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25 08:55
이미 7단계까지 한번에 하려고 한 집단이 있는데 그집단을 그냥 둘 수가 없겠죠.
이후에 새로운정당을 막으면 그건 독재화로 가는거긴 한데 그렇다고 계엄정당을 그냥 두자는건 아니죠
25/09/25 08:56
이미 7단계를 실행하다 실패한 세력이 있고, 그 세력과 싸우기 위해 강경하게 나오는 중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 단계는 너무 끼워밎춘거 같고요.
25/09/25 09:14
피지알은 친진보 정부일때 점차 친보수로 기울고
친보수 정부일때 친민주로 기우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이트 입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과 윤석렬 정부 마지막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앞으로 반이재명으로 기울어져 갈거예요.
25/09/25 09:02
그냥 정당해산 싫다고 기사쓰지 뭘 빙빙 돌려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독재를 모를리가 없죠 실시간으로 겪은 분들이 아직도 수두룩한데 무슨 이런저런 이상한 논리 가져다 붙이면서 민주당보고 독재라니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
25/09/25 09:04
이재명을 악마화 하고 민주당을 공산당 취급하며 계엄 당일 시위에 나온 시민들을 폭도로 몰아서 죽이려던 역적도당이 아직도 혹세무민 하고 있으니 속에 천불이 날 따름입니다.
25/09/25 09:04
이런 식으로 끼어맞춘다면 한국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5,6단계에서 맴돌고 있었을겁니다.
여대야소가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언론이나 사법부 가지고 논쟁 벌인게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7단계고 뭐고 그냥 단 한방에 독재로 가려 한 대통령도 있었는데.... 크크.
25/09/25 09:04
제 주위에도 어지간한 분들은 조선일보까지인데, 문화일보를 보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그나저나 문화일보 논평이 읽을만한 가치가 그렇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자는 폴리페서라고 하는데, 딱히 내세울만한 교수직을 했던 경력은 안보이는 듯 하고요. 정치 쪽을 기웃거리는 듯 한데, 그 또한 딱히 내세울만한 직위를 가진 적은 없어 보이네요.
25/09/25 09:05
저 학자가 그냥 단계를 쓴 거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단계는 중요하지 않다는 걸.
독재국가 대부분은 군사력을 통해 한 번에 권력을 잡고, 대체로 저 단계들을 차례대로 밟기는 하나 몇 개월 안에 빠르게 진행합니다. 그니까 단계를 따지고 있는 건 코미디예요. 어차피 국민들이 그 과정을 다 봅니다. 그래서 택도 없는 계엄을 막으려고 한 거고요. 저는 국힘과 자칭 보수 세력들의 행보가 이해가 안 갑니다. 민주적인 걸 내세워 봐야 본인들이 얼마나 더러운 짓을 했는지만 명확해지거든요. 기존 자기 지지자들에게는 먹히겠으나, 확장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누가뭐래도, 국힘은 민주적인 걸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기존에는 어느정도 됐습니다. 피장파장 논리의 근거로 사용했죠. 정도의 차이가 극명하지만 '너도 비민주, 나도 비민주'를 내세워서 퉁치는 전략요. 오랜기간 잘 써먹었다는 건 아는데, 본인들이 지금 계엄 걸고 실패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까? 이게 중도층에게 피장파장의 논리가 먹힐 상황으로 보이나요? 지금 민주당이 독재같은 느낌적 느낌을 주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견제세력이 없어서죠. 견제세력이 너무 쓰레기여서요. 본인들이요. 민주당을 견제하려면 쓰레기부터 치워야하는데, 지금 하는 행보는 더 쓰레기짓을 해서 민주당이 독재처럼 보이게 해 피장파장의 카드를 쓰겠다는 뒤없는 전략 뿐이 없죠. 이런 근시안적인 정당이 집권하면 총선에서 지고 마음대로 안된다며 거부권 남발하고 계엄령 선포하고 하는 거죠. 멀리 보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있습니까? 민주당 독재를 끝내고 싶은 분들. 뭘 선택해야하는지 분명하게 생각하세요. 민주당 내부와 그 근처의 사람들에게 굳이 민주당이 아니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게 베스트인 겁니다.
25/09/25 09:05
12단계는 늘 있는 wwe
3단계는 모르겠고 4단계는 윤발롬을 괴상하게 싸고 돌고 현직 대통령을 기회잡아 저격하려는 사법기관에 대한 대응 5단계는 정권바뀌면 늘 하는 wwe에다가 징벌적손해배상은 그동안 없어서 문제 6단계는 위협이 아니라 해산당해 마땅한 당인게 맞는 일이고(통진당과비교) 7단계도 자기가 개헌해서 다 해먹는다고 한적이 없죠 개헌해도 현직은 연임불가기도 하고 그리고 다 합쳐도 계엄보다 못하기에 걍 헛소리기사입니다.
25/09/25 09:05
근거로 제시한 것들 중에서 계엄해제에 동참한 인원들, 한동훈이나 이준석 정도라도 되면 야당탄압이라 주장할수는 있어도
계엄때 사라지고 표결에도 사라지고 내내 윤어게인을 외치던 국힘은 [처단대상]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변함없는 국힘의 발악과 프레임으로 살아보고자 하는 행태에 치가 떨리네요 그리고 한동훈은 윤석열과 정치적기반이 같고, 수습단계에서 이상한 짓을 시도해왔고요. 당내장악에 실패하니 화살이 빗겨가있는 정도죠. 이준석은 계엄해제에 도피했던 상황에 뒤늦게 숟가락은 얹은 케이스라... 그나마 마지막까지 단일화 안한걸로 진정성은 보여줬다 할수있는데, 그것도 지지층의 니즈와 본인의 정치당락 사이에서 결국 당대표때와 같은 변수보다는, 얼마안되는 지지층이라도 챙기자는 전략으로 얄팍한 면이 있죠. 국힘에서 오직 안철수 정도만 면죄부가 가능합니다. 그런 안철수를 중심으로 개편되지 못한 국힘은 마지막 기회마저 놓친거고요 그런데 무슨 독재요?
25/09/25 09:13
갈비찜은 핏물 제거, 양념장 준비, 채소와 함께 오랜 시간 끓이는 과정이 핵심인 대표적인 한식 요리입니다.
<기본 재료 및 준비> 1. 소갈비 또는 돼지갈비 1~2kg, 양파, 대파, 무, 당근, 표고버섯, 밤, 감자 등 채소를 준비합니다. 2. 갈비는 찬물에 30분~1시간 담가 핏물을 빼고,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 핏물 제거 후 끓는 물에 5~10분 데쳐 잡내와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1. 진간장,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 참기름, 배즙(또는 배주스), 양파즙, 파인애플 통조림 등을 믹서에 갈아 양념장을 만듭니다. 2.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하면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리 방법> 1. 냄비에 데친 갈비와 양념장,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1시간 이상 푹 끓입니다. 2. 중간에 불순물을 걷어내고, 감자·무·당근 등 채소를 넣어 20~30분 더 끓입니다. 3. 마지막에 대파, 고추, 표고버섯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팁 및 변주> 1. 배즙이나 키위, 파인애플을 넣으면 고기가 부드러워집니다. 2.매운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남은 갈비찜은 구워 먹거나 밥과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도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갈비찜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25/09/25 10:49
(수정됨) 빈 댓글을 유익하다는 사람은 없겠죠. 본문도 어디 단톡방 긁어오는 수준인데 제가 왜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아야합니까?
그래도 다음부터 유념해서 주의하겠습니다.
+ 25/09/25 10:50
(수정됨) 피지알은 빈댓글 작성도 안되거니와, 이 쪽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되서요..
다만 불편하신 지점이 있을듯도 하니 이런지점은 유의하겠습니다
25/09/25 09:14
크크저거 윤석열이 7단계까지 실행했던거 아닌가요??
민주당+국민들이 그걸 막아낸거 아닙니까?? 1~5단계중 1~4단계는 모르겠는데 5단계는 확실히 아니지 않습니까?? 시민의 자유 억압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어떤 시민의 자유를 지금 정부와 여당에서 억압하는지??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 그걸 말하나요?? 보수들 미쿡 좋아하던데 미쿡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25/09/25 09:16
행정과 입법을 같은 당에서 해서 선출 독재라면...
의원내각제 국가들은 전부 다 독재국가네요. 의회 다수당이 행정부를 장악하니까요.
+ 25/09/25 09:17
TMI) 독재 시도하다 시민혁명 당해 미국으로 런친 사람을 추종하고
쿠데타로 군사독재 성공해 유신으로 신이 되려던 사람의 후신들이며 바로 작년말에 내란기도 및 친위쿠데타 일으켜놓고 실패한 내란잔당들이 하는 말임 결론 : 저런 헛소리도 못하게 레볼루시옹! 혹은 단두대! 해야 정상인데 21세기 선진문명국이라 그러지 못함이 안타까움
+ 25/09/25 09:19
진짜 짜증나는 게 계엄을 일으킨 측은 자기 멋대로 요리조리 법을 맘대로 위반하고 헌법을 유린하고 다니는데
그쪽을 처벌하려는 측은 법적인 절차를 하나하나 다 밟아야 한다는 거죠.
+ 25/09/25 09:21
본문에서 하는 말대로 진짜 독재를 해버리면 이딴 개소리도 안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증거조작해서 방가네 사장 하나 잡아넣어 본보기로 독재국가 식으로 총살해버리는 거죠. 물론 현대 민주주의에서는 당연히 그러면 안 되지만 그럴때 저것들이 어떻게 나올까 하는 궁금증이 있네요.
+ 25/09/25 09:19
김형준 명지대 교수
- ‘솔라 이재명’에 묻힌 민주당… ‘정당 제도화’ 부재가 치명적 한계 - 정당정치 왜곡하는 ‘개딸 부족주의’ 뭐 그렇군요..
+ 25/09/25 09:19
에제 테멜쿠란이 제시. 한국은 ~ 진단.
이라고 써서 마치 [민주주의 운동가]가 현재 한국을 독재로 진단한 것처럼 적으셨네요. 저자가 보면 화내실 것 같은데요. 민주주의가 뭔지 더 알아보셔야 할 시간에 이렇게 정보를 공유하시면 곤란합니다.
+ 25/09/25 09:20
그 누구보다도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왜 방구석에서 민주당 욕하며 키보드 쾅쾅거리나 모르겠습니다.그들이 그토록 위선적이고 무능력하다고 욕하는 '운동권 출신'들도 민주화를 이뤄냈는데 그들보다 능력 있고 공정하면서 정의로운 분들이라면 쉽게 이 독재정권을 타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25/09/25 09:26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8495?sid=100
[한국, ‘독재의 길’ 7단계 중 이미 5단계… 배회하는 선출독재의 유령- Deep Read] 2025.09.23. ■ 김형준의 Deep Read - 선출독재 일상화한 집권여당 ‘다수의 폭정’ … 대통령의 ‘이중적 신념체계 - 팬덤 예속화’가 요인 급격한 전복 아닌 점진적 방치가 민주주의 쇠퇴 불러… 국민의 관심·비판·저항이 독재 막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46101?sid=100 [‘윤석열다움’ 회복하며 지지율 상승… 개혁 · 성장 가속해야 국정 안정 - Deep Read] 2022.12.13. ■ 김형준의 Deep Read - 尹지지도 상승세 왜? 화물연대 뚝심대응·권력비리 수사로 ‘尹 내러티브’ 구축… 법치 · 공정 · 상식 등 ‘尹 서사’ 작동 유권자 타깃 세분화해 정밀 대응할 필요… 초심 상실하면 국정 지지도 다시 추락할 수도 정보1 : 저 기사 작성 당시 윤씨 지지율 : [33%] (갤럽) 정보2 : 최신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 [57.8%] (ARS)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76026&inflow=N [(정기여론조사)⑤이 대통령 지지율 57.8%…과제는 '2030'] 2025.09.25 (뉴스토마토) 긍정 57.8% 대 부정 37.9%…44.6% "매우 잘한다" 2030, 큰 폭 하락…중도층 지지율 60%대 안착
+ 25/09/25 10:20
지지율 29% 에서 33% 갔다고 윤석열다움으로 회복중
지지율 60% 찍고 있는데 선출독재로 민주주의가 쇠퇴중 웃기다기보단 애잔하기도 한데 저래도 돈받고 쓰는거니 애잔할 필요는 없긴 하죠.
+ 25/09/25 09:28
이재명 드럼통 드립이 서슴없이 나오는건 역설적으로 이재명은 그런 드립쳐도 안 잡아간다는 확신이 있어서죠 크크
그게 사실이고, 이재명 총통 체제라 모욕죄로 불시 체포하면 그런 말을 감히 할 수 있을까요
+ 25/09/25 09:36
군사 독재 정권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민주화 이후에도 노태우는 청명 계획, 박근혜도 검토는 해봤고, 윤석열은 아예 대놓고 실행..
+ 25/09/25 09:36
개소리도 정성들여 했으니 어느정도는 반을을 보여줘야죠 라는 마인드가
점점더 개소리를 언제든지 함부로 싸질러도 된다고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선의에 선의로 보답하는 것이 아닌 이용하고 뒷통수치고 갈취하는데만 쓰는 벌레만도 못한 자들에게는 그냥 에프킬라 나 전기채로 즉시 죽이는것이 이 사회를 더 이롭게 합니다.
+ 25/09/25 09:37
인지부조화 좀 세게 웃겼습니다.
내가 하는 건 범인의 상식을 뛰어넘어 진실을 꿰뚫는 애국적이고 혁신적인 통찰이지만 남이 하는 건 인지부조화인 거군요.
+ 25/09/25 09:39
자칭 보수라는 정권들이 자기들 비판하는 세력들 잡아조지는건
독재가 아닌가봅니다. 그리고 18대 총선때 여당인 한나라당+친박연대+자유선진당 합쳐서 153석+18석+14석에 무소속25석중에 친여성향 합쳤을때는 입법독재란 이야기 있었어요?
+ 25/09/25 09:40
정청래 혐오스럽긴 하지만 국힘부터 정신차리고 저런얘기합시다 국힘은 이미 7단계 다녀와서 여전히 7단계 옹호하는데 뭔....
+ 25/09/25 09:40
윤석열이때 쥴리가 해주는 김치찌개+ 온갖 산해진미를 얻어 쳐먹을때는 감히 외람된 말씀은 못드리다가 정권 바뀌니까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 25/09/25 09:50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79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83호(2024년 5월 2주)] 조사일 : 2024/05/09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4%, 부정 67%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2 ["김치찌개 더 주세요"라는 기자에 국민이 느낀 모욕감] 2024.05.26 (민들레) 윤통, 기자초청 바비큐 파티로 '소통 쇼' 열어 기자들, 최고 권력자 행사에 우르르 몰려가 박수 채해병·김건희 특검법, 민생 등 현안질문 않고 줄 서 배식 받아먹기 …정권 '소통 쇼' 동원된 꼴 대단했죠.
+ 25/09/25 09:42
살인 시도하다가 걸린 살인 미수범이 있습니다. 이미 중상해를 입한 상태죠.
그걸 발견해서 다시는 시도조차 못하게 줘 패고 있습니다. 그러자 미수범이 하는 말이 이러한 폭력이 살인으로 가는 전단계다 어쩌구 씨부리고 있습니다.
+ 25/09/25 09:42
(수정됨) 환율, 관세협상, 지원금정책, 기업리스크 확대 법안 추진 등 경제정책으로 물고 늘어져야지 야당은 정치로는 향후 몇년 답이 없는데
설령 계엄이 없었더라도 정치공세는 바람이고 경제실정 공격은 햇빛입니다. 문정권때 겪어놓고 모르시나? '우리가 하면 너네보다 훨씬 잘해'라고 유능 프레임을 강조하던 보수는 어디로 갔는지..
+ 25/09/25 09:43
이론 부분은 이런게 있구나 하겠는데 예시 부분이 지나치게 갖다 붙이기네요. 간만에 역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비판을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요. 저따구 기사를 오케이한 데스크도 좀...
+ 25/09/25 09:59
현 정권의 다른 실책을 비판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계엄 옹호하는 정당 찍은 주제에 현 정권이 독재 운운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합니다.
+ 25/09/25 10:06
윤석열때는 찍소리도 못 하고 찌그러져있다가 이재명정부들어서니 자유롭게 헛소리 날리는거 보면
그들이 좋아 죽는 표현의 자유가 어느 정권에서 보장되는지 알 수 있죠
+ 25/09/25 10:09
(수정됨) 단계를 보니까 딱 히틀러가 바이마르 공화국 아작내고 독재로 가는 단계네요. 당연히 쿠데타로 독재는 단계가 아예다르니 논외이고, 만약 이재명이 수권법(우리나라로 치면 유신) 같은 법을 통과시킬려고 하면 그때 막아도 안늦습니다
본문 다시 보니 사례가 개웃기네요. 내란정당을 내란정당이라고 하는게 무슨 몰이야 크크크
+ 25/09/25 10:11
민주주의와 인권과 민생을 그렇게 애타게 외치며 중도층인 척 하지만
사실은 계엄과 독재를 사랑하거나 애써 외면하는 분들이 계시니까 자칭 중도층 여론이 오염되는거죠
+ 25/09/25 10:13
그냥 자기도 꼽사리껴서 같잖은 권력과 부를 누리고 싶은 욕망을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조국수호 등등이라고 부르짓는 것들이 있죠.
+ 25/09/25 10:20
게엄등의 잘못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해서 권력을 잃은
집단이 독재라고 주장을 하더군요 그것도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서 법을 준수해가면서 하는 일에 관례를 들먹이면서 말입니다
+ 25/09/25 10: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4397?sid=101
[미국, EU산 자동차 관세 25→15%로 인하…한국은 25% 유지] 2025.09.25. 현 정부를 까면서 반응이 좋으려면 이쪽이 편할텐데 말이죠.
+ 25/09/25 10:33
협상 잘했다고 하는데 뭘 깝니까? 어차피 막댓은 계엄보단 낫다 일텐데
실제로 계엄보단 나으니까 까기도 뭐해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지
+ 25/09/25 10:39
저도 이 얘기를 왜 안하는지 신기하긴 합니다. 관세 협상 잘했다고 칭찬하던 사람들 이런 댓글에서는 다들 버로우 타더라구요. 협상을 너무 잘해서 회담문 조차 필요없다고 대변인이 스스로 자화자찬하는거 문자 그대로 믿으시던데...
요즘 이재명 정부에 대해 아쉬운걸 조금만 비판해도 계엄 내란 얘기하면서 조롱조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그들이 그렇게 조롱하는 내란당 지지자들과 수준이 똑같아져 가고 있다는 걸 자각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 25/09/25 10:52
이재명 정부에 대해 아쉬운걸 많이 비판하는 중인데 계엄,내란 얘기로 대응하는건 못겪어 봤습니다만..(인사실책,조국사면,세법개정 등)
결국 화자의 의도가 어디냐에 달려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잘되길 비판하는 견지와 국힘변명이나 양비론의 견지는 다를겁니다. 관세협상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니 보류중이고, 행여 25%때려맞아도 할만큼은 했다, 이재명 정부가 가서 투자약속하고 트럼프 극찬하고 협조적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오면 어쩔수없이 감당한다는 입장이 되는거죠. 국익에 부합하는 결론으로 가야지 그걸 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의도로 사용하려니 대응을 안하는게 아닐지.. 이재명이 윤석열처럼, 김건희처럼 행동하면 저부터 나서서 비난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않죠
+ 25/09/25 11:09
그건 의도가 읽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하는거죠. 제가 이재명 정부의 인사,정책,사면등 여러가지를 비판하고 관련자들을 깔아내렸지만 그런 대응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 25/09/25 11:08
관세는 뻥친게 문제지 이재명을 너무 비난할수는 없긴합니다. 물론 이상태로 계속되면 트럼프가 쓰레기건 뭐건간에 그 후폭풍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겠지만....
+ 25/09/25 10:48
언제 5단계 이하인 적이 있었나 싶은데
벌써가 아니라 아직 5단계가 아닌가 다만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내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치부하고 각 단계별 농도가 조금 더 진해진 건 있는거 같네요
+ 25/09/25 10:52
이런글이 정말 열받는게, "터키의 저널리스트 에제 테멜쿠란은 자신의 책 ‘How to Lose a Country’에서 민주주의가 독재로 가는 7단계를 제시. 한국은 테멜쿠란의 7단계 중 5단계까지 이른 상태로 진단"
라는 말에서 꼭 1. 에제 테멜쿠란이란 사람이 얼마나 권위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2. 7단계 중 5단계까지 이른 상태로 진단을 위 저널리스트가 한 것 마냥 착각하게 만들고 3.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갖다붙이기만 할 뿐 실제 책에서 언급된 내용과 판이한경우가 잦다는 점이죠. 이런글을 확인하는데 소모되는 제 시간이 아깝네요.
+ 25/09/25 11:12
코멧 어시스턴트가 이렇게 이야기 해주네요.
종합하면, 문제제기의 의미는 있으나, 지나치게 '단계이론'에 매달리거나 특정 정파에 유리하게 해석될 수 있어 경계가 필요합니다. 실제 현실 정치의 복잡성과 다양한 변수는 이처럼 한두 공식이나 이론 체계로 모두 설명되기 어렵습니다. 너무 한쪽 프레임에만 갇히지 않고, 다양한 근거와 반론을 함께 고려하면 더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아마도 일부러 논란을 불러일으켜 여러 의견을 듣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어요. 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