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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21:40
게임 중독처럼 보이는 사례들에서조차 게임은 사실 원인요인이 아니라 결과로써 나타나는 사례들인데...
삶의 어떤 부분들에서 느끼는 결핍을 게임으로 달래주고 있었던 것을 원인과 결과를 바꿔서 게임때문에 이 사람이 이렇게 됐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버리니 시작부터 잘못됐던거죠
25/06/26 21:41
우리 아이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 만나서 삐뚤어졌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친구를 게임으로 바꿨을뿐이고 그걸 돈벌이에 이용할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 관계가 일치해서 주장하는거지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아무 외부개입없이 나이들었다고 의존성이 사라지는게 무슨 중독인지
25/06/26 21:42
??? : 아몰랑 우리 애가 [공부를 못하는건(성적이 낮은건)] 유전자랑 노오오오력 탓이 아니양 게임탓이양 게임은 질병이양 뺴애액
25/06/26 21:54
관련 유튜브 보니까 의사들한테는 미래 먹거리라 필사적이더군요. 뿌리까지 올라가면 항상 게임중독 질병화를 먹거리화 하려는 의료계가 근원이던
25/06/26 22:09
미국정신의학회도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항목이며 질병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인데 한국 의사들은 너무하네요. 제대로 연구나 하고 말을 하지.
25/06/27 00:19
일단 법적인 질병이 된다면 중독물질(?)인 게임을 만드는 업체들에게 기금 조성 같은걸 들이밀고 합법적으로 돈을 뜯어내려 하겠죠?
25/06/26 22:02
게임 자체가 고도의 집중과 계산을 끊임없이 해야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합니다. 단순히 주어지는 정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행위가 아니거든요
오히려 유튜브쇼츠나 드라마나 영화같은게 중독이라는 표현에 어울리죠
25/06/26 22:51
그런 식으로 중독을 정의하면 도박도 중독이 없겠네요.
당구도 그렇고 도박도 그렇고, 그 계산하는 행위와 이 후 성취감에 중독이 되는 거죠. 단지, 그 중독의 정도에서 일상 생활에 영향이 있는가 없는가는 사람마다 다를테고요.
25/06/26 23:09
(수정됨) 도박도 종류에 따라 중독성이 천차만별입니다.
마작이나 콘트랙트브리지 같은 종류는 당연히 도박으로 분류되지만 중독성은 매우 낮으며 중독성이 높은 도박은 파칭코나 슬롯머신같은게 있죠 도박이라고 무조건 다 중독된다고 주장하는게 틀렸다는겁니다. 중독성이 높은 게임이 있을수는 있죠 그 정도를 분류하면 될 일이고 게임은 중독된다 는 명제를 성립시킬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도박도 중독성에 높고 낮음이 있는데 게임을 다 중독된다? 질병이다? 과학적으로도 틀렸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잘못된 얘기죠 쉽게 말해서 유튜브 쇼츠랑 스타크래프트 중에 어느게 슬롯머신과 비슷한지 생각해보시죠
25/06/26 23:55
저는 그런 주장을 한적이 없고요.
첫번째 댓글에서 게임은 계산 능력을 요하기에 중독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해서, 그건 아니라는 걸 지적한 겁니다.
25/06/26 22:43
질병이 아닐 뿐 중독성은 있죠.
단지, 그 중독성이 해당 게임과 멀어진다 한들 12개월까지 가진 않을 테고요. 그런 면에서 개인 경험도 그렇고 도박 중독과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도박 중독은 시간외에도 큰 비용이 들긴하죠.
25/06/26 23:05
그 정도 레벨에서 중독적인 요소를 가진 것들은 너무나 많다. 이게 위에 당구 등의 예를 들며 말씀하신대로 핵심 아닌가 합니다. 근데 게임만 유독 담배를 제끼고 마약과 동급의 반열에 올라야 하느냐의 문제겠구요. 님은 도박급은 된다고 보시는 거고 저는 거기까지 보기엔 좀 무리아닌가 싶은거고.. 이걸 연구지표로 증빙하려는 것이 김성회의 입장이라고 보구요.
별개로 게임이 중독적인 요소를 가지는 바리에이션과 스펙트럼이 지나치게 넓고, 오히려 게임에 도박적 요소를 넣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강하게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게임들이 과금이 매우많이 필요한 형태의 랜덤뽑기가 메인 BM이 된 게 좀 안타깝습니다. 추가로 과거의 만화책 TV에서 지금 게임으로 자녀의 공부를 방해하는 주요소로 여겨지는 것 이거 좀 부정적 이미지에 크게 지분 있지않나 싶습니다. 정말로 자녀 교육에 방해된다고 여겨지는 압도적인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나면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관심은 좀 후순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5/06/27 02:13
맞습니다. 중독성은 있지만, 그 정도가 게임마다 다르긴 합니다.
중독성에 있어선 도박과 어느 쪽이 우위인지 모르겠지만, 중독 이 후 삶에 끼치는 영향을 보면 도박쪽이 월등히 높죠. 습관과 중독을 따질때 중요한 척도가 그런 반복적인 행위가 삶에 끼치는 영향의 정도라고 들었기에 그런 면에선 도박이 비교할수 없을만큼 크죠.
25/06/26 22:50
G식백과 김성회가 한말에서 중독이라고 쓰면 안되는게
말그대로 중독은 자제가 안되는것입니다. 뽕쟁이들이 아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으니 뽕좀 하지 말까? 이러면 중독이 아니죠. 진짜 저거 중독으로 모는 일부 종교무리와 일부 의사무리들은 대뇌전두엽에 이상있는 집단인것 같습니다. 매일 일정시간에 똥마려우면 똥중독이냐...
25/06/26 22:54
김성회는 본인이 자제가 되니까 그런 말을 하는 것이고요.
조절이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까 중독이란 말을 쓰는 거죠. 게임은 중독의 정도에 있어 사람마다 그 편차가 꽤 큰 듯 합니다.
25/06/26 23:03
그렇게 치면 물도 중독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다고 물을 중독성 물질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중독이 되어야 중독 위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연구 결과는 '보편적으로 아니다' 라는 이야기잖아요.
25/06/26 23:08
글쎄요. 딱히 그런 건 아닌 듯 합니다.
도박 중독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은 국민들중에 과연 몇%이기에 "중독"으로 정의하고 있을까요? 제 주위엔 게임 중독으로 시달리는 친구들이 이 전엔 꽤 흔했기에, 말씀처럼 그렇게까지 드믄 건 아닌 듯 하고요.
25/06/27 00:01
제 주위엔 게임 중독으로 시달리는 친구들이 이 전엔 꽤 흔했기에
-> 그건 님 주변미터일 뿐이라서요. 그렇게까지 드문건 아니다? 제가 보기엔 딱히요.
25/06/27 00:02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도박 중독인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제 어린시절 동네 아저씨까지 포함하면 1명이네요.
25/06/27 00:04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게임 중독인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제 어린시절 동네 아저씨까지 포함해도 1명도 없네요.
25/06/27 00:12
썬콜and아델 님// 다른 분들의 요지는 그런 건 없다는 것이고, 그건 아니라는 게 제 요지죠. 그게 질병인지는 또 다른 문제고요.
25/06/27 01:07
썬콜and아델 님// 네. 그러세요.
저는 25년째 게임 중독과 싸우는 입장이어서, 님이 그러던 말던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25/06/27 01:16
아 저도 어지간하면 대댓글들을 다 달아주는 편이긴 하죠! 또, 제가 이런 국면에서는 막댓사수를 잘 한답니다.
근데 님 50분 가까이 대댓글 안 다시길래 완전히 끝내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게 의외네요. 반면, 저는 시간 안 끌고 바로바로 대댓글 달아드리고 있죠. 압도적 성의가 느껴지십니까?
25/06/26 23:34
조절이 안될정도로 중독이냐
그리고 그것에 사회적 비용이나 법적인 제제 그리고 질병으로 놓아야하느냐에 대해서 중독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yes라고 대답하고 있잖아요. 그냥 중독이라는 말을 쉽게 써서 그렇지 그것이 질병코드에 들어가면 게임은 마약이 된다는 현실이 되는것인데요? 그리고 김성회 본인도 방송을 보면 본인도 미친듯이 말딸 달리고 그러다가 현타기 오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에 예시든것처럼 뽕쟁이들은 휴식기나 현타기가 옵니까? 아니죠 뽕찾아서 집팔고 차팔고 친구팔고 가족팔고 지몸팔고 결국 현타기는 커녕 일정부분 자제도 안되는것인데요.
25/06/26 23:53
그렇진 않습니다.
그 중독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건 중독이 되어 본 사람들이 더 잘 알죠. 그렇게 극단적인 사람이 있을 뿐인거죠.
25/06/26 23:55
여기까지 잘 읽었습니다.
님 의견에 동의 못 하겠고 님 의견에 반대하는 분들 주장에 동의합니다. 참다참다 못 참겠어서 의견 밝힙니다. 님 의견에 반대하는 분들 댓글에 모두 추천 1표씩 들어가겠습니다.
25/06/26 23:58
님이 계속 혼자 우기는거보면 울화통이 터질 정도라서요.
괜히 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 없고 반대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는거 저는 깊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25/06/27 00:07
Ashen One 님//
네 무시하시는 김에 맛댓사수는 제가 할게요. 이해를 아주 잘 하고 있으니 이렇게까지 댓글 달아드리는겁니다. Morning님, 시린비님, 류지나님한테 좀 배우세요 ^^ 배움이란 끝이 없답니다.
25/06/26 23:58
뭐든 극단적인건 있죠
심지어 운동도 중독있습니다. 본인 몸이 망가지는것도 자제 못할정도로 계속해서 운동하는거요. 제 말은 이 글과도 연관되있는데 실제로 그럼 운동은 질병이다 게임은 질병이다 마약은 질병이다 와 같이 동치시켜야 한다는거냐 입니다. 어떤 분야든 과한건 있지만 대다수가 자제가 되는 경우지만 마약이나 도박 같은것은 그 일정 수위가 이미 넘어가 있잖아요. 거기에 심지어 사회적 물의까지 일으키게 됩니다.(각종 범죄 유발이나 사회질서의 어지럽힘 등) 그런데 그냥 과한게 있으니 중독이고 질병코드까지 넣어야 하느냐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25/06/27 00:00
맞습니다. 저는 게임이 질병이라고 말한 적이 없고요.
게임 중독이 허구는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그 게임 중독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고요. 저도 포함입니다.
25/06/26 23:08
막상 최근 추세는 게임 안에 할 거 잔뜩 만들어두면 왜케 할게많냐 게임이 피곤해 죽겠네 하고 불평 불만 듣지않나요
아무리 인생 갓겜 만나봐야 언젠가 질리는 순간이 올텐데 즐길수 있을때 즐기게 냅두지 좀.
25/06/27 00:30
게임 중독이 있다는 세계관이란
게임을 질병화에서 돈을 벌고자 하는 의사세력과 (자기가 잘 모르는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문화인) 게임을 공부에 방해된다면서 무조건 적대시하는 학부모들의 합작품으로 게임 중독이라는게 있다는 허상을 만드는거죠.
25/06/27 01:28
의사나 학부모들이 무슨 말 하는지 관심없고요.
당장 내가 평생에 걸쳐 게임 중독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게 허상? 술, 담배, 도박 잘 조절해서 중독까지 가진 않았지만, 게임에서 걸렸네요. 보아하니 게임 중독이 없으신 듯 한데 좋으시겠습니다.
25/06/27 01:32
(수정됨) 위에서 "님이 왜 나한테 시비인지는 도대체 잘 모르겠네요." 라고 하셨죠?
바로 이런게 시비입니다. (남 보고 본인한테 왜 시비거냐고 피해의식 가지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네. 저는 술, 담배, 도박 전혀 하지 않고요. 게임도 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안 할 수 있더라구요. "좋으시겠습니다." 라니 (먼 산 잠깐 바라보고) 맞긴 합니다. 님께서 좋으시겠다고 말씀해주신 이 순간, 진짜 저의 이런 성향이 좋은거라는거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25/06/27 01:33
(수정됨) 얼마전에 어쩌다 본 사람이 자신은 평생 게임에 흥미가 없다고 하더군요.
참 좋으시겠다고 답해줬습니다. 누군가에겐 그 말이 비아냥이 아닌 진심일 수 있습니다.
25/06/27 02:11
위 댓글 수정되기 전엔 "누군가에겐 그 말이 비아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였고
이 문장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수정된 버전으로 보면 제 댓글이 엉뚱한 대답한 것처럼 붕 뜨는 것처럼 느껴지니 확실히 해둡니다) "참 좋으시겠다" 라는 말이 "듣는 사람 입장" 에서 비아냥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 줄 알고 "누군가에겐" 이 의미하는 것처럼 특이한 일부만 비아냥이 아닌 것으로 느끼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비아냥이 아닌 것으로 느낄 것이라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이었는데 말이죠.
25/06/27 02:25
아 그리고 수정된 버전에 대한 답변도 드리자면,
님께서 정말 본인 스스로 게임중독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논쟁을 하다가 갑자기 이러는게 안 어울려 보일지 모르겠지만.. 진심 맞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엄밀히 말하면, 다른 사람 또는 다른 집단을 보고 게임중독이라고 낙인찍으며 비난하고 계도대상으로 삼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지 본인이 스스로 "나는 게임중독에 걸린 것 같아" 라고 느끼고 자조표현을 하는 것까지 막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니 이 점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5/06/27 04:06
댓글을 쭉 읽어봣는데 요지는 게임중독이 허상은 아니고 중독이 유해한건 맞지만 질병은 아니다라는게 하고싶은 말이신것 같은데
왜 본인이 게임중독이라고 남한테 시비걸고 띠껍게 말하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크크 중독으로 말미암아 본인이 이런 인간이 되었다고 어필하고 싶으신건지
25/06/27 02:39
예전에 유게에도 올라왔었는데 그 때 단 댓글 복붙합니다.
기본적으로 5년에 걸친 패널조사는 심각한 게임 중독을 연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식입니다. 와우가 주된 이유로 대학교 학고/휴학, 심지어 자퇴까지 한 친구들을 여럿 아는데 그런 사람들이 이런 조사에 처음에 참여했다가 사태가 심각해진 이후에도 조사에 성실히 임할까요? 91~93%면 5년 패널조사 치고 유지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지만 문제는 여기서 사라진 7~9%의 사람들은 랜덤한 사람들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물론 그들 중 대부분이 게임 중독으로 인해서 사라진 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25/06/27 02:59
저도 리니지와 와우로 대학생활 말아먹은 친구들 여럿 있습니다.
아는 사람 중엔 카오스로 인생 꼬인 분 있고요. 그나마 전 이 악물고 참으며 할 일은 해서 스스로 밥은 먹고 사네요. 그냥 주변 도르라기엔 제 학창 시절엔 꽤 흔했던 것 같습니다만...
25/06/27 03:22
당구 치느라, 밴드 하느라 뭐뭐 하느라 같은 걸로 대학생활 말아먹은 케이스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건 그냥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인생 퍼붓는 거고 중독이 아니라 엄밀히는 과몰입이라고 하며 누군가에겐 유독 심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흔히 중독이라고 하는건 그냥 비유일 뿐이고(너 스마트폰 중독이다~), 지금 질병 얘기나오는 진짜 중독이란건 이 악물고 참는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그런 게임 '중독'이 있으며 저 방식이 부적합하다고 주장하려면 그걸 입증하는 자료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면 될 일입니다.
+ 25/06/27 03:44
저는 제가 게임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딱히 입증할 자료는 없네요.
중요한 인생길에서 미친듯이 바쁜 와중에 1년 롤 2000시간 이상 끊으며 인생길이 바뀐 걸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요? 왜 중독이라고 생각하냐고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롤 시작할때마다 했습니다. 그렇게 이 악물며 참다가 또 그냥 게임하고 후회하기를 반복하며 산 게 거의 30년 다 되어 가네요. 반대로, 제 사촌 동생이 밴드하느라 대학 공부를 말아먹었습니다만, 본인은 그걸 딱히 후회하진 않더군요. 과몰입, 중독, 그냥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따지자면 그 친구의 경우엔 중독은 아니고 과몰입이 맞는 듯 합니다.
+ 25/06/27 05:07
언급하신 문제는 모든 패널 조사에서 나올수밖에 없는 문제라
모든 패널조사의 부적합함을 주장하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유효한 주장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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