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광고 문의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1/04/25 20:23:25
Name	늘푸른솔솔
Subject	[일반] 좋아하던 배우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https://pgr21.net/freedom/28678 삭게로!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425193413116 배우 김인문씨가 암투병중 돌아가셨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젋은 시절의 연기는 당연히 보지 못했지만, 중년 이후의 연기를 참 좋아했었는데요.. 여기저기 감초처럼 드라마나 영화를 빛내주셨는데...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개그맨들이 흉내 소재로도 많이 활용했었죠. '신부'라는 단어가 들어간 두 영화에서의 모습이 제 기억 속엔 마지막 모습입니다. 링크 기사의 사진 속 웃는 얼굴이 너무 편안하고 좋은데...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 수록 좋아하던 배우, 좋아하던 가수, 좋아하던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는 일이 자꾸 현실이 되어 버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ester

해시 아이콘

11/04/25 20: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olie

해시 아이콘

11/04/25 20:27

안그래도 좋은소식하나 없는 세상에 더욱더 슬퍼지는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아

해시 아이콘

11/04/25 20:30

좋은곳에 가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봉선

해시 아이콘

11/04/25 20:31

어렸을때 tv에서 고인의 걸걸한 목소리를 들으며 재밌게 드라마를 봤던 기억이 많은데 참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밉니다.

스폰지밥

해시 아이콘

11/04/25 20:32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기사 읽으면서 이분의 구수한 목소리가 바로 귓가를 울리더군요.. 정말 사람좋은 웃음의 할아버지셨는데..

마실

해시 아이콘

11/04/25 20:38

그동안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

해시 아이콘

11/04/25 20:49

갑작스러운 일이라 믿기지가 않더군요.. 좋은 곳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LikeOOv

해시 아이콘

11/04/25 21: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어렸을때 참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에요... ㅠㅠ

진꼬토스

해시 아이콘

11/04/25 2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맛깔나는 연기, 잊지않겠습니다.

지하룬

해시 아이콘

11/04/25 2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owTemplar

해시 아이콘

11/04/25 21: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연사랑

해시 아이콘

11/04/25 21:36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어렸을때 참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에요... ㅠㅠ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껍군

해시 아이콘

11/04/25 21: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몬카라멜

해시 아이콘

11/04/25 21:41

잘 몰랐었는데 투병중이셨군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웨트

해시 아이콘

11/04/25 22: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ㅠ_ㅠ

금시조131267M

해시 아이콘

11/04/25 22:11

아~~~ 김인문씨...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아지

해시 아이콘

11/04/25 22:20

정작 세상을 떠야할 놈들은 떵떵 거리면서 벽에 똥칠할때 까지 살 기세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탱구랑햄촤랑

해시 아이콘

11/04/25 22:48

기사에 '서민연기의 1인자' 라고 되어있는 것처럼..
너무 친근하고 좋은 이미지셨는데..
실제로 알고지내던 할아버님 돌아가신 느낌이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피타

해시 아이콘

11/04/25 23: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백수

해시 아이콘

11/04/26 01: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달

해시 아이콘

11/04/26 03: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lakit

해시 아이콘

11/04/26 04: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랄드

해시 아이콘

11/04/26 10: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지나갈 수 없네요.

SummerSnow

해시 아이콘

11/04/26 1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목소리가 머리 속에 생생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705	[일반] Tango [31]	마실5853	11/04/26	5853	0
28703	[일반] [야구] 4월 26일 프로야구 중계불판(2) [272]	KillerCrossOver3842	11/04/26	3842	0
28702	[일반] 나는 샤먼이다. [3]	헥스밤5308	11/04/26	5308	1
28701	[일반] 소녀시대의 음악적 변화에 대해 [34]	케이윌6342	11/04/26	6342	0
28700	[일반] 소녀시대와 씨앤블루, 김종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0]	세우실5511	11/04/26	5511	0
28698	[일반] [야구] 4월 26일 프로야구 중계불판 [385]	KillerCrossOver3317	11/04/26	3317	0
28697	[일반] 결국 옴니아 시리즈의 보상안이 나왔군요. [44]	This-Plus6763	11/04/26	6763	0
28696	[일반] 나에게 쓰는 편지 [2]	해소4026	11/04/26	4026	0
28695	[일반] 아이유가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OST를 불렀군요. [6]	삭제됨3880	11/04/26	3880	0
28694	[일반] 셧다운제. 19세 미만까지 확대하는 수정안 의결 추진 [17]	The xian4854	11/04/26	4854	0
28693	[일반] 재보선이 뭐길래. [23]	bins5926	11/04/26	5926	0
28690	[일반] (잡담)우유도둑! 걸려들었어 후기 [21]	스웨트6773	11/04/26	6773	1
28689	[일반] 1박2일] 엄태웅의 108배 미션이 불편하다?? [109]	부끄러운줄알아야지8510	11/04/26	8510	1
28687	[일반] [야구]LG, 좌완 불펜 오상민 웨이버 공시 [37]	달덩이6100	11/04/26	6100	0
28685	[일반] 대전, '브로콜리 너마저'&'장기하와 얼굴들' 콘서트 후기 [4]	DEICIDE4600	11/04/26	4600	0
28684	[일반] 어지간하면 한국을 떠나자고.. [75]	켈로그김7895	11/04/26	7895	0
28680	[일반] 책소개 - 《북한 정치범수용소 완전통제구역 세상 밖으로 나오다》 [6]	I.O.S_Daydream4945	11/04/26	4945	0
28678	[일반] 좋아하던 배우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24]	늘푸른솔솔7074	11/04/25	7074	0
28677	[일반] 애프터스쿨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3]	세우실5770	11/04/25	5770	0
28676	[일반] 임재범이 맛이 갔다..? [20]	sinfire12958	11/04/25	12958	0
28675	[일반] 한때 열심히했던 게임이 서비스종료됬네요.. [58]	parallelline10077	11/04/25	10077	0
28674	[일반] 심심풀이로 보는 90~2000년대 앨범 판매량...top50 [41]	후푸풉11438	11/04/25	11438	0
28673	[일반] 산장. [4]	Love&Hate6153	11/04/25	6153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