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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5 15:34
예전에 그래픽카드 55만에 올렸더니 바로 35에 쿨거래 하자고 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하다못해 시세가 55에서 60사이로 올라오던걸 그냥 젤 싸게 올라왔던 가격인 55에 올린건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있는 곳으로 와달라고까지 하더군요(차로 20분)
25/06/15 16:14
아이디어, 문헌조사, 문항조정, 점수화, 코딩과 수정, 이 모든 과정에 사람의 손길이 들어가야 제대로 나와요. 그냥 간단히 AI 돌리면 60~70점 만족도를 주지만, 일일이 수정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죠. 에이전트들이 나오긴 하지만, 중간에 검수를 안 하면 아직 수준이 만족스럽지 않네요. 이 글과 코딩하고 서버에 올리느라 한 시간은 걸렸네요.
25/06/15 16:08
당근 많이들 하시는군여 저는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뭔가 물건은 새걸 사게 되더라구여 팔려고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귀찮아서 그냥 버리게 됩니다
25/06/15 16:21
한번도 사본 적 없고 팔기만 하는데 처리하기 애매한 것들을 돈까지 주면서 가져가니 팔면서도 신기할 때가 많아요 이걸 돈 주고 사?
25/06/15 18:17
요즘 문고리 거래로 잡다한 것들 다 팝니다...
직접 안 만나도 되고 편리하죠. 중고나라는 사기꾼이 하도 많은데 지방사니 직거래할 수가 없어서 당근이 조금 시세가 비싸도 이용 많이 합니다.
25/06/15 21:58
안 만나고 본인집 문고리에 물건 나두고 거래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뭐야 이거하고 저도 비대면으로 문고리 거래를 하며 샀는데... 제가 파는 입장에서 2천원짜리 물건 하나 파려고 상대방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문고리에 걸어둘테니 가져가세요 하고 나두었는데 소액판매는 이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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