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8/05 19:44:28
Name 쏘렌토
File #1 1.jpg (294.9 KB), Download : 1079
File #2 22.jpg (223.6 KB), Download : 1077
Subject [LOL] 국제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커리어랭킹을 만들어봤습니다.





국제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커리어랭킹을 만들어봤습니다.

월즈 우승 +12점, 준우승 +4점, 4강 +2점, 8강 +1점이 더해지고
MSI 우승 +6점, 준우승 +2점, 4강 +1점이 더해지고
FST, EWC 우승 +3점, 준우승 +1점이 더해지는 방식입니다.

우승과 준우승간 점수차이는 3배로, 그 이하단계는 2배 차이로 설정했습니다.
월즈와 MSI 우승점수 차이는 3배면 되겠거니 하고 계산해봤는데 너무 월즈망겜이 되서 2배로 바꿨습니다.
EWC는 MSI와 상금과 출전팀이 같지만 공식전이 아니라서 FST와 동급으로 쳤습니다.
식스맨의 경우 해당대회의 25% 이상을 출전하지 않으면 제외했습니다.
리그 우승점수도 넣을까했는데 리그별 수준차이가 너무 크고 월즈 8강과 MSI 4강 점수가 있기때문에 안넣어도 될거같아서 뺐습니다.

점수 기준은 주관적으로 매긴 랭킹입니다.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허접하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8/05 19:5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월즈와 MSI 우승점수 차이는 3배면 되겠거니 하고 계산해봤는데 너무 월즈망겜이 되서 2배로 바꿨습니다.]

이런 류의 2차 스탯 점수는 결국 이 부분이 핵심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는 3배여도 월즈 망겜이 맞다, 누군가는 2배도 많다 할테니까요. 결국 만든 사람이 생각하는 기준에 맞는 점수가 될거고, 그러면 어떻게 줄을 세워도 그냥 만든 사람이 생각하는 순서로 줄을 서겠죠.
쏘렌토
25/08/05 20:03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이런건 어떻게해도 말이 나올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최대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점수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데몬헌터
25/08/05 20:09
수정 아이콘
FST MSI와 월즈간의 격차야 이해합니다만 EWC는 격을 내리기는 근거가 빈약하지 않나싶습니다. 뭐 그래도 티원의 커리어 하이가 변함이 없을거라는건 무섭기도 하네요.
하이퍼나이프
+ 25/08/05 22:42
수정 아이콘
EWC는 역사를 봐도 정통성을 봐도 대회 운영하는걸 봐도 아직은 좀 멀었다고 봅니다. 내세울것은 상금뿐인데... FST랑 동듭 정도면 작성자님이 후했다고 보네요
사이버포뮬러
25/08/05 20:11
수정 아이콘
쵸비가 꽤 높네요..? 하도 국제전만 가면 새가슴이니 뭐니 못한다는 말들을 해서 엄청 낮을 줄 알았는데 ...
25/08/05 20:17
수정 아이콘
최근 므시 2연패 해서 국제전약하다는 얘기는 좀 들어가긴했을겁니다
25/08/05 2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쵸비선수가 8년차인데,

저 24점 중 24-25년에 쌓은 점수가 17점입니다.

작년 이 시기에 조사했다고 하면,
이 이후에 월즈 4강, MSI 1회 우승, EWC 우승이니 13점이었을 거라고 생각해보시면 LCK 명성에 비해서는 빈약한 점수였을 겁니다.

작년부터 혈을 뚫어서 국제전 새가슴 이야기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블레싱
25/08/05 21:13
수정 아이콘
국내리그 성적이 너무 높아서 기대치랑 괴리 때문이죠.
페로몬아돌
+ 25/08/06 00:11
수정 아이콘
쵸비는 목표가 역체미2가 아니라 역체롤2 가야할 선수 치고는 아직 마니 부족하죠. 
Mea Clupa
+ 25/08/06 06:57
수정 아이콘
연차로 따지면 평에 비해서 엄청 낮은 거에요;;
25/08/05 20:17
수정 아이콘
이걸보니 역시 국제전의티원...
코라이돈
25/08/05 20:31
수정 아이콘
뱅울프 뭐지...?
바부야마
+ 25/08/05 23:38
수정 아이콘
레전드
+ 25/08/06 08:29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함께쌓은거라..
manymaster
25/08/05 20:59
수정 아이콘
샤오후 선수는 탑으로 거둔 성적도 미드 쪽에 반영된 건가요? 탑으로 출전한 시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쏘렌토
25/08/05 21:41
수정 아이콘
개인커리어라 편의상 합쳐서 적었습니다.
샤오후 선수는 탑으로 7점, 미드로 24점 얻어서 총 31점입니다.
카케티르
25/08/05 21:04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도 skt의 유산이 강하네요
유미즈카사츠키
25/08/05 21:04
수정 아이콘
2배정도면 납득갈만한 점수라 생각합니다 저는
25/08/05 21:28
수정 아이콘
EWC FST는 빼는게 낫겠네요.
쏘렌토
25/08/05 21:46
수정 아이콘
FST는 올해부터 라이엇 공식대회라서요. 골든로드에도 FST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EWC는 고민 많이 해봤는데요. 앞으로도 쭉 열릴거같고 상금규모나 참가팀이나 MSI와 동일하지만 공식전은 아니라서 일단 FST와 동급이라고 설정했습니다.
25/08/05 21:49
수정 아이콘
아 FST가 퍼스트스탠드 약자군요. 우승이 2점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MSI 절반보다 낮은 느낌이라.
하이퍼나이프
+ 25/08/05 22:34
수정 아이콘
국제전 우승에 아시안 게임 정도는 포함되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EWC도 3점이나 받는다면...
옛날 고대의 IEM 같은 대회는 당시 위상이 꽤 있었는데 아쉽네요
지구 최후의 밤
+ 25/08/05 23:07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도 있었으면 합니다만..
롤드컵 msi 사이의 점수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 25/08/05 23:34
수정 아이콘
구 msi랑 22 이후 msi 구분해보는건 어떨까요

구 msi는 지금 fst와 비슷해 보이고

뉴 msi는 참가팀이 확대되서 준월즈 느낌이거든요
스페셜위크
+ 25/08/05 23:59
수정 아이콘
점수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를거라 글쓴분 의견 존중합니다.
꽤 손이 갔을 것 같은데 잘 볼게요

보면서 느낀점은 역시나 탑이 계속해서 춘추전국시대였다는 점이네요.
이제 2연패를 해서 확 올라온 제우스를 제외하면 2위 3위도 지금 커리어적으로 전성기인 선수들인걸 감안하면요
더불어서 페이커가 그냥 단단히 자리잡고 있어서 그렇지 미드도 페이커 제외하면 다들 점수가 높지 않네요.
물론 이건 한사람이 점수 다 빨아먹어서 전체적으로 낮은걸 생각하면 탑이랑은 또 다른..
쏘렌토
+ 25/08/06 06:15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이거 정리하는데 몇시간은 걸린거같아요.. 완전 노가다였습니다. ㅠㅠ
스페셜위크
+ 25/08/06 06:29
수정 아이콘
30개도 안달린 댓글만 봐도
EWC가 더 높아야한다 낮아야한다 없어야한다
MSI가 더 낮아야한다 옛날이랑 구분해야한다.
FST는 빼야한다 등
의견이 워낙 다양해서 모두가 만족할만한 가중치야 어차피 만들어지는게 불가능한데다가
이상하게 날선사람들도 있어서 참 좋은 마음에 만들었는데 속상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 사이트에 이러면서 점점 글쓰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요
다음에 월즈 끝나고 꼭 업데이트 되길 바랍니다
쏘렌토
+ 25/08/06 06:32
수정 아이콘
월즈 끝나고 꼭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섬광의플래시
+ 25/08/06 00:55
수정 아이콘
페이커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그냥 롤판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은 하는 정도였는데
와 진짜 비꼬는 의미 없이 진짜 대상혁이고 고트긴 하네요 알고는 있었지만...덜덜
화씨100도
+ 25/08/06 01:35
수정 아이콘
msi에 가중치를 많이 줬군요.
30핑 사건도 있었으니 낮추는게 맞다고 봐서..
+ 25/08/06 01:40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free2/81415#3912979
작성글 보니 리그가 빠진 이유를 알것같기도 해요
+ 25/08/06 01:43
수정 아이콘
리그 우승이랑 토너먼트에서 8강 4강의 느낌이 전혀 다른데 너무 고려를 안한 느낌인데 '제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런줄 아세요.' 라고 하시는거보면 의미없는 의견개진이겠네요.
쏘렌토
+ 25/08/06 05:46
수정 아이콘
그런 의도였으면 월즈우승 점수 비중을 더 늘리지 않았을까요? 샤오후선수가 msi 3회 우승을 했는데 월즈 1회 우승한 루도스 라인과 동급으로 여겨지는걸 보면 사실 2배도 적다고 생각하는데요. 리그 우승도 3번인가밖에 차이 안나서 월즈 8강 msi 4강 점수 빼고 리그를 반영해도 그 점수가 그 점수일텐데요. 어차피 키배로 갈거같아서 대충 끊은걸 몇주가 지나서 다시 가져오는게 황당하네요. 예 캐니언 선수가 최고네요. 이제 그만 하시죠.
+ 25/08/06 0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저는 캐니언선수 팬도 아닌데요? 그리고 제가 쏘렌토님 글 혹은 댓글에 댓다는것도 처음이예요. 어짜피 이 표는 님이 만드신거니 쏘렌토님 맘대로일텐데요. 저는 pgr 눈팅 99.9%인데 예전에 읽은 글중에 인상적인 논리적 전개를 하는 댓글들이라 기억나서 가져온거예요. 완전히 다른 주제도 아니고 충분히 연결될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서요.
+ 25/08/06 07:18
수정 아이콘
'국제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커리어랭킹을 만들어봤습니다.' 여기에서 커리어 랭킹이 여러개가 있을수 있는데, 그중 그냥 성적중에 국제전만 고려해서 반영했습니다. - 이런 느낌이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을거예요.
그런데 본문의 뉘앙스는 커리어랭킹을 줄세울텐데 그중에서 리그는 별의미없으니 제외하겠다. 이런 느낌이라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댓 달아봤어요
쏘렌토
+ 25/08/06 08:10
수정 아이콘
Lck 5회 우승과 LJL 5회 우승이 똑같지 않잖아요? 그래서 리그 우승은 뺀겁니다. 어차피 모든우승팀이 msi와 월즈에 오니까요. 거기서 하위단계에 점수를 주면 리그간 편차도 걸러지니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25/08/06 08:16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여튼 표 만드실 때 각종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이 있었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25/08/06 07:31
수정 아이콘
잘보다가 이거보고나니 그냥 캐니언 << 오너를 위한 글로 보이긴하네요
쏘렌토
+ 25/08/06 08:06
수정 아이콘
월즈 우승점수 비중을 최대한 줄이고 월즈8강점수 2번 점수도 캐니언선수는 추가로 더해졌는데 이게 오너를 위한 글이라고요? 오히려 캐니언선수 쪽으로 편파적인게 아니냐 말을 들어도 할말없을거 같은데요.
Silver Scrapes
+ 25/08/06 07:48
수정 아이콘
에이 이거 보니 그냥 똥글이네요 크크
느린 게시판에 뭐라도 새 글 떴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쏘렌토
+ 25/08/06 08:06
수정 아이콘
네.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키매직
+ 25/08/06 08:07
수정 아이콘
오너를 캐니언 위로 놓으려고
월즈 가중치를 많이 주니까 뱅기가 너무 올라와서 서브 구실로 점수 일부분 빼버리고
LCK 넣으니까 캐니언이 위로 올라가니까 아예 배제해버리고...
마찬가지로 LCK 까지 넣으면 벵기 국제전 점수를 자의로 깎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너 위로 올라가버리니까
그냥 리그끼리 수준이 다르다는 구실로 아예 리그 점수를 빼버리고 크크
이거 기준으로 하다보니까 다른 포지션 순서가 이상하게 뒤섞여 버린...
쏘렌토
+ 25/08/06 08:12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도 적었듯이 월즈 우승점수를 낮추고 월즈 8강 점수도 있는건 오히려 캐니언선수에게 유리한 배점인데요. 자꾸 의도를 찾으시는데 제 순수한 호기심으로 만든 자료를 자꾸 곡해하시네요.
화씨100도
+ 25/08/06 02:00
수정 아이콘
msi 우승은 잘 춰줘야 월즈 준우승 정도라고 봤는데, 가중치를 보니????
메펠마차박손
+ 25/08/06 02:15
수정 아이콘
왜 인기선수이고 인기팀인지 알만한.. 그냥 각 성적마다 점수 선정하는 자체가 주관이 들어가는거라 그냥 참고만 하면 될듯..
쏘렌토
+ 25/08/06 06:04
수정 아이콘
올해 월즈가 끝나면 업데이트해서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위권은 1~2점씩 차이밖에 안나서 올해 월즈 결과에 따라 순위 지각변동이 클거 같네요.
승률대폭상승!
+ 25/08/06 07:47
수정 아이콘
배색이 옛날 케스파랭킹 생각나는
활화산
+ 25/08/06 08:12
수정 아이콘
그냥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 없이 월즈 우승은 1. MSI 우승은 0.5.
이렇게만 계산해도 지금 이 순위 그대로 나올 것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20502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8602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55906 13
81505 [기타] 게임업계 검열에 나타난 강적, 맞서는 GOG [14] 설탕물3925 25/08/05 3925 3
81504 [LOL] 국제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커리어랭킹을 만들어봤습니다. [48] 쏘렌토4823 25/08/05 4823 17
81502 [오버워치] 미드시즌 챔피언십 우승 - 팀 팔콘스 [6] Riina3746 25/08/05 3746 1
81501 [LOL] 이제 DN프릭스의 넘버가 단 1경기 남았습니다. [27] Leeka7721 25/08/04 7721 3
81500 [콘솔] PS PLUS 8월 게임 : P의 거짓, DAYZ, 나의 히어로 원즈 저스티스2 [10] 빵pro점쟁이4440 25/08/04 4440 0
81499 [기타] [철권]아슬란 애쉬의 EVO 우승 약쟁이의 EVO 우승 [36] 불대가리5791 25/08/04 5791 2
81498 [LOL] LPL로 보는 등봉조와 열반조의 대결 결과 [8] Leeka4523 25/08/04 4523 3
81497 [LOL] 기캐쵸, 이번주 승리시 정규 승률 95% 달성 [37] Leeka4773 25/08/04 4773 0
81496 [LOL] 클템의 찍어찍어! with.와디드 [65] 두드리짱7013 25/08/04 7013 1
81495 [LOL] 또 졌어? LCK 3라운드 든프vs브리온, 젠지vs농심 간단후기 [26] 하이퍼나이프7498 25/08/03 7498 4
81494 [LOL] 19 진에어 이후 가장 못하는 팀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43] Qfghh8341 25/08/03 8341 3
81493 [LOL] DN프릭스가 LCK 역사에 남을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81] Leeka8741 25/08/03 8741 6
81492 [오버워치]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3일차 리뷰 [1] Riina2682 25/08/03 2682 0
81491 [LOL] [LEC] 프나틱 포비의 성공적인 데뷔전 [26] DENALI5054 25/08/03 5054 0
81490 [LOL] T1vs한화 제카 아지르의 마지막 플레이는 어떤 의도였을까? [40] 마술의 결백증명9260 25/08/02 9260 3
81489 [LOL] Big3 맞상대로 모두 승리한 T1, 이게 라이즈의 도그파이트다를 보여준 DRX. LCK 3라운드 HLEvsT1, BFXvsDRX [14] 하이퍼나이프6060 25/08/02 6060 2
81488 [LOL] 한화생명, 티젠상대 10연패 달성 [63] Leeka9372 25/08/02 9372 5
81487 [오버워치]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2일차 리뷰 [8] Riina3286 25/08/02 3286 0
81486 [LOL] 승리를 거둔 수장들과 시름에 빠진 팀들 - 젠지vsKT, DKvsDNF [43] 하이퍼나이프9799 25/08/01 9799 7
81485 [오버워치]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 1일차 리뷰 [5] Riina4320 25/08/01 43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