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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18:09
그나저나 정윤종선수가 내일 오후에 MLG 오픈 브라켓에 참가하러 출국한다던데 그럼 내일 32강 일정은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네요
바꿔줄것 같긴 한데 하루전에 급작스럽게 기사가 올라와서;;
12/10/31 18:11
김민철 선수는 분명 케스파 탑 저그는 맞습니다만 특유의 멘탈이... 프로리그에서도 멘탈때문에 많이 힘들었죠. 성장했을지 궁금하네요.
코드S면 증명하는데 충분한 무대죠.
12/10/31 18:19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no=49144 혹시 관심있으신분 뻘글이긴 한데 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기사도 해설 기대해봅니다 [m]
12/10/31 18:45
무엇보다 송현덕 선수 경기 참 재밌게 합니다.
지겨운 불멸자 올인이 아니라.. 2경기 모두 우관이라니..~ 사실 김택용 선수가 스2를 하면 이런 모습일거라 상상했었는데..
12/10/31 18:53
97라인 라이벌들이 한발짝 앞서 가면서 뭔가 동기부여가 있을법한 조성주 선수인데.. 과연 이원표 선수는 어떤 등급 판정을 내릴지.. 경기 시작합니다.
12/10/31 19:40
개인적으로 저렇게 다수 링을 보유하는 체제가 좋은 점은 저글링이 일벌레를 아주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뽑아서 추가소환이 되기 전의 프로토스 병력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불멸자 올인은 아니고, 예전에 다수 차관이 너무 막기 힘들어서 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더라고요... 물론 저는 눈 딱감고 무조건 차관일거라고 믿고 미리 뽑아뒀었지만...
12/10/31 20:22
지난시즌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이번시즌은 좀 김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두선수 경기력을 보니 앞으로도 재밌는 경기 많이 나올듯 싶네요.
12/10/31 20:32
여러분은 왜 저그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땡바퀴러쉬가 정말 좋기 때문에!...는 훼이크고 이승원 해설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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