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6/20 22:37:42
Name Leeka
Subject [LOL] 바텀차이! 진짜 바텀차이. - 3주 2일차 후기

- 그리핀 vs KT

다른 라인도 차이가 났지만.. 바텀은 넘을 수 없는 100만광년의 차이가..

진에어처럼 유망주 키우는 팀도 아니고
현질 팍팍하는 팀이 플랜 B를 아직도 영입 안했다는 점에서 무능의 끝을... 


아프리카, 젠지만 봐도 플랜 B 스프링 2R~서머 사이에 죄다 채워넣었습니다. -.-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 바텀차이. 진짜 바텀 차이.   젠지 vs 한화

롤드컵 MVP 출신의 국대 원딜 룰러.
그리고 아쉬울때도 있지만, 확실히 잘할때 정말 잘하는 라이프. 

상체를 멀 평가하기엔.. 

애초에 1/3경기는 그냥 바텀차이가 모든걸 위로 굴려버려서 특별히 할말이 없습니다 -.-; 


단지 한화는 팀적으로 정말 아무것도 안합니다.

젠지가 변했다는게 느껴지는건 '유리할때 빨리 끝내고 있습니다' 라면.. 
한화는 유리해도 빨리 못끝내고, 불리해도 하는게 없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0 22:40
수정 아이콘
6위라도 할 때가 그리울 정도네요.. 바론 트라이 라든지 불리할때 한점 돌파 라든지 공격성 이라든지 그나마 색깔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니나노나
19/06/20 22:41
수정 아이콘
한화팬인데... 이번시즌은 그냥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19/06/20 22: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한화 이번 써머플레이는
스프링 진에어 보는거같습니다 정말 바텀빼고 양상이 똑같은거같아요
이득을 봐도 굴리질 못하다가 어어어 하다 역전당하고 지거나
혹은 스무스하게 내줄건 내줘하다가 넥서스까지 내주고 끝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최소한 스프링때의 한화는 질땐 지더라도 자기플레이는 했었습니다
19/06/20 22:42
수정 아이콘
나는듀오가 각자 다른 팀에서 역캐리를 하는 진기한 하루
서린언니
19/06/20 2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락스때부터 3년 반동안 즐거웠습니다. 이제 제 할일이나 해야겠습니다.
이사무
19/06/20 22:44
수정 아이콘
젠지팬이지만 상위팀들을 이길 수 있을까 싶네요. 오늘 이긴 세트에서 바텀듀오가 크게 이득 본 장면을 킹존듀오나 그리핀듀오에게 할 수 있을까 싶고,
큐베가 몇 번이나 잘 넘기거나 오래 버티다 죽는 장면도 상위 4팀이면 그냥 한번에 3~4인이 와서 순삭 시키고 밀어버렸을 거 같고,
2~3세트의 피넛 상태로 타잔, 커즈, 드레드, 온플릭을 상대로 뭘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19/06/20 22:45
수정 아이콘
사실 그리핀 바텀 상대론 스프링도 바텀차이로 이겼...
이사무
19/06/20 22:47
수정 아이콘
그 때 보다 지금이 그리핀 바텀 듀오는 더 강해보여서요.
19/06/20 2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큐베 버리는 건 하루 이틀 아니지만 오늘 아트 캐리각 있었는데 쌈각도 안 봐주는거 진짜 맘에 안 듦
앞 그리핀 상대로도 저럴 건지 진짜...1대1도 힘든 상대로 지원도 못 받을텐데 너무 안쓰러워요
이사무
19/06/20 22:56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도 두 번 정도 적었지만, 다른 팀은 아트록스 픽하면 그거 장점 살리려고 탑 봐주다가 계속 난전 위주로 가려는 듯 한데,
젠지는 아트 선픽하면 상대가 카운터 픽하게 두고 그냥 혼자 알아서 해라 이러고 냅두죠.
달콤한휴식
19/06/20 22:54
수정 아이콘
오늘 같은 경기가 젠지는 머리 아프죠 이긴 판은 그냥 바텀이 잘해서 이긴거고 진 판은 바텀이 안 하니까 나머지가 맛이 너무 떨어졌... 새로운걸 하면 그 픽의 핵심 플랜은 시도라도 해야죠. 시도 조차도 안하잖아요.
아.. 이기는 판이든 지는 판이든 세주 스카너 같이 궁극기 cc가 없으면 아무 활약도 없는 피넛도 팀의 골칫거리구요
19/06/20 22:58
수정 아이콘
젠지에 특급 원딜과 재능있는 서폿이 있는 건 맞는데 언제까지 봇게임만 할 건지...오늘 2세트 봇이 좀 말렸어도 조합 컨셉 살리면 충분히 싸워볼 수 있는 시간이 꽤나 있었는데 끝까지 아무것도 안하다 졌죠. 아트 왜 저렇게 쓰는지 진짜 이해 안 됨 아무리봐도 이번 시즌 큐베가 그렇게 엉망은 아닌 거 같은데
기사조련가
19/06/20 23:04
수정 아이콘
아까 젠지 카서스게임 보다가 그대로 스르르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네요 ..) 진짜 젠지의 수면력이란 대체 무엇
아트락타11
19/06/20 23:27
수정 아이콘
내일은 보다가 잠드시는 일 없을 듯 흐흐
리리컬 매지컬
19/06/20 23:13
수정 아이콘
미드에 정상적인 LCK1부급 프로미드 한명 세우니까 역시 다르긴하네요. 이번엔 승강전은 안갈듯
19/06/20 23:21
수정 아이콘
젠지는 뭐랄까...차라리 가드 올리는 픽 뽑아놓고 가드 올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난타전 붙자는 픽 뽑아놓고 이게 우리의 난타전이야 하면서 가드 올리니까 잘하건 못하건 보면서 갑갑함...
19/06/20 23:26
수정 아이콘
한화는 왜 이렇게 됐을까요.
색깔이 확실하던 팀이였는데 그 색깔이 완전히 없어졌어요
과감하게 하는 스타일이 지금 메타와 어느정도 맞아서 아무리 못해도 6위는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비오는풍경
19/06/20 23:26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바이퍼의 파이크 숙련도가 영 아니었지만 뭐 이겼으니 딱히 할 말은 없고...

kt는 다른 의미로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미아 내보낸 코칭스태프들이 뭘 더 수습하겠습니까.
승강전이나 안 가길 빌어야겠네요. 다행히 한화가 미친듯이 꼬라박는 중이네요.

RNG도 우지 밍 듀오가 정말 강하지만 봇만 바라보고 게임하지는 않는데 젠지는 정말 봇만 바라보고 게임합니다.
그리고 젠지를 보면서 정말 황당한 점이 특이한 픽을 들고와도 항상 자기들 하던대로만 한다는 거에요.
스프링에 미드 카서스 그렇게 써서 망하고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오늘 정글 카서스 꺼내고 또 망하는건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밴픽이 무슨 요술망치가 아닙니다. 밴픽이 바뀌면 플레이도 바꿔야 하는데 젠지는 그게 전혀 안되고 있어요. 그것도 꽤 긴 기간동안.
그나마 승리 공식은 있어서 하위권 팀들은 그럭저럭 잡는데 이 공식은 이미 파훼된지 오래죠. 절대로 높은 곳을 바라볼 수는 없습니다.

한화는 더 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을 거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강현종 감독의 팀 운영 방식에 큰 문제가 있어요.
한화 엔트리에서 엄청난 반전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현재 한화 선수 및 코칭스태프는 올해가 마지막일거 같습니다.
자몽맛쌈무
19/06/21 06:47
수정 아이콘
못봐줄정도는아니던데 라인전 스킬샷도 정교했고 처음에 눈꽃 퍼블따고 너무잘풀려서 뭐 보여주기전에 끝난듯 한타때 궁으로 쾅쾅쾅쾅 하는것은 없었지만 그런거 보여주기전에 이미 게임이 답없이 터져서 뭐 보여주기전에 끈난듯하네요
웨이들디
19/06/21 07:37
수정 아이콘
KT도 파이크 궁각은 안내줄려고 해서 씹거나 피하거나 하더라구요. 정작 게임양상은 파이크와 관련없이 끝났지만요.
KT는 1세트에 당하고 유미를 또 내준게 결정적 요인이 아닌가 싶어요.
나뭇가지
19/06/20 23:29
수정 아이콘
한화는 본인들의 강점을 더 발전 시켰으면 요즘 메타랑 비슷한 그림이 완성 됐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비역슨
19/06/20 23:41
수정 아이콘
kt는 섬머때 좋은 요소들도 조금 보이긴 하는데
그런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초반 실수 -> 만회하려다 더 큰 손해 -> 무난히 굴려져서 짐
이런 식의 경기들이 쌓이다 보니 선수들이 자신감만 더 잃는 것 같고.. 어렵네요.

눈꽃이 뛰어난 서포터까진 아니더라도 지금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준의 선수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멘탈적으로 압박감이 큰 것 같긴 합니다. 그걸 이겨내는 것도 본인 몫이긴 하겠지만, 팀에서 잘 다독이고 케어해 줬으면 좋겠네요. (큰 기댄 안하지만;;)

kt가 눈꽃 혼자 독박쓰고 욕먹을 팀은 아니지만
함량미달의 서포터가 있을 때 팀이 전방위적으로 망가지는 것은 이미 확인된 사례가 많다 보니 눈꽃의 분발을 바라게 될 수 밖에 없네요.
예전에 케넨 서포터같은 카드들을 꺼내며 재기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줄 때의 눈꽃을 좋아했는데 일단 자신감부터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KT야우승하자
19/06/20 23:41
수정 아이콘
눈꽃은 딱봐도 멘탈 나갔어요
스프링 말랑보는 느낌이에요
자꾸 뭘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자꾸 무리하니
자꾸 실수하고 짤리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가요
2세트 1랩싸움에서도 굳이 미니언 없는쪽 무빙쳐서 킬 따였고요
그럴경우 서브돌려서 좀 쉬게해야 하는데 이팀은 서브도 없네요
막말로 요즘 폼 올라가는 강고원딜에 서폿챔은 다룰 줄 아는 프레이 서폿돌려야 하나 생각할 정도에요
프레이도 사실 지금폼은 좋아보이지 않고요
그러니 바텀 밀리고 -> 미드라인으로 상대바텀 올라오면서 게임이 말리는 경기가 자꾸나와요
에바 그린
19/06/20 23:44
수정 아이콘
젠지는 그나마 희망적인게 이즈 자야 말고 다른 원딜로도 캐리된다는걸 보여줬다는점이죠.
KT가 노골적으로 이즈 자야 빼면 룰러캐리 가능? 물어봤는데 져서 만약에 오늘 극복못하면 타격 클꺼라고 봤는데 다행입니다.
젠지는 남은 일정이 엄청 빡빡한데 잘 풀어갈수 있을지..
19/06/20 23:49
수정 아이콘
눈꽃은 그냥 스프링 때부터 심했지만 섬머와서 더더욱 스킬샷, 무빙 전부 이상해요. 외부적인 압박감 + 무대 울렁증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솔랭에서 챌린저는 찍는 선수인데 거의 기량이 그냥 흔한 다이아 상위권 아마추어 느낌이 프로씬에서 팍팍 들어요. 뭐 솔랭 챌마 실력도 넘사벽으로 차이나고 프로씬에서도 같은 챌린저 상위권들끼리 실력차가 난다지만 기량이 너무 밑바닥을 기니까 안타깝습니다.
한화는 라인전 기본기는 부족해도 가장 터프하게 경기하던 팀이였는데 이젠 무색무취. 뭐 라인전 실력 폼 올라오면 다시 창의적인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하는 팀이 될까 싶지만 일단 기본기가 좀 올라와줘야 뭘 보여주던가 말던가 할 듯싶 어요.
김엄수
19/06/20 23:49
수정 아이콘
젠지는 확실히 스프링보다는 나아진거 같아요. 플옵권까지 갈 수 있을지는 서부리그 팀들과의 경기를 봐야겠지만요.
KT만 잡았으면 정말 좋은 스타트인데 아쉽게 됐음...
Placentapede
19/06/20 23:54
수정 아이콘
올해 눈꽃은 아프로무하고 비벼야 될 수준이에요. 어쩌면 서브 없어서 더 심각
두란51
19/06/21 00:07
수정 아이콘
젠지팬으로서 만족합니다. 밴픽 시행착오 겪어가며 할수있는걸 가지치기 잘하고있다고봐요. 크트전이 뼈아프긴하지만 올시즌 희망을 보고있습니다
체르하
19/06/21 00:16
수정 아이콘
kt 타 라인은 아쉽다 못한다 기량 차가 좀 난다로 이 정도 퉁칠 수 있는 선인데 눈꽃은 이게 프론가 싶더군요 막상 솔랭 순위 보면 신기할 지경.. 경력도 짧지 않은 선수가 무대 울렁증이라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Eulbsyar
19/06/21 0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늘 생각하는건데 한화생명은 5인제 스포츠인데 야구 팀처럼 인프라만 박는 식으로 운영해서 문제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유망주 친구들 최대한 긁어 모우지도 못 했고...

(이번 오프시즌때 유망주 긁어모은 팀에서 떨어져 나온 친구들 줍는게 최선이겠죠.

서밋 같이 절대적 원탑 때문에 능력이 출중하지만 경쟁 자체를 못해서 친구들 줍는게 베스트가 아닐지.)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크랙은 없죠. 원딜 상윤은 1000킬 원딜러입니만 다른 1000킬 달성했던 선수들과 비교하면 급이 심하게 떨어집니다.

페이커 프레이 뱅 스코어 쿠로 스맵 앰비션 데프트 이 선수들의 캐리력에 비하면 매우 부족합니다.

롤 게임 자체가 아웃라이어가 아니면 미드 원딜이 최소한 캐리력이 있어야 하는데 물음표 그 자체입니다.

야구팀은 B급 여러 선수 도배 되어 있어도 그럭저럭 돌아가지만 5인제 스포츠에서 그랬다간 그냥 망하죠.

아무도 캐리를 못 하면... 지는 겁니다
HA클러스터
19/06/21 14:20
수정 아이콘
야구는 좀 다른듯이 말씀하셨지만 사실 야구도 지금 똑같이 10팀중 9위라는...
탄광노동자십장
19/06/21 00:37
수정 아이콘
그리핀 kt 경기 짜오가 탑 가서 뽀삐 킬 내는 것까지만 봐서 다시 보는데 진짜 차이 어마어마하네요. 한체냥 리헨즈에 바이퍼 파이크 쓰는 건 진짜 대단했고 반대로 kt 바텀은 아... 진짜 잘 하는 팀과 못하는 팀의 격차가 너무 커서 보기 힘들었네요.
Achievement
19/06/21 00:40
수정 아이콘
모든 잘못을 원딜로 뒤집어 씌우고 서폿 문제부터 해결하라는 말은 싸그리 무시하고 행동한 결과가 지금의 kt죠.
많은 분들이 서머 시작 전에 kt를 5위정도로 생각하시길래 전 의아하긴 했습니다. 아니 스프링 그 사단을 보고도 눈꽃쓰면서, 서브는 내보낸 팀이 5위가 가당키나 하나 싶었거든요. 150점짜리 원딜이 와도 -200점 정도 까먹는 서폿이 있는데 무슨 소용이냐 했죠.
아니나다를까 우려했던대로 흘러가고 있고, 워낙 눈꽃이 실망스러워서 그렇지 프레이도 사실 150점짜리 원딜도 아니라는게 드러나고 있죠. 이제 통신사전으로 화룡정점을 찍으면 아주 완벽할 겁니다.
탱구와댄스
19/06/21 00:48
수정 아이콘
프레이도 지금 그리 잘하지 않는 거 같긴 하지만 솔직히 평가는 보류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눈꽃처럼 플레이하는 서포터 데리고 잘할 수 있는 원딜이 현 프로씬에 있을 지 의문이라서요.....
밀크카밀
19/06/21 01:15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 한화는 공격적인 모습이 있었는데 서머엔 그런 모습이 사라진거 같아요. 그리고 kt는..시장에 나온 서폿 매물이 없는건 알지만 진짜 어디서라도 구해야... 눈꽃 선수 멘탈이 많이 나간거 같아요.
19/06/21 01:21
수정 아이콘
코장 포변 시킬때 아니 왜? 라고 했던 제가 반성 했던걸 기억해보며 오늘 경기 보고 행복 회로 돌려 봅니다..
이 팀은 서포터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그나마 젤 강점이라 이젠 정글 백업멤만
쫌 어떻게 찾아다 놓으면 가을에 거기 또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란51
19/06/21 01:25
수정 아이콘
성환이면 백업멤버로는 차고 넘치지않나요?.어떻게 녹여내는가가 중요할것같습니다
19/06/21 01:29
수정 아이콘
KT전 성환을 보며 아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진짜 원하는 건 주전급 백업을 원하는건가 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9/06/21 02:00
수정 아이콘
흐음..주전급 백업이라.
이전에 슼에서 피넛-갓구나이트급의 듀오를 원하나 본데, 그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이건 댓글단 첫눈님도 인지하는 부분인것 같기도 하네요 후후후
두란51님의 말처럼 성환정도면 충분히 서머대비 잘 구한거라고 보고, 서머 시즌 혹은 선발전까지 얼마나 녹여내는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19/06/21 01:22
수정 아이콘
2세트에 젠지 운영 탓할게 있나요?
미드에서 조이 상대로 루시안이 라인전 단계에서 힘빠진 이상 뭘 보여줄게 없었죠.
팀에 플레이 메이커를 라칸 하나 박아둔 젠지 밴픽 자체가 너무했습니다.
반대로 한화는 천천히 실수 없이 잘 굴렸구요.
자몽맛쌈무
19/06/21 02:50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한국의 퍽즈라고 말하고싶네요. 퍽즈는 미드라이너에서 전향한거지만 바이퍼는 원딜이 그냥 챔프폭이 괴랄한거라서 뭔가 더 대단한듯
아웅이
19/06/21 08:51
수정 아이콘
와닿네요. 정통원딜과는 플레이하는 느낌이 꽤나 다르죠 크크.
프레이 스타일에서 좀 더 나갔다고할까요.
루트에리노
19/06/21 10:09
수정 아이콘
여긴 kt팬이 더 많은갑네요 크크크
저그우승!!
19/06/21 10:16
수정 아이콘
눈꽃 선수는 비판이 아닌 팀 내 케어가 필요해보입니다. 볼때마다 짠해요.

해설진이 늘 말하듯 딱 한 번인데. 본인이 가진 강점을 보여주면서 한 번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면 될텐데. 쉽지가 않네요.
뿌엉이
19/06/21 1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kt 코칭스탭은 직무유기급 입니다 연봉이 싼 팀도 아닌데
누가봐도 붓 구성을 엉망으로 시작해서
섬머 까지 이지경을 만들었네요 그나마 있는 서브서폿까지 내보내고
프레이는 영입했으면서 왜 서폿은 영입을 못했는지 참
내가뭐랬
19/06/21 12:32
수정 아이콘
얼어 있는것보다는 던지는게 낫긴한데..
1등급 저지방 우유
19/06/21 13:12
수정 아이콘
던지면 던진다고 욕먹을까봐 무서운게 아닐까요?
물론 저 역시 얼어있는것보다는 던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뭔가를 해야하는 조합이고 팀의 상황이라면 그 역할을 맡은 선봉장 중 하나가 서폿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스프링때 아무것도 안하고 빼기만 한다고 진에어의 말랑에 대한 세간의 비판이 엄청났었는데,
지금 서머 초반엔 그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그 때에 비해서 말이 쏙 들어간편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979 [공지] 회원님들 엄청 중요한 일이에요 이것 좀 봐주세요 [45] 박진호8276 19/06/21 8276 57
65978 [LOL] 바텀차이! 진짜 바텀차이. - 3주 2일차 후기 [47] Leeka11142 19/06/20 11142 1
65977 [LOL] 롤 꼴라시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110] roqur11129 19/06/20 11129 2
65976 [LOL] 19 유럽 롤드컵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12] Leeka7024 19/06/20 7024 0
65975 [스타1] 두 가지 투표가 공홈 토론장에 올라왔습니다. [21] 유자농원9679 19/06/20 9679 2
65974 [LOL] 진에어와 KT에 대한 잡담 [24] Leeka9267 19/06/20 9267 3
65972 [LOL] 주목 할만한 경기가 많은 앞으로의 일주일 기간 [19] 신불해10425 19/06/20 10425 22
65971 [LOL] 센고쿠게이밍 개막전 승리! 블랭크 하이라이트+인터뷰 [16] 서린언니10117 19/06/20 10117 3
65970 [LOL] 상체는 진짜다! 담원! - 3주 1일차 후기 [18] Leeka7526 19/06/19 7526 1
65969 [LOL] 팬들과 함께하는 인터뷰 [9] eunviho6153 19/06/19 6153 1
65968 [LOL] 진짜 위기?. 9위를 달성한 SKT [71] Leeka15382 19/06/19 15382 5
65967 [LOL] SKT는 서브멤버를 적극적으로 써야합니다 [49] 내일은해가뜬다9861 19/06/19 9861 3
65966 [LOL] 기복이 심한 skt [36] 오안오취온사성제8464 19/06/19 8464 1
65965 [기타] 삼탈워 추천 공략 [2] 겨울삼각형8674 19/06/19 8674 0
65964 [LOL] '보는 재미'가 없으면 팬이 안티가 될 수도 있습니다. [213] 삭제됨12301 19/06/19 12301 11
65963 [LOL] 6월 18일 ESPN 글로벌 파워 랭킹 & 번역과 코멘트 [21] 다크템플러9176 19/06/19 9176 1
65962 [LOL] 해외에 가서 오히려 클래스를 올린, 불타는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선수 [35] 신불해13624 19/06/18 13624 10
65961 [LOL] 롤 파크 레전드홀 16명 선정기준은? [77] Dango11971 19/06/18 11971 3
65960 [LOL] 역대 롤챔스 우승/준우승 선수들 [6] Dango7976 19/06/18 7976 0
65959 [기타] (랑그릿사) 타노스가 일할 확업이 시작됩니다. [92] 길갈8747 19/06/18 8747 0
65958 [LOL] 롤판의 팬문화에 대한 말들을 보며 드는 생각. [79] 라이츄백만볼트9168 19/06/18 9168 2
65957 [LOL] 전 WE , 현 LGD의 정글러 콘디가 웨이보에 주작 제의가 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38] 카멘라더9187 19/06/18 9187 2
65956 [LOL] 롤챔스 3주차 매치업 전체 프리뷰 [37] Leeka9166 19/06/17 916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