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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2/08 01:22:28
Name 피스
Subject challenger...
강자들의 싸움에는 눈치싸움과 타이밍.

또한 여러가지 면에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수들을 생각 하며 차근 차근히 자신의

계획을 실행해 간다.




언제나 승리하는 자는 없다.

다만, 오늘의 패배에게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알아야 보다 나은 내일이 있는 것일 뿐

오늘 패배했다고 해서 실망하지말자.




언제나 사람들은 잠시 동안 떠들어 대겠지만

자기자신은 알고 있다 그런 건 진짜 중요함이 아니라는 것을




언제나 모든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에는

경쟁이 따르기 마련!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노력하라. 또한 생각하며 연구하라




때론 사람은 실수를 하기도 한다 .

괜찮다. 사람은 신이 아니다. 실수보다 더나은 것을 보이기 위해

도전하라. 하지만 너무 잦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행동을 보완하자.




비록 오늘 패배했다고 해도 도전자는 도전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자신의 장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세상엔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게 있다 한들 완벽하다고 하는 것은 이미 모든 발전을 끝내고 정지 해 있을 뿐이다

정지해 있는 완벽보다 더 나은, 끊임 없는 노력의 미완이 낫다. 미완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또 생각 할테니.




도전자여 패배했다고 해서

슬퍼하지마라 그대의 패배는 때론 자신의 부족함을 알 수있는 약이 될 수있다.



도전하라 미완의 대기들이여.

초심을 꺽이지 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왠지 괜찮은 실력인데 안타깝게 떨어진 선수들이 많아 보여서 써봤습니다.

어떤 한명때문에 떠오르긴 했으나. 다른 모든 선수들도 비슷할 꺼라 생각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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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8 02:32
수정 아이콘
어떤 한명이라는것은 아무래도 제 생각에 가장 높은 가능성은 이제동 선수겠군요..
언제나 초보
09/02/08 03:19
수정 아이콘
이경민 선수가 떠올랐네요ㅡ 실패 했다고 굴하지 않고 도전하면 정말 이 시대에 드문 스타일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Anti-MAGE
09/02/08 12:49
수정 아이콘
어제 누구보다도 이경민선수의 탈락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강민해설.. 정말 아쉬워하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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