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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2 05:25:18
Name 세이젤
Subject [히어로즈] 비주류 영웅 공략 / 스랄
다음패치 내용이 어느정도 나오고.
독살이 엄청난 너프를 받아버려서. 아마도 특성이나 캐릭터의 상성관계들이 확 뒤바뀔거 같고. 현재의 공략이 무용지물이 될거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우선 현재 비주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지쟈스. 스랄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략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녀석을 한 이유는. 스랄을 할 줄 아시는 분이 없는대다가.
상당히 크게 상황과 손을 타는 영웅이라서요.

거기다가 비주류 영웅들중에서. 할줄아는게 딱 2개 있는데. 하나는 이미 공략을 적었기에. 스랄을 적습니다.
원래는 티리엘 하려고 했지만. 티리엘은 다음 패치 이후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아질 확율이 높아서요.

그리고 그린지쟈스가 요즘 잘 안보이는 영웅이라서. 소개도 할겸?


스랄은 근접 암살자로.

Q는 연쇄번개라고.
상대방에게 마법대미지를 주며. 이게 두번 팅겨서 총 3번의 대미지를 줍니다. 그러면서 대미지는 약해지죠.
추가적으로 특성을 찍으면 +2회가 되긴 합니다.

W는 야수정령이라는 스킬로.
앞으로 정령같은것을 보내면서 대미지를 주는데요. 적 영웅에게 히트시.
"사라지며" 적의 발을 묶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사라진다는 부분인데요.
패시브 효과를 잘 받으려면 일부로 안맞추고 도주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는 질풍
공격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3방을 때리는데요. 실제로 3방을 맞추긴 힘듭니다.
질풍의 모션중에 마지막 모션이라고 할 수 잇는게. 위에서 내려찍는데요. 내려찍는와중에
밀리고 스턴당하고 도망가는적을 못때려서 어버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여기에 이속증가도 붙어 있긴 하니.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은 스킬.

패시브는 와우로 치면. 고술이 5마엘을 언재나 치유로 사용 느낌이랄까요.
자신의 기술로 피해를 주면 스택이 쌓이고. 쌓인 스택이 5회 중첩이 되면 -> 자신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추후에 특정 패시브들과 연계되면 엄청난 유지력을 자랑하는 특성으로. 가끔 나오는 쓰랄의 하드캐리의 원천이기도 하죠.

궁극기로는

첫번째 세계의 분리.
스랄의 기준으로 앞으로 일정범위에 마법같은것을 쓰는데. 맞은적은 기절과 함께 밀쳐집니다.
이 스킬을 얼마나 잘 쓰는가가 쓰랄의 고수와 하수를 구분하는 기술로. 이 기술은 시전시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타이밍 맞춰서 쓸때 가끔 캔슬되는 슬픈일이 발생하죠.
이것 모션이 질풍 마지막 모션과 동일해서 일까요.. 하여간 그것만 주의하면 정말로 좋은 스킬로.
이 궁극기 하나로 한타가 박살내버릴수도 있는 포텐이 있습니다.

두번째 지진.
일정범위에 적의 이동속도를 거의 차단하는 궁극기로.
스랄을 기준으로 일정범위의 적은 거의 굳어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느릿느릿 뜁니다.
이궁극기는 아군의 화력이 압도적으로 좋거나. 적이 뚜벙이들 위주의 조합일때 쓸만한 궁극기로.
기본적으로는 잘 찍지 않습니다. 유틸성은 정말 좋습니다만. 이 유틸성을 잘 활용 할 수 있을때나 좋죠.
조합되면 좋은 궁극기는 여러가지 있는데요. 가즈로의 중력폭탄부터 시작해서. 노바 위성. 나지보 악령. 해머 공성포등
장판형 궁극기와의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그럼 쓰랄의 기본성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스킬들중에서 마법스킬2개. 근접스킬 하나. 그리고 궁극기가 한타지향.
다만 주력은 근접 평타공격이고. 특수한 이동기가 없이. 그저 이동속도만 빨라지는지라. 궁극기가 없을땐 진짜 허약하게 죽을수도 잇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패시브가 유리할때는 네버다이급 스랄을 만들어주지만. 불리할땐 그냥 툭지면 부서지는 두부같은 느낌의 영웅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런 성향이라서. 적 아서스나 소냐 같은 어느정도 딜이 나오는 근접 전사나. 일리단 같은 근접암살자를 잘 잡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적에 이런 영웅이 없다면 스랄은 있으니만 못한 녀석이 되기 일수인 녀석입니다.
즉 상대방의 근접영웅이 셋이상이다 -> 쓰랄을 픽해도 큰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라고 예기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녀석은 정말로 엠이 부족합니다. 마나를 수급하는 특성을 찍게되면 너무 약해지는 경향이 있어서요. 정말 마나관리 잘해주셔야 됩니다. 특히 초기에 솔라인을 서게 되는데요. 이때 마구잡이로 스킬을 쓰면 엠부족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경치먹으면서 포탑이 박살나는걸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 쓰이는 쓰랄은.
질풍쓰랄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를 하고. 이쪽특성으로 거의 굳어졌습니다. 근접암살자들을 때려 잡겠다는 거죠.
자세한 전투방법은 특성 소개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1렙.
막기
찍을거 없을때 선택. 적에 노바가 있다면 이거 꼭 가주셔야 됩니다.

우레 :연번 사거리 증가 + 소폭의 마나수급 :
이특성의 핵심은 연번 사거리 증가로. 공물맵의 견재나. 도망가는 적의 막타를 연번으로 정리하게 해줍니다. 막기를 찍어서 해택을 볼만한 영웅이 적에 없다면. 이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포한 늑대 : W적 영웅에게 히트시 패시브 3스택.
이게 의외로 안좋은게. W쿨이 길고. W를 견재용으로 주로 쓰다보니. 이 스택의 효과를 보기가 힘듭니다. 막 싸울때 생각하면 차라리 막기를 찍어서 조금더 버티는쪽이 좋더군요.

노명
16이후 핵 질풍맞을!은 개뿔 한가하게 이걸 모울 시간은 있지만. 어차피 16이후 질풍은 적영웅을 빈사상태로 만드니까요. 의미가 없어요. 화력이 오버되는 경향이 발생하니까요.

결론적으로 막기가 기본이고. 우레는 막기를 찍어서 해택보기 힘든 적 영웅일때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4렙
번개를 타고 : 연번이 2회더 팅김
연번을 사용시 2회더 팅기는데요. 이부분은 패시브효과를 생각해보면 +2스택이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대미지면에서는 기대가 안됩니다만. 이스킬을 찍고나서 돌격병 주변에 스킬을 쓰면 자동적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신기함을 보여줍니다.
유지력이 엄청나게 상승되고. 주요 교전이 라인 주변에서 발생하는 용기사 맵 같은곳에서는 깨알같은 회복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특성입니다. 다만 한 특성이 너무 좋아서. 조금 아쉬운 특성입니다.

늑대 빨리 뛰기 : 의미 없음.
마나헤일 : 마나를 계속 수급해서 지속력이 좋아지려나?.. 어차피 마나는 관리하면 됩니다. 적만날때마자 연번만 계속 날리는게 아니라면 마나는 관리가 가능합니다.

독살
일단 이 특성이 주력인게. 하나를 확실히 노리고 들어갈때. 하나의 스킬이 더 추가되는 느낌이 됩니다. 특히 10렙 전엔 QWE다 맞춰도 마무리가 안되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그 마무리를 이 독살이 확실하게 해줍니다.
늑대맞아서 발 묶인적에게 독살과 함게하는 둠해머 3연타는 몸약한 캐릭터들을 죽이는대 아주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독살이 최고.. 하지만 독살이 패치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러면 다른것도 고려해볼법 한거 같기도 합니다만. 4렙특성중에 정말 아쉽다는 특성이 거의 없는지라...
(특히 맵이 광산같으면 번개를 타고는 의미가 없죠...

7렙
질풍 쿨감
질풍트리를 탈 생각이면 가장 처음에 찍는 질풍특성으로. 전투탄력이 있던 과거 처럼 질풍으로 한타를 지배하던 느낌은 안나지만.
4초빠르게 온다는점은. 한타에서 질풍을 2회이상 쓸 기회를 높혀줍니다. 단단한 전사들도 질풍찜질을 맞게되면 많이 아프니까요.

늑대 더 멀리 나가게 : 의미가 없음.
후속타 : QW를 미리 쓰고 E로 진입한뒤에 때리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기 힘들어요. 따라서 버림,

서리 늑대의 은총 : 깨알같은 회복으로 조금더 버티게 해줍니다. 이 특성을 써보시면 한타에서 이걸로 버티고. 캐리는 그림도 가끔나오긴 합니다. 언재 가는가 하니. 아군의 화력이 충분해서 스랄이 딜측면보다는 서브탱느낌으로 플레이 해야 할때 찍을법한 특성입니다.

기본은 질풍입니다. 왜냐하면 스랄은 상대방 전사를 보고 뽑았고.
그 전사들을 쓰러트리기 위해선 질풍을 써야되니까요.

10렙
기본이 세계의 분리.
위에서 적은것 처럼 지진은 미리 예기하고 조합이 맞을때 찍는겁니다.
세계의 분리의 한타시 포텐셜이 아주 높은 궁극기라서 지진의 유틸성을 고려하기가 힘들정도니까요.

13렙
늑대 조건부 쿨감 : 의미 없음

바람의 은총 : 질풍으로 패시브 2배로 빨리 차게.
기본적으로 전사를 때려잡기 위해서 찍었다면 이걸 가주는데요. 적 전사와 투닥투닥 했는데. 쓰랄은 만피인대. 적 아서스나 소냐는 피가 확 줄어 있네? 라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특성입니다. 16렙의 질풍 막타가 3연타로 변화하는 특성과의 연계시 어마어마한 회복력을 보여줍니다.

거사 : 아군의 화력이 부족할때 선택..
빠대인대. 적 조합이 탱 밖에 없을때. 이걸 찍어서 적탱커들을 갈아버릴수 있습니다.
다만 아군의 딜러가 거의 없어서 정말 딜이 부족할때 찍는스킬로. 은총에 비해서 생존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선택안합니다.

기술 보호막
적에 제이나 켈타스가 나왔는데. 자신이 스랄을 했다면. 어쩔수 없이 찍는 특성으로.
일단 접근자체가 힘든 상황일때 찍는 특성입니다.
다만 이걸 찍은 쓰랄은 슬픈 상황이라는걸 대변해주는지라... 왜 적영웅 안보고 스랄 픽했나요!!

결론적으로 은총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렙
연번 2회!
이는 질풍쓰랄이 아니라. 지진을 찍는 서폿형? 쓰랄이 써볼법한 특성입니다. Q를 한번에 두번 쓸수 있게 되는데요 는데요. 이게 1렙 4렙 특성과의 연계시 한타에서 버티는대 상당히 좋습니다.
혹은 질풍을 쓰러 들어가기 힘든 적 조합일때 가는건데요. 애초에 질풍을 못 쓰면 쓰랄을 픽하지마세요....

광풍 :질풍 막타가 3연타로 변화
그러니까 기존의 질풍이 100%100%100% 평타 3방이였다면. 이는 100%+100%+75%*3으로 변화하는 특성입니다. 질풍 쓰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겠죠. 16렙부터 쓰랄이 아주 강력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13렙특성인 은총과의 연계시. 질풍만 때려도 피가 마구마구 차는 말도안되는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일단 이게 기본일까요.

질풍 이속증가
이게 광풍대신찍을만한 가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1렙특성이라면 모르겠는데 말이죠..

피피
이번에 하향예정이라는 피피 인데요. 나쁘지 않은 특성입니다만 역시나 광풍을 뛰어넘을수는 없죠.
다만. 피피가 더 좋은경우도 존재하니까요. 상황봐서 찍으시면 됩니다.


20렙
뚜벅이 특성상, 폭풍의 번개가 제일 좋습니다.
시공의 칼날의 경우 붙어서 때리면 이것만큼 좋은것도 없지만. 그래도 폭번을 따라잡기가 힘들죠. 이동기가 있으면 모를까 없으니..


특성을 쭈욱 살펴봤는데요.
현재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질풍 쓰랄특성입니다.
질풍 쓰랄은 기본적으로 적의 전사영웅들을 때려잡는 서브탱 느낌으로 싸우기 위해서 픽했을때 쓰는 스타일로.
적에 근접이 많은 조합일때 말도 안되는 화력을 자랑합니다. 가장큰 장점은 16렙이후의 한타에서 적 지원가가 힐해주기전에 다가오는 전사가 순삭이 가능하다는 점과. 한타에서 궁으로 캐리가 가능하다는점  정도가 있겠습니다.

1~10렙 까지는 각을 보면서 전투를 하되 (엠관리 합시다).
어느정도의 거리에서 W 맞추게 되면. 질풍으로 들어가서 3타 + 독살 + 연번으로 킬을 낼 수 있는지 없는지 파악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쓰랄의 화력은 저 질풍이 끝나면 없다싶이 되니까. 때릴만큼 때렸으면 스킬쿨동안 뒤로 빠지는게 좋습니다.
물론 평타대미지가 상당히 쌘편에 속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대미지를 맞아줄만큼 스랄은 단단하지 않으니까요.

10렙이후 세계의 분리를 배우고 나서부터는 궁극기의 활용에 모든게 다 달려있는데요.
이 궁극기로. 상대방 진영붕괴는 물론이고. 도주하는적 제거. 한타개시. 아군지원.. 어째꺼나 완전한 만능 궁극기니까요. 잘 써주세요.
특히 20렙에 점멸을 배우게되면. 점멸로 궁극기가 깔끔하게 들어가는 각이 나오는데요. 이게 정말 기가 막힙니다.
13렙은 그렇게 크게 쌔지지 않지만. 16렙이 되면서 부터 이제 다가오는 전사들을 찟어버릴듯한 딜이 나오는데요. 화력의 차이는 켈타스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체감이 확 옵니다. 특히 13렙에 은총을 찍게되면. 질풍을 때릴수만 있다면 안죽는다는 각이 나올정도로 말이죠.
다만 CC연계로 아무것도 못하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한타 포지션은 적의 근접영웅이 1타켓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달려드는게 아니라. 다가오는 적 영웅을 때리는겁니다.
각각 근접영웅들에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일리단 : Q쓰는거 확인된뒤에 W로 묶어주기만해도 좋습니다. 보통 발이 묶이자마자 회피를 키는데요. 이때 때리지 말고 살짝 기다렸다가 광풍으로 찜질 해주면 스르륵 녹아버립니다.

아서스 : 같이 맞딜 합시다. 스랄의 모든 스킬을 다사용하고나서 빠질때 발 안묶이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사군이 나오면 그쪽에다가 W만 잘써줘도 한타시 피가 잘 찹니다.

ETC : 궁극기만 조심하시면 크게 무서운게 없는 샌드백. 궁극기 특유의 모션만 주의합시다.

소냐 : 16전엔 스킬딜 위주로 질풍3타 이후 맞딜 하지 마세요. 다만 16이후는 찟기 좋습니다.
하지만 더 주의해야 할 부분은 20렙이후의 소냐는 만렙 풀템 바바니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라딘 : 반향만 주의해주시면 그냥 샌드백. 1렙특성이 공속감소라면. 바닥 찍는것 주의합시다.

티리엘 : 스킬딜만 다해도 아파서 도망가능 존재로. 아군 암살자등에게 심판을 쓰는걸 확인한뒤에. 궁을 써주시면 아주 좋은 구도의 한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요한나 : 패시브 키는 도중에 저지불가니까. W로 발을 못묶는다는것만 주의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아무리 전사를 때려잡는 캐릭이라지만. 요한나는 안때리는게 좋습니다.

아눕아락 : 꾀뚫기만 피하시면 큰문제가 없는 밥. 쫄과 같이 때리는게 아프다는것만 주의하면. 쫄이 Q가 팅기면서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쉽게 때려잡습니다.

제라툴 : 은신상태 W로 해재가능합니다. 웜홀로 들어왔을때 확인되면 W를 맞추기만 하면 쉽게  딸수 있는데요. 그게 힘듭니다. 예전에 연번 팅기는게 은신에게도 들어갈땐 완전 밥이었는데...

누더기 : W슬로우로 변경후 위험하지 않네요. 궁키고 주변에 막 돌아다니는것만 주의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첸 : 노답.. 아군 CC기와 연계만 되면 녹일수 있긴 합니다. 삼돌이 첸이라면. 삼돌이 궁 쓰는 타이밍만 잘 끈어도 쉽게 잡습니다.
디아 : 자신에게 박은 디아의 옆에는 언재나 적 동료가 있으니까. 그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1:1은 그냥 맞딜해도 이깁니다.

케리건 : 이녀석은 보통 쓰랄이 아니라 아군의 다른 딜러를 향해서 달려들탠데요.
가장좋은 대처법은 달려드는 이녀석 주변의 적 영웅들을 향해서 궁을 쓰는겁니다. 궁으로 고립만 시켜도 한타가 유리한 구도로 갑니다.
만약에 쓰랄에게 달려들었다면. 모든 유틸기 다 써서 잡겠다는건대요. W만 안맞으면 역으로 딸수 있습니다. 바닥만 주의하고 질풍 찜질해주세요.

가장 기본적인 질풍 쓰랄의 특성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이것외에. 지진을 찍는 약간은 지원가 같은 쓰랄도 있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쓰랄이라는 캐릭터에게 요구되는개 아닌지라..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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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아빠
15/06/22 07:53
수정 아이콘
돈모아서 쓰랄 사서 쓰랄만 하고있었는데..
공략을 이렇게 보게되니 흐흐 감사합니다
세이젤
15/06/22 08:51
수정 아이콘
쓰랄은 사도 영리에서픽하기 힘드니 다른거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
현호아빠
15/06/22 12:01
수정 아이콘
없는돈 겨우 모아서 산 쓰랄이었는데...
다시 돈모아야겠군요
단신듀오
15/06/22 08:57
수정 아이콘
쓰랄이 비주류 캐릭이었군요...
이제 막 20렙된 뉴비인데, 쓰랄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궁극기가 직선에 있는 적들 옆으로 밀어내는 스킬인건가요?
켈타스 주로 하고 있는데 켈타스 궁이랑은 상성이 잘 안맞는걸로...
15/06/22 10:18
수정 아이콘
쓰랄이 조금만 더 탱키하면 1티어에 다가갈 수 있을텐데.
향후 패치에 따라 충분히 주류로 진입할 수 있는 영웅이라 봅니다.
일단 스킬셋이 꽤 매력적이에요 흐흐.
근접 암살자라는 다소 애매모호한 위치임에도 분명한 매력이 있는 영웅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꿰뚫기가 맞습니다 흐흐;
15/06/22 11:16
수정 아이콘
쓰랄 자꾸 죽어서 힐주기 망설여집니다... 서리늑대 터트리면 1초 더 살고 죽는 느낌..
15/06/22 11:26
수정 아이콘
쓰랄이 딸피로 적들 쓸어버릴 때 뽕맛이 좋더군요
은하관제
15/06/22 13:04
수정 아이콘
늘 꾸준히 영웅 공략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모바일 게임 2종류 덕에 플레이 시간이 꽤나 줄었지만;;; 그래도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몰랐었는데 차기 패치내용이 얼추 나왔나 보네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독살 너프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궁금하네요.
스랄 얘기를 잠깐 하자면... 대족장님은 처음에는 진짜 희대의 OP로 기억합니다. 탱딜힐이 다 되는 영웅이라니 이 무슨...
지금은 패치되고 나서, 20랩부터 왕귀하는 챔프인데 그 전까지 가는 과정이 매우 험난한.. 그런 영웅이 된거 같습니다.
히오스는 은근히 근접 암살자가 좀 힘든거 같은데, 앞으로 나올 도살자는 어떨려나 모르겠어요.
과연 데뷔 초창기의 영광을 되찾을 순 있을지... 궁금합니다.
세이밥누님
15/06/22 17:06
수정 아이콘
롤멤버인 친구들 꼬셔서 히오스 신나게 달리는 중인데, 백도어 충인 친구가 쓰랄로 거미여왕 맵에서 주구장창 백도어만 하더군요. 초반부터 엄청 유리했는데 한타 계속 지고 어버버 하다가 본진 벽 타워에서 한타 하는데 친구녀석이 쓰랄 궁으로 발라를 배달해줘서 그대로 끊어먹고 한타 이긴 때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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