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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16 21:24:20
Name SKY92
Subject Auction All-Kill 스타리그 2012 4강 B조 장민철vs박수호(3)
Auction All-Kill 스타리그 2012 4강 B조-용산 상설경기장 PM 7:30~

☞장민철(P) VS 박수호(Z)
1경기 WCS 여명
박수호 승

2경기 WCS 안티가 조선소
박수호 승

3경기 WCS 오하나
박수호 승

4경기 WCS 묻혀진 계곡
장민철 승

5경기 WCS 여명
6경기 WCS 안티가 조선소
7경기 WCS 오하나

*승자는 결승전에서 정윤종(P)과 대결

*패자는 3,4위전에서 김성현(T)과 대결

옥션방송링크 : 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5285D7270


오하나에서 멸자뽕을 막으면서 박수호선수가 이번시즌 최초로 tv를 타는선수인가 싶었는데 장민철선수가 점멸추적자로 TV가 나가는것을 막았네요 크크


그래도 전체상황은 여전히 박수호가 좋지만..... 5경기에서 장민철이 잡으면 분위기가 이상해질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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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십시오
12/10/16 21:26
수정 아이콘
해설이 너무 안습이네요...막판에 자연스럽게 말바꾸기라니...참
12/10/16 21:26
수정 아이콘
막눈인 내가 봐도 뚫리는건데... 해설은 참;;
결승전때 해설좀 바꿔요... 결승때 이런 허접 해설을 계속 들어야 한다니;;;
12/10/16 21:27
수정 아이콘
해설진짜... 저번에 엄해설이 트위터에서 롤애기하는게 스타2커뮤니티에서 비판이 됐었는데 (아시아 파이널이 진행중이었을겁니다) 그게 왜냐면 해설이 비판을 받는데 스타안보고 롤보고있다는 이유였거든요? 이번엔 정말 심했습니다.
purplejay
12/10/16 21:2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시간끌면 뚫을 가능성이 적어지는건 당연한것아닌가요? 감충은 어차피 쌓였고 역장은 없고 온리 점추에 체력은 조금씩 갉아먹히고있었는데 시간주면서 진균 쌓이면 위험했던건 사실이었죠. 게임 흐름도 한몫했구요. 이번엔 해설이 잘짚었다고 봅니다. 그 시간을 안주고 몰아쳐서 따낸 것일 뿐.
purplejay
12/10/16 21:29
수정 아이콘
저눈 해설 나아지고있다고 보는데요;; 다들 생각이 다르신가보네요.
12/10/16 21: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박수호 선수가 자신감 넘친 나머지 실수한게 아닌가 싶은게,
상대 병력이 이미 나와있는걸 봤는데 그렇게 본진으로 병력을 진행시켜버리면 고립당할건 너무 뻔하잖아요.
사실 그 역장은 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그렇게 쳤을겁니다. 개인적으론 박수호 선수의 실수엿다 봅니다.
지금 이장면요. 왜 본진에 갔는지 몰라요. 적당히 역장 빼먹었어야지 저렇게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간게 실수죠.
하심군
12/10/16 21:29
수정 아이콘
엄재경해설이 기적을 좋아하는건 사실이긴 하죠.
가루맨
12/10/16 21:30
수정 아이콘
오늘 3경기까지는 그래도 해설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은데, 4경기에서 전황판단 한번 잘못 설명해서 다 깍아먹었네요. ㅠ
12/10/16 21:30
수정 아이콘
보통 진균다쓴거보면 뚫립니다 .
온니테란
12/10/16 21:30
수정 아이콘
롤말고 스타해설만하고있는 이승원,김정민,박태민등등 해설이 좀 로테이션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
해설들으면 상황이 누가 좋은건지모르겠어요..
gsl은 스1 이승원급의 해설만 계속 나오는데..
12/10/16 21:30
수정 아이콘
해설진 복기때 변명한번 해봐요!!
12/10/16 21:31
수정 아이콘
박수호선수 입장에서는 쿨하게 넘겨버릴수있네요 아직까지는.....
12/10/16 21:31
수정 아이콘
별 수 없죠. 시청자들 눈은 이미 높아질만큼 높아졌는데, 해설이 빌빌대니... 해설 얘기는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가루맨
12/10/16 21:32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이 스타리그 해설하려면 손스타 마스터 찍어야 한다는 분들이 좀 계셨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바로는 김태형해설 다별이랍니다.
노력하고 계신 듯 하니 저는 한두시즌 정도 더 기다려 보렵니다.
Colossus
12/10/16 21:32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까 장민철 선수 점멸추적자 컨이 그닥 좋지는 않았네요. 뚫기는 뚫었지만...역시 오늘 컨디션이 영 아닌것 같습니다. 점추컨과 역장컨만큼은 2년동안 토스원탑의 자리를 유지하던 장민철 선수였는데요.
개망이
12/10/16 21:33
수정 아이콘
김태형씨는 스2해설 막 시작하실 때는 굉장히 잘 하셔서 피지알에도 칭찬리플이 많았는데 오히려 퇴보하시는 것 같아요 [m]
12/10/16 21:33
수정 아이콘
5세트 여명으로 갑니다
후란시느
12/10/16 21:33
수정 아이콘
뭐 첫 대회에서 이 정도는 봐줄만하다 싶은게 있어서.....
물론 그 이상으로 못했던적도 있긴 하지만 일단 이번 건에 대해서는요.....
봉다리
12/10/16 21:34
수정 아이콘
경기 볼 때마다 제 생각과 다른 해설을 들으면서 괴리감을 느끼네요.
이젠 엄소리한다, 무시하자라고 생각하지만, 계속해서 '이건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하심군
12/10/16 21:34
수정 아이콘
아아...남자의 종족 저그 ㅠㅠ
12/10/16 21:34
수정 아이콘
옥션 나오나요? 전 에러라고 뜨는데
All Zero
12/10/16 21:34
수정 아이콘
좋은나 싫으나 엄김 해설의 경우엔 비교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설자라는 위치에서 보수를 받으면서 한 자리 차지하는 이득을 취하면서, 그에 대하여 소비자가 비판을 하는 것은 합당할 수 밖에요. 스2 시청자가 많지도 않고, 남아 있는 사람중에 gsl도 시청하는 사람이라면 그 실력차가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2/10/16 21:35
수정 아이콘
장민철 7시 박수호 1시
12/10/16 21:36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아까 프저전 이야기 연장선상인데, 방금 그림도 그렇고,
프저전의 경우에 무난하게 저그가 자원 먹을대로 먹고 후반 체제 완성하는게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들죠.
그게 잘 안되기 때문에 토스가 프저전에서도 주로 득세하는 편이죠. 그래서 저그 후반의 강점 정도는 뭐.... 프토로서는 감안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 프토가 너무 잘나가서 이런 생각하는거 맞습니다. 크크.
후란시느
12/10/16 21:38
수정 아이콘
오 우주관문.....
12/10/16 21:39
수정 아이콘
박수호 선수로서는 이번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할 겁니다.
3:2되면 그때부터는 모르니까요.
후란시느
12/10/16 21:39
수정 아이콘
왠지 이 경기도 장민철 선수가 이길거 같은 예감이......
12/10/16 21:40
수정 아이콘
다시 바퀴저글링
12/10/16 21:40
수정 아이콘
이번엔 불사조 안빼는데요
12/10/16 21:40
수정 아이콘
엄김해설위원들은 스타리그 휴업일때 백수였잖아요. 그것 때문에 바뀌기도 좀 뭐하잖아요.
12/10/16 21:41
수정 아이콘
어 너무 쉽게 뚤리는데요 피해 큽니다 장민철 선수.
12/10/16 21:41
수정 아이콘
여기에서 끝나나요
12/10/16 21:41
수정 아이콘
박수호 결승인데요~~
후란시느
12/10/16 21:41
수정 아이콘
결국 해답은 공격이었네요...
가루맨
12/10/16 21:41
수정 아이콘
저그가 잡았네요.
Colossus
12/10/16 21:41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장민철 선수 너무 허무하게 밀리네요.
12/10/16 21:41
수정 아이콘
불멸자도 잡히고.. 이거 불사조는 수비하는게 나았겠네요 너무 심하게 뚫렸어요.
끝난거 같은데요? 이미 경기는.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춤춘다 크크크
DavidVilla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크크~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이야.. 옵저버 왠일입니까. 저걸 잡아주네요 크크크.
kimbilly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 결승전]
- SKtelecom_Rain, 정윤종P vs MVP_DongRaeGu, 박수호Z
- 2012년 10월 27일(토), 오후 6시 ~ /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
후란시느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하늘이 돕는 스타리그네요....
저그가 결승에 가다니.....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박수호 결승진출
샤르미에티미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불사조 수비 무조건 했어야 했는데요; 판단이 아쉽습니다.
꼬깔콘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스타2로 전환되더도 동족전 결승이 많이 안 나오네요
내일의 香氣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설마하니 케스파가 춤까지 뭐라하진 않겠죠??
곡물처리용군락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프결승 크크 하늘이 돕네요
Neuschwanstein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장민철이 너무 힘을 못써서 경기 자체는 재미가 없었지만



결국...
온게임넷 신의 부커질설은 다시 정설로 확인됐네요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양대결승 찍은 저그.....
루스터스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최강의 부커진...
진짜 저그가 결승을 가네요.
Colossus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8강에 단 1명 있던 저그가 결국 결승까지 가는군요. 하늘이 돕는 스타리그....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장민철 선수 저번 결승에 이어 또 4:1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하네요. 타격이 좀 있을거 같습니다.
swordfish
12/10/16 21: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우관 빌드가 이젠 저그전에 한계가 나온거 같네요.
겜알못
12/10/16 21:4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덜덜
꼬깔콘
12/10/16 21:43
수정 아이콘
역시 부커진
온니테란
12/10/16 21:43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티비의식 크크
12/10/16 21:43
수정 아이콘
로열로더끼리 결승 진짜 오랜만이네요.
12/10/16 21:43
수정 아이콘
경기중에 춤커맨드쳤다고 협회가 저걸 구실삼아 몰수패 하면 희대의 막장극이었을텐데 크크크
샤르미에티미
12/10/16 21:43
수정 아이콘
오늘 박수호 선수랑 정윤종 선수 평소 기량이면 결승전 재미는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기대 됩니다.
12/10/16 21:43
수정 아이콘
이걸로 결승전은 프프전이 아님돠. 정말 온게임넷은 신이 부커질을 해주내요.
12/10/16 21:43
수정 아이콘
5년만에 스타리그에서 탄생하는 로얄로더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정윤종 선수 4:0 갑시다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결승전에서 오하나 2번 묻계 2번이 걸리게되는데.....
광개토태왕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결승전 대진은 양대리그 모두 나쁘지 않네요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크크 얼쑤동래 좋네요.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갑자기 자신감 쩌는 발언으로 나오는데요? 크크크크.
swordfish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갱상도 사투리.
독취사닥취뽀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검은별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준비단디하이소
곡물처리용군락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경기 봤죠 크크크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준비 단디하이소 크크크
여자같은이름이군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이 스타리그 초기에 저그가 소수일수록, 높은데 올라간다고 했을 때
엄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에 실현됬군요.
후란시느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케스파 vs 비케스파....
한창 떠오르는 토스의 미래 vs 저그의 마지막 수호자....
SnowHoLic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양쪽다 대진이 꿀대진입니다. 정종현/이승현, 정윤종/박수호 라니..
기왕 이렇게 된김에 2저그 우승 갑시다!!!
아이유랑나랑
12/10/16 21:44
수정 아이콘
마 준비 단디 하이소!
swordfish
12/10/16 21:45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대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이네요.
하늘이어두워
12/10/16 21:45
수정 아이콘
준비 단디하이소 !
12/10/16 21:45
수정 아이콘
정윤종보다 장민철이 더 무서웠다는 박수호
DavidVilla
12/10/16 21:45
수정 아이콘
무슈제이 상무님 크크크~
아, 여긴 호구님인가 ㅠ
돼지불고기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하늘이어두워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아 박수호선수 너무좋습니다. 크크크크 말도 시원시원하고 센스가있어요
아이유랑나랑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못봐주겠어요 크크크크크크크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프프전 까는 박수호 크크크크크
온니테란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마이크윅 좋네요 크크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장민철을 두번죽이는 MC용준
후란시느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정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던 연맹 선수가 결승가서 참 좋네요......말도 재밌고....
가루맨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프프전 디스.. ㅠㅠ
배두나
12/10/16 21:46
수정 아이콘
박수호 선수 안티 되렵니다. 여자친구 때문에.. 흑흑
샤르미에티미
12/10/16 21:47
수정 아이콘
인터뷰 정말 좋네요. 인터뷰 스킬은 정윤종 선수에게 4:0 완승이네요. 이건 장민철 선수도 별반 다르지 않았겠지만요.
12/10/16 21:47
수정 아이콘
근데 결승전에서 정윤종선수가 우승해도 가을의 전설 이야기는 안나올 기세네요 크크

나오는게 이상할것 같지만....
12/10/16 21:47
수정 아이콘
박수호 선수는 참 호감이에요. 크크
12/10/16 21:48
수정 아이콘
8강에 동족전이 몰린것이 온게임넷의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4강, 3,4위전,결승전 모두 타 종족전입니다.
후란시느
12/10/16 21:49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이런 저그가 왜 16강에 둘, 8강에 하나였을까 말이죠........하하
온니테란
12/10/16 21:49
수정 아이콘
넥라도 윤영서선수 일방적으로 이겼고.. 박수호선수도 장민철선수 일방적으로 이긴상황..
결승전 기대되네요~~~~
12/10/16 21:49
수정 아이콘
장민철선수 흐흐 쳤으니 벌금인가요;;
후란시느
12/10/16 21:50
수정 아이콘
김성현 선수의 해탱이 장민철 선수에게는 통할라나요....
꼬깔콘
12/10/16 21:50
수정 아이콘
온겜의 부커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16강 종족 비율만 봤을때
프프전이 높았는데
DavidVilla
12/10/16 21:50
수정 아이콘
리그 방식 개편 이야기하네요~ 조만간 뜰 듯..
후란시느
12/10/16 21:50
수정 아이콘
역시 리그 방식이 개편되네요.....
Colossus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오 다음 시즌 리그개편 소식! 희소식이네요. 제발 16강 단판제는 하지 맙시다.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으잉 34위전이 부활했네요?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차기시즌 리그방식의 변화를 주는 군요
꼬깔콘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오 리그 개편!
온니테란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리그 방식이 어느정도 개편된다고하네요. 상금도 올라가고..
다전제로 갈분위긴데요? 스2는 단판제가 너무 안어울리고..
꼬깔콘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gsl결승!
다음주는 스타리그 결승!
검은별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가을 이야기 드디어 나오나요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16강부터 응원했었는데 올라오네요 장합니다. 대진이 정말 좋네요 두 리그 모두 결승이 환상 대진입니다.
기존 최강자vs최근 가장 기세가 좋은 신예강자 구도이기도 하구요.
누가 최강인가 컨셉이네요 크크. 그리고 누가 우승하냐에 따라서 걸린게 꽤 많기도 합니다.
정종현 선수는 단일리그 최초 5회 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되고 한층더 독보적 커리어 레전드가 될테고,
이승현 선수가 우승하면 완전 새로운 재능의 무시무시한 저그 강자의 시작,
정윤종 선수가 우승하면 새로운 프토 수장이 나타나는 거겠죠.
박수호 선수가 우승하면 최초 양대우승과 동시에 임재덕을 잇는 저그 최강자의 자리를 굳히게 되겟죠.

두 리그 모두 명경기가 나왔으면 합니다.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4위 시드줄지 안줄지의 여부는 아직 결정이 안되었답니다
Colossus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결승에 모두 저그가 올라갔군요. 스2에서는 저그가 약소종족 이미지가 강한데 양대리그 우승을 이뤄낼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DavidVilla
12/10/16 21:51
수정 아이콘
근데 3, 4위전도 7전 4선승제인가요?
12/10/16 21:52
수정 아이콘
역시 왜 가을의 전설 이야기가 안나오나 했네요 크크
12/10/16 21:52
수정 아이콘
왠지 3,4위모두 시드를 주고 24강이나 32강으로 개편 될것 같은 느김인데요
12/10/16 21:52
수정 아이콘
GSL 결승진출자 스타리그 결승진출자 한조로 묶어서 스페셜매치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양대 결승 모두 흥하네요.
12/10/16 21:5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스타리그 가을시즌에 저그가 결승 올라간기억은 없네요..... 이제동선수 에버 07이 가을이라 봐야하나 크크
kimbilly
12/10/16 21:54
수정 아이콘
GSL 시즌4 결승전 초청 이벤트는 신청자가 많아서 금일 신청이 마감됩니다. 당첨자는 내일 낮 2시에 발표됩니다.
검은별
12/10/16 21:5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끝날때 나오는 영상 참 좋군요.
독취사닥취뽀
12/10/16 21:5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결승에 저그 올라가본기억이 제 군대에 상병때니 참 오래됬네요.. (예비군2년차)
12/10/16 22:4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정말 천운하나는 인정 해줘야합나다..
Siriuslee
12/10/16 23:20
수정 아이콘
역시 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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