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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2/11 18:19:39
Name 캐럿.
Subject [스타리그] BATOO 16강 3회차
Batoo 2008 스타리그 16강 3회차-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A조 3경기 왕의 귀환
송병구(P) 1패 VS 1승 박명수(Z)

B조 3경기 신 추풍령
서기수(P) 1패 VS 1패 조일장(Z)

C조 3경기 Medusa
도재욱(P) 1패 VS 1승 신희승(T)

D조 3경기 달의 눈물 Batoo
김구현(P) 1승 VS 1승 이제동(Z)


오늘 기대되는군요 ^ ^/
박명수, 신희승, 김구현 선수 등 오늘 2승을 거둘 수 있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오늘 올킬을 달성한 이제동 선수는 4경기에 출전 예정인데 피로를 그새 풀었을지 궁금하군요 ..
4경기의 승자는 8강이 유력한데 이제동선수의 컨디션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오늘 진다면 뒤에 투신이 있기 때문에 조금 막막할 듯 하니 오늘 단단히 각오를 하고 나왔을 듯 합니다.
박명수 선수는 오늘 이기면 반대로 상성인 김택용 선수가 있기 때문에 편하죠.

서기수 선수는 조일장-신상문 순으로 경기가 있는데 신상문 선수와의 일합도 불안불안해서 오늘 경기는 꼭 잡고 가야 합니다만.. 어떨지요.
조일장 선수는 애초에 정명훈/신상문 중 1명에게 한번 지고 올라가는 판을 짜왔을 법도 하구요.

도재욱 선수는 신희승-이영호가 남았는데 둘다 상성이라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입니다.
신희승 선수는 오늘 무사히 넘긴다면 지난번의 포스가 살아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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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강하다
09/02/11 18:22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서기수선수 지난경기 문제는 어떻게 처리된건가요?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릴리러쉬
09/02/11 18:2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서기수 도재욱 김구현선수 화이팅.
정희숙
09/02/11 18:24
수정 아이콘
오늘 이제동선수 무리하는데요;
저그대태란이 제일재밌는데 흑;
09/02/11 18:29
수정 아이콘
5:5를 역설하는 엄옹이군요.
송병구선수 눈이 평소보다 굳었어요.
09/02/11 18:29
수정 아이콘
1경기 시작합니다.
Loveholic
09/02/11 18:30
수정 아이콘
박명수 / 조일장 / 도재욱 / 이제동선수 파이팅입니다~
09/02/11 18:31
수정 아이콘
송병구 7시
박명수 1시
스타카토
09/02/11 18:32
수정 아이콘
박명수/서기수/신희승/이제동 선수 파이팅!!!!
밑힌자
09/02/11 18:33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오늘 컨디션 같으면 이제동 선수 못 이깁니다. 게다가 달의 눈물이니... 정신 바짝 차리고 나와야죠.
제리드
09/02/11 18: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엄재경 해설의 깜놀
도달자
09/02/11 18:33
수정 아이콘
너는강하다님//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없던일처럼있거나 심판에 대한 간단한징계정도아닐까요..
09/02/11 18:34
수정 아이콘
송병구는 1게이트 코어
박명수는 무난하게 앞마당.
09/02/11 18:34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본진에 해처리 하나 더 핍니다.
09/02/11 18:3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최근에 대저그전 더블넥이 아닌 1게이트테크 전략을 자주 선보이네요. 승률이 그다지 좋지많은 않아보였는데요;;
09/02/11 18:35
수정 아이콘
송병구 1질럿+1드라군으로 앞마당 찌르고 드론 한기 잡습니다. 박명수는 저글링소수+드론으로 대치.
커세어 저그쪽으로 옵니다.
09/02/11 18:36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2질럿+1드라군이 저글링 대파!!
저글링 아직 부화중이고 커세어는 오버로드 사냥중!
09/02/11 18:36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뭔가요;;;
밑힌자
09/02/11 18:36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망했...
09/02/11 18:37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나와서 드론과 같이 걷어냅니다.
커세어 2기가 날아다니고 있고 드론피해 지속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09/02/11 18:3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굉장히 공격적인데
밑힌자
09/02/11 18:3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사이에 대놓고 배째면 어쩌나요; 틈 있으면 다 찌르고 들어오는데...
09/02/11 18:37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피해가 심한 듯 보입니다.
09/02/11 18:37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MAX인구가 3!! 오버로드가 없어요!
밑힌자
09/02/11 18:37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다 쓸렸어요;
제리드
09/02/11 18:37
수정 아이콘
아 박명수 이런!
밑힌자
09/02/11 18:38
수정 아이콘
... 이거 프로토스가 뭘 해도 이기겠는데요;
09/02/11 18:3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분위기 좋아보이는데요~
09/02/11 18:38
수정 아이콘
토스는 1게이트+템플러아카이브 올립니다.
09/02/11 18:38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컨트롤이 환상적이긴 했는데...
박명수 선수는 너무 쨌...
밑힌자
09/02/11 18:38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네기만 해도 미네랄이 얼마... 히잉;
09/02/11 18:38
수정 아이콘
더불어 앞마당도 가져갑니다.
제리드
09/02/11 18:38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원게이트~!

사실 지난번 김명운 전도 거의 이긴거였거든요!
09/02/11 18:38
수정 아이콘
음.. 병력 빼돌렸으면 다시 막으러 왔겠죠;; 박명수선수가 올인밖에 할 게 없으니까 캐논 3기 지은거 아닐까요.
09/02/11 18:3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질수가 없는 그림으로 왔네요
09/02/11 18:39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는 앞마당 해처리로 레어 갑니다.
그사이 송병구의 다크템플러가 저그 본진으로 향합니다.
09/02/11 18:39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레어 올라가는데 송병구선수는 3테크 다 탈 수 있는 상황아네요.
밑힌자
09/02/11 18: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프로토스가 안정적으로 가서 저그는 일단 숨을 돌립니다. 하지만 한방 모아서 나오는 타이밍까지 어떻게 운영할지...
lotte_giants
09/02/11 18:39
수정 아이콘
저그는 이제 레어 올리는 상황인데 토스는 벌서 다크템플러 나왔습니다.
09/02/11 18:3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이게임 거의 잡았는데요~
09/02/11 18:40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피해가 심하고 다크템플러에도 대비해야 하니.. 오버로드에 자원이 많이 나갔을 터.
송병구 선수는 여유있습니다.
09/02/11 18:4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앞마당에 하템 3기
09/02/11 18:4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지면 송병구선수 지난번 역전패보다 더한 충격을 받을 것 같네요.
그만큼 질 수 없는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밑힌자
09/02/11 18:40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같았으면 이 분위기에서 뭔 짓인가 하나 했을텐데;;
09/02/11 18:40
수정 아이콘
저그 앞마당 비었는데 다크 들어갔.. 다가 다시 나옵니다.
박명수는 앞마당 살짝 건들고 빠지구요.
09/02/11 18:4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캐논 증축하면서 옵저버 갑니다.
포지가 돌아가는데 질럿 공업인 것 같습니다.
라이디스
09/02/11 18: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송병구 선수가 이기고 금요일에 박성준 선수가 이기면
다음 주 경기는 승자는 진출 패자는 탈락... 간단해지는군요.
피터피터
09/02/11 18:42
수정 아이콘
웃기는게.. 역시 평소의 평판이 경기에 영향을 많이 미치네요. 김택용이 1게이트 플레이를 했으면 저그가 저렇게 방심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송병구가 원게이트 플레이를 하니까 박명수가 너무 무리하게 쨌다가 상황이 엄청 불리해진 경우네요. 재밌네요.
09/02/11 18:4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질럿+소수드라군+하템 3기로 진출!
박명수선수 싸우는데 스톰에 맥을 못추죠!
라울리스타
09/02/11 18:42
수정 아이콘
지금 보기 시작했는데, 저그가 토스 한방 병력 어떻게 막아내려나요???
09/02/11 18:42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는 역뮤탈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그 전 타이밍에 송병구 선수 밀고 나오네요.
09/02/11 18:43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럴커에그 변태도 안됐는데 송병구 선수의 병력이 들이닥칩니다. 속수무책
09/02/11 18:4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1승 1패를 기록하는 분위기네요~
밑힌자
09/02/11 18:43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내러 들어갑니다.
진리탐구자
09/02/11 18:43
수정 아이콘
미핵 써도 못 이깁니다 이건...
스피넬
09/02/11 18:43
수정 아이콘
토스가 인구수 두배나 앞서네요-_-;;
09/02/11 18:43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는 히드라덴+레어가 있는데 앞마당 밀리면 답이 없죠

박명수 GG
송병구 1승1패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09/02/11 18:43
수정 아이콘
박명수 gg~
밑힌자
09/02/11 18:44
수정 아이콘
지지.
09/02/11 18:44
수정 아이콘
초반찌르기가 날타로웠고 박명수 선수가 너무 부자로 가려다가 졌네요
라울리스타
09/02/11 18:44
수정 아이콘
이런 괘씸한!!! 큭큭
밑힌자
09/02/11 18:4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양대리그 희망을 살려갑니다. 징크스 무시하고 이번에 한번 일내야죠!
밑힌자
09/02/11 18: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송병구 선수 그 식성에도... 살이 계속 빠지는 것 같은데요.
로트리버
09/02/11 18:47
수정 아이콘
광고중 여담이지만.. 어떻게 지냐는 말에 그랜져로 대답하면 턱에 한방 맞지 않을까요?
09/02/11 18:47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요새는 살 많이 뺐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바로 앞에서 본적있는데 생각보다 덩치가 큽니다. 뒷모습이 튼실 후덜덜
피터피터
09/02/11 18: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맵에서 대각으로 원게이트 플레이를 했는데 그걸 못막는 저그라니.. 정말 보기 전에는 상상하기 힘든 경기네요. 상대가 가난한 플레이를 할때는 같이 가난한 플레이를 할 수록 유리해 지는 것은 저그인데. 박명수 선수는 진짜 플토전 못하네요.
밑힌자
09/02/11 18:47
수정 아이콘
로트리버님// 저도 처음 저 광고 봤을 때... 저도 모르게 입에서 욕이 나왔다는;
밑힌자
09/02/11 18:48
수정 아이콘
cald님// 역시 등짝이...
보름달
09/02/11 18:48
수정 아이콘
휴 박명수선수......
상대 원게이트 플레이 보고 너무 방만하게 플레이한게 제대로 부메랑으로 돌아오네요.
09/02/11 18:49
수정 아이콘
뱅구는 그저.. 덩실덩실~
09/02/11 18:50
수정 아이콘
박명수 최대 apm 3,992!
보름달
09/02/11 18:50
수정 아이콘
리플 보니까 아주;;;;;
도대체 뭔 배짱으로 드론을 저리 많이 찍나요
푸간지
09/02/11 18:51
수정 아이콘
플레이백 보니 박명수 선수 방만하게 플레이했다기보다 오히려 가난한 땡히드라 준비한것같은데요.
다만 송병구선수의 유닛움직임을 체크못한게 패인인듯.
로트리버
09/02/11 18:51
수정 아이콘
apm 짤방 하나 나오겠네요. 크크
09/02/11 18:5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오늘 또 이긴다면 하루 5승이 역사상 있었나요?
피터피터
09/02/11 18:51
수정 아이콘
어쨌든 요즘 스타를 보면 평소 스타일대로 하는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경기가 많이 나오네요. 선수들이 실력이 많이 평준화되면서 이미 알고 있는 상대 스타일에는 쉽게 당하지 않지만, 이렇게 평소와 다르게 패턴 변화를 주니까 오히려 불리한 빌드로도 선수들의 순간의 판단미스에 의해 승패가 갈리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역시 무난한 빌드로 하는대로 하는 것보다, 순간순간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것이 이런 전략게임에서는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푸간지
09/02/11 18:51
수정 아이콘
1게잇 상대로 소수저글링뽑고 드론째면서 노레어 히드라덴이면 상당히 가난한 플레이죠.
보름달
09/02/11 18:51
수정 아이콘
SKY92님// 없는 듯 하네요.
개념은?
09/02/11 18:5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송병구선수 지금 저그전 상대로 3게임 연속 원게이트 플레이를 했따는 점이죠.

신추풍령에서 임동혁, 김명운선수 ... 그리고 오늘 왕의귀환에서 박명수선수를 상대로...
물론 앞에 두경기는 졌지만.. 그렇다고 원게이트의 약점이 보인경기는 아니였쬬(첫경기는 질럿이 끼어버리는 어이없는 실수와 두번째 경기도 95% 이긴경기.... 김명운선수가 역전한거였죠..)

송병구선수 저그전에 원게이트라는 빌드의 변화를 가져오네요. 그렇다고 혁명까지는 아니여도 말이죠.

김택용선수가 원게이트로는 저그를 이기기 힘들다라고 인터뷰한적이 있는데 또다른 개념인것 같네요.
09/02/11 18:52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과연 페이스를 끌어올릴수 있을지~
밑힌자
09/02/11 18:52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서기수 선수 저번 불행한 사건을 잊기 위해서라도 이겨줬으면... 흑
보름달
09/02/11 18:53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사실상 마지막 스타리그입니다(아마 이번 스타리그 끝나고 군입대를 하실 것 같으니) 마지막이니만큼 좀 화려하게 불태웠으면 좋겠네요
스타카토
09/02/11 18:53
수정 아이콘
온겜넷에 익룡이 살고있네요....
도달자
09/02/11 18:53
수정 아이콘
조일장팬선수 무섭네요;;; 서기수파이팅!
09/02/11 18:53
수정 아이콘
근데 서기수선수사건은 흐지부지 해졌나요? 호된신고식멘트가 좀 거슬리네요
밑힌자
09/02/11 18:53
수정 아이콘
누... 누구? - _-;
09/02/11 18:53
수정 아이콘
사실 서기수 선수 저그전이 워낙에 불안해서 말이죠. 조일장 토스전이 나쁜 것도 아니고, 뭔가 파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정석적인 힘싸움만을 추구하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09/02/11 18:53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화이팅입니다.
09/02/11 18:5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익룡이 등장하네요
크로커다일
09/02/11 18:54
수정 아이콘
조일장선수 팬 진짜 무섭네요 덜덜;;;;
09/02/11 18:54
수정 아이콘
광민선수팬이 조일장선수로 옮겨갔나요...? 울부짓는 늑대도 아니고 쿡쿡
보름달
09/02/11 18:55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가 저그전이 좀 많이 약하긴 하죠
2008시즌 저그전 무승인걸로 아는데(1승이 있던가?) 사실 이 선수가 2005~2006년에는 저그전이 강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김택용이후 PvsZ의 대세를 따라가지 못해서 무너진걸로 압니다. 조일장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셧아웃 시켜버리고 온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듯.....
밑힌자
09/02/11 18:55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고 말하기에는 저번 경기를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온게임넷 측에서는 훨씬 현명한 것 같은데;;
너는강하다
09/02/11 18:55
수정 아이콘
지난경기 논란에 대한 내용이 포모스에조차 없더군요. 온게임넷 자체가 쉬쉬하면서 넘어가려는듯한..
로트리버
09/02/11 18:55
수정 아이콘
서기수 화이팅~!
밑힌자
09/02/11 18:56
수정 아이콘
정말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면 그 불만이 슬금슬금 쌓여서 엉뚱한 시기에 폭발할 텐데...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일처리가 원활하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빨간당근
09/02/11 18:56
수정 아이콘
역시나 예상대로 흐지부지~ 이판이 이렇죠~ 뭐;;
청순가련순수
09/02/11 18:57
수정 아이콘
박명수 apm 3992!!!!!!!!!!!!!!!!!!!!!!!!!!!!!!!!!!!!!!!!!!!!!!!!!!!!!!!!!!!!!!!!!!!!!!!!!!!!!!!!!!!!!!!!

역대 최고..

apm만 유지한다면 7:1도 이길듯.........훗............
09/02/11 18:57
수정 아이콘
사과도 없고 사과기사도 없고...첫스타리그 진출에 참...운도 없네요
찡하니
09/02/11 18:57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가 아니라 팬이 많은 선수일이었다면
결론이 어떻게 나던간에 이렇게 매듭짓지도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진 않았을것 같은데 참...
09/02/11 18:57
수정 아이콘
SKY92님// 얼마전 김택용선수가 하루 6승 했죠.
5승은 왠지 전상욱선수가 했던거 같기도 한데
09/02/11 18:58
수정 아이콘
2경기 스탠바이!!

서기수선수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피터피터
09/02/11 18:58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장점은 적은 유닛을 가지고 국지전을 할때 정말 정교한 유닛 컨트롤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고, 이런 자신의 장점을 원게이트 플레이를 통해 극대화 시키고 있는것인데, 문제는 원게이트 플레이는 어느 특정 시점에서 반드시 전투로 플토가 이익을 취하고 가야하는데, 저그들이 그것을 방비하기 시작하고 한타임 방어하고 가기로 마음먹으면 플토가 다음 멀티 타이밍이 엄청 애매해지면서 최종적으로 플토가 물량을 폭발시킬 시기가 거의 한타이밍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죠.
밑힌자
09/02/11 18:58
수정 아이콘
유명 선수라면 편의를 봐줬을 거라는 말은 쉽게 할 것이 아니지만... 유명 선수였다면 이런 흐지부지한 일처리에 팬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 시작합니다.
09/02/11 18: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임동혁선수랑 김명운선수랑의 경기를 보니 박성준전도 걱정되는군요......


게다가 맵도 그때랑 같은 신추풍령;; 제발 그때랑 같이 좀 중간에 헤메지 말길.......
크로커다일
09/02/11 18:58
수정 아이콘
정말 또 흐지부지네요.. 음..
09/02/11 18:59
수정 아이콘
2경기 시작!
도달자
09/02/11 18:59
수정 아이콘
최약체팀에서 데뷔6년만에 올라왔고 벌써26.. 군대갈 나이가 다가온 다음이 힘들지도 모르는 스타리그인데..
ppp사건도 그렇고.. 멋있게 이기고이기시길..
09/02/11 18:59
수정 아이콘
둘 다 1패를 기록중인 위기의 남자들!
09/02/11 18:5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예전에 하드코어러쉬도 굉장히 잘했었기 때문에, 소수질럿드라쿤 컨트롤은 쩔죠
09/02/11 18:59
수정 아이콘
Dizzy님// 김택용선수가 하루 6승을 언제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언제 였죠......
09/02/11 18:59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흠 글이 좀 밀렸지만 이전에도 송병구 선수는 원게이트로 시작하는 경기를 자주보여줬습니다.
드라군 리버라던지 투게이트 질럿러쉬, 수비형토스도 간간이 섞어주고... 저그전은 빌드가 제일 다양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유독 원게이트 플레이를 선호하네요~
밑힌자
09/02/11 19:00
수정 아이콘
SKY92님// 와카전에서 하루 6승 하지 않았나요?
크로커다일
09/02/11 19:00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 팬들 샤우팅 정말 후덜덜;;
09/02/11 19:00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앞마당에 파일런. 더블넥이겠구요.
크로커다일
09/02/11 19:00
수정 아이콘
간간히 들리는 "워엌!!" 소리..
09/02/11 19:00
수정 아이콘
아;; 와카전 있었죠;;



감사합니다~
보름달
09/02/11 19:00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근데 비방용 경기가 두 경기 끼어 있어서.....순수 방송 경기만 치면 아마 5승한 선수도 없는걸로 압니다.
09/02/11 19:01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저번주 금요일에 용산가서 항즐이님 결혼축하 메세지를 치어풀 구석에 써넣었는데

카메라 감독님께서 줄기차게 외면하셔서 방송에 못 나왔습니다 .. ㅠ ㅠ
밑힌자
09/02/11 19: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생각해 보니... 예전에 임요환 선수 풀리그 서로 물고 물리면서 계속 경기 진행된 적 있지 않았나요? 그때 승수가 얼마였더라..
09/02/11 19:02
수정 아이콘
조일장 저글링 2기 달립니다. 앞마당.

서기수 선수도 넥서스 가면서 프로브로 저그본진을 휘젓습니다.
밑힌자
09/02/11 19:02
수정 아이콘
보름달님// 어쿠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09/02/11 19:02
수정 아이콘
캐럿.님// 식신보러 제주도에서 왔어요 이런 치어풀이었으면 바로 잡혔을텐데요 ^^;
라울리스타
09/02/11 19:03
수정 아이콘
신추풍령 프저 밸런스는 어떻게 되나요?
청순가련순수
09/02/11 19:03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apm 3992는 본 사람이 없는거??
09/02/11 19:03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 11시까지 해서 3해처리인데요.. 이걸 서기수 선수는 어떻게 생각할지.
밑힌자
09/02/11 19:03
수정 아이콘
흠... 그런데 비방용 경기가 와카전 말고도 공식전으로 처리된 적도 있나요?
스타카토
09/02/11 19:03
수정 아이콘
청순가련순수님// 당연히 봤지요..
스갤에서는 공기를 가르는 손가락이라는 짤이 벌써만들어졌더군요~
09/02/11 19:04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 저글링을 홀드해 둔 사이에 프로브 정찰 한번 더 허용할 뻔헀습니다.

서기수 선수는 스타게이트
09/02/11 19:04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아까 3:2라고 그러셨던거 같던데요
라울리스타
09/02/11 19:04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 반응이 아쉬운데요?
09/02/11 19:04
수정 아이콘
조일장 앞마당에 해처리 추가.
라울리스타
09/02/11 19:05
수정 아이콘
KID A님// 그렇군요. 한 경기가 끝나면 음소거를 해놓는지라 초반 멘트를 못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09/02/11 19:05
수정 아이콘
서기수 템플러 아카이브 추가. 앞마당에는 캐논 둘+드라군 하나 있습니다.
청순가련순수
09/02/11 19:05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 공기를 가르는 손가락이라....

에러인건 알지만 너무 웃겨요..큭큭큭
09/02/11 19:05
수정 아이콘
첫 커세어가 오버로드를 잡기 시작합니다.
09/02/11 19:05
수정 아이콘
무난하네요 양선수~
09/02/11 19:05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는 앞마당에 익스트랙터가 없고 11시에서 지금 막 가스 채취를 시작했습니다.
라울리스타
09/02/11 19:06
수정 아이콘
아까 조일장 선수 저글링 홀드 이해가 되죠.

스탑시켜 놨다가 프로브로 유인해서 캐논쪽으로 도망가는 토스들이 있어서 ㅠㅠ
09/02/11 19:06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다크가 나갑니다.
09/02/11 19:06
수정 아이콘
조일장선수 토스전만큼은 확실히 김택용선수를 2:0으로 꺾었으니 고평가 받을 여지도 있는것 같은데...... 이번 경기는 어떨지.
라울리스타
09/02/11 19:06
수정 아이콘
11시에서 지금 막 가스 채취를 시작했는데, 무슨 뮤탈인가요????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 스파이어 테크 위주로 가는 양상입니다. 라고 중계진이 말하는군요 -_-;
카운터 뮤탈의 가능성을 말하는 중계진
라울리스타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닥후 방향 아쉽군요!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러커를 선택하는 조일장선수~
스타카토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어이쿠~~3멀티 오버로드가 없네요~~
이거 대박날수도 있겠는걸요~~~
찡하니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가 있을줄 알고 안가나 보네요 아쉽군요.
디스커버리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아 서기수 뭐하나요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11시쪽 다크 안가네요;;
로트리버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아.. 아쉽습니다.
王天君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아오...속터지네요!!!!
청순가련순수
09/02/11 19:07
수정 아이콘
3992 !!!!!!!!!!!!!!!!!!!!!!!!!라구요..쌩이군요./.....T.T...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아아 조일장 선수 템플러 2기 스나이핑!!
진출에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하템 스나이핑 너무 뼈아프네요;
라울리스타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아...

서기수 반응속도에 자신이 없었던 건가요?

한번쯤은 찔러보는게..
찡하니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하템 스나이핑 좋구요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보기보다 소심한 남자 서기수... 그냥 다크 들어가지..;
보름달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그 때 아마 3번 돌았을 겁니다. 안기효선수가 나중에 박지호,임요환선수를 꺾고 올라갔죠
결국 4승입니다. 게다가 마지막 2승은 방송은 안 되고 VOD로만 올라갔죠
디스커버리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아우 하템까지 안될 사람은 안되는건가요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값싼 저글링으로 템플러 2기를 잡아먹었는데 상당한 이득일 듯 합니다.

조일장 선수 앞마당 뒤로 러커를 보내는데 서기수가 스톰으로 처리합니다.
그럴때마다
09/02/11 19:08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이게 멍미;;
청순가련순수
09/02/11 19:09
수정 아이콘
3992
09/02/11 19:09
수정 아이콘
서기수 옵저버토리 추가.

조일장 선수 별 피해 없이 다크를 제거합니다.
라울리스타
09/02/11 19:09
수정 아이콘
하이브 무지하게 빠릅니다.

토스 멀티 안가져 가면 말리겠는데요?
09/02/11 19:09
수정 아이콘
조일장은 어느새 하이브인데요!
스타카토
09/02/11 19:09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멀티가 좀 그런데요..
너무 스스로 갖혀있네요...
찡하니
09/02/11 19:09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은 플토가 아주 편하다고 그러는데
저그는 더 편하게 드론 쫙쫙 뽑고 테크 올리고 있거등요.
피터피터
09/02/11 19:09
수정 아이콘
흠 눈으로 보는 것 외에도 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저플전인데, 박명수 선수는 당연히 안올거라고 생각하고 째다가 당하고, 서기수는 당연히 오버로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가지 않아서 절대적인 찬스를 날려버리네요.
王天君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멀티해라 서기수!!!!!
좀 아니 많이 답답한데요?? 무슨 의중인지를 모르겠네요 꽤나 좋은 상황인데 타이밍을 많이 놓쳤습니다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더블 챔버 돌리면서 고테크로 유연하게 전환하면 토스가 힘들어지는데요!

센터에서 교전 발생했는데 연탄에 토스병력 나아가지 못합니다!
밑힌자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보름달님// 헉 그랬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긴 그때 뵤디 보려고 새벽까지 술먹으면서 기다렸던 것 같은데...
스타카토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3분이내로 아무런 피해를 못준다면...
서기수선수의 필패입니다~
라울리스타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글쎄요....김태형 해설

2개스 막 채취했는데, 스컬지 띄운 후 뮤탈을 가면 경기 끝난다고 하는 것과
저그가 물량은 없지만, 업그레이드와 테크가 압도적으로 빠른 상황에서 무조건 토스가 유리하다고 하는 것....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옵저버 추가되면서 토스 병력이 전진을 시작하는데 저그 병력이 수가 만만찮습니다.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가 다음경기가 메두사 테란전이지만...... 그래도 상대가 신상문이거든요;; 이경기 못잡으면 2패입니다.......
로트리버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병력운용 너무 소극적인데요...
이렇게가면 진짜 '무난히 발립'니다. 견제를 하던 치고 나오던 수를 내야 해요!
밑힌자
09/02/11 19:10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너무 안타까운데요 ㅠ
그럴때마다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는 뒤를 안보네요.

한방에 해결 보려는듯
forgotteness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이런 조그만 차이가 결국 s급으로 가느냐 못가느냐를 가르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서기수 선수가 불리한 경기는 아니지만...
다크가 11시 들어갔더라면 경기를 무난히 가져갈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우직한 힘 하나로 살아남기에는 분명 모자란 부분이 많아 보이네요...
여러가지로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라울리스타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저그 일부러 안싸워주죠!!
스타카토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망했네요.....
대패입니다,......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서기수 전진! 센터 대규모 교전!

스톰이 적중하지만 물량이 딸립니다. 질럿 비율 깨지고 후퇴하면서 계속 요격.

하이템플러 다수를 잃습니다.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조일장선수가 무난히 잡네요~
그럴때마다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가 무난하게 이기는 분위기네요.
도달자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템플러 숫자에 비해 스톰숫자가 좀 적은데요? 힘싸움은 완전히대패... 추가멀티도 못하고 저그는 빠르게 하이브갔거든요.
밑힌자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템을 살렸어야 했는데... 저그는 병력 또 나와요. 저글링 멀티에 난입!
찡하니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초반에 저그가 아무 견제 없이 잘 먹었으니 플토랑 전면 대결 해도 이기죠.
조일장 선수가 불리한적이 없었구만 해설 이상하네요.
라울리스타
09/02/11 19:11
수정 아이콘
아 프로토스 옛날 토스 모드입니다.

이길수가 없습니다 저그를...
로트리버
09/02/11 19:12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자원관리 안돼요,....
도달자
09/02/11 19:12
수정 아이콘
드라군 한기위로 떨군 스톰은 저글링을 몰살했네요.
09/02/11 19:12
수정 아이콘
서기수 추가병력이 적어보입니다. 추가멀티지역의 파일런도 파괴. 토스 병력이 적고 옵저버도 스커지+오버로드의 제공권 하에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09/02/11 19:12
수정 아이콘
조일장선수 가스축적했죠 울트라 나오면 무난히 밀겠네요
밑힌자
09/02/11 19:12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물량 싸움에 강한 저그인데... 이래서는 이기기 힘들죠.
09/02/11 19:12
수정 아이콘
그냥 안타까울뿐입니다.
Kyrie_KNOT
09/02/11 19:12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는 병력규모에 비해 병력운용이 너무 소심하네요.
라울리스타
09/02/11 19:12
수정 아이콘
토스가 자원 많이 먹고 힘 세다고 저그 이기는거 아니죠.

아무런 견제 안받고 업그레이드와 테크가 앞선 저그는 토스가 아무리 힘세도 안무섭습니다!!!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근접공격이 +2업인데 맥을 못추네요!!

서기수 GG. 2패
forgotteness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는 정말 안타깝네요...

아 시대의 흐름을 전혀 따라잡지 못하는 올드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여 더 안타깝네요...
도달자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이건 베넷어택느낌조차도 안나네요;;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서기수 GG~

조일장 압승을 거둡니다~
스타카토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이런..
서기수선수...
자멸했군요...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토스가 초반에 그렇게 유리했나요??;; 김태형 해설 왜이러시는지;;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대체 미네랄이 남는데 넥서스 안짓고 캐논도안짓고 파일런만 여러개짓는 건....
디스커버리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에휴 지지나왔네요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오늘 용산 조일장선수 팬분들 무섭네요;;
그럴때마다
09/02/11 19:13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요즘 스타일로 저그를 잡기엔 피지컬이 받쳐주질 못하네요.

첨부터 끝까지 무난하게 밀린듯;;
09/02/11 19:14
수정 아이콘
샤우팅 대단하네요. 조일장선수가 알바를 고용했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lotte_giants
09/02/11 19:14
수정 아이콘
추가확장을 왜 안했을까요...
무지개빛깔처
09/02/11 19:14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감 많이 죽었네요
라울리스타
09/02/11 19:14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진짜 요새 스타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택용이 왜 미네랄 개스 팍팍써서 저그 견제하려고 하겠습니까?

저그가 병력은 적어도 스무스하게 투챔버와 하이브를 올리는데, 토스가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다니...
그럴때마다
09/02/11 19:15
수정 아이콘
괴수 vs 와룡

고고
밑힌자
09/02/11 19:15
수정 아이콘
저번 사건만 없었더라도 이렇게 안타깝지는 않았을 텐데... 쩝;
로트리버
09/02/11 19:15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탈락인가요?
경우의 수가 어떻게 되나요?
완전연소
09/02/11 19:1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1승 2패가 3명 나오길 바리고 재경기를 기대해 봐야겠어요.
스타카토
09/02/11 19:15
수정 아이콘
오호!
공군신병의 용산나들이?
꼭 봐야지~~~홍진호선수 봐야지~~
피터피터
09/02/11 19:16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는 자기 타이밍이 없네요. 플저전은 어쨌든 시간변화에 따라 저그와 플토가 각기 강해지는 타이밍과 약해지는 타이밍이 교차해서 발생하는데, 어느 순간에 자신이 강하고, 어느 순간에 자신이 약해지는 지를 전혀 파악을 못하고 경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냥 전투로 잘싸워서 이기겠다. 그런 단순한 마인드로 저플전을 운영한다면... 앞으로도 저그전에서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네요.
王天君
09/02/11 19:16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언덕에서 버티면서 멀티 쉽게 가져갈 수 있는 병력 조합 아닙니까...드라군 중심의 하템 부대니까요..
방어에 용이한 병력을 만들어놓고 왜 공격을 가는지 모르겠네요 러커로 버티는 걸 뚫어버리겠다는 심산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저그가 러커 위주가 아니라면 바로 멀티를 가져가는 판단을 했어야지요...확실히 프로의 세계에서 최고냐 아니냐를 가리는 것은 판단이나 피지컬적인 측면보다도 판단력인거 같습니다
09/02/11 19:16
수정 아이콘
추풍령 같은 2인용 맵에서는 프로토스가 병력만 잘 유지시키면서 확장 조금 천천히 늘려가도 유리하긴 하죠. 프로리그 도재욱 선수가 보여줬던 것처럼 말이죠. 그만큼 병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서기수 선수가 그 부분을 잘 못했다고 볼 수 있겠죠.
09/02/11 19:17
수정 아이콘
오늘 김해설 2경기 뮤탈관련 해설은 브레인 공방 50%도 안나오는 제가 들어도 잠시후에 어? 하고 갸웃거렸던 부분이 있군요.
청순가련순수
09/02/11 19:17
수정 아이콘
3992인데.. 아무도 관심이 없는.............;;;;;;;;;;;;;;;;;;;;

됐어..나만 알면 돼..쳇...
Anti-MAGE
09/02/11 19:17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마지막 경기가 메두사에서 대 신상문전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분위기로는.. 이길수 있을까라는 의문마저 드네요..
밑힌자
09/02/11 19:17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분께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해설이 약간 우왕좌왕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경기의 정확한 분석은 엄재경 해설분이 아니라 김태형 해설분이 하실 일인데요.
밑힌자
09/02/11 19:18
수정 아이콘
청순가련순수님// 크크크 오늘 아마 짤방 나올 거예요.
찡하니
09/02/11 19:18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는 테크가 빨랐으니까 플토가 멀티 가져가면 디파일러를 활용한 멀티 견제나 드랍류를 준비할수도 있었죠.
플토 흔들어주면서 멀티 늘려나가면 후반 물량 쌈도 충분히 할수 있었고요.
플토가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었어요.
디스커버리
09/02/11 19:18
수정 아이콘
청순가련순수님// 시스템의 오류라고 생각해요 전
라울리스타
09/02/11 19:18
수정 아이콘
저그가 저런 소울류, 특히 요새 대세인 적은 성큰을 바탕으로 한 부유한 소울류로 간다면 토스도 자원력을 맞춰가주어야 하는데, 아마 조일장 선수가 멀티지역을 견제하러 돌아다닌 1부대 가량의 저글링에 프로브가 자꾸 잡힌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09/02/11 19:19
수정 아이콘
다음경기에서 신상문선수 이기면 서기수선수는 탈락인거고, 다음경기에서 정명훈선수가 이기면 서기수선수가 신상문을 잡고, 정명훈선수가 조일장선수를 잡은다음에 3자 재경기...... 이렇게 해야 서기수선수에게 올라갈 희망이 생깁니다.
청순가련순수
09/02/11 19:19
수정 아이콘
많은 관심...감사합니다..^-^
王天君
09/02/11 19:20
수정 아이콘
아아 우월한 진보라양의 광고....
근데 유학가있는 거 아니었나요??
청순가련순수
09/02/11 19:20
수정 아이콘
apm 3992를 찍고도 져버리신 박명수 옹!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흠
09/02/11 19:21
수정 아이콘
으음 다음경기는 도재욱선수랑 신희승선수의 게임인데,


신희승선수는 내일 MSL 마재윤전에 더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번에 인터뷰를 보니 진영수전에 승부를 걸겠다고 했고...... 그리고 이영호를 제압하고 1승을 했으니까요.


게다가 맵도 상대도 안좋고.......


그리고 실제로 '이영호전에서 졌다면 도재욱전에 더 신경을 집중할수밖에 없었는데 이영호전을 이겼으니 이제 프로리그에도 많이 집중할수 있을것 같다.'

이런 얘기도 했고요.


마재윤선수 팬으로써 내일 경기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라울리스타
09/02/11 19:22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요즘 하시는 것 보면 '실수'나 잠깐의 '미스'도 아닙니다.

그냥 매너리즘 그 이상과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청순가련순수
09/02/11 19:22
수정 아이콘
진보라 화이팅..
청순가련순수
09/02/11 19:23
수정 아이콘
김태형 물러가라....~~~~

연애하는듯..흠..
피터피터
09/02/11 19: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오늘 스타리그는 저번주 개막전에 비해서는 경기질이 좀 떨어지네요.. 그래서 흥미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09/02/11 19:25
수정 아이콘
으음..... 도재욱VS신희승 끝나면 불판 갈아야 할듯~


제가 갈아야 될것 같네요..... 으음.
09/02/11 19:25
수정 아이콘
쉬어가는 타이밍에 불판 갈겠습니다!
라울리스타
09/02/11 19:25
수정 아이콘
물량과 두뇌의 싸움!!!
09/02/11 19:27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빌드가 갈리고, 컨트롤을 잘한, 매우 수준높은 경기라고 봅니다;;
2경기는, 저그가 빈틈없고, 맵 파악 잘한 때문인듯..
09/02/11 19:33
수정 아이콘
와룡이 날빌 준비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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