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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16:41
갑자기 생각하니깐 빡치네요. 지가 나불나불 말하면 다 그게 사실이 되는줄 아나. 전형적인 '야, 이거 솔직히 우리가 잘못한거야?'식 마인드네요
22/03/08 16:42
22/03/08 16:43
극도의 데프트빠라서 거의 데프트가는팀이 항상 응원팀이었는데
다시 DRX가고나서는 저 사람 한명때문에 보지도 않고 응원도 안합니다.
22/03/08 16:44
야........ 저걸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창작물은 오로지 보는 사람에 의해 평가받는게 지당한건데, 저기서 우리는 의도는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빡친다라니, 게다가 갑자기 어머니를 들먹이기까지? 인간이 너무 별로네요....
22/03/08 17:54
굳이 뭐 순서를 따지면 바보상자가 먼저긴할걸요..
그 전까지는 그냥 팬덤 내부에서 조금 불만나오는 정도였고..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엑소더스는 터졌을거에요. 이미 침대부터 정수기까지 뭐하나 제대로 돼있는게 없는 상황이었어서
22/03/08 20:37
1. BL 컨셉을 보고 팬들이 선수들도 알면서 찍은건지 후편집인건지 논의했고
2. 쵸비의 바보상자 업로드로 알고 찍은게 아니란 것 (혹은 원치 않았지만 강요받았단 것)을 표현 3. 피해 당사자의 입장이 명확해졌으니 DRX가 욕 먹음 순서였는데 쵸비 유튜브를 초비 어머니께서 관여하신 걸로 알고 있어서 아마 바보 상자 업로드에 대한 불만 이야기겠죠. 바보 상자 업로드로 인해 불리해질 입장은 한 쪽 밖에 없거든요. 전 동의없는 bl 영상 제작은 직장 내 성희롱이랑 동급으로 봐서 당시에 초비가 그냥 넘어가지 않았던 점을 높게 삽니다. 최소한 저 정도의 언해피를 보여줬기에 똑같은 일은 안 일어날거라 다행이죠.
22/03/08 16:58
DRX팬이 아니었는데도 화가나네
논란된적이 한두번이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다른 능력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계속 DRX에 남아있는걸까요
22/03/08 16:59
본인은 고소라는 칼을 휘두르며 주변 사람 입을 막으면서, 정작 자신은 도를 모르고 입을 놀리네요. 하... 제일 보기 싫은 부류인데.
22/03/08 16:59
굳이 해석해 주자면 BL이 아니고 선수들간 케미를 강조하고 싶었다는 걸까요?
선수들간 케미는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지 어거지로 꾸민다고 나오는게 아닐텐데... 아니 애초에 선수들간 케미는 좋았으니 그냥 있는 그대로만 찍었으면 되는데 거기다 쓰잘데기 없는 강조를 인위적으로 한 게 잘못...
22/03/08 17:01
이슈랑 아무 상관없고 검색하다 알게된건데 최상인의 학력과 경력은 대단하긴 하네요. 명문대 나와서 무려 딜로이트 출신;;; 하기사 그 정도 되니까 어디가서 단장이니 대표니 하는거긴 한데 이런 사람이 왜 입이 이렇게 방정이란 말인가.
22/03/08 18:50
흠..저도 지금 경력 봤는데, 딜로이트에서 전략 컨설팅 했다고 하면..딜로이트가 회계법인 베이스라서 전략 컨설팅계에선 3rd tier 정도라서 오 개쩌는 스펙인데? 수준은 아니긴 합니다(특정 회사 비하는 아니고 저런 컨설팅 펌 사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일해 왔던 경험으로 실제 시장 평가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사업가/창업가는 본인 사업으로 show and prove 하는 부류라 학력/경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판단 근거에 오해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지랖 댓글 적어봅니다..(스펙만 보고 오 좀 쩌는데? 싶었던 쪽은 주로 Gen.G 경영진이었던 거 같아요. 오너 자체가 실리콘밸리 성공 투자가라서 그 쪽 배경 분들 많이 데려온 거 같더라구요)
22/03/08 17:07
와 진짜 이건 제가 다 빡치네요.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진짜...가만히만 있으면 데프트가 팀 분위기 올려주고 유니폼도 팔아주고 할텐데...
22/03/08 17:12
팬을 걸고 넘어지는 거면 몰라도 선수 부모님을 걸고 넘어져요? 자폭 발언 아닌가요?
프로게이머는 '직장 내 성희롱'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고용노동부의 입장만 없었어도 이 사람 꽤 곤란에 처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22/03/08 17:33
프로게이머는 '직장 내 성희롱'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가 고용노동부의 입장이라는 것부터가.. 아이고 머리야..
정치댓글 같아서 좀 그렇지만 프로게이머조차도 한줌 이대남 취급하는 그 정부 클라스..
22/03/08 17:44
정치색을 빼고 답변하자면, 전반적인 노동 관련 법 해석 추세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 산업은 프로게이머를 근로기준법의 예외를 넘어 아예 노동 관련 대부분의 법의 보호 대상에서 제외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더라고요.
22/03/08 17:48
프로게이머 직업 특성상 근로기준법 노동시간을 일반 직업이랑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이런 부분은 경쟁산업이라 이해할 수 있어도
프로게이머는 성희롱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건 말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22/03/08 18:17
"프로게이머는 '직장 내 성희롱'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와 "프로게이머는 성희롱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직장 내 성희롱'은 남녀고용평등법에 정의되어 있는 개념이고, 근로자가 피해자인 경우에 성립합니다. 따라서 프로게이머는 근로자가 아니므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성희롱은 '직장 내 성희롱'이 될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만약 고용노동부가 프로게이머가 '직장 내 성희롱'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답변했다면, 그거야말로 법을 무시하는 잘못된 답변이에요.
22/03/08 18:46
제가 e스포츠 산업은 현재 노동 관련 법 해석 추세를 거슬러 지나치게 프로게이머의 근로자성을 부인한다고 말씀드리기는 했습니다만, paperman님이 이 말씀에도 불구하고 프로게이머의 근로자성을 딱 잘라 부인했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고용보험법 질의회시집의 고보68430-908와 아시아 경제 기사(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70811152736477 ) 등을 근거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물론 타 종목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고용노동부에서 답변할 때 프로게이머와 타 종목 운동선수를 구분하지 않았으므로 제가 제시한 근거가 무의미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22/03/08 18:43
근로기준법 노동시간과는 별개로...... 프로게이머 뿐 아니라 야구 축구 등등 기타 프로스포츠 선수들 대부분이 구단 소속의 직원이 아닌, 구단과 대등한 관계로 1:1 계약을 체결하는 프리랜서 내지 개인사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의 '직장내 성희롱'이 적용되지 않는겁니다.... 애시당초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대상이 아니니까..... 구단에서 직접 고용하는 형식으로 선수들의 계약형식이 바뀐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구단도 선수들도 서로 돈(세금) 문제라던지 이적 절차의 번거로움 등에 문제가 있는지라, 지금과 같은 형태로 사실상 고정이 되었다고 봐야.....
22/03/08 19:48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좀 더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805010003253 아시아투데이 언론의 프로구단 트레이너의 근로기준법('직장 내 성희롱'은 남녀고용평등법 이야기고, 판례상 근로기준법하고 완전히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제 능력으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적용 관련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대법원 판례를 인용한 부분을 보면 계약의 형식과 근로자성의 연관에 대해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보입니다. [재판부는 판단 근거로 ‘근로자성 인정 여부는 계약의 형식보다 근로자가 사업 또는 사업장에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했는지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를 내세웠다.]
22/03/08 17:13
제발 잘하시는 일만 하셨으면 싶어요. DRX 4FA에 이어서 꼴찌했는데 스폰물어온거보면 확실히 일은 잘하시는데
왜 자꾸 방송나오셔서 까먹는지 모르겠어요
22/03/08 17:18
이스포츠도 선수협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드네요...
나이 어린게 뭘 알아가 아니라 오히려 나이 어려서 당한 부당함을 제대로 알리고 전문가들과 함께 바른 기준을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22/03/08 17:29
프로게임단의 관계자, 특히 선수나 코칭스탶이 구설수에 오를 때마다 생각나는 조언이 있습니다.
[사람도... 금속과도 같아요. 그냥 달궈지고 두드리는 가운데 결국 이제 어느 정도 경도가 생길 때 까진 두드림을 당해야 됩니다. 뜨거운 데 들어가기도 해야되고요. 그러는 과정이라고 애정있게 지켜보는 팬들의 시선도 중요합니다. 팬들이 욕하고, 팬들이 칭찬하고 이런 건 다 팬들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 입장에선 아무런 코멘트도 달면 안되요. 그 팬들이 어떻게 하든 간에 그건 다른 문제고 자신이 해야 될 것만 하는 것, 이 것이 허영무 선수에게 가장 필요하다는 겁니다.] 승원좌가 허영무 선수에게 했던 조언이죠. '허영무'에 본인 이름을 넣고 상기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안에 팬들이 옳은 의견을 낼 순 없어요. 그래도 팬들 말에는 적어도 귀 기울일 줄 알아야죠. 프로 게임단의 대표는 그런 자리잖아요. 모든 게 팬 탓 같고, 내 잘못은 없는 거 같이 느낄 때마다 보시고 부디 입은 좀 꽉 다물었으면 합니다.
22/03/08 17:44
BL은 누구 때문이 아니라 누가봐도 BL 이슈가 터질 영상이었죠.
오해다, 의도 없다, 확대 해석이다는 다 말도 안됩니다. 속았거나 아닌척이거나 감이 아예 없는거죠. 발언도 문제지만 인과관계도 모르는 상태라니 안타깝네요.
22/03/08 17:56
규정대로 모욕적 발언으로 징계 해야죠
9.2.4 차별 및 폄하 선수 및 코칭스태프, 단장, 전력분석관을 포함한 팀 임직원, 팀, 게임단 및 게임단주는 인종, 피부색, 민족, 출신 국가 혹은 사회, 성별, 언어, 종교, 정치 및 기타 주제에 관한 견해, 재정 상태, 출신 혹은 기타 지위, 성적 성향 등 어떠한 이유에서도 경멸, 차별, 모욕적 언행을 통해 국가나 개인, 집단의 존엄성을 모독해서는 아니 된다.
22/03/08 17:59
아니 대표라는 양반이 왜저리 경거망동 한답니까;
더군다나 선수 본인도 아니고 선수의 어머니를 탓하는 건 요즘 말로 하자면 탈룰라라 여론에 좋을 게 하나 없는데요. 사석에서 할 얘기는 사석에서 끝내야지 왜 저러나 모르겠습니다.
22/03/08 18:01
아니 뭐 팬덤을 탓하는것도 아니고 현직 선수 어머니를 탓하는건 선 좀 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대표라는 양반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런 발언을...
22/03/08 18:12
비평론에서도 창작자의 손을 떠난 순간, 독자가 받아들이는 것이 곧 작품이 됩니다. 그게 싫으면 창작자가 잘 만들어야죠.
그런 와중에, 백보 양보해서, 그게 의도하지 않았고 인지조차 못했다면, 적어도 마케팅 관련해선 무능한 거죠--; 그 와중에 선수 어머니까지 탓해요?
22/03/08 18:22
설령 매우매우 양보해서 DRX구단측이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가정해도
이 팀을 거친 선수와 그 어머님을 저딴 식으로 이야기하면 안 되죠. 비디디 댕겅질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본인 팀에서 뛰었던 선수에 대한 존중이라고는 벼룩 발톱의 때만큼도 없는 작자네요
22/03/08 18:37
와... 씨맥과의 의리로 달랑 3억에 자기네 팀에 와줘서 1년간 준수하게 활약한 선수의 가족을 저렇게 저격하는 마인드는 대체 뭔가요? 안 좋게 떠났고 다시 만날 일 없으니 씹어도 된다는 것인지? 그것도 뻔히 증거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억지로 여론을 호도하려고? 저 정도 인간인 줄은 익히 알았지만, 또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 하게 되네요.
22/03/08 18:46
준수한 정도가 아니라 리그 결승도 보내고 롤드컵도 견인했죠....한화 쵸비가 근래라 가까워서 그렇지 DRX 쵸비도 만만치 않았는데...
22/03/08 18:56
레알 썸머 젠지 준결승 생각해보면 결승과 롤드컵 진출하는 데 하드캐리 했죠 크크크 0 0 0 에코 캐리는 아직도 안 잊혀짐 크크크
22/03/08 20:01
당시 스토브 찌라시로 8억돈걸 본적있긴 한데 실연봉이 찌라시보다 조금씩은 적었던걸 생각하면(물론 이것도 블라인드 찌라시라 오피셜은 없을겁니다) 10억넘었을 가능성은 별로 없지않을까 싶긴합니다.
22/03/08 20:19
여기서 어디 댓글로 봤던 기억인데, 지금 인터넷을 찾아보니 3~5억 설이 있네요. 그 중 3억이 기억에 남아 그렇게 댓글 쓴 것 같습니다. 불확실한 정보를 사실처럼 쓴 점은 죄송합니다.
22/03/08 20:50
기억나는 관계자 피셜이 당시 최고 오퍼가 3년 35억, 4배 차이의 연봉 거절이었습니다.
19년도면 10억을 가뿐히 넘는건 페이커 뿐이었고 기인, 룰러처럼 다년 계약한 예외를 제외하면 5억 근처 정도였을거다가 정설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아마 3억은 RNG의 연봉 12억에서 1/4해서 나왔을거에요.
22/03/08 21:05
그건 30억이라는 숫자만 있을뿐 연봉인지 총액인지는 글쎄요...저라면 연봉으로 생각하겠습니다만
찾아보니 나무위키에도 1년 3백만불이라네요
22/03/08 23:18
1년 3백만이라니 꽤 파격적이었군요.
말씀듣고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당시 봤던 v5 글이 있네요. https://pgr21.net/humor/370509 rng가 아니라 v5 20억 제안에 4배 거절을 보고 5억이라 생각했나봅니다. 뭐 크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고 정확한 금액도 알 수 없지만 당시 5억으로 굳혀졌던 이유는 이거였던 것 같습니다.
22/03/08 23:38
그러고 최고대우란 말이 나와서 10억을 채워줬니 10억까진 못되어도 그근처는 되지않겠니 소리들이 나왔죠 기인 15억설이 나오던 시점이라 5억으론 그런기사 못써줄거다 소리도 나왔구요
다수설까진 모르겠는데 제가 가던곳에선 그렇게 아는사람이 많았었네요 그 뒤로 21년 로스터 말아먹고 거봐라 쟤들 돈없지않느냐 쵸비도 얼마 안줬을거고 표식도 최저연봉 유지했을거다 소리 나왔지만 올해 다시 돈을 써서 그런소리가 다시 들어갔죠 제카 20억이라는 괴상한 소리가 나돌긴 하지만
22/03/08 18:51
이사람이 1년전 본인 입으로 이렇게 말했죠.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오해를 해소하여 지훈 선수에게 너무 많은 이목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디어노쑈가 끝난 이후에도 지훈 선수에 대한 이슈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훈 선수에게 쏠리 부담감이나 집중된 내용을 분산하겠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의도했던 방향과는 다르게 그 결과가 지훈 선수가 상처 받은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훈 선수가 이번 일로 인해 힘든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부디 지훈 선수에 대한 더이상의 억측이나 비난은 삼각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년동안 팀의 중심에서 drx를 위해 헌신해준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1년뒤 이 발언을 보면서 역시 이때의 사과문은 진심이 1도 없다는걸 다시 확인한 순간이네요.
22/03/08 19:20
아마도 바보상자 유튜브로인해 그 사단이 났다고 생각하는건가?
뭐지...이게 그 가해자가 2차피해를 주는거 아닌가요?? 코 뜯어버릴까
22/03/08 19:56
갑자기 생각하니까 빡치네요 돌려주고 싶네요.
반성 안 할 거면 사과문을 쓰지 말던가, 사과문을 썼으면 겉으로라도 반성하는 척을 하던가. 이걸 어머니 탓을 하네.
22/03/08 20:34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얼척이 없는데 팬분들 속은 얼마나 타실지 짐작이 안 가네요.
그리고 괜한 사람 저격할 정신이 있으면 도대체 뭐가 오해에 왜곡인지 말이나 정확하게 하고 평가를 받던가. 대충 얼버무리면서 남탓한다는게 참...
22/03/08 23:00
이래서 이 인간 있는팀 작년에 응원안하다가 올해 데프트때문에 억지로 응원하는겁니다.
어차피 내년에 데프트 표식나가면 다시는 볼일 없을팀. 솔직히 이 인간때문에라도 DRX 우승하는거 너무 복잡한 감정임.
22/03/08 23:00
젠지훈단장님 피지알도 하시고 젠지디코도하시니 분명 이 사태 보고 들으셨겠죠. 대응 좀 해주세요 제발...
가뜩이나 코로나 직격타 맞은 팀이고 선수도 팬들도 힘든시기에 오늘 최악의 이슈였네요. 선수 부모건드는거 선수 보호차원에서라도 강경대응 바랍니다
22/03/08 23:29
관종, 이기주의자.
자기 변호하겠다고 선수 부모를 건드려? 팀 수장이라는 사람이 팀, 관계자, 선수들 생각은 1도 안하죠? 어우 토할것 같아요.
22/03/09 00:11
이 사람 단장직 내려놓고 후방 지원만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왜 또 나서서 불을 지르지..
어머니 얘기는 어이가 없네요. 당시 선수가 불만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도 못하고 있던 사람이..
22/03/09 10:06
선수들이 불쌍할 지경이네요. 선수들이 게임에만 집중할 환경을 본인이 걷어차는 수준인데요. 갑자기 감독을 잘라, 방송나와서 범인찾기놀이를 본인이 사서하더니 이제 나간 선수 뒷담까지...데프트때문에 꾸역꾸역 응원하는 것도 힘든데 어휴
22/03/09 11:35
스폰 잘 물어온다고 유능한게 아니죠
게임단 뭐 대단한거 한다고 입털어서 그나마 이미지 다 조지는거 합치면 그냥 무능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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