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4/20 21:29:09
Name 삭제됨
Subject [LOL] 원글이 삭제되어 본문도 삭제하겠습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슬기
19/04/20 21:44
수정 아이콘
슼 선수들 관련 얘기는 저번에 리플로도 달기도 했었는데

1.애초에 다 같이 같은 자리에 앉아 있었던것도 아니고
2.1경기 끝나자마자 전부다 경기장 내부 돌아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3.이지훈 코치 같은 경우는 무슨 대기실이었는지는 까먹었는데 하이튼 거기서 경기 관람 하고 있어서 빛돌이 물어봤는데 여기가 편하다고 했다고..

저도 결승전 당일에는 왜 안찍어 주냐고 댓글 막 달긴 했었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내일은해가뜬다
19/04/20 22:37
수정 아이콘
덤으로 다시보니 뱅, 이지훈 선수를 카메라로 잡았더라고요. 다만 카메라 중심이 아니라서 해설진, 선수,관중 아무도 못 알아채고 그냥 지나감....
오티엘라
19/04/20 21:45
수정 아이콘
아 네 맞아요 사일러스로도 기발을 들었길래 이 선수가 멘탈이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어요. ㅠㅠ
Bellhorn
19/04/20 21:51
수정 아이콘
대본이 1도 없는건 좀 갸우뚱하긴 하네요. 최소한 컨셉은 잡아줬을거 같은데.. 컨셉만 잡아줘도 그건 대본이라 생각되는데..
감별사
19/04/20 21:56
수정 아이콘
출처에 댓글 보면 알 수 있지만 마타 말로는 대본 50 리얼 50이라고...
또 누군가 한 말에 의하면 pd나 작가가 원하는 대답 얻을 때까지 계속 물어본다고 하고 있고...
대본이 아예 없진 않을 거 같아요. 그러면 저런 대답은 쉽게 못 들을 거 같아서...
19/04/20 22:00
수정 아이콘
생활 스트리머 크크크
라이츄백만볼트
19/04/20 22:14
수정 아이콘
뭔가 그리핀 선수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패... 를 들었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어떻게 안되는 느낌이 있네요.

쵸비의 자신감등의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차라리 자신감 문제라고 하는게 나을만큼 결승전 쵸비의 모습이 안좋았음(...)
그리핀 스크림은 아주 좋고 기세 좋았다. 하지만 차라리 최근 기세는 안좋았다고 하는게 나을만큼 선수나 감독 예측은 그리핀에 몰빵됬었다(...)

사실 빛돌님이 반박한 그리핀에 대해 나오는 최근 담론들은, 그리핀을 까려는 의도가 반이면 그리핀을 쉴드치려는 의도가 반인 이야기들입니다. 대부분 [최근의 그리핀의 스크림/경기 당일 모습은 이상했다.]류 이야기들인데, 이 말의 전제는 [그 전에는 핵자라니카]를 깔고 하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최근 그리핀의 스크림도 좋았고 경기당일 기세도 문제없고 전략도 괜찮음] 해버리면 왜 붙기도 전에 관계자들 예측이 85/15로 극악하게 갈렸고, 경기 시작도 전에 그리핀 선수들 룬특 선택이 구렸고 인게임 플레이가 황당했는가가 설명이 안됨...
감별사
19/04/20 22:19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해서 빛돌님 유튜브에 가봤는데 비슷한 이야기들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이해하는 게, 지나친 비판은 때로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업계 관계자이기도 하고...
그리핀 입장에서는 세 번째 미끄러진 거니까...더 쓴소리 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4/20 22:24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롤 커뮤니티에서 보고와서 하는 이야기거든요. 빛돌님은 쉴드친다고 하신 이야긴데, 해석에 따라선 쉴드치는게 아니고 쉴드로 패버리는 이야기가 되기때문에, 오히려 더 안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미 결과가 3:0 압살에 붙기도 전에 관계자 예측 85:15인 상황에선 [그냥 최근에 안풀렸었다.] 하는게 차라리 낫지, [최근에 기세와 실력 모두 좋았다!] 해버리면 [기세와 실력이 좋아도 skt에게 양학당할 팀]이라는 100배는 끔찍한 이야기로 끌고갈 사람 나오는거라.
곰그릇
19/04/20 23: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빛돌님 오시는 사이트에서 이런 글 쓰기는 그렇지만 어느 정도 '진 팀을 커버쳐주기 위해' 하는 말도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조말론
19/04/20 22:28
수정 아이콘
클템화됐네요
하하맨
19/04/20 22:31
수정 아이콘
정규 시즌 도중 약점을 노출했다고 해도 상대 전적은 그리핀이 훨씬 우위였는데 관계자 예측 결과는 반대로 6:1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그냥 끝난거죠.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스크림 성적은 초반 바텀 주도권을 확실히 잡는 탈빵 조합이 좋았을게 당연합니다.
스크림을 대충한다는게 아니라 lck 특성상 대회에선 선수들이 훨씬 안정적인 게임을 추구하고 후반 집중력도 다를테니까요.
리자몽
19/04/20 22:33
수정 아이콘
msi는 바텀이 너무 쌔서 작년같은 되풀이는 안할거 같습니다.
프라이드랜드21
19/04/20 22:36
수정 아이콘
정말로 스크림 전적이 좋았던거면 콩라인 가입을 피할 수 없게 되는데요 그리핀...
비오는풍경
19/04/20 23:02
수정 아이콘
스크림 전적이랑 기세가 좋았으면 관계자들이 죄다 롤알못이었다는 얘긴가요?
이건 좀 아닌데
19/04/20 23:16
수정 아이콘
그리핀 관련 부분은 그냥 인싸식 화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emanner
19/04/20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쵸비 룬은
1세트 아칼리 기발+결의, 2세트 리산드라 여진+마법, 3세트 사일러스 기발+결의 인데 1세트와 3세트의 보조 특성은 다르더라고요.
아칼리 기발이야 비슷한 레벨의 게임에서 라이즈 상대로 당연히 들어야하는 룬이니까 제외하고, 사일러스 기발 같은 경우에는 9.7~9.8에서는 여진에 크게 밀리지 않는 반면(기발이 좋아진게 아니라 사일러스 승률이 내려가서 여진 승률이 같이 내려옴) 9.5~9.6에서는 여진의 발뒤꿈치도 못따라가는 효율을 내는 룬인데 어떤 이유로 들었는지는 궁금하긴 합니다. 1세트 아칼리 특성을 3세트에서도 실수로 들었다고 해도 믿을만한 비효율적인 룬인데 그건 아니니까 뭔가 이유가 있었던건데..
김엄수
19/04/20 23:37
수정 아이콘
그리핀의 기세가 좋았는데 SKT의 기세는 더 말도안되게 좋아서
관계자들 평가가 갈렸다 이렇게 생각하도 되려나요.
19/04/20 23:43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고 그냥 T1보다 못했던게 맞을겁니다. 바텀이 밀렸으니 탈빵쓴거도 아마 맞을거에요. 그러지 않고서야 감독들이 그렇게 예상 찍을수가 없어요. 그냥 눈물의 실드라 봐야...
라이츄백만볼트
19/04/20 23:52
수정 아이콘
굳이 좋게 해석하면 그리핀은 승률 7~8할 찎으면서 날라다녔는데 skt는 100전 99승쯤 하면서 붙는 팀 다 찢어버림(...)

했으면 그리핀이 스크림 8할찍어도 관계자 85%가 skt 압승 점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너무 초현실적인 이야기라 사람들이 안믿는것.
어제의눈물
19/04/20 23:55
수정 아이콘
두 팀 모두 스크림 승률 8할을 똑같이 찍었어도 관계자들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똑같이 두 팀 상대로 스크림 0:5로 졌어도 어느 팀이 더 강한지 정도는 평가할 수 있으니까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21 0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그것대로... 이길때조차 상대방은 skt보다 훨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거라 어떤 의미론 더 안좋은 이야기 같네요.

그냥 제가볼때, 그리핀 입장에서 제일 좋은 해석은 결승 시기 폼이 안좋았따 이게 그나마 좋지 다른쪽의 해석은 훨씬 부정적인 결론밖에 안나오는듯. 그리핀이 사실 스크림이든 결승근방 기세든 다 좋았다는 이야기는 그리핀에게 좋은 이야기라기보다 skt에게 좋은 이야기 같네요. 그리핀 생각에는 괜찮은 수준의 경기력조차 관계자가 받는 느낌도, 실제 결과물도 skt에게 개박살나는 경기력이란 이야기라.
어제의눈물
19/04/21 00:12
수정 아이콘
결승전 결과 자체가 관계자들 예상 그대로 그리핀이 박살난 것이라 그리핀 입장에선 더 부정적일 것은 없다고 봅니다. 실력 차이 그대로 결과가 나온 것이고 우승에 걸맞는 팀이 우승한 것이니까요.
그리핀이 원래는 폼이 좋았지만 결승전만 폼이 안좋았다는 것은 변명 밖에 안되서 그리핀에게 오히려 더 부정적일 것 같은데요. LPL이 한창 국제 대회 죽쓸 때 나오던 샌드배깅도 아니고...
라이츄백만볼트
19/04/21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변명 밖에 안되서] 당연히 변명밖에 안되죠. 근데 본문의 쉴드 자체가 어차피 변명이니까 나오는 이야기

애초에 제일 좋은건, [아무말 안하는것] 이죠. 빛돌님 본인도 첫문장부터 [지금에서 말하는 건 조금 추할수 있지만] 하셨는데, 변명이라는건 원래 안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결과가 멸망일때는 무슨 변명을 해도 안좋은 결론밖에 안나옴.
어제의눈물
19/04/21 00:21
수정 아이콘
전 있는 그대로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빛돌이 굳이 나서서 그리핀을 변호해주다가 욕먹을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1.그리핀의 스크림 성적이 좋았어도 관계자들은 충분히 SKT가 더 강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애초에 SKT를 제외하고 그리핀을 압도적으로 이길 LCK 팀이 존재하는지부터 의문이죠.
2.결승 경기력 자체도 SKT가 실력이 월등히 앞서 나갔다.
3.페이커의 경기력은 날이 서 있었고 쵸비는 페이커에게 눌려있었다.
4.바이퍼의 캐리력은 의심받을만한 결승전이었다.

전 빛돌이 언급한 내용 그 어디에서도 그리핀을 쉴드 치려는 의도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4/21 0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쉴드치려는 의도가 없다 보셨으면 논지 시작점부터 달라서 더 할 이야기가 없지 싶네요.

제 말은 결국 [빛돌님이 그리핀 쉴드치고싶어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아무 의미없는 이야기다] 인데 어제의눈물님은 [애초에 쉴드 칠 생각 없다 생각함] 이면 이건 시작점이 달라서 뭐 더 말할게 없을것 같네요. 어차피 우리가 뭐 독심술 쓸것도 아니고 빛돌님이 와서 [쉴드칠 생각 1g도 없고 걍 그리핀은 기세도 스크림도 쩔어줬는데 개털렸다는 사실 그대로 말한것] 하면 끝날 이야기.
딱총새우
19/04/20 23:54
수정 아이콘
관계자들이 스크림만으로 승부예측을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스크림과 실제 성적의 괴리는 다른 누구보다도 관계자들이 잘알것 같은데, 붙어봤을 때의 경험과 SKT1(페이커)의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올라가는 폼등 다른 요소들이 더해져 압도적인 평가를 받은것 같은데요.
아름다운돌
19/04/21 00:18
수정 아이콘
지금 페이커선수가 결승전 복기(x) 보기(o) 방송하는데, 1세트 화염용 오더 본인이했다고 말하네요 크크
19/04/21 00:37
수정 아이콘
이판 관계자들 그루밍은 뭐...심지어 기자들까지 오정손 한번을 못까는게 현실이죠
이비군
19/04/21 00:47
수정 아이콘
그냥 세간에선 그리핀이 스크림 성적이 개판이였을거란 얘기가 많은데 그 정돈 아니였다 아닌가요. 쉴드 친다고 비판받을 정돈 아닌거같은데
라이츄백만볼트
19/04/21 00:55
수정 아이콘
사실 쉴드냐 아니냐 논란이 나올만한건 본인부터 [지금에서 말하는 건 조금 추할수 있지만] 언급하고 시작한 1번 스크림썰 정도고, 나머지 8할의 내용은 쉴드랑 상관없고 [쵸비는 결승전+페이커에 짓눌린듯], [바이퍼가 정석 원딜로 캐리할 수 있는 선수인가하는 의심은 이제 어쩔 수 없게 되었다.] 등 걍 평범하게 그리핀에 아쉬워하는 내용도 많은데 뭔가 1번 이야기가 너무 많아진것 같긴 하네요.

전 딱 1번만 잘 모르겠고, 2번부터는 빛돌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특히 이지훈 뱅 관련해서 나온 루머는 방송국이 억울한면이 많았는데 이건 잘 짚으신듯.
19/04/21 01:33
수정 아이콘
본문 여기저기 퍼진건 봤지만 코멘트가 축약되면서 원문과 미묘하게 뉘앙스가 달라진 것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제 멘트나 의도와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팩트 체크 vs 팀을 대변한 변명...... 이 두가지는 명확히 구분해야합니다. 제 얘기들은 후자가 아니라 전자입니다. 승부가 났기 때문에 추할 수 있다는 거지 이게 변명이기 때문에 추하다는게 아닙니다. 모든 얘기를 승부가 났으니 후자라고 해석하시면 안되죠...

결승 앞두고 lck의 모든팀이 양팀과 번갈아가며 스크림을 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죠;;;;. 주로 스크림 하는 팀도 다르고요. 저는 유독 그리핀의 스크림 성적이 안좋았다..라는 루머가 심했기에 그걸 정정하는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방송에서도 말했듯 어디까지가 정확히 ig 선수의 얘기고 실제 발언이었는지 전 중국어를 모르고, 영상을 안봤으니 알 수가 없습니다. 근데 분명 커뮤니티에 떠돈 성적관련 내용은 얼토당토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아니었다고 말한거고요. 정확한 스코어를 제 입으로 이야기 할 수 없으니 답답한데.... 아무튼 압도적으로 그리핀이 좋았습니다. 정말 압도적으로요.

위에 말했듯 모든 팀이 고르게 결승팀들과 스크림을 할 수 없고, 팀 관계자분들의 승부 예측 역시 이런 직접적인 스크림을 기반으로 하진 않습니다. 거듭거듭거듭 강조하게 되는데 스크림은 스코어가 되었든 내용이 되었든 기세가 되었든 '일체 상호 극비 유지'가 기본 철칙입니다. 직접 관전을 하거나 이야기를 전해듣거나 해설자가 되었든 그 어떤 관계자가 되었든, 스크림을 소스로 뭘 말하는건 절대 불가능하고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해외팀에서 스크림이 어쨌다 말하는 것도 사실 기본적인 약속을 어기는거에요.

http://www.osen.co.kr/article/G1110717613
지난 17 서머 결승 skt대 롱주 결승 예측 기사입니다. 8:0 skt 우세 예측이 나왔고 결과는 완전히 반대였죠.. 그렇다고 감독님들이 뭘 몰라서 그런 예측을 했었냐? 절대절대 아니죠.... 그정도로 큰 경기의 skt는 언제든 높게 평가 되는거고, 예측이라는게 실제 연습을 베이스로 해서 하는게 아니라 정말 가벼운... 재미로 보는 코멘트 정도라는 겁니다... '실제 연습 경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코멘트'는 현직 관계자 누구도 안합니다.

스크림은 일체 비밀입니다. 이 원칙을 우선으로 놓고 생각하시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대부분 이해 되실거고, 이 원칙을 무시하시면 이상한 과정을 통해 결과가 도출됩니다. 제가 추하다.. 등등의 표현을 쓴건 결과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과정이 이상한게 무슨 의미가 있냐 싶어서인가 하는 생각 때문일 뿐이지 그 이상한 과정들에 동의한다 혹은 그게 팩트다 가 아닙니다.
다크템플러
19/04/21 01:39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도 조심스러워하시는게 드러나네요 흐흐 방송 재밌게보고있습니다. 빛돌님방송에 힘입어 관계자분들이 개인방송으로 더 적극적으로 해명도하고 썰도풀어가면 좋겠네요
19/04/21 02:25
수정 아이콘
이 해명이라는게 참.. 제가 이야기 하는 경우도,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당사자나 관계자 등과 이야기를 충분히 하고 대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각자 입장 때문에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기 난감한 상황이 있으니까요... 펨코도 그렇지만 pgr 댓글 보니 좀 답답한게 있어서 주절주절 썼습니다.
감별사
19/04/21 02:5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게 퍼오면서 걱정스럽긴 했는데...
원글 작성자도 이미 글을 삭제한 상태네요.
괜히 새벽에 신경 쓰이게 한 듯해서 죄송합니다.
본문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19/04/21 04:41
수정 아이콘
앗..... 감별사님 때문에 따로 더 스트레스 받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본문도 굳이 이러실 필요는 없는데......
일부 단어가 뉘앙스가 애매하게 표현되었지 제 발언과 아주 동떨어진 얘기도 아니었구요.. 처음에 글쓰신 분과도 대화 나눴습니다.

괜히 맘 불편하게 만든 것 같아 제가 죄송하네요..
StayAway
19/04/21 0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클템이 4위가 되려나요.. 뱅, 피넛, 엠비션 까지는 확실히 위고 닝도 클템보다 아래라고 보긴 힘든데..
굳이 따지면 다이아몬드프록스 정도 위치가 아닐까 싶은데..
꼭 클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1세대는 진행형인 덥립이나 포지션을 정립한 매라 말고는 올타임에 넣기는 힘들다고 봐야죠.
람머스
19/04/21 02:03
수정 아이콘
뱅기겠죠? 갑자기 원딜이 나와서 당황!!
19/04/21 02:11
수정 아이콘
국내 기준으론 뱅기 피넛 엠비션 다음이긴하죠 커리어로는 블랭크가 있기는 한데...
19/04/21 02:12
수정 아이콘
아 커리어 기준으로 언급된거네요 그럼 클템은
5위 혹은 그 아래라 봐야...
19/04/21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댄디도 클템보다 위라서 벵기, 앰비션, 댄디, 피넛, 블랭크 이렇게만 따져도
팀 커리어만 따질 경우 클템은 6위 혹은 그 아래이고
스피릿 같은 경우도 월챔 4강 한번 8강 한번에 LCK 우승 1회도 있어서 클템과 비등비등하지 않을까 싶네요.
19/04/21 11:27
수정 아이콘
불편러들 참 많아요
arq.Gstar
19/04/22 06:21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꼬인 겜돌이들 한둘이어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544 [LOL] MSI 조 추첨식이 끝났습니다. + 진행방식 소개 [20] Leeka10636 19/04/23 10636 0
65543 [히어로즈] 스톰윈드의 국왕이자 사제. 안두인 린이 시공에 찾아옵니다. [23] 은하관제10620 19/04/23 10620 9
65542 [스타2] 2019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1 결승전 우승 "김도우" [6] 김치찌개7920 19/04/23 7920 2
65541 [LOL] 주요 대회가 끝나 심심하신 분들께 - 중국 2019 NEST 컵 개막 [20] Ensis9920 19/04/22 9920 3
65540 [LOL] 미드 시즌 변경안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51] Leeka12864 19/04/22 12864 0
65539 [LOL] MSI와 롤드컵 티켓에 대한 잡설 [21] Leeka9115 19/04/22 9115 1
65538 [LOL] 몇가지 주절주절.... [22] 후추통10798 19/04/22 10798 2
65537 [LOL] 프레이의 은퇴. 시대의 정점에 맞선 라이벌에게 작별인사를 고하며.. [26] 1등급 저지방 우유9238 19/04/22 9238 2
65536 [LOL] MSI 출전팀 확정 [29] 반니스텔루이8247 19/04/22 8247 1
65535 [배그] FACEIT Global Summit: PUBG Classic이 종료되었습니다. [15] HVN7153 19/04/22 7153 3
65534 [LOL] IG의 LPL 우승과 몇가지 뒷 이야기 [51] 신불해15760 19/04/22 15760 47
65533 [LOL] ESPN의 프레이 은퇴칼럼 - PraY's legacy in League of Legends nearly unmatched [43] 내일은해가뜬다23639 19/04/21 23639 67
65532 [LOL] 여러 가지 의미로 역대 최초의 승강전 [26] 비오는풍경11293 19/04/21 11293 0
65531 [LOL] 어나더레벨은 누구인가? -통계로 알아보기 [4] 다크템플러10337 19/04/21 10337 3
65530 [LOL] LCK 최초의 올스타팀이 모두 은퇴했습니다. [30] Leeka11907 19/04/21 11907 1
65529 [LOL] 2019 LMS 스프링 우승팀: 플래쉬 울브즈 [11] 비역슨8145 19/04/21 8145 0
65528 [LOL] 프레이 선수가 은퇴를 공식선언했습니다. [87] 내일은해가뜬다16522 19/04/21 16522 7
65527 [LOL] 원글이 삭제되어 본문도 삭제하겠습니다. [43] 삭제됨12570 19/04/20 12570 1
65526 [LOL] 어우슼이라는 말을 웃어넘길 유일할 팀 [26] 다크템플러12143 19/04/20 12143 1
65525 [기타] [MTG] 플레인즈워커 전쟁 풀 스포일러 [21] MirrorShield6725 19/04/20 6725 0
65524 [LOL] 마지막 남은 메이저리그 결승, LPL 파이널을 앞두고 [67] 신불해15865 19/04/20 15865 76
65523 [LOL] 역대 MSI 히스토리 [13] Leeka8671 19/04/20 8671 1
65521 [스타1] 레이디스 종족 최강전과 서지수 선수의 참전 [8] 빵pro점쟁이14326 19/04/19 1432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