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26 15:29:55
Name SKY92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타2] 생애 첫 코드 S 4강진출을 위한 대결 (수정됨)


어제 저 경기 이전에는 상위 라운드에 자주 진출한 조성호, 박령우, 이병렬이 먼저 4강에 진출해있었고....

마지막 4강 티켓은 이번시즌 이전 코드 S 커리어 하이가 8강이었던(장현우는 2012 시즌 5, 신희범은 2019 시즌 3에 8강 진출) 장현우와 신희범 둘중 한명에게 주어지는 상황.

5전 3선승제로 경기가 치러졌는데.... 박령우와 이병렬의 4강 대진이 확정된 상황에서 조성호의 4강 상대를 가렸던 경기~

양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한 치열한 승부였고 마지막 장면은 정말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코드 S 4강은 이번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경기 모두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5전 3선승제로 치러질 예정이고, 결승전은 어린이날 오후 5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됩니다~

* 유료도로당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4-26 17:32)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dernTimes
22/04/26 15:48
수정 아이콘
업토스의 장현우!! 아직 4강 찍어본적이 없었군요.
화려비나
22/04/26 16:09
수정 아이콘
2012년 WCS 한국진출자 선발전(당시엔 상위티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떴는데, 정작 GSL에선 여태껏 성적이 뛰어나질 못했죠.
及時雨
22/04/26 16:25
수정 아이콘
스투판의 진리... 오래 있으면 빛을 본다...
아타락시아1
22/04/26 18:19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2 복귀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혹시 직관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뭔가 사회적으로 좀 안정이 되니까 이제서야 눈이 가서 참 미안하네요
인내의고대장고
22/04/26 19:38
수정 아이콘
결승만 아니면 그냥 가시면 됩니다
인원제한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22/04/27 00:43
수정 아이콘
https://bj.afreecatv.com/afgsl/post/86699206

4강은 티켓팅 없이 한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하고 결승전은 티켓팅 하셔야 됩니다~
22/04/26 19:55
수정 아이콘
장현우 선수 잘하더군요.
사실 아쉽다기보단 어쩔 수 없는거 같긴 한데
좀 탑클래스 선수 상대로 운영간다기보단 어떻게든 승부수 치고 어거지로라도 뚫을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긴 하더라구요.
중간에 운영가도 되는 상황에서 좀 꼬이기도 하고...

상황보면 이해는 가는데 좀 응원하는 입장에서 아쉽기도 하는..
그래도 정말 노력의 결실로 첫 4강 뚫었으니 이번에 좀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짜 놀랐던건 테란 전멸....
변현우선수가 겜 할떄 좀 몸상태 힘들어 보여서 힘들어 보이네.. 라고 혼자 생각햇는데
조성주 선수가 떨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여튼 저저전 결승은 일단 무마된걸로 재밌을듯...
시부야카논
22/04/26 19:56
수정 아이콘
근데 저그가 강민수 선수같은 바보가 아닌 이상 요즘은 다 저그가 우승하지 않나요?
실제상황입니다
22/04/26 21:2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전투가 진짜 장관입니다.
마지막 경기라도 꼭들 봐보세요.
22/04/27 00:3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그슬 직관 가고 싶은데 결승이 어떻게 될지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593 [LOL] T1 분석관 ‘기세파’ 강지문 인터뷰 [18] League of Legend11277 22/06/21 11277 2
74592 [기타] 젠지에 정지훈 선수가 합류했습니다 [30] Leeka13803 22/06/20 13803 2
74591 [LOL] 카밀 서폿? "난이도 높은 조합"? 최성훈 감독이 설명하는 T1의 밴픽과 지향점 [128] 박수영15788 22/06/20 15788 0
74590 [LOL] [클템] 돌아온 클템의 찍어 X3 [9] 삭제됨8460 22/06/20 8460 1
74589 [LOL] 금요일에 예정된 최악의 상성매치 [18] 묻고 더블로 가!11208 22/06/20 11208 0
74588 [LOL] 빅라 개인사정으로 로스터 말소(+KT 입장추가) [60] roqur15612 22/06/20 15612 0
74587 [PC] 포르자 호라이즌 5 한국어 음성 업데이트 [8] SAS Tony Parker 7233 22/06/20 7233 3
74586 [LOL] 모스트5를 통해 생각해 본 양대리그 성향 차이 [56] gardhi9696 22/06/20 9696 7
74585 [스타2] 주성욱 선수가 은퇴합니다 [10] 산딸기먹자11428 22/06/20 11428 3
74584 [모바일] 오늘 발매하는 우마무스메 한국섭과 관련한 이야기 [53] 류지나10185 22/06/20 10185 14
74583 [LOL] 개편된 롤리나잇이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39] 비오는풍경11147 22/06/20 11147 14
74581 [오버워치] [OWL] 조금 빠른 미드시즌 매드니스 1주차 리뷰 [4] Riina6635 22/06/20 6635 0
74580 [LOL] 오늘 통신사 경기에 대한 티원 선수들의 말말말 [115] Leeka15402 22/06/19 15402 5
74579 [LOL] T1 vs KT 경기 후기 [58] Leeka11953 22/06/19 11953 1
74578 [LOL] T1vsKT 짧은 감상평 [37] Klopp12637 22/06/19 12637 3
74577 [LOL] 세상에서 제일 어렵게 이기는 팀. 서머의 T1 [45] 잘생김용현11273 22/06/19 11273 10
74576 [TFT] TFT 한중 인비테이셔널 결과 - 중국의 높은 벽에 깔리다 [48] 카트만두에서만두12974 22/06/19 12974 4
74575 [LOL] 더The 김치Kimchi 마에스트로Maestro 베릴BeryL. [32] 펠릭스11121 22/06/18 11121 12
74574 [기타] 스파 게이머 ‘인생은 잠입’, 스피릿제로 국내 경기 출전 금지 [14] 이호철10739 22/06/18 10739 2
74573 [LOL] 기기묘묘했던 농심 vs T1 2세트 - 농심 이대로 괜찮은가 [100] 우승15541 22/06/18 15541 2
74572 [LOL] [인터뷰] ‘구마유시’ 이민형과 MSI [30] League of Legend11114 22/06/18 11114 2
74571 [LOL] 닐라 신규 챔피언 트레일러 [30] League of Legend8905 22/06/18 8905 0
74570 [PC] [게임] 미국 바람의 나라, NexusTK 후기 및 유저 모집.. [6] rave till grave12404 22/06/17 1240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