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2/14 16:20:36
Name Treenic
Subject [기타] 게임소개) 스팀평가 부정적인데 넘모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


안녕하세요. 횐님들에게 너무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넷 방송에서 한 스트리머가 이 게임을 하는 걸 보고 와 이거 재밌겠다 하고 스팀을 들어가봤더니, 평가에 빨간색이 딱...!

그래도 할인하는 김에 사서 플레이했더니 역시 너무 재밌길래 지금 플레이타임 100시간쯤 찍어가는 중입니다.

아 무슨 게임이냐면요.





바로 NBA2K19입니다. 농구게임이죠. 스포츠게임이라고 긴장 안 하셔도 되는게 저도 이 게임 시작하기 전에는 NBA는 커녕 파워포워드가 뭔지 포인트가드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학창시절에 키크다고 애들이 센터 보라고 해서 센터가 키큰사람이 하는건가보다....라는 정도만 알았지요. 그런데도 하다보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이유는. 

1. 일단 캐릭터에 몰입이 됩니다. 

보통 처음 하게되면, 마이커리어라는 스토리모드 비슷한 게임을 하시는게 재밌으면서도 게임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이 마이커리어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얼굴을, 얼굴 스캔 기능을 사용해서 자신의 얼굴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얼굴 스캔은 2K 어플을 이용해서 핸드폰으로 하면 되고요. 처음에 얼굴 스캔해보면 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커스터마이징 최종적으로 마칠 때 보정이 들어갑니다.(그러니까 위의 얼굴은 제 얼굴이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비슷하긴 비슷해서 몰입이 됩니다. 스토리도 다른 AA게임처럼 컷신도 있고..나름의 언더독 성공스토리가 펼쳐지기 때문에 마이커리어를 플레이하면 주제만 농구지 다른 스토리게임 플레이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2. 육성하는 맛이 있습니다.

일단 캐릭터를 만들면. RPG게임처럼 캐릭터가 매우 약..한 상태입니다. 느리고 슛도 잘 안들어가고..몸싸움도 밀리죠. 그런데 아예 못할만한 수준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처음에는 NBA가 아니라 중국리그부터 시작하거든요. 거기서 튜토리얼 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육성은 처음에 자기가 설정한 포지션과 아키타입( 위에 보시면 드라이빙 앤 피니싱, 슛 기회 창출 요렇게 쓰여 있는데 이게 아키타입이고, 3점슛,포스트 공격, 리바운더 등등으로 자기 캐릭터를 뭐에 특화시킬지 고를 수 있습니다.) 을 기준으로, 자기가 할 포지션에 필요한 스탯을 늘리고 기술들을 익히면 됩니다. 스탯은 게임 내 화폐로 늘릴 수 있는데, 화폐는 경기를 직접 뛰거나, 스폰서의 프로모션에 참가하거나, 게임내에 존재하는 룰렛을 돌리거나, 현질..을 해서 얻을 수 있고. 기술들은 덩크 뱃지 금 은 동, 리바운드 뱃지 금 은 동 요런식으로 존재하는데, 경기 내에서 그런 기술을 쓰면 쓸수록 저절로 늘기도 하고, 주로 초반에는 훈련장에서 훈련을 통해 늘리게 됩니다. 미들, 3점슛의 경우에는 뱃지 유무가 성공률에 차이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꾸준히 훈련해서 뱃지를 얻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 게임은 경기가 끝나면 내 플레이에 대한 SNS 반응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처음에 제 캐릭터는 SNS에서 "얘한테 돈 주자고 한 미친놈이 누구냐?" 라는 식으로 욕을 먹었습니다. 그걸 보고 와...진짜 앞으로 선수 욕은 (원래 안 하지만) 절대 하지 말아야지...하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정말 가슴 아파요...  캐릭터가 노사람에서 리그 MVP급 스탯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뿌-듯 합니다. 


3.  농구가 재밌습니다.
 
아 몰라요 그냥 재밌어요. 아무래도 저는 학창시절에 농구에 한이 쌓였던것 같습니다. 다른애들은 리버스 레이업에 다리사이 드리블에 등 뒤로 돌리는 드리블에 화려한 기술들 잘들 쓰던데 저는 그냥 레이업도 왜 이리 어렵던지... 노력이 부족했던지 운동신경이 부족했던지 아무튼 예전 한을 게임에서 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NBA 스타들 화려한 기술 보는 맛이 꽤 됩니다. 제 팀이 휴스턴 로켓츠인데 요즘 날라다닌다는 하든 스탭백 게더스탭 게임에서도 정말 잘 쓰고요, 커리 듀란트 말할것도 없고 스타선수들이 클러치 레이업이나 덩크 꽂는 모습 보면 머릿속에서 뿌뿌뿌뿡- 이 자동으로 울립니다.  물론 스타 선수가 장땡이 아니고, 픽앤롤같은 팀 플레이 전술이 플레이를 풀어나가는데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를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2K19에서 주로 단점으로 거론되는게 개인돌파가 굉장히 하향을 먹었다는 점인데, 저는 입문작이 19인지라 그 전에 돌파가 어느 정도 위력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확실히 나름 빅맨인 제 캐릭터가 포인트가드가 수비하는데도 턱-턱 막히는 걸 보면 그런 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팀 전술이 꽤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뭐 고인물들 영상 보면... 정말 아랑곳하지 않고 뚫어버리던데요...?
 


이상 NBA2K19 마이커리어 소개였습니다. 저는 마이커리어에서 컨파 우승하고 2시즌째인데, 슬슬 마이팀이나 마이GM같은 모드도 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설 세일이 지나서 추천하기 늦었나? 싶었는데 지금 스팀에서 67% 할인하고 있으니 게임을 구매하시고 싶은 분들은      아마 적기! 인 듯 싶습니다.


아. 저는 이 게임을 플스가 있어서 플스패드로 플레이했는데, 이 게임을 플레이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키보드보다는 패드로 하는게 훨씬 재밌다고 하시니 패드가 있으신 분들은 패드로 플레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19/02/14 16:22
수정 아이콘
요즘 스팀에서 게임들 구매하면서 느낀건데
결국 개인차라서 평가가 복합적 이하라도 본인이 느끼기에 갓겜인게 있고,
압도적으로 긍정적인데도 똥겜인게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19/02/14 16:26
수정 아이콘
갓겜똥겜은 개인차죠.. 물론 확률이 높아지는건 맞긴한데.. 흐흐 재미있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나올게임들이 제 취향에 잘 맞아야할꺼인디..
도큐멘토리
19/02/14 16:27
수정 아이콘
음.. 평가야 그렇다 할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잘 만든 농구게임이긴 합니다. 크크크
처음 플레이하면 조작이 복잡해보여서 두려우실수는 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의외로 쉽게 적응합니다.
마이커리어는 난이도 변경 안했을시 오버롤 70~80 쯤 되면 리그 학살이 가능하더군요.(PG로 첫시즌 MVP + 파이널 우승까지 했습니다)
아마 이런저런 세일이 자주 걸릴 타이틀인데 농구 좋아하시면 사서 해보시면 재밌게 플레이할수 있으실겁니다.
엔타이어
19/02/14 16:28
수정 아이콘
2k시리즈 자체가 잘 만든 겜이고 2K19는 2K15이후로 나온 평가 괜찮은 작품이죠.
특히 작년 2k18이 역대급 쓰레기 퀄리티에 만들다 만 수준이라 상대적으로 더 좋게 보이기도 하구요.
스팀 평가 같은 경우는 중국인들이 대규모 비추 테러를 몇년째 이 작품에 하고 있어서 신경안써도 됩니다.
그치만, 스팀이 안좋긴 안좋아요. 치트와 핵이 굉장히 심각한 수준인데 2k는 사실상 PC판의 핵에 대해서는 포기했습니다.
멀티플레이를 원한다면 반드시 플스4로 하는게 좋아요.
39년모솔탈출
19/02/14 16:50
수정 아이콘
본문을 보면 중국을 튜토리얼 취급 하고 있으니 중국인들이 비추폭탄 먹일만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Nasty breaking B
19/02/14 17:03
수정 아이콘
그거는 올 시즌에 첨 들어간 거라서 관계가 없습니다. 중국인들 비추테러는 이번 작만 해당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플레이 해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프렐류드 파트에 중국리그가 들어간 건 오히려 중국시장을 의식하면 의식한 부분이지 전혀 마이너스되는 느낌은 아닙니다. 주인공 라이벌들 중 중국인 캐릭터도 있을 정도...
19/02/14 18:11
수정 아이콘
중국인들 비추 테러는 왜 하는건가요?
Nasty breaking B
19/02/14 18:29
수정 아이콘
전작인 2k18에서 중국 쪽 온라인 플레이에 문제가 있어서 비추가 폭발했던 걸로 압니다. 근데 이번 작은 잘 모르겠네요;
손가락자국
19/02/14 16:33
수정 아이콘
트위치 동수칸이 하는거 재밌게 봐서 한번 해볼까 했다 한동안 까먹었던 게임 이군요. 할인 한다니 이번 기회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당시에 스팀 평가가 부정적이라 좀 걱정되서 다른 사이트에 게임 어떤지 질문 글 올렸을때 본 답변으로는
과금 요소가 문제가 있고 핵 같은거 때문에 스팀 평이 안 좋고 하는 게임 자체는 괜찮다는 답변을 봤었는데 확실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마법사9년차
19/02/14 16:36
수정 아이콘
2K18때 처음 사서 마커 했는데
이게 경기시간 짧게하면 스탯이 안나와서 선수 평가가 안좋고
경기시간 길게하면 너무 오래 걸리고 이게 힘들더라고요..
19는 좀 어떤지...
19/02/14 16:4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딱 중간인 8분으로 합니다. 리그 신기록 같은건 못 찍어도 그냥저냥 MVP급 기록은 뽑을 수 있습니당
라이디스
19/02/14 16:44
수정 아이콘
2K18때 플스판 사서 했었는데, 마커에서 집 거리 훈련장 등의 이동시 로딩이 너무 심해서 1시즌만 하고 접었는데요.
PC는 좀더 나을려나요.
Nasty breaking B
19/02/14 17:05
수정 아이콘
로딩은 19에서 엄청 개선됐습니다.
라이디스
19/02/14 17:45
수정 아이콘
오, 그럼 할만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Nasty breaking B
19/02/14 17:00
수정 아이콘
재밌죠. 농구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대체재가 없는 수준이기도 하고...
근데 인간적으로 캐삭하면 VC 좀 돌려준다든가 하는 것 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ㅠㅠ 뭐 부분유료화 게임도 아니고 돈주고 겜 사서 캐릭 다양하게 좀 키워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시간이나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게 흠이죠.
얼음다리
19/02/14 17:25
수정 아이콘
??? : 신발이나 팔아라!!
19/02/14 17:36
수정 아이콘
[처음에 얼굴 스캔해보면 와......(....) 하게 됩니다.]
옥토패스
19/02/14 19:4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위의 얼굴은 제 얼굴이 아닙니다.]
19/02/15 08: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쭈구리
19/02/14 17:42
수정 아이콘
워...2k 시리즈 꽤 한편인데...사실 매번 비슷비슷해서 이번은 안샀는데 세일률이 이정도라면 집에가서 사야겠어요한 2만원 안짝이겠네요
19/02/14 18:05
수정 아이콘
플스로 2시즌째 하고 있습니다. 3점은 이전작에 비해서 더 잘 들어가는 느낌이고 재밌긴 합니다.
다만 오버롤 80 후반 이후론 능력치 한계를 뚫어야 더 올릴 수 있는데 마이포인트 벌기가 너무 힘들다는거.. 한판에 뭐 2-3% 주니...
쿼터파운더치즈
19/02/14 18:18
수정 아이콘
gm모드가 fm같은건데 진짜 꿀잼입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요
19/02/14 18:24
수정 아이콘
마커 육성하려면 개노가다 해야 되서 힘들죠.
저는 그래서 육성된 선수들 굴리는 GM모드로 합니다.
修人事待天命
19/02/14 19:03
수정 아이콘
농구 좋아하면 갓겜이죠... 축구 좋아하면 FM이 갓겜인 것 처럼... 저희 처남이 NBA2K 팬이고 제가 FM팬인데 서로 갓겜이라고 막 하라고 부추깁니다... 그리고 서로 노잼이라고.... ㅜㅜ
공부맨
19/02/14 19:10
수정 아이콘
nba 2k 시리즈가 평점이 안좋은건 과금유도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 클겁니다.
그래도 처음 2-3 시즌 성장할때까지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햇습니다.
마법사9년차
19/02/14 19:16
수정 아이콘
일단 구매했습니다!!만....
지금 당직 -_-
곽철용
19/02/14 20:12
수정 아이콘
이거 게임구매 이후로 추가로 결제할 일은 없나요?
19/02/14 20:17
수정 아이콘
보통 자기 마이커리어 캐리이 너무 능력치가 낮다고 느끼는 경우 현질로 스탯을 늘리거나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현질 안 하고도 할 만 하더라구요. 훈련을 하느냐 현질을 하느냐의 차이가 있고. 마이커리어에서는 스탯 이외에는 현질거리는 없는데 마이팀에서 선수 가챠 하겠다고 하면 돈 엄청 깨지겠죠.
곽철용
19/02/14 20:19
수정 아이콘
아하 존버해서 훈련많이하면 하든급 만들 수 있나요?
19/02/14 20:37
수정 아이콘
3점쏘는 포가면 평득 40점 이상도 가능합니다
곽철용
19/02/14 21:37
수정 아이콘
와웅 답 감사합니다
하카세
19/02/14 20:25
수정 아이콘
플4 사고 2k15로 입문했었는데 nba에 대해 1도 몰라도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크크
다람쥐룰루
19/02/14 20:44
수정 아이콘
지금 할인중이군요
구매했습니다.
도도갓
19/02/14 20:56
수정 아이콘
사놓고 조작 엄두가 안나 봉인중입니다;; 나도 막 유로스탭 하고 릅상용섬 하고 막 그러면서 돌파하고 싶은데 넘모 어려워요 ㅠ
19/02/14 21:04
수정 아이콘
돌파는 스탯이 받쳐주는상태에서 개인기를 좀 써줘야되는것같습니다.. 저도 돌파보다는 포스트업, 골밑에서 업앤언더를 많이한것같네요. 그래도 속공상황 일대일에서 유로스탭으로 레이업 성공하니까 짜-릿 하더라구요
암드맨
19/02/14 22:46
수정 아이콘
릅상용섬까지 구현하다니 정말 갓겜이 틀림없군요.
Nasty breaking B
19/02/14 23:46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user/simhssports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탱커님 유튜브에 좋은 공략들이 많으니 따라하면 좋습니다 흐흐
리버풀EPL우승
19/02/14 23:58
수정 아이콘
혹시 똥수칸입니까??
보라도리
19/02/15 0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마이팀이죠.. 피파의 얼티나 더쇼의 다이너스티 모드 같은건데 다른 스포츠 게임 과는 달리 노현질로 해도 2k는 멀티 안해도 컴까기(근데 이것도 난이도가 장난 아닙니다) 하면 얻는 보상도 많고 특히 2k는 매주 2~3회씩 락커 코드로 좋은 카드나 아이템을 뽑기 할수 있는걸 제공 하기떄문에 좋은팀 꾸리기도 쉽구요..

그리고 저도 왠만한 메이저 스포츠 게임 프렌차이즈 모드(팀 매니저나 구단주가 돼서 시즌 진행하는 게임) 즐기고 있는데 스포츠 게임중에 nba 2k 시리즈가 제일 신경 쓰는건 확신 합니다 그렇게 돈을 쳐벌어도 마이커리어 변한 거 없는 피파나 이미 포기한 더쇼 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2k시리즈는 my gm 운영 모드에 매시즌 변한 리그 변동 사항(연봉 관련, 팀 운영관련, 드래프트) 등 바로 즉시 반영 하고 과거나 미래 드래프트 클래스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9/02/15 00:59
수정 아이콘
FM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농구는 룰조차 잘 모르는 농알못인데... 해볼만한가요?
보라도리
19/02/15 01:09
수정 아이콘
Fm만큼의 디테일은 아닙니다 fm은 완전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계의 끝판왕이니 이게임은 농구 특히 nba라는 단체의 특성 연봉 제 샐러리캡 축구와는 다른 트레이드나 드래프트 픽 탱킹 이런 개념 이라 축구판 과는 다른 개념이라 약간의 이해도가 필요 하실겁니다
Polar Ice
19/02/15 05:19
수정 아이콘
재밌다고 들었는데 아직 2k17 2k18사놓고 해본적이 없네요. 최근 피파17 피파18의 저니 모드 진행하고있는데 유사한 느낌입니다.(저니모드는 알렉스헌터 라는 흑인 유스를 키우는 모험모드입니다) 시간내서 마이커리어 해볼께요. 추천감사합니다
19/02/15 13:19
수정 아이콘
글보고 혹해서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PC판과 PS4(슬림) 어떤게 나을까요? 멀티는 생각없고 싱글로만 할 생각입니다.
PC사양은 1231V3에 970 램16 입니다.
사양으론 PC가 나을거 같긴한데 큰 티비로 하는 장점 때문에 고민이네요
추가로 스위치 버젼도 비교 가능할까요? 검색으론 플랫폼 비교는 잘없네요
다람쥐룰루
19/02/15 20:41
수정 아이콘
이거 조작 엄청어려워요...
3시간 넘게 했는데 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19/02/15 21:40
수정 아이콘
오호 지금부터 2일 정도 무료 플레이 가능이네요.
전에 스트리머가 하는 거 본 적 있는데 과연 직접해도 꿀잼일지 체험해 보겠습니다.
19/02/16 11:52
수정 아이콘
다운로드 하고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일단 전 그래픽 사양이 간당간당해서 일단 무료로 플레이 해 봤습니다. 2일간 무료입니다.
pc 유저로서 제일 큰 문제는 조작법입니다. 슛이 안 되요. 인 게임 내에서 모든 버튼을 눌러봤지만 space-패스 빼고는 제대로 되는 게 없네요.
컨트롤 키를 바꾸려 해도 설정 조작 후 확인 버튼이 안 보입니다... 계속 안나가져서 esc 누르니까 설정에서는 나가지는데, 제가 설정한 세팅이 남아있지는 않네요.
찾아보니 이전 시리즈에서도 pc 유저는 조작이 힘들다고... 하네요... 어차피 간단한 조작밖에 안 된다는 게 pc 키보드의 한계라고...
일단 엑박이나 플스 컨트롤러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해 볼수가 없으니 평은 여기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064 [LOL] 구원 자르반 [33] Cookinie10193 19/02/15 10193 3
65063 [기타] 게임소개) 스팀평가 부정적인데 넘모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 [46] Treenic14559 19/02/14 14559 6
65062 [LOL] 2019 LCK Spring 프리뷰) 샌드박스 vs 진에어 [7] AlVin5393 19/02/14 5393 2
65061 [LOL] 2019 LCK Spring 프리뷰) 아프리카 vs 담원 [12] AlVin5946 19/02/14 5946 3
65060 [스위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 및 [49] 스위치 메이커10058 19/02/14 10058 1
65059 [LOL] 룰러라도 믿어라.. - 젠지 이야기 [46] Leeka9574 19/02/14 9574 7
65058 [히어로즈] 저항군에 합류하세요! 업데이트 [7] 無名7563 19/02/14 7563 0
65057 [LOL] 단식메타를 해석해낸. 4팀의 1일차 플레이 [89] Leeka16290 19/02/13 16290 1
65056 [기타] 이번 주 PC방 점유율 베스트 10 순위.JPG [50] 신불해11395 19/02/13 11395 0
65055 [LOL] LEC의 로스터변경은 계속된다. 쭈우우욱...(그리고 내 혈압은 올라간다..) [11] 후추통7420 19/02/13 7420 0
65054 [기타] [소녀전선]이성질체 후기(스포 많음) [37] norrell6692 19/02/13 6692 0
65053 [LOL] 로그의 이해할수 없는 행보, 그 두번째 [17] 후추통8304 19/02/13 8304 0
65052 [스타1] [ASL7] 16강 역대 최대이변의 탄생 [37] 아라가키유이13501 19/02/12 13501 2
65051 [기타] [Steam] 문명 6 기간 무료& 세일 [39] anddddna11818 19/02/12 11818 0
65050 [LOL] 단식메타 핫픽스가 적용되었습니다. [82] Leeka15005 19/02/12 15005 0
65049 [LOL] 2019 LCK Spring 프리뷰) 젠지 vs 한화 [6] AlVin5078 19/02/12 5078 2
65048 [LOL] 2019 LCK Spring 프리뷰) KZ vs SKT1 [23] AlVin7214 19/02/12 7214 6
65047 [LOL] LCK, LPL, LEC, LCS - 각 포지션별 주요 스탯 Best & Worst [61] Ensis12340 19/02/12 12340 38
65046 [기타] 토탈워: 삼국 발매 연기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208 19/02/12 10208 0
65045 [LOL] KT UmTi 선수 자체 징계 20시간 [166] anddddna14103 19/02/11 14103 1
65044 [LOL] 롤판의 3가지 자원에 대한 잡담 [67] Leeka10354 19/02/11 10354 1
65043 [LOL] 가장 포지션 실력측정이 힘든 라인 ㅡ 정글 [55] 랜슬롯16602 19/02/11 16602 2
65042 [LOL] 축알못 축덕이 정한 LCK 베스트 11 (3주차까지) [43] 닉네임없음9176 19/02/10 917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