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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4 20:17
인방씬이 참 웃긴게, 얼마나 그거라고 숲 치지직 갈라져 싸우고, 우왁굳 스텔라이브 갈라져 싸우고, 정작 스트리머 bj들끼린 재밌게 합방하고 콜라보하고 지내서 할때마다 자체 커뮤들은 금지어 어떻게함 고민하는게 참 웃겨요. 그리고 가면쓰고 싸움붙이는 사람만도 한무더기 있지요.
만 명 넘게 보고와서 직접 본증인만 만 명이 넘는데 이런것까지 호도하다니.. 억까하면서 싸움붙이고 있는데 굳이 어울려주자면 승질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자연스럽게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정정이 필요하지요. 귀찮은 일 사실 정리해주셔서 고맙고.. 정정글이 허위사실글보단 더 많이 노출되어야하는것도 맞긴 한데 또 유난처럼 보일까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건 그렇고 저 티케팅 뚫고 보고 즐기셨다니 참 부럽습니다.
25/05/24 20:27
일전의 관객수 글에
"양일 다 다녀왔다는 사람 말 들어봐도 숫자가 뭔가 이상한데요" 라고 댓글 달았는데, 누가 봐도 숫자가 이상한데 당연히 아직 제대로 집계가 다 안 되었거나 뭔가 다른 기준이 있나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저 숫자만을 근거로 (여기는 그나마 별로 그렇지 않았지만)양측으로 갈라져서 투닥거리는게 웃기더군요.
25/05/24 21:58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고 행복해하던 팬들에게는 사실 이 논란이 비웃음거리였을뿐입니다.
몇달동안 고척돔에 긁혀서 바이럴 업체까지 동원해서 커뮤에 도배질하던 그 사람들(사람 이하의 존재에 가깝지만)이 콘서트끝나면 뭐할까 ? 생각했는데, 기대했던거와는 달리 현실부정을 하더군요. 콘서트 생방송을 봤으면 택도 없는 소리인 5천명 주장을 왜 하지..? 아.. 돈이 없어서 콘서트를 못 봤구나! 사실 이 날조를 주제로 커뮤에 글까지 쓰면서 자폭하는꼬라지 보면서 더 비웃었습니다. 심지어 이게 PGR에도 올라오네..? 크크. 굳이 반박이나 정정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짜치는 날조라서 비웃는거에 최선을 다헀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댓글에다가 오류투성이 코피스를 신뢰할 수 있는 정부 사이트로 갑자기 격상시켜서 코피스가 틀릴리가 없잖아! 코피스에 저렇게 기재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 ? 라는 식의 동조까지 하는 어이없는 짜고치는 코미디를 보면서 좀 많이 웃겼습니다. 이제 그들의 다음 태세전환은 쿨찐입니다. 자기들이 날조하면서 빽빽대면서 커뮤에 도배질하고 그랬던 추했던 모습은 다 잊은듯이, '굳이 이런 정정글 왜씀? 우린 콘서트 그거 관심없는데?' 라는 포지션으로 마치 콘서트따위는 처음부터 궁금하지 않았고 관심없었다는 태도로 시니컬한척하고 있겠죠.
25/05/24 22:51
논란 된거 맞나요?? 리플 27개면 전혀 관심을 끌지 못한거 같은데.. 이런 변방 커뮤니티에서까지 여론호도할 이유가 있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 25/05/24 23:52
"변방 커뮤니티에서까지 여론호도할 이유"
일단 저 날조를 주장한 쓰레기들이 시간이 남아도는 인생들이라 쓸데없이 부지런하게 수많은 커뮤니티에 올리는데 그러다보니 피지알같은 곳까지 오게 된것이고, 변방인 피지알까지 적을 정도면 사실상 국내 왠만한 커뮤에는 다 올렸다고 봐야죠. 여기서는 반응이 물론 적긴했습니다. 다행히 피지알에서 5천명을 믿을 정도로 지능낮은 분은 별로 없어서 당연히 코피스 오류겠거니 하고 넘어갔을테니까요. 그리고 그 쓰레기들이 이렇게까지 날조를 열심히 퍼트리면서 적는 이유는, 일단 커뮤에 올리고 사람들을 속이고 그 반응을 바탕으로 xx위키에 적어서 날조를 사실처럼 만들고 싶어하는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날조로 해당 아이돌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계속 남기고 싶어하는거고 자기들 인생을 여기에 걸고 있죠. 사실 이 날조는 그들이 몇달간 작업하고 있는 것의 극히 일부이고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할겁니다. 그러니까, 별로 관심도 못 받은 논란인데 굳이 이런 정정글 필요함 ? 이라는 반응보다는, 아, 세상엔 이런 한심한 논란을 창조해내는 쓰레기 집단이 참 부지런하게 활동하고 있구나 라는 정보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 25/05/24 23:10
까든 빠든 좀 유게말고 자게나 스연게에서 싸웠으면 좋겠어요. 뭔 노래하나 달랑 기싸움 하듯이 유게에다 올려놓질 않나 뻔한 논란글을 유게에 투척해 놓질 않나....
+ 25/05/25 01:02
2일차도 5천명도 안 된다는 글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하셨던 것 같은데, PGR에서는 대체로 그 기사에 동참하여 2일차도 망했다고 까기보다는 들러리 선 것처럼 구성된 행사 자체가 이상하다는 글 (첫 번째 링크 글)에 대한 의견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러한 행사 기획이 너무 이상해 보여서 댓글을 달았었네요.
KOPIS 사이트 들어가서 저도 확인해 봤는데요. 티켓 판매 수 기준으로 - 16일(금요일) : 5,649 - 17일(토요일) : 17,807 로 나오는 것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1일차도 집계가 좀 더 됐는지 상승하긴 했지만 대동소이 함) 글쓴이 분께서는 이세돌이 왜 하루만 나왔는지, 팬 입장에서 왜 이런 공연 기획을 했는지, 타 가수를 들러리로 세운 것은 아닌지 등은 잘 모르고 옹호할 생각도 없다고 말씀 주시긴 했지만 애초에 여기서는 2일차 5천명 이슈보다는 공연 행태에 대한 비판이 많았기에 어울리지는 않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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