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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2/10 09:53:47 |
Name |
Davi4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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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스타2] 2014년 2월 둘째주 WP 랭킹 (2014.2.9 기준) - 김준호, 조성호 Top 10 눈앞! |
2014년 2월 둘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윤영서가 3주만에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백동준과의 점수차는 불과 14.3점입니다.
현재 최상위권의 마이너스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랭킹 2위 백동준은 IEM 시즌8 쾰른에 출전하게 되고
랭킹 3위 김민철은 프로리그와 GSL에 나서게 됩니다.
다음주 1위가 어떤 선수가 될지 예측하기 힘든 흥미로운 상황입니다.
테란랭킹 1위는 6주 연속 윤영서입니다. (통합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308.5점으로 2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백동준이 16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971.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30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500.5점으로 지난주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올킬에 성공하며 11위로 1계단 상승,
김준호는 박수호(2승)-정윤종(2승)에게 승리하며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호는 주성욱-김영진(2승)-이동녕(2승)을 꺾고 14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성욱은 조성호(2승)-이동녕(2승)을 물리치고 33위로 1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이동녕은 김영진(2승)-조성호를 꺾고 38위로 1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강민수는 정윤종-박수호(2승)-정윤종에게 승리하며 41위로 2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8계단 올랐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을 보면
테란은 73위, 저그는 58위, 프로토스는 53위입니다.
최상위권에서, 그러니까 결승 단계에서 어떤 종족이 승리할지 확언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프로토스와 저그를 비교했을 때 프로토스가 조금 더 좋고,
테란은 다른 두 종족에 비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 어느 정도 드러났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병렬, 어윤수를 꺾고 81위로 10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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