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7 10:51:43
Name 빼사스
Link #1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7053100001
Subject [정치] 대통령, 야권 방심위원 2명 해촉 재가. 방심위 여4: 야1 구도로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7053100001

야권 방심위원 둘의 해촉 사유는 한 명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자신의 가족과 지인을 통해 뉴스타파에 관한 민원을 넣게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에 대해 항의하며 물병을 던지고 욕설한 이유로,
다른 한 명은 언론에 회의 사실을 알린 이유로 비밀유지 위반을 이유로 해촉했습니다.
이리하여 방통위는 여권 2명으로 구성, 방심위는 여권 4명 야권 1명으로 구성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둘의 후임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권 6명 야권 1명이 됩니다.

MB맨들을 대거 중용해서 그런지 언론 장악에 진심인 듯한데,
MB시절과 지금의 언론 지형이나 방향이 얼마나 다른지를 모르고 그냥 무턱대고 이런 짓에 몰두하고 있는 게 참
한심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17 10:56
수정 아이콘
시대역행 그 자체
24/01/17 10:58
수정 아이콘
mb시절로 역행중 아 더한건가
국밥한그릇
24/01/17 10:59
수정 아이콘
방통위 구성이 그렇게 대통령 마음데로 되는 거였나요?
이건 다음 다다음을 위해서라도 법 개정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24/01/17 10:5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독재 수준 폭거라고 봅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 지인 동원해서 민원사주하다 딱 걸렸는데, 그거 방심위 직원들 실명으로 권익위에 신고하고 류희림은 조직의 장으로서 자격이 없다 사퇴하라 난리가 났는데, 적반하장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랍시고 공익제보를 한 사람을 색출하려 나서고, 항의한 야당 측 위원을 날치기로 찍어내고, 윤석열은 오늘 재가해서 4대 1 구도 만든 거죠.
방통위 2인 파행 운영하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독재 마인드에요.
이럴 거면 그냥 류희림 혼자 1인 독재 운영하지 뭐하러 합의제 9인 위원회를 만듭니까?
방심위도 방통위랑 마찬가지인데. 야당측, 국회의장이 추천한 위원 1년 넘게 윤석열이 임명 안 하고 있습니다. 이건 대통령의 직무유기고 명백한 법률 위반, 탄핵사유입니다. 윤석열은 진짜 미친 거 같습니다. 대놓고 법을 어기고 있어요. 대한민국 법률을 어기고 있고 대통령의 헌법 법률 수호 의무를 어기고 있습니다. 독재라고 봐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독재입니다.
24/01/17 11:02
수정 아이콘
경찰이 수사들어갔는데 류희림 수사들어간게 아니고 가족지인 동원한거 흘린사람 누군지 색출하려고 수사들어간것도 코메디죠 크크크
24/01/17 11:04
수정 아이콘
경찰도 정권 바뀌면 이 사건 맡은 라인들 책임 못 피할 겁니다. 좌천은 당연한 거고 형사처벌도 각오해야 할 걸요. 임기 5년 주제에 무서운 줄을 몰라요.
파르셀
24/01/17 11:07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한국의 미래는 2개밖에 없다고 얘기하죠

검찰 영구 독재 (브라질 화) 또는 검찰 및 법조계 권한 축소 엔딩이요

윤석열의 검찰이 먼저 이니시를 걸었기 때문에 중간은 없습니다
24/01/17 11:08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가 분기점이 될 거 같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01/17 10:59
수정 아이콘
아. 이렇게 해도 되는 거구나!
24/01/17 11:00
수정 아이콘
윤카 만세네 정말 크크
악튜러스
24/01/17 11:01
수정 아이콘
이게 되는 게 신기하네요
안군시대
24/01/17 11:02
수정 아이콘
눈치도 안보고, 최소한의 구색도 안갖추고...
총칼만 안들었지 완전 독재정권의 행태는 다 하는군요.
안성환
24/01/17 11:02
수정 아이콘
전두환도 이렇게는 안했던거 같은데
파르셀
24/01/17 11:06
수정 아이콘
서울의 봄이 괜히 인기가 많은게 아니죠

하나회를 검찰로 바꾸면 똑같습니다

차이점은 쿠데타냐 자신의 손으로 윤석열을 뽑았냐일뿐
cruithne
24/01/17 11:09
수정 아이콘
이래도 지지할 분들은 지지하시겠죠
마블DC
24/01/17 11:15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다르다면서 한동훈 지지하던데요..... 김건희를 적극적으로 감싸는게 대통령만 그럴까... 전 법무부 장관은 전혀 상관이 없을라나...
35%는 그럼 한동훈으로!!! 이럴거에요
24/01/17 11:30
수정 아이콘
진심 오히려 한동훈이 대체제다 하면서 이전 윤석열 밟던거 그대로 가는거같은데.......
더 짜증나는건 민주당은 대안 인물 제시를 못함 그저 이재명..... 한동훈한테 밀리는게 어이가없네요
파르셀
24/01/17 11:36
수정 아이콘
대안 인물이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전부 국힘과 싸우지 않고 이재명과 싸우는 내부 총질러일 뿐이죠

이 사람들은 국힘에게는 찍소리도 안하면서 이재명만 공격하니 민주당에서 공감을 못 얻죠

그리고 언론이 대놓고 한동훈 찬양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겉보기에는 밀리는 것 처럼 보이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24/01/17 11:40
수정 아이콘
대동감입니다 에효...
하늘을보면
24/01/17 14: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Lelouch님
핵심은 더 짜증나는거네요
똥싸는 놈에게는 짜증나는데 똥 싸는 놈보다 미운 놈에게 더 짜증나는 현실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어요. 위로 드립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태가 나왔는데도 핵심은 어디 가고 아무 관계도 없는 이재명과 민주당이 더 미운 양비론이니
국민의 힘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우유크림빵
24/01/17 18:37
수정 아이콘
그야 이재명의 대안을 자칭하면서 나오는 민주당측 인물들이 반윤석열이 아니라 반이재명만 외치고 다니는 시점에서 게임 끝난 것 아니겠습니까...
24/01/17 11:27
수정 아이콘
요 며칠 김정은의 강경 발언 보면서 '그래도 전 대통령이랑 다르게 지금 대통령은 나라 북한에 넘기려 하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하고 있던데요 뭐.
그놈헬스크림
24/01/17 11:09
수정 아이콘
[MB시절과 지금의 언론 지형이나 방향이 얼마나 다른지] 다른가요? 오히려 더 설설 기는거 같은데...
빼사스
24/01/17 11:1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말한 의미는 기존 언론의 지형은 완전히 치우쳐 있지만 유튜브나 SNS 등 다른 매체를 통한 언론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었다는 거였어요.
24/01/17 11:20
수정 아이콘
역대급 최악
24/01/17 11:24
수정 아이콘
진짜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파르셀
24/01/17 11:26
수정 아이콘
나는 안잡혀가니까

내가 검찰 대장인데 대한민국에서 누가 감히 나를 건드려!

이 마인드죠
사업드래군
24/01/17 11:26
수정 아이콘
언론은 진짜 쥐죽은듯이 조용...
파르셀
24/01/17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수년 전부터 언론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는데

그때는 설명을 열심히 해도 공감 못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은 분들이 느껴서 다행입니다

마찬가지로 검찰의 행보가 너무 편향적이라고 얘기했을 땐 저보고 뭐라하는 분들 많았는데

요즘 검찰의 투명한 행보 덕에 제가 잘못 본게 아니라는게 매일 증명되고 있네요
24/01/17 13:08
수정 아이콘
지금 공감하는것처럼 숙이고 있지만 정권 바뀌면 또 반복될걸요? 김어준 좀 인기있는걸로 민주당쪽으로 기울어진거라는 사람들이 어디 가겠나요
파르셀
24/01/17 13:17
수정 아이콘
조중동하고 김어준네 하고 동치하는거 부터가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고 스스로 말하는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한가인
24/01/17 11:32
수정 아이콘
이래도 지지할래? 가 아니라.. 이러니까 지지하는거죠
파르셀
24/01/17 11:33
수정 아이콘
제가 기득권층이면 저의 이득을 위해 무조건 윤석열 지지합니다

4년 후에 검찰 독재 영구 집권이면 나도 같이 해먹는거고, 감옥가면 쩐주를 위해 대신 욕먹고 살신성인한 고마운 사람인걸요

반대로 기득권층이 아닌데 지지하는건...
가이브러시
24/01/17 12:03
수정 아이콘
기득권층의 범위가 궁금하네요. 기득권이 아닌데 정서상 기득권인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레드넥스러운.
기득권이라면 검찰 및 법조인? 재벌? 언론인?
일단 저는 기득권이 아닌거 같은데..남미/필리핀처럼 되서 빈부격차 확 늘어나게 되면 정말 슬프겠네요.
24/01/17 12:52
수정 아이콘
대략 재산 50억이상 or 현재(앞으로 10년이상 유지가능한)연봉 1억이상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약 5%?
이해가 안가는 집단은 그 5%에 해당하지 않는 집단인데(특히 60대이상 저소득층?)
지지하는 집단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파르셀
24/01/17 13:20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현금 몇억 이상, 최소 강남 자가집, 그 외 주식, 채권 등으로 최소 50억 이상 가진 사람들 얘기지요

최소컷은 자산은 별로 없지만 연봉이 수억대인 전문직이요 (1억도 모자랍니다)

이쯤은 되야 현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하는 정책들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고,
그 밑으로는 수혜는 커녕 세금으로 피해를 입는 계층이지요

이런 사람들이 마음만은 부자라고 착각하고 자기가 기득권인줄 알고 착각하면 그동안 받던 해택마저 사라지게 되는건데 그걸 모릅니다
아이군
24/01/17 14:11
수정 아이콘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18896.html

이걸로 이득 보는 사람.... 쯤 될 거 같습니다.
하늘을보면
24/01/17 14:46
수정 아이콘
아이군님
제가 볼 땐 저정도 이익이 민주주의 파괴로 얻는 개인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까요?
당장은 달콤하겠지만요.
아이군
24/01/17 14:55
수정 아이콘
아녕. 그런게 될 리가 없죠.

독재는 한 방향으로 가는 폭주기관차 같은 거라서 진행 될 수록 더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됩니다.
24/01/17 11:40
수정 아이콘
걍 진짜 대놓고 지르네
데보라
24/01/17 12:09
수정 아이콘
진짜 군사정권 시절보다 더 한 것 같네요.
DownTeamisDown
24/01/17 12:10
수정 아이콘
이걸 독재라고 안부르면 뭘 독재라고 불러야할까요
24/01/17 12:16
수정 아이콘
진짜 자기들에게 이득주는 상위 5%말고 피해보는 나머지 30% 분들은 왜 지지하시는 걸까요..크크 차라리 지지정당 없음으로 하던가..
자가타이칸
24/01/17 12:23
수정 아이콘
진짜 많이 생각해 봤는데요...

태극기 흔드는 노인.. 일부 젊은이들.. 거의 다 기득권 층 아니거든요... 그런데, 기득권층, 대기업 만을 위한 이런 정부를 저렇게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거 보면... 이 인간들은 좀.. 피가학적성욕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권력층, 자본가층 자기 이익만을 위하고 없는 사람, 힘든 사람 전혀 생각안하는 이런 집단이 승승장구하면 본인들이 더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아예 모르지는 않을꺼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변태적 피가학적인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중임.
동년배
24/01/17 12:46
수정 아이콘
서울의봄에서 전두광이 말했죠. 사람들은 강한 누군가가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사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24/01/17 12:39
수정 아이콘
지지는 이성이 아니라 감성입니다.
명품빽이 기능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사나요? 그냥 좋아 보이니까 피땀어린 내돈 내고 사는거죠.
투전승불
24/01/17 15:22
수정 아이콘
그게 일베 마인드 셋인데, 자기를 지배계층과 동일시 하는 정신승리 기제를 발동해서 그렇습니다.
Jedi Woon
24/01/17 15:56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자기가 피해 받는다고 생각 안 할 겁니다.
자기 얘기 들어주고, 자기 자기를 인정해준다고 생각하니 지지하는 거죠.
특히 노년층일수록 자신을 대우해준다는 느낌이 들면 무지성 지지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
계층방정
24/01/17 16:18
수정 아이콘
그들 중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분인 기독교 극우들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기독교 극우들은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정당이 반기독교 = 반국가적인 정책을 앞장서서 도입하고 있다는 인식이 깊이 박혀 있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많이 좁아진 상태입니다.
임전즉퇴
24/01/17 20:21
수정 아이콘
아주 기초적으로는 그냥 누구누구 편에 든다는 소속감을 지적해야겠죠.
자가타이칸
24/01/17 12:19
수정 아이콘
군사 독재도.. 저런 짓을 할때는 저렇게 대놓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부끄러움은 알았었죠.. 그래서 큰일 터지면 책임지는 바지사장도 있었고요.

지금 윤석열과 그 지지자 일당들은.. 부끄러움을 몰라요.. '그래서 뭐 어쩔껀데?'가.. 패시브로 장착되어 있어요.

無羞惡之心 非人也(무수오지심 비인야)..... 인간들이 아니에요.
No.99 AaronJudge
24/01/17 15:33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긴게 5공때도 전두환 노태우는 책임을 안 지고 모르쇠했지만 허화평같은 사람들은 어쨌든 책임을 졌거든요

그러면 윤석열 정부도 (심지어 문민정권이 아니라 군사정권 급의 잣대를 들이대더라도) 윤석열 김건희는 정권 끝날때까지 수호한다면 이동관 급은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근데 안 지네요? 사과하면 폭탄목걸이라도 터지나?
김연아
24/01/17 12:29
수정 아이콘
몇 년 뒤에 감옥가겠다고 대놓고 행동하는 대통령이 있다?
24/01/17 12:29
수정 아이콘
퇴임 후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매번같은
24/01/17 12:34
수정 아이콘
며칠 전에 방통위에 압수수색이 들어왔는데 그 압수수색 이유가 방통위원장이 가족들 이용해서 상대편 방통위원에게 민원 넣은거 때문이 아니라 뉴스타파에 그 민원인들 신원 유출한 불특정 다수 특정하기 위해서라고 하더만요. 이번에 방통위원 해촉한 것도 야당측 위원이 회의에서 이 민원껀 다룰려고 할 때마다 방통위원장은 매번 도망가고, 이후 바로 해촉해버림. 그걸 좋다고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바로 재가.
피우피우
24/01/17 12:43
수정 아이콘
굳이 저러지 않아도 대한민국 언론은 보수 세력의 하수인이나 다름없는데 저렇게 까지 한다는 건 도대체 어떤 수준으로 장악을 하고 싶은 건지..
동년배
24/01/17 12:49
수정 아이콘
KBS는 평정됐고 SBS는 정권에 배까고 뒤집어서 재롱 부려도 이해될 상황이고 종편은 말할 것도 없지만
아직 MBC가 남았고 유튭기반으로 생존하는 대안언론들 제어하려면 방심위 장악해야하니 저 모양이죠.
푸와아앙
24/01/17 13:12
수정 아이콘
욕 나오네 아,,
이무것도 안 할거라고 뽑았다?
이재명 막았다도르?
진짜 평행세계 궁금하네…
암만봐도 언론도 똑같은 쓰레기입니다.
24/01/17 13:47
수정 아이콘
흠. 저게 문제가 아니라 이제 선거기간에 방송내용갖고 심사하는 별도조직이 구성되는데 거기 인원구성할때 더 가관일겁니다.
이정도로 놀라시면 어떻합니까
다레니안
24/01/17 13:50
수정 아이콘
뭘해도 지지해주는 고정지지층이 과연 어디까지 용인해주는지를 테스트해보는 아주 좋은 지표가 될 정부 같습니다. 크크크
24/01/17 14:06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음. 자기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나 불이익이 올때까지 끄덕없을겁니다.
24/01/17 14:18
수정 아이콘
피해나 불이익이 와도 끄덕없습니다. 조중동이 등을 돌려야 움직입니다.
피우피우
24/01/17 14:20
수정 아이콘
고정 지지층 분들은 저걸 용인해 줄 사항으로 생각하지 않으실 거라..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여기지 않을까요...
Jedi Woon
24/01/17 15: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벌점 2점)
24/01/17 20:30
수정 아이콘
고정지지층 중 가진분들은 감세로 효능감 제대로 보는중이라 이런거 알빠노죠
SG워너비
24/01/17 14: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24/01/17 14:30
수정 아이콘
역설적으로 몰릴대로 몰렸으니 이렇게 막나가는 건지도 모릅니다.
이번 총선을 어떻게든 이기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있을거니까요.
증거인멸엔 도가 텄을테니, 그 전에 기소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막 지르는거죠.
앞으로 법이 참 많이 개정되어야 될거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설마 이렇겐 안하겠지 하고 명문화하지 않은 헛점을
설마 그렇게 하는 막장 정권이 나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진짜 질이 나쁘네요.
24/01/17 14:30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언론이 좌편향이네 뭐네 하는거보면 가관이죠. 무슨 찬양만 해야되나...
지구 최후의 밤
24/01/17 14:31
수정 아이콘
노무현 때 검찰, 언론에 대한 대중들의 입장은 지금과 거의 같았지만 이후의 변화를 보면 앞으로 정권이 바뀌어도 똑같이 반복되리라 봅니다.
팔라디노
24/01/17 14:37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말이되는 행보인지 크크크

요즘도 언론 좌편향으로 기울어졌다 이런말 하는분들 보면

아 저런분들이 있어서 이런일이 일어나는구나 싶긴합니다 에휴
JP-pride
24/01/17 14:54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지지자들을 욕하는건 별로라 생각하는게 대부분의 경우에 자기얼굴에 침뱉는격이더라구요..
24/01/17 15:00
수정 아이콘
너무 대놓고 하니까 내가 생각하고 있던 기준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들정도임...
라이엇
24/01/17 15:15
수정 아이콘
뭐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 저러는게 아니라 김건희씨 옹호하는 보도 나오게 하려고 저러는거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건이건이
24/01/17 15:24
수정 아이콘
총선 얼마 안남았습니다... 탄핵 기원합니다
No.99 AaronJudge
24/01/17 15:35
수정 아이콘
와…….진짜로 막 나가네요
5년짜리가 이렇게 겁이 없어도 되나요? 검찰 등에 업었다 이건가
솔직히 거기가 진또배기 카르텔같은데
원래 진또배기는 건들기 어렵죠 크크크크 그래서 허구한날 사교육 카르텔(?) R&D카르텔(??)나 건드리고 있으니..
등푸른하늘
24/01/17 15:58
수정 아이콘
누구의 눈치도 안보는.. 임기 끝나면 뻔히 보인다
Jedi Woon
24/01/17 16:00
수정 아이콘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얘기가 안나오는데, 제왕이 통치하고 있으니 안나오는 거였군요.
정부 수립 후 지금까지 절반은 군인 통치였다면, 앞으로는 검찰 통치가 어어질려나요?
24/01/17 17:01
수정 아이콘
광화문 효수의 역사의 시작을 윤통이 할려그러나(...)
정도가 점점 심해지네요.
쪼아저씨
24/01/17 17:4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래도 되는군요.
머스테인
24/01/17 19:18
수정 아이콘
저래도 동료시민들이 별 말 없으니까 자연스레 넘어가는군요.
보수정부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하하하하
24/01/18 01:47
수정 아이콘
해촉 이유라기엔 사소한데 이래도 되나요 참 맘대로네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30 [일반] 두 번이나 아내를 잃어도 [8] 계층방정10903 24/01/17 10903 11
100728 [일반] 친구 없는 해외여행은 힘들다 (feat. 건보는 신이야) [30] 하카세10419 24/01/17 10419 2
100727 [정치] 대통령, 야권 방심위원 2명 해촉 재가. 방심위 여4: 야1 구도로 [81] 빼사스13560 24/01/17 13560 0
100726 [정치] 미투 광풍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망한 민주당과 서지현 [32] 홍철17722 24/01/17 17722 0
100725 [일반] 성범죄 관련 새로운 판례가 나왔군요. [37] 時雨16319 24/01/17 16319 51
100724 [정치] 국민의힘 경선룰 지역별 차등 적용 검토가 떴네요 [102] 쀼레기15341 24/01/16 15341 0
100723 [정치]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120] Crochen16289 24/01/16 16289 0
100722 [정치] 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이겠다 [162] 계층방정15096 24/01/16 15096 0
100719 [일반] 양주시에서 허위 출장 공무원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67] Leeka14027 24/01/16 14027 4
100718 [일반] RTX 40 슈퍼 커스텀 모델 가격 유출 [43] SAS Tony Parker 9630 24/01/16 9630 1
10071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갑니다. [17] 간옹손건미축8241 24/01/15 8241 12
100716 [일반] 시대유감, 서태지와 에스파 [43] Taima10827 24/01/15 10827 16
100715 [일반] 나는 15살에 무엇을 했는가.. (tuki.- 만찬가, 한 송이 꽃) [6] 대장햄토리6791 24/01/15 6791 1
100714 [일반] <위시>, 사람들에게 보내는 디즈니 100년의 편지.(스포일러 주의!) [16] mayuri7845 24/01/15 7845 1
100713 [일반] 한가한 문구점 겨울의 어느날 일기 [20] Croove7816 24/01/15 7816 3
100712 [일반] 주취자 집앞에 데려다준 경찰 벌금형 [191] 맥스훼인15547 24/01/15 15547 6
100711 [일반] [웹툰소개][완결임박][스포없음] 앵무살수 [38] 카페알파10739 24/01/15 10739 14
100710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잡담 ​ [8] 그때가언제라도8023 24/01/14 8023 2
100709 [일반] 문구점 근무중 겪은 빌런 올림픽 "은메달"편 2/3 [42] Croove13368 24/01/14 13368 18
100707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12) 2차 인티파다, 목적 없는 폭력 [12] 후추통6856 24/01/14 6856 11
100706 [일반] <외계+인 2부> - 미니 사이즈 장난감 같은. (노스포) [13] aDayInTheLife7546 24/01/14 7546 0
100705 [일반] 최근에 PC 유튜브 심각하게 느려지신 분 계십니까??(애드블록 문제랍니다) [146] 오후의 홍차21090 24/01/14 21090 18
100703 [일반] 삼만년만에 노트북을 교체하려다 놀란것들 [42] 자급률12416 24/01/14 1241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