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11/09 02:18:34
Name Exy
Link #1 https://youtu.be/P9aKESJZJ28?si=DWGZ9RL44Yym0Mjo
Subject [일반] 요즘 ai와 로봇 기술을 보면... (수정됨)

https://youtu.be/P9aKESJZJ28?si=DWGZ9RL44Yym0Mjo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세계적으로 경기도 안 좋지만 ai 자동화 로봇 기술 발달 영향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엔디비아 젠슨 황도 모순 이지만 인프라 분야 부터 ai 자동화 로봇 기술 한계로 인해 대체 안된다고 하나 
멋진 신세계 같이 자산가, ai와 로봇 기술자 엔지니어와 기획과 마케팅 잘 하는 철학가나 문과 엘리트나 법적 책임 문제 때문에 AI와 로봇을 부리는 전문직 분들 특히 수술과 시술을 하는 의사 분들은 이 다음에 언급되는 직업과 같은 이유로 ai  자동화가 힘들고 서비스직과 건설, 조선, 항공, 택배 기사 같은 기능 생산직(로봇 정비 포함) 아니면 그 외는 사업가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기본소득을 하든 뭘 하든 인플레이션으로 가서 양극화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마이너스 금리도 찾아보니 신용도 계급제에 이미 미국에서도 대부분은 하루에 카드사에게 커피 한 잔 살 돈만 받더군요

그리고 무식한 대중들은 유튜버든 유튜브에 댓글 쓰는 바보들이던 인건비가 로봇 보다 싸면 대체 안된다고 하는데 이미 아는 사람 다 아는 국내외 기업가나 ai 로봇 기술자 분들은 죄다 기술만 되면 사람 고용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비용도 부담이 많아서 그냥 다 대체 할 생각이 많다고 하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shen One
25/11/09 03:0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AI 혁신은 이전까지 있었던 혁신과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이전의 혁신은 기존 직업을 대체하면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지만, AI 혁신은 기존 직업들을 대체만 하고 있을 뿐, 새로운 수요창출이 없다고요.
유머게시글
+ 25/11/09 09:12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은 AI가 일자리를 점진적으로 대체하는것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생각하는데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파월같은 사람도 'AI가 경제적효과는 있지만 일자리 창출은 사실상 제로로 보고있다'고 하면서 고용창출에는 비관적으로 보고있고...
임전즉퇴
25/11/09 0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광역공격은 글쎄요. 아무튼 딱 자기 실수령액만 사용자가 부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긴 한데.. 복지를 넘어, 특히 사무직의 경우 한때 유행한 '사용자 측도 재택근무가 좋은 이유' 프레임을 되살려 보면 계산되는 게 많죠. 전기료 계산은 다시 해야겠는데, 결론은, 개인적으로 아직 현금파이프가 방울방울급인 상황에서 현상유지가 정점 같긴 합니다.
Quantumwk
+ 25/11/09 0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 고용하는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라 AI+로봇 가격이 사람 고용하는 거보다 살짝 비싸도 로봇 쓸겁니다.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는 코앞에 다가온게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이라 봐야하고 연준의장이 '지표는 좋은데 고용이 늘지 않는 기존 경제학으로 설명 안되는 현상이 나오고 있고 이건 AI 때문이다'라고 오피셜 박을 정도입니다. '기본 소득'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때가 왔습니다.

심지어 자동화 힘들다고 언급하신 직종들도 부분 자동화는 충분히 가능해서 사람이 이전만큼 필요 없고 ('대체가 어렵다 /= 그 작업의 필요한 사람숫자는 그대로이다'가 아닌데 사람들이 많이 혼동을 하는 거 같습니다. 부분 자동화 10프로만 해도 단순 계산으로는 관련 일자리가 10프로 준다고 볼 수도 있죠.) 그 직군 사람들도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질거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7] 오호 20/12/30 317783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71631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78556 4
105381 [일반] 안전신문고 서비스 재개 : 중단 기간 중의 신고건은 11월 11일(화)까지 접수 가능 [3] Tigris1022 25/11/09 1022 3
105380 [일반] 요즘 ai와 로봇 기술을 보면... [4] Exy1737 25/11/09 1737 1
105379 [일반] 안녕하세요 웹소설 하나 쓰고 갑니다 [1] 배추나비1265 25/11/09 1265 1
105378 [일반] [팝송] 레이니 새 앨범 "Soft" [1] 김치찌개913 25/11/09 913 0
105377 [일반] <부고니아> - 이상한데, 이상한가 싶은. (풀스포) aDayInTheLife1546 25/11/08 1546 0
105376 [일반] 외국인 범죄율은 증가했는가? [18] 계층방정2649 25/11/08 2649 11
105375 [일반] 개인 파산에 대하여 [108] 사부작6520 25/11/08 6520 50
105373 [일반] 유머게시판 글 보고 써보는 뻘글.... [23] 퇴직하고싶다5717 25/11/08 5717 0
105372 [일반] 컴퓨터 책상 구매 후기(209애비뉴 제로데스크에보) [11] 보리밥6212 25/11/07 6212 1
105368 [일반] 이번에는 무슨 이유로 곡괭이를 들까? [10] 닉언급금지5268 25/11/07 5268 2
105367 [일반] 트럼프 관세의 향방은? (대법원 구두변론) [29] FIJI4873 25/11/07 4873 2
105366 [일반] 건알못이 본 '섬광의 하사웨이' 리뷰(스포 주의) [23] mayuri2275 25/11/07 2275 1
105364 [일반] 폴란드 여행기 5일차 - 포즈난, 브로츠와프 (data & scroll 주의) [1] 강력세제 희드라1853 25/11/06 1853 1
105363 [일반] 너희들이 한국 만화를 아느냐 [73] seotaiji4952 25/11/06 4952 2
105362 [일반] 국장 역사상 최고의 리즈시절 임펙트를 보여준 그 주식의 경이로운 기세 [13] 이게무슨소리5271 25/11/06 5271 0
105359 [일반] 개인병원에는 돌팔이나 환자 등처먹는 의사들 많은 느낌 [107] 흠음7939 25/11/06 7939 28
105358 [일반] 신장결석 재발 치료 후기 [29] 퀘이샤3200 25/11/06 3200 4
105357 [일반] 짧은 이직 기간들에 대한 소회 [32] Kaestro5035 25/11/06 5035 7
105356 [일반] "하반신만 남은 시체 37구" 허위 정보 96만 유튜버 수사 [54] 신정상화9357 25/11/06 9357 8
105354 [일반] 러닝 기담 [18] 마스터충달3452 25/11/05 3452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