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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21 17:38:31
Name 닼라
Subject [스타2]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시즌 3라운드 4주차 라인업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시즌 3라운드 4주차

삼성전자 vs 제8게임단 - 2월 23일 토요일 낮 12시

1세트 네오비프로스트 박대호(테) vs 김재훈(프)
2세트 네오플래닛S 이영한(저) vs 하재상(프)
3세트 네오알카노이드 김기현(테) vs 김민규(저)
4세트 칼데움3 허영무(프) vs 전태양(테)
5세트 WCS묻혀진계곡 송병구(프) vs 김도욱(테)
6세트 아킬론평원 신노열(저) vs 이병렬(저)
최종전 WCS구름왕국


웅진 vs CJ - 2월 24일 일요일 낮 12시

1세트 칼데움3 김명운(저) vs 김준호(프)
2세트 WCS구름왕국 윤용태(프) vs 변영봉(프)
3세트 WCS안티가조선소 신재욱(프) vs 송영진(저)
4세트 아킬론평원 김유진(프) vs 김정우(저)
5세트 네오비프로스트 이재호(테) vs 조병세(테)
6세트 네오알카노이드 김민철(저) vs 신동원(저)
최종전 네오플래닛S


SK텔레콤 vs STX - 2월 25일 월요일 오후 3시

1세트 네오알카노이드 이승석(저) vs 김성현(테)
2세트 WCS묻혀진계곡 김지성(테) vs 이신형(테)
3세트 WCS구름왕국 정경두(프) vs 변현제(프)
4세트 네오플래닛S 정윤종(프) vs 조성호(프)
5세트 아킬론평원 이예훈(저) vs 신대근(저)
6세트 칼데움3 어윤수(저) vs 김영주(저)
최종전 WCS안티가조선소


EG-TL vs KT - 2월 26일 화요일 오후 3시

1세트 네오알카노이드 박진영(프) vs 이영호(테)
2세트 WCS묻혀진계곡 이제동(저) vs 김명식(프)
3세트 WCS구름왕국 일리예스 사토우리(저) vs 김대엽(프)
4세트 네오플래닛S 이호준(테) vs 고인빈(저)
5세트 아킬론평원 송현덕(프) vs 주성욱(프)
6세트 칼데움3 김동현(저) vs 임정현(저)
최종전 WCS안티가조선소



이번주차는 하루에 1경기씩 합니다

T1에 연패중인 정명훈선수가 엔트리에서 빠지고 김지성이라는 신예 테란이 이름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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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nysun
13/02/21 17:4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계속 연패하더니 결국 엔트리에서 빠졌군요.
안타깝네요.
초반에 잘하길래 기대했는데 갑자기 폼이 망가졌네요. ㅜㅠ
BlackHunter
13/02/21 17:50
수정 아이콘
T1 엔트리에 도택명이 하나도 없는날이 오는군요;;
13/02/21 17:50
수정 아이콘
t1엔트리에서 정명훈이 빠진게 몇년만인지 궁금하군요 08-09 테란 에이스로 자리잡은 이후로 무조건 한자리는 배정받았을것 같은데.... T1테란 역사상 최악의 위기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토스 저그와 달리 연맹측에서 보강된 선수도 없고 현재 딱히 기대되는 신인도 없는 마당이라...
정명훈은 이렇게 되면 3라운드 마지막에서도 빠질 가능성이 커보이고 결국 어제 이영한 선수와의 경기가 마지막 자날 공식전이 될 것 같습니다 군심 준비해서 반전을 꾀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홧팅
13/02/21 18:03
수정 아이콘
마지막공식전은 아닙니다.
승격강등전이 남았으니깐요
13/02/21 18:03
수정 아이콘
승강전은 군심으로 할 것 같은데요 승강전부터 시즌2아닌가요??
DavidVilla
13/02/21 18:12
수정 아이콘
엇, 생각해 보니까 승강전은 시즌이 다르네요. 당연히 자날로 할 거라 생각했는데..
캐리어가모함한다
13/02/21 18:03
수정 아이콘
GSL은 하나의 리그 단위가 승강전부터 시작하니...승강전은 군심으로 치르지 않을까요?
삼성전자홧팅
13/02/21 18:11
수정 아이콘
아마 자유의 날개로 치를것 같네요..
승강전을 군심으로 치루면 협회선수들한테 확실히 불리할것 같애서..
곰성병기
13/02/21 21:16
수정 아이콘
군심입니다. 시즌2 할때쯤엔 협회선수들도 군심하고있겠죠
가루맨
13/02/21 17:51
수정 아이콘
자날에서는 더 이상 택신의 경기를 보기 힘들 것 같은 예감이..
13/02/21 18: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도재욱도 빠졌네요 자날에선 김지성 자리 정명훈 뺴곤 저 엔트리가 T1이 낼 수 있는 최상의 엔트리라고 봅니다 마지막 상대가 최하위 EG-TL인 만큼 STX전만 잘 넘기면 전체 11승 10패로 잘 맞추고 군심 넘어가겠네요.
STX전도 유일하게 2:0으로 앞서고 있으니 동족전 변수만 조심하면 이기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김지성 정경두 빼곤 다 T1의 우세로 보이네요 일단
캐리어가모함한다
13/02/21 18:07
수정 아이콘
항상 T1은 정윤종을 뒷받침할 토스 자리, 에이스 테란 자리가 엔트리에 비는 상황이네요.
4라운드부터 원이삭의 출전은 거의 확실시되니...결론은 도택명 or 신인선수 중에 누가 저 자리를 꿰차고 들어올지도 궁금하군요.
13/02/21 18:09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당장 4라부턴 원이삭도 보강되는 데다가 정경두 도재욱 김택용 최민수면 토스 백업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죠
문제는 정윤종 원이삭 어윤수를 백업할 3명이 누가 되느냐겠네요 테란 에이스는 그래도 정명훈이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요.
도택명중 도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플레잉 코치로 이동할 가능성이 솔직히 높아보입니다;; 저그는 지금의 어윤수 이승석 이예훈에 박령우면 중간은 할거라고 보고요.
테란 백업은... 어디서 사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기대가 안되네요
13/02/21 18:35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가 플레잉 코치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박대경 코치가 프로토스 출신인데 굳이 도재욱 선수를 플레잉 코치로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재혁 플레잉 코치가 있는 상황에서 한 팀에서 플레잉코치를 2명이상 있는 경우는 드물기도 하구요
캐리어가모함한다
13/02/21 18:08
수정 아이콘
웅진 팬으로서는 3R 마지막 고비가 이번 경기군요. 난적 CJ...
13/02/21 18:11
수정 아이콘
엔트리가 좀 말린거 같네요 김준호가 최근 페이스가 너무 좋아서 에결 가면 또 모르기 떄문에... 4:2정도로 잡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같은데요 0:4로 져도 티가 안날정도로 2위와 차이가 많이 벌어졌습니다만...크크
13/02/21 18:42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에는 엔트리는 5:5로 보이는데요. 6세트에 신동원이 나오지만 동족전이라는 변수가 있고 뒤로 갈 수록 웅진이 유리한 엔트리로 보이는데요. 김정우 선수가 방송경기에서 프로토스전이 안 좋고 조병세가 최근 테테전 연패를 끊었지만 스타2 테테전은 이재호가 더 안정감이 있는상황이지요. 제가 볼때에는 뒤로 갈수록 웅진이 좋은 엔트리라고 보여집니다
13/02/21 18: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IEM World Championship이 3/5일부터 열려서 자날인줄 알았는데 군심으로 하더라고요;; 지역대회 다 자날로 하고 갑자기 군심으로 바꾼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블리자드의 허락 하에 미리 군심으로 개최하게 되서
MLG보다도 먼저 군심으로 열리는 첫 세계급 대회가 되었습니다. MLG는 군심 첫대회 타이틀 차지하려고 무리수 부려서 예선을 그렇게 진행한 것 같은데 완번 붕떠버렸네요.
그로써 자날 대회는 사실상 GSL 과 IPL 만 남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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