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7/16 01:05:34
Name 하후돈
Subject [스타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5회차 프리뷰 및 승자예측 이벤트!


요즘 날씨가 참 종잡을 수 없는데 슬슬 윤곽이 보이는 스타리그 결과도 참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영호가 이렇게 2패로 쉽게 떨어질거라 예상한 사람도 많지 않았을 것이며, 신대근이 정명훈 선수를 잡으리라는 것도, 매번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프라임테란의 조성주 선수가 가장 먼저 8강을 찍었던 것도 참 의외였습니다.
이제 16강 마지막 주차입니다. 이번주만 지나면 8강 진출자가 모두 결정이 됩니다. 지난 4회차 경기는 무엇보다 최지성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영호 선수의 화염기갑병 드랍을 이미 예상하고 바이킹과 화염차로 막은 후에 바로 화염차 10여기를 몰고가서 끝내버리는 신선한 빌드가 돋보였습니다. 2경기 역시 좋은 경기력으로 이영호 선수를 아나콘다의 먹이로 만들어버렸죠. 이로 인해 B조는 진출자와 탈락자가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신대근의 대근신모드 역시 인상적이었고, 데뷔이래 최초로 8강에 오른 조성주 선수의 학익진 산개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을 살펴보자면,

[A조 : 김민철 – 2승, 어윤수, 강동현 – 1승1패, 원이삭 – 2패]
[B조 : 이신형, 최지성 – 2승, 이영호, 정우용 – 2패]
[C조 : 강현우 – 2승, 정윤종, 신대근 - 1승1패, 정명훈 – 2패]
[D조 : 조성주 2승, 김영진, 조성호 – 1승1패, 황강호 – 2패]

파란색으로 표시된 선수는 8강 진출 확정한 선수, 녹색으로 표시된 선수는 16강 탈락이 확정된 선수입니다.

오늘 6시에 펼치는 경기는 A조, B조는 이미 확정된 자들의 경기이기에, C조, D조 경기가 아무래도 좀 더 눈길이 갑니다. C조에서 강현우 선수가 이기면 유일하게 재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D조는 8강 진출 한자리를 놓고 펼치는 단두대 매치입니다.
이번에도 늦게 올리면 이벤트 응모 못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일단은 프리뷰는 간략하게만 써서 올립니다. 나중에 프리뷰 내용은 조금 더 수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는 바로 응모해주시면 되요^^




[16강 5회차 Preview]


      vs       

  원이삭(P)    
▲현재 성적 - 2패                              
▣ Strength(강점) - 현재로선 딱히 보이지 않는다.
▣ Weaknesses(약점) -  저그전 운영이 미숙하다. 초중반 올인 빌드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
▣ Opportunities(기회) - 김민철을 잡을 수만 있다면 저그전 극복의 단초를 잡을 수 있을지도..
▣ Threats(위협) -  팀은 포스트시즌에서 떨어지고, 본인도 이미 16강 탈락이 확정인 상태. 동기부여가 될까?

김민철(Z)
▲현재 성적 - 2승
▣ Strength(강점) - 군단숙주를 이용한 장기전 운영.
▣ Weaknesses(약점) - 광자포 러쉬에 살짝 취약한 점이 있음. 그것만 조심하면 될 듯.    
▣ Opportunities(기회) - 스타리그에서 맞이하는 첫 타종족전. 테란에게도 토스에게도 밀리고 있는 저그의 무서움을 보여주어라.
▣ Threats(위협) -  팀이 휴가기간일텐데 얼마나 준비를 해왔을지가 의문.
          
            1set : 아킬론 황무지
            2set : 아나콘다
            3set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또 저그냐...”
    
-> 8강 진출자와 16강 탈락자간의 만남이기도 하면서 포스트 시즌 꼭대기에서 기다리고 있는 자와 이미 포스트시즌에서 떨어진 자간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김민철 선수는 기세로나 외부환경으로나 파죽지세입니다. 팀은 프로리그 정규시즌 1위로서 여유있게 결승전에서 기다리고 있고, 현재 스타리그에서도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여러모로 기분 좋은 상황이죠. 반면에 원이삭은 개인으로나 팀으로나 모두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가까스로 김민철을 이긴다 하더라도 어차피 조 4위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진출과 탈락이 결정이 안되있다 하더라도, 원이삭 선수는 이 경기를 잡는다면 생각보다 얻을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번 프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원이삭 선수의 가장 큰 장애물은 누가 뭐래도 ‘저그’입니다. 불멸자 올인 빌드가 군심에서 넘어와서 약해진 이후로 원이삭 선수의 저그전 역시 몰락의 길을 걸었죠. 만약에 이 경기에서 김민철 선수를 좋은 경기력으로 잡는다면, 다음시즌에서 치고 올라갈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저그전이 나아지고 있다는 신호를 팬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번 경기마저 비참하게 진다면 원이삭은 저그 트라우마에 걸릴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SK 텔레콤 이후로 원이삭이 점점 보통토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본인도 그걸 알기에 매번 인터뷰에서 연습을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연습의 결과를 김민철을 상대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난 시즌 8강전의 복수도 해야 되니까요.




  

         vs         

  정우용(T)    
▲현재 성적 - 2패                              
▣ Strength(강점) - 마이크로 컨트롤이 돋보이며, 쉽게 GG를 치지 않는 근성.
▣ Weaknesses(약점) - 안정감이 떨어진다.
▣ Opportunities(기회) - 2패긴 했지만, 경기력은 분명 좋았다. 이영호 선수에게 완성된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 Threats(위협) -  은폐 밴시 가격이 저렴해진 만큼(200/200 -> 100/100) 자날 때 밴시를 곧잘 쓰던 정우용 선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듯. 하지만 그것이 자칫 패배의 길로 몰고가는 덫이 될수도 있다. 밴시는 여전히 기회비용이 높다.

이영호(T)
▲현재 성적 - 2패  
▣ Strength(강점) - 트리플 운영, 장기전 운영
▣ Weaknesses(약점) - 빌드 성공률이 최근 높지 않다.
▣ Opportunities(기회) - 쓰이는 맵이 다행히 프로리그에 모두 쓰이는 맵이라 준비하기는 편리할 듯. 최근 테란전에 대한 우려를 말끔이 씻을 기회
▣ Threats(위협) -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준비에 혼신의 힘을 다할텐데 개인리그를 얼마나 준비할지, 두 공격적인 테란에게 진 이영호 선수인데, 정우용 역시 한 공격하는 선수다.
          
                      1set : 뉴커크 재개발 지구
                      2set : 돌개바람
                      3set : 벨시르 잔재

  
   “화풀이 할 상대가 필요한데..”

-> 이름 값으로만 보자면 이영호 선수의 우세가 점치겠지만, 최근의 테란전 경기력만 보았을 때는 정우용 선수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주 이신형과의 1차전은 거의 잡을 수도 있는 경기였습니다. 이신형도 거의 잡을 뻔했는데, 이영호 선수 못잡을 것도 없죠. 병력의 움직임도 좋고, 판단력도 나쁘지 않으니, 몰래멀티 같은 변수만 차단할 수있으면 충분히 해볼만한 전투입니다.
이영호 선수는 최근 불안해 보이는 테란전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데다가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겠지만, 이번 경기를 승리로 매조짐하여서 그 기세를 주말의 프로리그까지 이어야 합니다.

한편 화염기갑병 너프가 적용이 되고 치르는 개인리그의 첫 테테전인데, 과연 어떤 카드를 들고 왔을지도 기대됩니다. 은폐 밴시를 이용한 전략이 한경기 이상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이영호 선수는 최지성의 밴시에 당한만큼 그 울분을 정우용 선수에게 풀어줘야합니다. 종로에서 뺨 맞아면 한강에서 화풀이 해도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시민은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되겠지만 프로게이머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니 그래야합니다. 탈락이 확정되었다 하더라도 상대선수를 언제든 만날 수 있으니 지금 자신의 능력과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vs         

  신대근(Z)
▲현재 성적 – 1승 1패                                  
▣ Strength(강점) - 아스트랄한 플레이. 상대를 불안하게 만드는 올인 스타일.
▣ Weaknesses(약점) - 역시나 안정감이 부족하며, 지는 경기는 속절없이 무너진다. 기복적인 플레이
▣ Opportunities(기회) - 프로리그에서 저그전만 2패 하지만, 이번 상대는 토스다! 더군다나 이미 챌린지리그 3라운드에서 한번 이겨본 상대.
▣ Threats(위협) - 강현우의 기세가 최근 만만치 않다는 점.
                  
강현우(P)
▲현재 성적 - 2승
▣ Strength(강점) - 침착한 운영. 흥분하지 않으며 냉철한 판단이 일품
▣ Weaknesses(약점) - 저그전이 문제다. 저그만 만나면 방송경기에서 이상하게 안 풀림
▣ Opportunities(기회) - 저그를 잡으면 완전체에 가까워진다. 또한 Axiom-Acer의 저그 스칼렛에게도 미리 본인의 무서움을 보여줄 수 있다.
▣ Threats(위협) - 지면 재경기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혹여라도 3자 재경기로 갔을 때 강현우의 탈락 가능성도 아예 배재할 수는 없다. 또한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GSTL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        
                      
                      1set : 벨시르 잔재
                      2set : 우주 정거장
                      3set : 광안리


  “완전체가 되어가는 강현우”

-> 이미 강현우 선수의 토스전은 검증이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군심으로 넘어와서 토스에게 아직 단 한번도지지 않는 놀라운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신형 선수를 만나보진 않았지만, 테란전 역시도 다른 프로토스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정윤종 선수의 대 테란전 경기력을 보았을때는, 협회, 연맹을 통틀어서 단연코 대테란전 최강의 실력을 갖추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의 저그전. 승률 자체는 50퍼센트를 조금 넘으며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지만, 이 선수의 강점인 안정감이 저그전에서는 보일 때도 있고 안보일 때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상대는 무슨 플레이를 할지 감잡기 조차 힘든 신대근인데다가, 이번 챌린지리그 3라운드에서 초중반 올인 공격에 무너진 경험도 있습니다. 어느 타이밍에 신대근 선수가 올지 그 때를 잘 예측해서 막을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강현우 선수는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1세트를 내주고 시작하는 신대근의 묘한 다전제를 생각해봤을 때 토스의 무덤인 우주정거장이 2세트에 배치되었다는 것도 강현우 선수에게는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vs           

  조성호(P)  
▲현재 성적 – 1승 1패                                
▣ Strength(강점) - 빌드 준비성이 좋다.
▣ Weaknesses(약점) - 방송경기에서 검증되지 않은 테란전. 하지만 스파링 파트너가 이신형이라면....이미 검증이 된 것이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 Opportunities(기회) - 진로열로더의 스포트 라이트를 현재는 강현우가 좀 더 받고 있는 현실. 지난 프로리그 병행 시즌때 신인왕과 다승왕을 거두었지만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았던 안좋은 추억이 있다. 놀라운 경기력으로 잡고 나 역시 로열로더라는 걸 보여주어야 함.
▣ Threats(위협) - 광안리, 아나콘다는 스타리그에서만 준비하는 맵이다. 준비가 철저했을때의 빌드 운영이 좋은 조성호가 프로리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얼마나 준비했을지.  
                  
김영진(T)
▲현재 성적 – 1승 1패
▣ Strength(강점) - 난전 유도로 상대 선수를 혼란스럽게 하며, 쉴새 없는 의료선 드랍.
▣ Weaknesses(약점) - 기복이 있는 편.
▣ Opportunities(기회) - 토스전이 원래 자신있는 김영진이다. 테란전이 타종족전에 비해서 강하지 않은 조성호 선수가 상대라는 것도 유리한 외부요소.
▣ Threats(위협) - GSTL 탈락의 여파를 금방 떨쳐낼 수 있었는지.  
                      
                      1set : 광안리
                      2set : 아킬론 황무지
                      3set : 아나콘다



  “스타가 되고 싶은 자들의 단두대 매치”

-> 8강에 가고 싶은데, 자리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벼랑 끝에선 두 남자의 최후의 일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영진, 조성호 선수 모두 실력에 비해 이름값이 높지 않은 선수들입니다. 조성호 선수 역시 프로리그 초반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인지도와 관심도가 뚝 떨어졌고, 김영진 선수 역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닮았다는 점과 코드 S 공무원이라는 점 빼놓고는 스타성이 높은 선수가 아닙니다.
스타성이 높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은 성적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신형 선수가 브루드워 시절에는 지루한 운영으로 팬들의 야유도 받았었고, 빵셔틀로 불리면서 놀림도 받은 적도 있었다는 걸 감안해본다면 이 두 선수에게도 충분히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은 강에 가야 좀 더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조성호 선수는 불안 요소인 테란전을 얼마나 극복했는지가 관건이며, 안정적인 조성호 선수를 얼만큼 김영진 선수가 흔들어 버릴지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특히 어떻게든 김영진 선수는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해 애를 쓸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상대하는 조성호 선수가 주도권을 내주고 시작을 할지 아니면, 핵광추나 분광기를 이용해 자신이 주도권을 먼저 가져가는 선택을 할지도 궁금합니다.



[16강 4회차 이벤트 결과]

  16강 4회차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4회차 : 강동현, 최지성, 신대근, 조성주] 이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NumLock, 먼지가 되어, Inaddition_to(2연속으로 정확하게 예측하셨습니다~!) 이렇게 3분이 맞춰주셨습니다. 3분 중에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 분을 추첨하였는데..........그 분은 바로...



먼지가 되어 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쪽지를 꼭 확인해주세요~  



[16강 5회차 이벤트]




오늘도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2013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5회차 4경기 중 각 경기의 승자를 모두 맞추신 분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이번에는 <우유속에 모카치노>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이제 댓글양식은 다들 아시겠죠? 이긴 선수를 순서대로 써주시면 됩니다~
[5회차 : 원이삭, 정우용, 신대근, 조성호] 이렇게 써주시면 됩니다. 띄어쓰기는 상관없고 순서대로만 잘 적어주세요~

글을 늦게 올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유를 두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번에도 저녁 6시 30분까지 올려주신 댓글까지 정답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첨자는 바로 뒤에 쓸 "16강 6회차 대진 프리뷰" 글에서 알려드릴게요. 이번에도 잘 판단하셔서 많은 분들이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다들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고, 승자예측 하신 분들은 스타리그 16강의 5회차 불판에서 다같이 만나요:)


P.S  팀리그든 개인리그든 스2 불판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razY_BoY
13/07/16 01:13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조성호]
오늘부터 저의 직관 데이가 시작되는데 그 첫번째 날 스타리그네요... 크크크
티빙 스타리그 결승전 이후 스타 2로 바뀌면서 처음 직관가는 스타리그라 기대되네요... 크크크
이번주는 아주 그냥 용산에서!!! 크크크
하후돈
13/07/16 13:51
수정 아이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흐흐 오늘은 해설진도 엄전킴! 귀도 즐거운 스타리그 관람 되실듯^^
13/07/16 01:37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조성호]
JuninoProdigo
13/07/16 01:39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김영진]
cINeaRdOr2
13/07/16 01:56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신대근, 조성호]
소나무
13/07/16 02:23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신대근, 조성호]
STX 선수들 전부 승리해서 꼭 모두 8강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하후돈
13/07/16 14:05
수정 아이콘
신대근,조성호 선수중 최소한 한명이상은 올라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come32855
13/07/16 03:03
수정 아이콘
[5회차 : 원이삭, 정우용, 신대근, 김영진]
킹이바
13/07/16 03:59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조성호]
꼬깔콘
13/07/16 05:13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강현우, 김영진]
13/07/16 06:36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조성호]
13/07/16 11:45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강현우, 조성호]
13/07/16 11:53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김영진]
13/07/16 13:17
수정 아이콘
[5회차 : 원이삭, 정우용, 신대근, 김영진]
마인에달리는질럿
13/07/16 13:24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조성호]
담대찬바람
13/07/16 13:46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김영진]
가루맨
13/07/16 13:47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조성호]
All Zero
13/07/16 13:48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김영진]
와룹푸
13/07/16 13:49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김영진]
13/07/16 13:51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강현우, 조성호]
템파베이no.3
13/07/16 14:12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강현우, 조성호]
린카상
13/07/16 14:13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김영진]
발적화
13/07/16 14:22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김영진]
곰성병기
13/07/16 14:33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신대근, 조성호]
13/07/16 14:40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김영진]
운수좋은놈
13/07/16 15:36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조성호]
13/07/16 15:59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김영진]
Uncertainty
13/07/16 16:09
수정 아이콘
[5회차: 원이삭, 정우용, 신대근, 조성호]

여태까지 나름대로 분석을 하고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맞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역배당을 넣어봤습니다.
하후돈
13/07/16 16:52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결과가 그만큼 이변이었다는것을 방증하는것이죠^^;; 저번에 각 경기별로 분석해주신 댓글은 저도 잘읽었습니다~
Uncertainty
13/07/16 16:56
수정 아이콘
그냥 제 예측력이 똥인걸로 크크크크
DragonAttack
13/07/16 16:23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강현우, 조성호]
손 가는 대로 찍어봅니다.
gogoreach
13/07/16 16:37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조성호]
13/07/16 16:41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김영진]
이번엔 되길 빌어봅니다!
별일없다
13/07/16 16:45
수정 아이콘
[5회차: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조성호]
13/07/16 17:28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조성호]
LastStage
13/07/16 17:31
수정 아이콘
[5회차 : 원이삭, 정우용, 강현우, 김영진]
캐리어가모함한다
13/07/16 17:45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강현우, 김영진]
오늘은 스타리그 시청이 어렵겠지만, 한 번 찍어봅니다;;
13/07/16 17:56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정우용, 신대근, 조성호]
삼성전자홧팅
13/07/16 17:56
수정 아이콘
[5회차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조성호]
심봉다
13/07/16 17:57
수정 아이콘
[5회차 : 김민철, 이영호, 강현우, 김영진]
13/07/16 17:59
수정 아이콘
[5회차: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김영진]
SnowHoLic
13/07/16 18:13
수정 아이콘
[5회차: 김민철, 이영호, 신대근, 김영진]
늦었나 했는데 다행히 6시 30분까지군요. ^^ 2저그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704 [LOL] 꿀챔프 탑자크 소개 [39] 되는데요12536 13/07/18 12536 4
51703 [LOL] 만약 온게임넷 롤챔스에 조지명식이 생긴다면? [15] 사랑은love7894 13/07/18 7894 1
51702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6, 공허의 환영) [5] 캐리어가모함한다10869 13/07/18 10869 2
51701 [LOL] 나진 소드는 강하다? 그렇지 않다? [61] Pray4u11300 13/07/18 11300 0
51700 [기타] 홍진호를 추억하며, 더 지니어스를 우승을 보고 난 후. [12] 베컴9193 13/07/18 9193 0
51698 [LOL] 2경기 소드픽밴에 대한 강한 아쉬움 [69] kdmwin9454 13/07/18 9454 0
51697 [LOL] 롤챔스 썸머 7일차 후기 및 경우의 수 [64] Leeka8589 13/07/17 8589 1
51696 [스타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마지막 프리뷰 및 깜짝 피자이벤트. [84] 하후돈10102 13/07/17 10102 0
51695 [LOL] 리그 오브 레전드 3.9 공식 패치 노트 [59] Leeka14572 13/07/17 14572 0
51694 [스타2] 스타리그의 심각한 문제 [153] 신예terran14292 13/07/17 14292 5
51693 [도타2] 도타 경험이 없는 LOL 유저를 위한 도타2 간단 팁 (0) [19] 이호철12440 13/07/17 12440 2
51692 [LOL]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조별리그 7회차 프리뷰 [122] 노틸러스9040 13/07/17 9040 1
51691 [LOL] JoyLuck 정글 강좌 특전 : JoyLuck호 7월 스페셜 [8] JoyLuck10971 13/07/16 10971 2
51689 [스타2] 단언컨대, 생더블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빌드입니다 [37] Socceroo11828 13/07/16 11828 1
51688 [기타] 재미로 보는 모바일 게임에 대한 구글 검색 분석 [32] 티니8232 13/07/16 8232 0
51687 [LOL] 롤 포탈에서 집계한. 롤 프로팀 랭킹 [21] Leeka11244 13/07/16 11244 1
51686 [LOL] 롤드컵 모든 팀 본선직행 경우의 수 (21:43 수정) [58] Leeka8955 13/07/16 8955 0
51685 [LOL] 사과드립니다. [31] sisipipi10952 13/07/16 10952 2
51683 [스타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5회차 프리뷰 및 승자예측 이벤트! [42] 하후돈9180 13/07/16 9180 0
51682 [기타] [확밀아] 한밀아 7월후반시즌에 드랍되는 구 카드 성능표 [5] Epilogue6382 13/07/16 6382 0
51681 [LOL] 롤챔스 현재까지의 진행 현황 및 써킷 포인트. [29] Leeka7833 13/07/15 7833 2
51680 [스타2] 2013년 7월 둘째주 WP 랭킹 (2013.7.14 기준) - 이신형 8000점 돌파! [19] Davi4ever8353 13/07/15 8353 0
51678 [LOL] PBE 7/14 비공식 패치 (룬 방벽 삭제) [53] 기성용10968 13/07/15 109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