이 놈의 자전거 도둑 놈들!! [20] 낭만토스6337 11/07/18 6337 0
30367 [일반] 하늘과 땅이 맞닿은곳,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지상의 천국 [13] 김치찌개8364 11/07/18 8364 0
30366 [일반] 어이없는 SBS - 야뇌 백동수 관련 [16] 아셔펭7412 11/07/18 7412 0
30364 [일반] 스탯본능 푸홀스 [18] Tiffany6774 11/07/17 6774 0
30363 [일반] 전 엑스재팬의 베이시스트였던 타이지가 자살시도를 했네요. [32] 쎌라비7298 11/07/17 72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