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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2/03 13:10
    
        	      
	 이윤열 선수가 4명중에는 제일크죠.....-_- 그나저나 스타역사의 최고레전드 4명이 정말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는데 큰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09/12/03 13:22
    
        	      
	 박정석 선수 옵져버로 정찰 가는 중이고, 이윤열 선수는 탱크 3 마린 4 벌쳐 등으로 압박 중
 
박정석 선수 앞마당 취소 했고, 방금 전 교전에서 탱크 한대 줄였습니다. 뒤로 빠지면서 싸우는 중 
	09/12/03 13:30
    
        	      
	 병력 추가 보강하는 이윤열 선수. 
 
이거 거의 끝난 상황이네요 ㅠㅠ 아비터는 이제 한대 나오려고 하는 중. 셔틀로 질럿 드랍해보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09/12/03 13:42
    
        	      
	 해설분의 설명으로는 
 
1경기 투팩 영향 때문에 박정석 선수가 옵저버를 먼저 뽑을 수 밖에 없다고.. 암튼 박정석 선수도 앞마당 가져갔습니다. 
	09/12/03 13:49
    
        	      
	 12시 테란 멀티만 방해하고 추가 교전은 없습니다. 다시 컴맨드 내리는데 드라군으로 다시 공격.
 
이윤열 선수 막기는 했습니다만 추가 병력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09/12/03 13:51
    
        	      
	 12시에서 집요하게 시간끌고 결국 센터를 날려버린 박정석의 판단이 너무 좋았네요.
 
발끈러쉬했다가 무난히 막히고 이윤열 GG나올 분위깁니다. 아 지지. 
	09/12/03 14:05
    
        	      
	 박정석 선수는 정말 마인대박 계의 거성이네요.
 
옛날에도 이윤열 선수에게 프로브 싹 털리는 마인대박이 3~4번 정도 있었던 기억이.. 물론 레전드 급 핵폭탄급 역대박 3회도 기억나지만. 
	09/12/03 14:05
    
        	      
	 아 이윤열 선수 ㅠㅠㅠㅠ
 
오랜만에 경기 보는데 ㅠㅠ 역시 제게 당신은 최고입니다........... 하아.... 결승진출 정말 축하드려요 이윤열 선수 박정석 선수도 수고하셨어요. 
	09/12/03 14:06
    
        	      
	 박정석 선수는 다전제에서 이윤열 선수 이겨보고 싶다고 했는데 3경기의 표정은 그 아쉬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기어이 결승을 가고 마네요. 다음주 토요일이던가요? 안 기다릴 수가 없겠습니다. 
	09/12/03 14:06
    
        	      
	 마인역대박의 신화 박정석선수가
 
유독 이윤열선수에겐 되려 그 마인에 당하는 모습을 가끔 보는군요. 첫 시작은 파나소닉배 포비든존 맵이었나요? 7시 지역에서 벌쳐드랍에 프로브가 싹 터졌었는데... 그나저나 이윤열의 다전제 스타일은 고스란히 남아있군요.^^ 
	09/12/03 14:06
    
        	      
	 이제 오늘의 메인매치!!!
 
오랜만의 다전제 임진록을 보는군요!!! 개인적으론 첫경기처럼 3경기까지 갔음 좋겠습니다!!! 
	09/12/03 14:07
    
        	      
	 드디어... 임...진....록...
 
첫경기 벙커링에 의한 2분22초 종료 후 2경기가 2시 22분에 시작할 수 있을지? (응??;;) 
	09/12/03 14:10
    
        	      
	 The xian님// 사실 과거에 질레트 8강에서 박정석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2:1로 꺾고 올라간  적이 있는데...
 
박정석 선수 본인도 기억 못하시나 싶던.. 그리고 워낙 다전제에서 이윤열 선수가 많이 이겨서 임팩트도 많구요 ; 
	09/12/03 14:15
    
        	      
	 FastVulture님// 제가 이윤열 선수 팬이긴 하지만 만일 제가 박정석 선수 입장이라면 이 부득부득 갈며 이겨보고 싶다고 할 겁니다.;;
 
박정석 선수가 결승이나 슈퍼파이트처럼 기억될 만한 다전제에서 유독 이윤열 선수만 만나면 약했으니, 승부의 세계에서 더더욱 이기고 싶어하는 게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니까요. 그러니 이윤열 선수의 승리가 반가우면서도 그 '당했다'하는 표정은 제가 다 안타깝더군요. 
	09/12/03 14:16
    
        	      
	 두 선수 중 누구 하날 응원할 수 없어서 아무나 이겨라 생각하고 2경기까지 본 후에 점심먹고 왔는데 빨리도 끝났네요. 
 
박정석 선수 이윤열 선수에게만큼은 마인에 많이 당하는 거 같습니다. 
	09/12/03 14:16
    
        	      
	 예전 pgr에서 본 임진록 플래쉬 무비가 생각나네요...
 
"우리한텐 이기고 지는건 상관없잖아..." 임진록은 영원하면서 항상 볼때마다 설레입니다!!! 오늘도 멋진 경기 기대해봅니다~ 
	09/12/03 14:17
    
        	      
	 The xian님// 슈퍼파이트 3:0은 좀 충격이었죠...
 
제가 봐도 그 표정은...ㅜ 박정석 선수도 좋아하는 선수인데ㅜㅜ 좀 안타까웠네요. 
	09/12/03 14:34
    
        	      
	 앳플레이에서 한승엽해설이 한말이 생각나네요.
 
저그는 뮤탈컨 하나에만 집중해도 초보 중수 고수가 갈릴수 있다고 .. 군 입대전의 컨트롤과 입대후의 컨트롤이 홍진호 선수는 확달라진것 같습니다. 
	09/12/03 14:35
    
        	      
	 http://livestream.com/konadora
 
해외는 여기서 보세요. 저도 미국인데 온게임넷은 홈페이지에서, MBC는 여기 http://livestream.com 에서 찾아서 봅니다. 
	09/12/03 14:39
    
        	      
	 콩선생의 명언. 크크크킄크크크크킄 임요환선수 그렇게 도발하더니...홍진호 선수 꾹 참고, 결국 복수했네요. 예전엔 그런거에 마인드컨트롤이 안되서 말리곤 하더니... 
 
그나저나...역시 이벤트전의 왕...? 
	09/12/03 14:40
    
        	      
	 사실 민찬기, 한동욱 이 둘과 가둬놓고 스파링 시키면 어지간한 대테란전 괴수 저그 나올수있지 않겠습니까.
 
홍진호 선수가 그렇게 됬으면 좋겠네요. 
	09/12/03 14:41
    
        	      
	 연습시간으로 따지면 홍선수가 많이 불리할 거 같은데...오히려 전반적인 컨트롤이나 반응속도는 입대전 폼이 한참 떨어졌을 때보다 훨씬 좋아진 거 같네요. 임선수...분발해주세요~~ 
 
	09/12/03 14:42
    
        	      
	 오늘 홍진호 선수는 뭔가 해탈의 경지에 이른듯한 모습이네요. 3연벙 이후 슬럼프때의 물렁한 모습이 안보이고
 
굉장히 단단한 모습이.. 그야말로 포스 작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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