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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13 23:01:15
Name 퀀텀리프
File #1 ces2025robot.jpg (72.4 KB), Download : 1273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8TMfas4lp9A
Subject [일반] AGI시대에 대한 전망 (수정됨)


일리야 슈츠케버 - 제프리 힌튼 교수의 수제자, 챗GPT의 아버지로 불림. 인공지능 과학자
2023년 11월 2일에 공개된 영국 가디언의 다큐멘터리중 일부.
당시에  오픈AI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직하고 있었음
2024년 5월 오픈AI를 떠나 같은해 6월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afe Superintelligence, 줄여서 SSI)라는 회사를 설립함.
안전한 초지능 개발에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AGI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음.

<영상내용>

AI는 우리가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입니다. AI는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해결하고, 가난을 해결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문제들도 만들어낼 것입니다. 가짜 뉴스 문제는 지금보다 수백만 배 더 심각해질 것이며, 사이버 공격은 훨씬 더 극단적인 형태로 발전할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자동화된 AI 무기를 보게 될 것이며, AI는 무한히 안정적인 독재 정권을 만들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는 비판을 받은 지 오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온 어떤 것과도 다른 무언가를 창조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자율적인 목표를 가진 존재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며, 이 존재들이 인간보다 훨씬 똑똑해질 때 이들의 목표를 우리의 목표와 일치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저를 영감을 주는 것은 매우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스템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를 철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이란 무엇인가? 경험은 무엇인가? 사고란 무엇인가?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기술은 자연의 힘과 같다고 느낍니다. 기술과 생물학적 진화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습니다. 생물학적 진화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자연 선택이 작용하며, 좋은 것들은 유지되고 생존합니다. 이러한 단순한 과정만으로도 생물체 내에서 엄청난 복잡성이 생성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신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진화의 과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기 때문에 인간의 신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계 학습 또한 이와 유사한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딥 러닝은 매우 단순한 규칙을 데이터에서 모델로 정보를 입력하는 데 사용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데이터의 복잡성이 모델로 전이됩니다. 결과적으로 모델은 정말로 복잡해지지만, 그 과정을 가능하게 한 알고리즘은 매우 단순합니다.

**인공지능 일반화 (AGI)**란 인간이 하는 모든 작업이나 과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입니다. AGI가 곧 실현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더 오래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AGI가 빠르게 실현될 가능성은 충분히 높기 때문에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AGI는 매우 스마트하고 능력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반드시 인간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AGI는 매우 대규모 데이터 센터가 될 것입니다. 이는 병렬로 작동하는 신경망 프로세서를 꽉 채운 상태를 가지며, 컴팩트하지만 열이 많이 발생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약 1,000만 가구가 사용하는 에너지와 맞먹는 전기를 사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들이 점점 더 똑똑해질 것이며, 이 시스템들이 사회에 완전히 천문학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이 실제로 이익을 얻을 것인가? 누가 이익을 볼 것인가, 누가 이익을 얻지 못할 것인가? 초기 AGI가 가지게 될 신념과 욕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만약 올바르게 프로그래밍되지 않는다면, 자연 선택과 진화의 속성에 따라, 우선적으로 자기 생존을 중요시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AGI는 인간을 미워하거나 해를 끼치려고 할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은 너무 강력해질 것입니다. 적절한 비유는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방식일 것입니다. 인간은 동물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을 사랑하고 애정을 느끼지만, 두 도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할 경우 동물들에게 허락을 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인간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관계가 AGI와 인간 사이의 관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AGI는 진정으로 자율적이며 독립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많은 기계 학습 전문가들조차도 AGI가 실현될 시점이나 실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신경망 및 AI의 컴퓨터 속도가 몇 년 내에 아마 100,000배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AGI 개발 경쟁이 여러 팀들 간의 "군비 경쟁"처럼 진행된다면, AGI를 올바르게 개발할 시간이 줄어들어 인간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AGI를 만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거대한 눈사태와 같은 AGI 개발의 흐름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멈출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 결과, 지구의 전체 표면이 태양광 패널과 데이터 센터로 덮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우려를 고려할 때, AGI는 여러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AI의 미래는 거의 확실히 밝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미래가 인간에게도 밝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CES2025


---
지표면은 태양광패널과 데이터센터로 덮일 가능성이 크다(본문)
- 오픈AI는 초지능을 구축하는 방법을 이미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일부 과학자들은 이미 초지능시대에 들어섰다고 평하기도함.
- 초지능이 등장하더라도 통제력을 확보할때까지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 가능성도 보임.
- CES2025에서는 테슬라의 옵티머스에 비견할만한 휴머노이드가 다수 출현함. 그중에 반은 중국산.
- 미국과 중국이 초지능을 가장 먼저 획득하게 될것이며 패권 장악을 위해 동원할것임.
- 초지능이 통제하는 전략전술, 수백수천만대의 드론, 로봇이 전장을 뒤덮는 광경을 몇년안에 보게 될것으로 예상됨.

요즘 대한민국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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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23:09
수정 아이콘
최근 GPT는 정말 달라진것 같습니다. 돈으로 지능을 사는 시대가 올것 같기도 해요.
25/01/13 23:24
수정 아이콘
핵심은 AI가 인간보다 뛰어나질 것과, 역사상 어떤 경우에도 더 열등한 종이 우수한 종을 통제하고 지배한 경우는 없었다는거죠.
25/01/13 23:34
수정 아이콘
뒤에 발언은 맞는 명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인류 이전엔 생물 종 간에 통제/지배의 개념은 없다고 봅니다. 각 생태네트워크 안에서 적자생존만을 반복하는 것이니까요.
인류이후로 봤을 때 같은 인류간에 우등/열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주장하는 분들의 우열개념으로 봐도 몽골이 송/아랍을 정벌했지만 문화적으로 결국 동화됐고 만주족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단순하게 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로보틱스와 완전히 결합한 단계에서도 개별 로봇은 인간보다 나을지 모르겠지만 인공지능은 인간자체는 넘어서지 못할 것이고 로봇의 설계/생산/그걸 집행할수 있는 생태계까지 잡아먹으면 그때는 넘어설 것 같습니다.
25/01/14 12:23
수정 아이콘
종이라 함은 스스로 번식할 수 있는 생명체를 뜻하는 거라서 케이스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25/01/13 23:25
수정 아이콘
한국이 뒤쳐지는 건 맞는데 이게 미중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가 똑같이 처참해서 뭘 할 수 있는 종류의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냉전시대의 우주개발처럼 양강만 앞서나가고 나머지는 그냥 조금 기여하는 그런 종류의 기술발전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마 하드웨어 산업생태계에는 일부 편입되어 있는게 다행인 것 같기도...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5/01/13 23:33
수정 아이콘
알파고님 충성충성
25/01/13 23:48
수정 아이콘
[그 미래가 인간에게도 밝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 왠지 안 밝을거 같은 느낌
총몽처럼 ai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은 고철도시 같은데서 연명하며 살지 않을까요;;
25/01/13 23:56
수정 아이콘
내가 알던 agi는 능력치였는데 ㅠㅠ...
스폰지뚱
25/01/14 19:20
수정 아이콘
어질리티? 흐흐
김꼬마곰돌고양
25/01/14 00:16
수정 아이콘
어질리티의 시대 아니었어..?!
VictoryFood
25/01/14 00:45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
모링가
25/01/14 01:49
수정 아이콘
우리가 우리보다 더 고등한 것을 온전히 상상하기란 쉽지 않죠
인간 의식의 고점이라 할 수 있는 예수나 석가모니를 넘어선 일종의 지구 집단 무의식의 의식적 발현 개체가 될 텐데 우리가 생각하는 스케일의 걱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어중간하게 agi 달성을 못했을때에나 이런 고민이 의미있을거라 생각해요.
25/01/14 06: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AI 쪽은 문외한이라 그런데, 지금 AI 쪽으로 뭔가 가시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산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AI 관련 결과물들은
정말 흥미롭긴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사람을 대체할 수 있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고,
여러 모로 뛰어난 그래픽이나 그림 쪽도 사실은 기존의 사람들이 제작해놓은 것들에서 짜집기한게 너무 많이 보여서... 여기에는 나중에
저작권 관련해서 골치아픈 공방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과연 마음 놓고 쓸 수 있는지도 좀 의아합니다.
에어컨
25/01/14 09:4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AI를 활용한 아웃풋보다는 'AI팔이'가 더 돈이 되는 것 같긴 합니다.
25/01/14 1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업무적으로 한번 쓰면 안쓸 수가 없어요. 거의 구글 검색급의 효용성이 나옵니다.

1. 번역. 영어는 이제 외주를 안줍니다.
2. 메일. 영어메일 쓰는 속도 엄청 빨라짐.
3. 그림. 구도를 참고하는데 최고,
4. 코딩. 시니어 1명 + 쌩 신입 1명 보다는 시니어 1명 + 월 2만원짜리 코파일럿이 아웃풋이 좋음.
25/01/14 08:36
수정 아이콘
큰 틀에서 AGI 우려에 어느 정도 동의가 됩니다. AI 가 인간에 대해 특별한 악감정을 가지게 될 일은 없지만 잘못된 목표설정과 학습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해가 되거나 인류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AI가 특별한 존재가 되어 인간을 멸종시키는 방향 보다는 마치 초창기 핵개발 처럼 너무 강력한 힘(존재)이 창조되어 인간이 이 것을 오남용 했을때 멸망의 가능성이 생기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히 물리적인 힘을 가진 AI를 다루는 규제 관련해서 범세계적인 감시 기구 같은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그데부르크
25/01/14 09:57
수정 아이콘
Ai를 하루빨리 강하게 규제하는
해리스가 되길 바랬는데
트럼프와 머스크가 되어서
규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네요
안군시대
25/01/14 13:40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인지를 갖춘 형태보다 오히려 인지라는 게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적만을 위해 움직이는 지능체가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건 커즈와일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지적해 온 문제죠.
본문에서도 나왔듯이 사람도 고속도로를 내면서 거기 사는 야생동물들을 배려하지는 않는데, 만약 고속도로를 내는 인공지능이 있다치면 그 가는 길에 뭐가 있는지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25/01/14 10:15
수정 아이콘
인간이 살기 위해 어느순간 AI를 죽이지 않을까 하는 망상도 가끔해봅니다.
마치 원피스의 고대 뭐시기 이런 느낌으로다가요.
도롱롱롱롱롱이
25/01/14 14:46
수정 아이콘
지금도 지구상의 전기를 모두 끌어다쓰면 AGI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뭇슨 의미인가는 별개로요.
Blooming
25/01/14 17:15
수정 아이콘
현재의 딥러닝 알고리즘으로는 AGI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한두단계 정도는 알고리즘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봐서 살아생전에 제가 AGI를 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라방백
25/01/14 18:20
수정 아이콘
좀 성질급한 곳들은 이미 올해 AGI 가능하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죠. AI트렌드도 기존의 LLM의 답찾기식 학습에서 이유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던데 확실히 AI가 자신의 답에 대한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진보인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어떤 문제에 대해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하면서 답이 나왔을 경우에 그냥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순간이 올 것이고 그때 부터가 진짜 경쟁의 시작이겠죠.
퀀텀리프
+ 25/01/14 21:27
수정 아이콘
미국이 독주하는 건 기정사실이고 동맹국이라 도움되는 부분도 있지만,
중국이 AI, 드론, 로봇, 자율주행등 에서 한국을 추월하여 넘사벽이 되어가고 있는것이 우려되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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