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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09 09:34
어떤 글이 삭제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자게에 이런 글이 올라 오는 게 정상적인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나 화나니까 룰이고 뭐고 일단 쓰고 본다의 느낌이 강해요.
25/07/09 09:36
저는 그 사이트 가입도 했고 이용도 합니다만 그 게시물을 홍보로 보긴 했습니다.
각 사이트별로 홍보에 대한 대응이 다르다보니 어느 사이트에서는 괜찮았는데요 라는 주장은 받아들여지기 어렵고 pgr 규정을 좀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5/07/09 09:36
4.1.6. 홍보글
- 기본적으로 홍보성 글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단순한 나눔이 아닌, 금전거래 및 기타 회원간 금전이 오갈 수 있는 글들 또한 금지됩니다. - 다만 운영진에게 허락을 받은 경우(건게 이용), 이를 명시하여 게시 가능합니다. - 주요 기준은 Pgr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 작성자의 상업적인 이익을 위한 측면이 적을 것 등입니다. - 예외적으로, 게임계 인사가 게임 관련 컨텐츠를 올리는 경우, 홍보글 규정에 의해 제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영진에게 허락을 받은 경우] 게시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아직 허락을 받지 않으셨군요 허락을 받은 다음에 게시하시면 별 문제가 없을걸로 보입니다.
25/07/09 09:38
네 그래서 홍보허락글을 남겼는데, 일주일쨰 답이 없어서요. 마침 밑에도 홍보글이 보이길래 남겼는데, 둘다 삭제면 모를까, 하나만 삭제되니 남겨봅니다.
25/07/09 09:42
일주일째 답이 없다는게 허락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햇빛가리개 글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저 햇빛가리개 온라인 판매자가 저 글을 올렸다고 의심하시는건가요?
25/07/09 09:43
(수정됨) 아뇨. 햇빛가리개 글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위 본문의 글 내용 링크글을 말한겁니다.
저 글과 똑같이 개발경험 바탕으로, 구현한 기능 소개했고, url 남겼는데 왜 제 글만 삭제됐나해서요.
25/07/09 09:50
제가 봤을때는 전혀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애초에 사이트 완성되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시는 분이 홍보한것과 자기개발용 사이트를 비교하시면...
25/07/09 09:40
자유게시판 이용자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운영자분들은 건의게시판으로 옮겨주세요. 그리고 글 내용대로 제 글에서의 어떤 부분이 위반됐는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세요.
25/07/09 09:53
그 정치 관련 정보 사이트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본인 사이트 홍보를 여기서 꼭 하셔야할 이유가 있나요? 홍보 해도 되는지 pgr 운영진에서 꼭 답을 해줘야 하는지도, 홍보성 글삭제에 대해 꼭 글쓴이가 납득가게 설명해줘야 할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통상 사이트 홍보는 사람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광고성이고 예시로 든 글도 저같은 경우는 교묘한 홍보글이라고 보긴 합니다만 다르게 보면 AI로 이런 웹사이트도 뚝딱 만들었다는 후기글 정도로 판단했나보죠 뭐 그냥 홍보글 올려도 되는 사이트에 맘편하게 올리시면 될것같은데
25/07/09 09:54
1. 건의 게시판으로
2. 누가봐도 홍보게시글이긴 했어요... 3. 형평성 논란? 이건 항상 논란이 되는 주제이니 항의해보셔도 될듯요
25/07/09 09:57
사안에 대한 판단은 모르겠으나 뭔가 오해하시는것같아서 덧붙이면 삭제 항의는 건의게시판을 이용해야 할 사항이고, 무슨 공기관에 민원넣듯이 윽박지르면서 공식적인 설명을 요청한다는둥 얘기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공기관에다가 화를 내도 거기서 굽신굽신하는 이유는 (바람직한 상황은 아닙니다만) '원리적으로' 모든 국가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이죠. 한편 여기는 원리적으로는 그냥 개인사이트이고 (운영자분이 당연히 시간 내서 친절하게 답변하시겠지만) 만약 그러지 않고 '제 마음인데요?'라고 한들 선생님이 하실수있는건 그냥 여기를 이용하지 않으시는수밖에 없습니다. 상호간 예의와 존중하에 소통이 이뤄지는거지, 맡겨놓은거 내놓으라는 말투로 설명을 요구하실 권리는 '원리적으로'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25/07/09 09:58
홍보성 글은 운영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가 안났는데 올렸으니 당연히 삭제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규정이 있다면 공정하고 투명하게 적용해주십시오. 운영진 개인의 판단으로 어떤 글은 되고, 어떤 글은 안 되는 식이라면, 이용자로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라고 하시는데 처음에 올라온 글부터 지금 글까지 님은 규칙을 본인의 판단으로 해석해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25/07/09 10:33
(수정됨)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 기존에 남겨주셨던 건의글은 지난 주말에 확인했습니다. 큰 문제는 없지만 조금 특이한 포인트가 있어서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건의글 내용 그대로 올라왔다면 사후추인 형태로 승인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오늘 자게에 올려주신 글에 올려주신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광고]가 붙어 있었고, 이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 PGR 통합규정상, PGR에서는 홍보/광고글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그 가장 큰 구분기준은 '게시자의 금전적 이득' 여부입니다. (통합규정 인용: "- 주요 기준은 Pgr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 작성자의 상업적인 이익을 위한 측면이 적을 것 등입니다") - PGR에 간간이 자작 컨텐츠에 대한 소개가 올라오는데요, 모든 컨텐츠가 다 사전허가를 받지는 않지만 광고를 붙인 컨텐츠를 허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 본문에서 언급하셨던, 아래에 다른 회원분이 올리신 자작 사이트 소개글(104469번글)의 차이도 이 부분에서 발생합니다. 104469번글에 소개된 자작 사이트에는 (운영진에서 확인한 바로는) 광고가 붙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제재가 되지 않았고, 회원님께서 소개하신 자작 사이트에는 광고가 붙어 있었기 때문에 제재가 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다만 건의게시판에 질의를 하고 기다리시다가 글을 올리시게 된 점을 감안하여, 벌점은 부여하지 않았음을 보충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보통 사전허가없이 홍보성 글을 게시하여 제재를 받을 경우에는 벌점이 함께 부여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5/07/09 12:04
근데 솔직히 몇몇 운영진이 일을 안 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동안 제 스탠스를 봐온 분들이라면 아실 수도 있는데(모르시면 어쩔 수 없고) 전 가급적 운영진 친화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다수의 사람을 상대하고 모임을 관리하는 것의 수고스러움을 저는 매우 인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소간의 불편함이나 서운함이 있더라도 감내해야 한다 정도로 생각하고, 내내 그런 의사를 표해 왔습니다.
그런데 피지알은 이제 꽤 오래된 사이트입니다. 20년 전의 피지알과 지금의 피지알은 분명히 다릅니다. 운영진도 나이를 먹으면서 가정을 꾸리고 직장 생활도 하시고 하다 보니 20년 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요. 저도 이래저래 피지알 내부 얘기를 들을 기회들이 있었는데, 정말 일을 안 하는 운영진들이 있고 이런 분들은 물러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운영진 또는 운영위원만 보이고 보이지 않는 운영진이 꽤 계십니다. 간단한 의사 결정도 며칠이 지나도록 아예 확인조차 안 하고 그렇게 오래 끌 거면 운영진 자리에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업이 바쁘다는 건 솔직히 핑계이고요. 카톡 메시지 확인 하루 이틀 안 하면 빡치는 건 다들 경험하는 바일 거잖아요. 20년 전, 십 몇 년 전 열심히 일하셨던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감투에 연연하시는 게 아니라면 계속 계셔야 할 이유가?
25/07/09 12:28
일을 과도하게 열심히 해서 사이트가 한번 뒤집어졌던게 몇달전이죠
저도 1월에 재심 요청한건이 아직도 계류중에 있습니다만... 적당히 포기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러난다고 해도 뭐 더 나은사람들이 들어올것도 아니고 다른분들이 지원하는걸 막아놓지도 않았습니다. 상시모집이니까요 결국 이게 현실이라는 것이겠죠
25/07/09 12:43
(수정됨) 그 분은 운영위원이시죠. 운영진과는 또 다르죠.
그리고 어차피 일을 안 할 거려만 그런 사람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거니까 없는 게 낫죠. 오히려 의사 결정만 방해하는 것이라서요.
+ 25/07/09 13:27
(수정됨)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의견을 댓글로 남겼었는데,
운영진들이 일하고 싶진 않지만, 감투는 놓기는 싫어서, 운영위원을 도입해서 노예처럼 부리는거나 다름없는 상황이죠. 이게 최근에만 그런게 아니라 사실 운영위원 도입한 이후로 쭉 그 상태입니다. 운영위원이 실제로 게시판을 관리하고, 운영진은 무슨 대법관처럼 우리는 사사로운 일은 바빠서 안해, 하지만 큰일에는 우리가 한두마디씩 거들어야지? 하는 느낌이죠. 그래서 가끔 별것도 아닌 사안이 처리 안되고 질질 끌려서 짬되는 경우가 많고요.
+ 25/07/09 13:46
운영진을 모집하면 수년째 아무도 지원을 안 하니 그나마 부담이 덜한 운영위원으로 모집하는거긴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된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하지만요.
+ 25/07/09 13:50
그런점도 있겠지만, 현재의 이상한 '갈리는 위원'-'나태한 운영진'의 계급 구도가 해결되지 않는거보면,
일안하는 운영진 스스로 문제인식이 안되거나, 해결할(혹은 감투를 벗을) 의지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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